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웹젠이 신작 PC 웹게임 ‘뮤 이그니션2’에 웹게임 최초로 모바일 ‘멀티플랫폼’ 시스템을 적용했다. 웹젠은 지난 4월 16일 신작 PC 웹게임 ‘뮤 이그니션2’의 출시 한 달 만에 ‘멀티플랫폼’ 서비스인 ‘웹젠 리모트’를 공개하며 유저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웹젠이 선보이는 ‘뮤 이그니션2’의 ‘웹젠 리모트’는 모바일 버전의 게임을 설치하는 것이 아닌 PC에서 보여지는 화면을 모바일에 전송해서 플레이할 수 있는 기능으로 웹젠 포털에 가입한 ‘뮤 이그니션2’ 회원이라면 ‘리모트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먼저 PC용 ‘웹젠 리모트’ 프로그램은 ‘뮤 이그니션’ 홈페이지에서, 모바일용 ‘뮤 이그니션2 리모트’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는다. 이후 각각 프로그램에 ‘뮤 이그니션2’ 계정으로 로그인한 뒤 게임을 플레이할 PC를 모바일 앱과 상호 등록하면 모바일 환경에서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단 안드로이드 환경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며 전원이 켜진 PC에서 게임 접속이 유지되어야 한다. 웹젠은 ‘뮤 이그니션2’의 ‘웹젠 리모트’ 뿐만 아니라 ‘뮤 온라인’을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는 ’뮤 라이트(M
(뉴코리아타임즈) 개발자 온라인 교육·평가·채용 서비스 ‘프로그래머스’를 운영하는 그렙이 온라인 화상 시험 감독 서비스 ‘모니토’를 출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대학가의 온라인 시험 부정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의 개발자 비대면 채용에 사용되는 기능을 대학 온라인 시험에 이용할 수 있도록 추가 기능 개발, 신규 출시한 것이다. 모니토는 웹캠을 활용한 실시간 학생 모니터링, 시험 중인 학생이 보고 있는 화면 실시간 모니터링, 다양한 시험 문제 지원, 시험 관리/채점, 학생 관리, 교사 관리 기능을 지원한다. 실시간 화상채팅 기능을 온라인 시험 감독에 적절하게 구현함으로써 오프라인 시험장만큼 투명한 온라인 시험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 시험에 초대 가능한 학생 수는 제한이 없으며, 엑셀 파일 업로드를 통해 쉽게 학생을 시험에 초대 가능하다. 그렙 이확영 대표는 “모니토는 온라인 테스트를 10만건 이상 진행한 그렙의 기술과 노하우를 토대로 만들었다”며 “검증된 기술력으로 안정적이고 투명한 온라인 시험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모니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가 오늘인 21일 오후 9시 APCTP 온라인 세미나 ‘대학원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의 하나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누구나 APCTP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하다. 인기도서 ‘대학원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저자인 엄태웅, 최윤섭, 권창현을 초청하여 대학원 진학, 향후 진로 방향 등의 대학원 생활과 각 분야별 연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 ‘대학원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후배 연구자들이 대학원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개별의 독립적인 연구자로서 성공적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온라인 연재 프로젝트 오늘 세미나는 과학의 날(4월 21일)을 맞아 이공계 대학생을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되며, 차세대 이론 물리 및 기초과학 인재 육성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특히 각자의 경험을 토대로 대학원생들의 고민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참여자들의 많은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 센터 방윤규 소장은 “이번 세미나가 이공계
(뉴코리아타임즈) 글로벌 광학전문기업 삼양옵틱스가 유럽 테크니컬 이미지 출판 협회에서 주최하는 ‘TIPA 월드 어워드 2020’ 렌즈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삼양옵틱스가 수상한 제품은 2019년 RF 마운트용 렌즈로는 세계 최초로 선보인 자동초점 ‘AF 14mm F2.8 RF’로, TIPA 월드 어워드 2020의 미러리스 단초점 광각 렌즈 부문에서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 AF 14mm F2.8 RF 렌즈는 성장하는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과 사용자들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삼양옵틱스가 RF 마운트 전용으로 선보인 렌즈다. 9.5cm의 길이와 484g의 무게로 더 콤팩트한 미러리스 카메라 촬영 경험을 선사한다. AF 14mm F2.8 RF 렌즈는 ‘광각의 명가’ 삼양옵틱스의 40년 렌즈 설계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이미지 중심부터 코너까지 뛰어난 해상도와 낮은 왜곡을 실현하고, 113.9도의 넓은 화각과 깊은 공간감을 담아낼 수 있다. TIPA 월드 어워드는 유럽 9개국과 캐나다, 미국 등 카메라, 영상 관련 전문지 편집장들이 매년 최고의 제품을 선정해 수상하는 상이다. 삼양옵틱스는 2020년까지 TIPA 월드 어워드 렌즈 부
