(뉴코리아타임즈) 슈퍼브에이아이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지난 1일 발표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김현수 대표가 기술사업 부문 대표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현수 대표는 듀크 대학교를 졸업 후 머신러닝 엔지니어로 근무하며 겪은 인공지능 산업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2018년 슈퍼브에이아이를 설립한 3년차 창업가다. 김대표가 선정된 ‘30세 이하 리더 30인’은 포브스가 2011년 부터 매년 미국과 캐나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에서 선정하는 차세대 리더 그룹이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24개국의 30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0개 분야에서 각각 영향력 있는 인물을 30인씩 선정했다. 2020년에는 김현수 대표 외에도 닥터다이어리, 뉴닉, ab180 등 국내에서 총 16명이 선정되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머신러닝 데이터 문제를 해결하여 더 많은 회사가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스타트업이다. 이들이 2019년 4분기에 출시한 슈퍼브에이아이 스위트는 머신러닝 데이터 구축, 관리, 분석을 효율화하고 인공지능 개발 과정에서 협업을 도와주는 기업용 소프트웨어형 서비스로 국내외 여러 기업이 인공
(뉴코리아타임즈) 코스닥 상장사 다나와에서 운영하는 PC 전문 쇼핑몰 샵다나와는 2020년 1분기 조립 PC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7만9000대를 기록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샵다나와는 자택에서 PC를 편리하게 사용하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하며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화상 회의, 원격 회의에 적합한 제품이 모여있는 홈오피스 전용 기획전 등이 특히 인기라고 설명했다. 샵다나와는 용도에 맞는 제품을 쉽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획전을 운영 중이다. 방송과 영상편집에 특화된 상품을 만날 수 있는 방송용 기획전, 크기는 작지만 성능이 뛰어난 미니PC 기획전, 고화질 영상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영화 감상용 기획전 등을 통해 원하는 제품을 효율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샵다나와는 온라인 원격수업 및 학습용 PC에 대한 관심도가 더 높아지고 있어 2분기까지 조립PC의 높은 판매량이 견조하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강명종 상무이사는 “다나와는 샵다나와의 조립 PC 판매뿐 아니라, 컴퓨터 부품 시장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다나와 유통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며 “조립 PC 성장과 함께 유통서비스 매출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뉴코리아타임즈)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글로벌 1위 기업 오토메이션애니웨어가 소프트웨어 봇에 대한 보안을 표준화하는 RPA 업계 최초의 보안 프로그램 ‘봇 시큐리티’를 발표했다. 봇 시큐리티는 높은 수준의 보안으로 소프트웨어 봇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기업이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의 봇 시큐리티는 사전 인증을 통해 고객 및 파트너사, 개발자 등이 봇 스토어에 등록한 모든 봇에 대한 신뢰성을 증명하는 멀티티어 프레임워크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봇 시큐리티는 멀웨어 검사, 자가 인증 및 개발자 트레이닝, 위협 모델 및 정적 분석, 모의 해킹 총 4단계에 걸쳐 높은 수준의 보안 요구 사항을 검증한다. 세계 최대 규모의 지능형 자동화 마켓플레이스 봇 스토어에서 현재 850개 이상의 단계별 보안 검증이 완료된 봇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비즈니스 사용자는 봇 스토어에서 기업 업무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지능형 소프트웨어 봇을 다운로드해 보안 수준을 저해하지 않고도 주요 데이터 접근 ,바이러스 확산 가능성 차단, 신뢰할 수 있는 출처 기반 정보 접근 등을 위한 RPA 솔루션을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축하고 확장할 수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스마트폰으로 문자만 사용해도 수익이 발생하는 세계 최초 특허등록 시스템인 ‘문자화폐 플랫폼’을 개발한 유비너가 키보드앱과 플랫폼 베타버전을 출시한다. 유비너는 모든 사람들에게 키워드와 플랫폼 무료 지원을 통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더불어 지속적인 소득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해 점점 늘어나는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비너에서 수익을 얻는 방법은 다양하다. 첫번째로 자신의 스마트폰에서 문자만 사용해도 수익이 발생한다. 둘째 먼저 자신이 좋아하는 ‘키워드’를 등록하면 다른 사람들이 그 ‘키워드’를 사용할 때마다 수익이 발생한다. 예를 들어 커피, TV, 자동차, 핸드폰, 아파트, 부동산, 주식, 라면 등의 ‘키워드’를 내가 먼저 등록했다면 다른 사람들이 스마트폰에서 ‘커피’, ‘TV’, ‘자동차’ 등을 사용할 때마다 나에게 수익이 들어온다는 것이다. 셋째 내 플랫폼이 자동으로 생성된다. 사용자가 ‘커피’라는 키워드를 등록했다면 커피플랫폼이 자동으로 생성된다. 플랫폼의 주인은 등록자가 된다. 넷째 플랫폼의 회원이 자동으로 증가한다. 이 역시 특허를 출원한