(뉴코리아타임즈) SK텔레콤의 e스포츠 전문기업 ‘T1’이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사 ‘BMW그룹’과 스폰서 파트너십 계약을 지난 16일 체결했다. BMW그룹이 국내 스포츠 구단과 스폰서십을 체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T1’은 SK텔레콤이 2004년 창단한 프로게임팀을 기반으로 2019년 글로벌 미디어-언터테인먼트 기업 미국 컴캐스트와 함께 설립한 e스포츠 전문 기업이다. 전 세계 1억명이 즐기는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포트나이트’ 등 10개 팀을 운영하고 e스포츠계 ‘전설’로 불리는 ‘페이커’ 선수 등 50여명의 프로게이머를 보유한 세계 최고 인기의 e스포츠 구단이기도 하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T1’과 BMW그룹은 전 세계를 무대로 공동 마케팅을 펼치게 된다. BMW는 국내 및 해외에서 T1 선수들에게 ‘BMW X7’ 등 최신형 차량을 지원하며 T1 선수 유니폼에는 BMW로고가 부착된다. 신차발표회 등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와 온라인 마케팅에서 협업하기도 한다. 더 나아가 BMW 그룹은 자사 디자인 및 혁신 기술을 활용해 ‘T1’ 선수들을 위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제품을 개발하는 등 장기적으로 e스포츠 산업 육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뉴코리아타임즈) 펍지주식회사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익스트림 콜드 모드’를 지난 16일 새롭게 선보였다. 익스트림 콜드 모드는 극한의 추위가 존재하는 신규 맵에서 추위로 인한 체온 및 체력 감소를 방지해 생존하는 새로운 방식의 매치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서바이벌 모드의 ‘PlayLab’ 탭을 통해 플레이 가능하다. 체온 및 체력 감소를 막는 방법은 다양하다. 먼저 기본 소지한 라이터로 불을 지피거나, 필드에서 획득한 나뭇가지로 불이 더 오래 지속되도록 할 수도 있다. 단 불을 지피면 해당 위치가 지도에 표시돼 적에게 습격당할 수 있다. 또한 맵 곳곳에 돌아다니는 닭을 불 지핀 통에서 구워 섭취하거나, 긴급 핫팩을 획득하는 것도 방법이다. 보급 상자에서만 획득 가능한 휴대용 난로는 주변에 온기를 제공한다. 익스트림 콜드 모드에 재미를 더해줄 신규 아이템도 추가됐다. 필드에서 획득 가능한 드론으로 주변을 정찰할 수 있고, 스노우 보드는 눈이 있는 지형에서 이동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유저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4월 26일까지 익스트림 콜드 모드를 플레이하며 건물 안에서 불 피우는 모습의 스크린샷을 공식 카페 이벤트 게시판
(뉴코리아타임즈) 유전자가위 연구 선도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이 강스템바이오텍과 차세대 유전자 편집 기술을 이용한 유전자 세포치료제 개발 협력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두 회사는 유전자 삽입 효율이 향상된 편집기술을 이용해 차세대 유전자 세포치료제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의 신규 특허물질인 Cas12a를 활용한 유전자가위 교정 기술과 강스템바이오텍의 줄기세포 원천기술 및 유전자 세포치료제 개발 기술을 활용하여 세포치료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등 시너지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MOU 체결 전부터 여러 차례 연구개발 미팅을 진행해 왔으며 상호 협력을 통한 새로운 미래 사업모델 개발에 지속적으로 뜻을 모아왔다. 크리스퍼 유전자가위의 향상된 교정 물질을 개발한 지플러스생명과학과 줄기세포치료제 전문기업인 강스템바이오텍의 긴밀한 협력 및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획기적인 차세대 유전자 세포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플러스생명과학 최성화 대표는 “강스템바이오텍과 유전자 삽입 줄기세포치료제의 성공적인 개발을 바탕으로 차세대 유전자치료제 신약
(뉴코리아타임즈) 메모리 솔루션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 키옥시아 코퍼레이션이 ‘키옥시아’ 브랜드로 마이크로SD/SD 메모리 카드, USB 메모리, SSD 등 소비자용 제품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키옥시아와 그룹 산하 회사는 지난해 2019년 10월 1일부터 변경된 사명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키옥시아는 B2B 제품의 브랜드 변경 후 2020년 4월 디자인을 전면 쇄신한 소비자용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마이크로SD/SD 메모리 카드, USB 메모리, SSD 등 포괄적 포트폴리오를 갖춘 키옥시아는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디지털 라이프를 저장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된 개인 사용자용 제품을 제공한다. 키옥시아의 소비자용 제품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디지털카메라 등의 용도에 초점을 맞춰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키옥시아는 새로운 소비자용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이 과거 도시바 메모리 제품 라인업에 기대했던 탁월한 품질과 성능, 안정성을 그대로 유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키옥시아는 앞으로도 높은 기준을 고수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고객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혁신적인 플래시 스토리지 솔루션의 개발과 생산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키옥시아는 메