(뉴코리아타임즈) 위치 추적 및 무선 통신 기술 분야 세계적 선도기업인 유블럭스는 서비스로서의 사물인터넷 통신, 즉 IoT Communication-as-a-Service 전문 기업 ‘씽스트림’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씽스트림은 산업 표준 MQTT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글로벌 IoT 연결을 위한 포괄적인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고객에 예측 가능한 비용과 주문형 확장성을 제공하는 ‘서비스형’으로 공급된다. message queuing telemetry transport는 센서 네트워크 요건에 맞게 최적화한 MQTT-SN과 더불어 IoT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데이터 전송 프로토콜이다. 저전력 및 저대역폭 특성을 요구하는 제한된 환경을 위해 설계된 MQTT는 하나의 소스 디바이스가 중간의 매개자를 통해 한 개 또는 그 이상의 다른 싱크 디바이스들로 메시지를 전송하게 한다. M2M 통신의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용자는 해당 애플리케이션의 특별한 요건에 맞게 quality of service를 설정할 수 있다. 씽스트림의 MQTT 애니웨어 서비스는 2G/3G/LTE/LTE-M 네트워크 상에서 MQTT-SN 메시지를 전송하기 때문에 통신
(뉴코리아타임즈)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선그로우의 250kW 고용량 SG250HX PV 스트링 인버터에 자사의 TRENCHSTOP 및 CoolSiC 칩을 적용한 EasyPACK 3B 전력 모듈이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선그로우의 SG250HX 스트링 인버터는 1500VDC 및 800VAC 고전압을 지원하며 최대 90퍼센트의 효율을 달성한다. 선그로우 유럽의 슈테판 프로뵈스 기술 이사는 “선그로우는 유럽에서 그리드 패리티를 달성하고 기업의 사명인 ‘모두를 위한 청정에너지’를 구현하기 위해서 기술 혁신을 계속하고 있다”며 “이제 혁신적인 스트링 인버터 기술로 고객들의 ROI를 최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인피니언 산업용 전력 제어 사업부 사장인 피터 바버 박사는 “최근에 출시된 EasyPACK 3B 전력 모듈은 Si 및 SiC 칩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며 “인피니언은 전공정과 후공정 전반에 걸쳐 축적된 노하우와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솔루션을 수개월 안에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선그로우의 SG250HX PV 스트링 인버터는 95kg 무게에 1051mmx660mmx363mm 크기로 약 1000W/liter의 전력 밀도를 자랑
(뉴코리아타임즈) 신일전자가 종합가전 기업으로서 이미지를 극대화하고 소비자에 친근감 있게 다가가고자 새로운 CM송을 SBS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과 자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온에어 했다. 이번 CM송의 핵심 메시지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당신을 위한 가전’이다. 특정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계절가전 기업이 아닌, 사계절 내내 일상을 새롭게 하는 종합가전 기업인 신일의 이야기를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풀어냈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단순하고 반복적인 가사와 신나는 리듬은 소비자의 귀를 사로잡는다. 신일은 공식 SNS 채널에 자사를 대표하는 캐릭터 ‘웨디’가 등장하는 홍보 영상을 공개했으며 앞으로 출시되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 홍보를 위해 새 CM송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신일은 소비자에 거부감 없이 종합가전 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새 CM송을 공개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의 귓가에 맴돌며 뇌리에 박히는 CM송으로 많은 사랑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일은 지난 3월 30일 열린 주총을 통해 1959년 창립 이래 61년간 사용해온 사명 ‘신일산업’을 ‘신일전자’로 변경, 종합가전 기업으로서의 본격적인 도
(뉴코리아타임즈) 트위그팜은 지난 6일부터 이메일로 주고받는 쉽고 빠른 번역, 헤이버니의 오픈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헤이버니는 이메일 클라이언트를 가리지 않는 메일 주소 기반의 번역 서비스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트위그팜은 누구나 외국어로 주고받아야 하는 이메일 때문에 스트레스받은 경험이 많을 텐데, 그런 불편함을 겪는 분들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없을까 하는 아이디어를 발전시킨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헤이버니는 별도의 프로그램 다운로드나 설치가 필요 없는 클라우드 기반 온라인 서비스이다. 구글 번역, 파파고 번역, 카카오아이 번역과 같이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필요 없이, 번역이 필요한 이메일을 헤이버니에게 보내면 번역한 내용을 이메일로 다시 보내주는 방식이다. 데스크톱, 모바일을 구별하지 않고, 이메일을 보내는 환경이면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다른 번역 서비스와 또 다른 차이점은 이메일의 스타일을 유지하는 부분이다. 다른 번역 서비스는 글자만 입력할 수 있기 때문에, 표 구성이나, 밑줄과 같은 스타일을 지원하지 않는다. 헤이버니는 이메일에서 적용 가능한 스타일을 유지한 체 번역이 가능하여 더욱 편안하게 번역
(뉴코리아타임즈) 기업용 프로젝트 솔루션 전문 기업 헤븐트리가 자사의 주력 제품 ‘클로바인’을 내세워 코로나19 사태로 수요가 늘고 있는 국내 기업 협업 툴 시장 공략에 나섰다. 헤븐트리의 클로바인은 기업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 제품으로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기업 프로젝트와 관련한 진행률, 인력, 비용, 이슈 관리 등 전반적인 업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클라우드 시스템을 이용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재택근무 또는 유연근무제를 실시하거나, 자체 회의 및 외부 미팅을 줄이는 기업들이 많다. 기업 업무용 툴이 마련돼있지 않은 기업들은 화상 미팅 앱을 사용하고 있으나 기능이 주로 커뮤니케이션에 국한돼 실제 업무 전반에 활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홍정원 헤븐트리 대표이사는 “클로바인은 ‘화상 미팅’의 단순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넘어 효과적인 기업 실무를 지원하는 협업 툴”이라며 “특히 시중에 출시돼있는 대다수의 협업 툴은 해외에서 개발된 제품으로 국내 기업에 적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는데 국내에서 개발된 클로바인이 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헤븐트리는 클로바인이 코로나19로 어려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척수장애인협회와 엘젠아이씨티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약자들의 삶의 질 개선과 향상을 위해 관련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3월 31일 체결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또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AI 서비스 개발은 물론 향후 업무와 관련된 AI 개발자와 대화 기획 전문가 양성 및 발굴에도 힘을 쏟기로 하였다. 척수 장애인들이 사회의 하나로서 ‘일상의 삶’과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누리며 사회의 하나로 살아갈 수 있도록 중심에 선 한국척수장애인협회는 전국 13개 시도 협회에 50개 시군구 지회로 구성돼 있다. 엘젠아이씨티는 국내 최초로 AI챗봇 ‘뚜봇’을 만들어 성공시켰고 이후 AI 음성, 자연어처리, 빅데이터 기술을 주요 그룹사와 행정자치부, 경찰청 등에 AI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며 국내 AI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음성인식엔진 ‘i-Voice’, 챗봇 ‘i-Chat’, 스마트 키오스크 등이 있으며 인식률이 90%가 넘는 음성인식 기술과 95% 이상의 정답률과 적중률을 보이는 자연어처리/분석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근엔 녹취록과 회의
(뉴코리아타임즈) 맥스트는 코로나19로 산업 현장에서 설비 유지·보수 및 기술 지원 출장 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증강현실 산업용 솔루션 ‘맥스워크’를 지난 4월 6일 선공개하고 30일 무료 체험판을 제공한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산업계에서도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의 재택근무가 늘고 있어 출장 및 대면 업무를 처리하는 데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현장 출동 없이 복잡하고 정교한 설비 유지·보수 작업을 지원할 수 있는 비대면·비접촉 방식의 적합한 솔루션이 없는 상태였다. 이에 맥스트는 대기업 설비관리 분야에서 이미 검증된 AR 솔루션을 보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게 쉽고 저렴한 서비스형 상품인 ‘맥스워크’를 출시했다. 맥스워크 서비스는 기존 설비관리 작업 매뉴얼을 증강현실 매뉴얼로 전환할 수 있는 AR 매뉴얼 저작 도구와 이를 통해 현장에서 작업의 정확도와 안전성을 높여주는 AR 매뉴얼 뷰어 그리고 PC/안드로이드/iOS 등 다종플랫폼간 1:N 연결과 AR 스티커, 드로잉 기능 등을 이용하여 원격 협업이 가능한 AR 원격지원 세 가지 모듈로 구성
(뉴코리아타임즈) 축산 통합 스마트팜 시스템 ‘우리농장’을 서비스하는 인프로는 업계 최초로 빅데이터 기반의 농가별 사료 소비량과 사료 주문 시점을 예측해 알려주는 지능형 사료 주문 시스템을 개발 완료하고, 2020년 국립 축산과학원 시범사업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인프로는 2018년부터 통합 스마트팜 시스템인 ‘우리농장’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와 일기예보, 도축시세, 개체정보, 사육규모 등 다양한 외부 데이터를 수집하였으며,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립축산과학원 진현주 박사와 최선호 박사, 숭실대학교 신요안 교수팀과 협업하여 축산 농가에서 가장 중요한 사료 재고 관리 및 주문 관리를 자동으로 할 수 있는 통합 스마트팜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그동안 스마트팜 시스템이 현장의 시설을 제어하거나, 상황을 체크하는데 머물렀다면 인프로의 ‘우리농장’은 단순 제어 및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상황에 대한 예측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까지 확장하고 있다. 인프로는 자체 개발한 분산 시스템 기반의 크롤링 엔진과 빅데이터 분석 및 AI엔진을 기반으로 2020년 하반기부터는 대형화 되고 있는 축사환경에서 필요한 개체관리, 발정탐지, 가축 성적 관리 등 축종별 축사 경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