(뉴코리아타임즈) 하이퍼커넥트가 자회사 무브패스트컴퍼니에서 서비스 중인 ‘하쿠나 라이브’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지난 3월 말 기준 10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2019년 12월 누적 다운로드 500만을 기록한 이후 3개월 만에 두 배 넘게 성장한 셈이다. 하쿠나 라이브는 2019년 구글플레이 ‘2019 올해를 빛낸 엔터테인먼트 앱’으로 선정 2020년 1월에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앱 매출 1위를 기록하며 론칭 첫해부터 ‘대세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일부 국가에서 제한된 기능만으로 시험 운영하던 초기 단계부터 구글플레이 피처드 앱으로 선정되며 월간 활성 사용자 수 100만을 달성하는 등 성장세를 보여왔다. 하쿠나 라이브는 기존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에 양방향 소통 기능을 강화한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로 자기 표현과 소통을 중요시하는 Z세대 사용자들로부터 특히 호응을 얻고 있다. 분할된 화면을 통해 게스트가 직접 방송에 참여할 수 있는 ‘게스트 모드’ 기능을 구현해 최대 4명이 지연시간 없이 동시에 방송을 진행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하이퍼커넥트의 독보적인 모바일 웹RTC 기술력을 바탕으로 어떤
(뉴코리아타임즈)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자회사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개발사 루비큐브가 여성 유저를 사로잡을 모바일 3D 스타일링 게임 ‘스타일릿’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스타일릿’은 게임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실제 의류 원단의 소재와 질감을 살린 생동감 넘치는 3D 의상 및 소품을 활용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고 이를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공유하고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게임으로, 3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친 신작이다. ‘스타일릿’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원하는 의상 및 소품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개성을 드러낼 수 있고, 스타일 리퀘스트를 통해 스타일리스트가 된 듯한 묘미를 경험할 수 있어 게임의 재미를 한 층 더 높여준다. 이 밖에도 다양한 주제에 맞춰 다른 유저들과 경쟁하는 ‘스타일 콘테스트’나 비슷한 취향을 가진 유저와 스타일링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스타일월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특히 30가지 이상의 질감 표현이 가능한 고품질 그래픽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패션 아이템이 구현됐다는 점에서 일찌감치 기대를 모아온 작품이다.
(뉴코리아타임즈) 적응형 및 지능형 컴퓨팅 부문의 선두주자인 자일링스는 삼성전자가 전 세계 5G 상용 구축을 위해 자일링스의 버설 적응형 컴퓨팅 가속화 플랫폼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자일링스의 버설 ACAP은 여러 지역의 다양한 통신 사업자들의 요구사항을 처리할 수 있는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단일 플랫폼을 제공한다. 전재호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 R&D 책임자 겸 수석 부사장은 “삼성은 5G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고 새로운 5G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자일링스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자일링스의 새로운 첨단 플랫폼을 삼성 솔루션에 도입함으로써 5G 성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더욱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집적, 멀티코어, 이기종 컴퓨팅 플랫폼인 버설 ACAP은 네트워크 용량을 늘리는 데 사용되는 정교한 빔포밍 기술을 비롯해 복잡한 실시간 신호처리 등과 같은 5G의 핵심 기능을 수행한다. 5G는 인프라 요건과 산업 표준사양이 계속 진화하고 있기 때문에 적응형 컴퓨팅 기술을 선도하는 자일링스의 솔루션이 요구되고 있다. 5G는 동일한 스펙트럼을 사용해 여러 사용자에게 다중 데이터 스트림을 전
(뉴코리아타임즈) KGC인삼공사 정관장의 어린이 홍삼브랜드 ‘홍이장군-면역력을 달고 살자’ 광고 영상이 3월 컨슈머보이스에 선정됐다. 홍이장군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데이터 기반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펜타클이 기획과 제작을 맡았다. 공개된 영상은 총 2편으로 자녀의 건강관리와 면역력 강화를 주제로 한다. ‘어린이집’ 편은 장난과 버릇을 달고 사는 어린이를, ‘초등학교’ 편은 피곤을 달고 사는 초등 저학년생의 이야기를 담고 부모의 고민을 사실적으로 그려내 큰 호응을 얻었다. 실제로 캠페인 영상은 공개 직후 국내 최대 소비자 광고 평가 사이트 TVCF의 지난 3월 ‘컨슈머보이스’에 그랑프리와 골드로 나란히 선정됐다. 이는 리서치 기관과 소비자 패널이 참여하고 제품 호감도, 광고 만족도 등 13가지 항목을 종합 평가한다. 소비자들은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내용이다’, ‘광고 모델이 실제 가족처럼 친근해서 신뢰가 간다’, ‘우리 아이가 가지고 있는 특성을 잘 짚어내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펜타클은 친근함을 더하기 위해 대법원 통계 기준, 아이 이름으로 선호도가 높은 ‘서윤-민준’이를 등장시키기도 했다. 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