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액션 RPG ‘헌드레드소울’이 ‘드래곤네스트’와 콜라보레이션 소식을 밝혔다. 먼저 드래곤네스트는 아이덴티티 게임즈가 개발해 2010년 서비스를 시작한 액션 RPG 게임이다. 서비스 이후 한국은 물론 일본, 대만, 동아시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특히 중국에서는 동시 접속자수 70만을 기록하며 지금까지도 드래곤네스트 IP를 활용한 다양한 게임들이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있다. 이번 ‘헌드레드소울 x 드래곤네스트’ 콜라보레이션은 단순한 IP 협업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드래곤네스트와 헌드레드소울 모두 하운드13의 박정식 대표가 개발을 총괄한 타이틀이라는 점 때문이다. 박정식 대표는 과거 아이덴티티 게임즈의 창업 멤버 중 한 명으로 드래곤네스트의 총괄 디렉터로 개발을 진두지휘하고 퇴사한 뒤 2014년에 하운드13을 창업했다. 헌드레드소울에서 약 4주간 진행되는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서는 드래곤네스트를 대표하는 영웅인 용 기사 제레인트와 아르젠타는 물론, 평화 기사단 멤버인 네르윈과 카라큘, 이벤트 관리인 아이린까지 코스튬(스킨)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하운드13의 박정식 대표는 “오랜만에 드래곤네스트의
(뉴코리아타임즈) 삼성전자가 혈압을 측정할 수 있는 ‘삼성 헬스 모니터’ 모바일 앱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았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은 최초에 커프 혈압계로 기준 혈압을 측정하여 측정값을 입력한 후 스마트 워치의 심박센서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혈압을 측정한다. 측정 원리는 스마트 워치에서 측정한 맥박파형을 기준 혈압과 비교 분석하여 혈압 및 맥박수를 보여주는 것이다. 단 기준 혈압은 4주마다 커프 혈압계를 통해 보정해 주어야 한다. 사용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혈압을 관리할 수 있어 체계적인 자가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은 2020년 3분기 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관련 센서가 내장된 ‘갤럭시 워치 액티브2’ 및 향후 혈압 측정 기능이 지원되는 스마트 워치에서 지원될 예정이다. 양태종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헬스팀 전무는 “삼성의 혁신적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소비자의 건강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고혈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전 세계 수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국내외 소프트웨어 총판사 다우데이타가 최근 변화하는 기업의 근무 환경에 맞춘 스마트 워크 솔루션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우데이타는 상담을 통해 기업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안하고 해당 솔루션의 무료 사용 기회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 기업 맞춤형 솔루션 찾기 위한 무료 상담 및 체험판 제공 최근 많은 기업이 협업 플랫폼, 화상회의와 같은 원격 솔루션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지만, 시중에 출시된 너무 많은 솔루션 때문에 선택과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패키지는 기업 및 단체들이 이런 고민을 해결하고 원하는 솔루션을 찾을 수 있도록 직접 선별한 스마트 워크 솔루션들을 추천함과 동시에 체험판을 제공하여 손쉽게 재택근무 및 유연 근무환경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게 목적이다. 스마트 워크 솔루션 패키지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무실 환경과 같은 업무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7가지 솔루션으로 구성돼 있다. 패키지에는 ‘공동작업을 위한 협업 플랫폼’, ‘근무시간 관리 솔루션’, ‘무료 화상회의’, ‘기업용 SSL VPN’, ‘방화벽 솔루션’ 등이 포함된다. 협업 플랫폼의 경우 팀원들과 채팅 및 파일 공유를 손쉽게 할 수 있
(뉴코리아타임즈) 모바일 마케팅 기업 아이언소스 자회사이자 하이퍼 캐주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분야의 선두주자인 슈퍼소닉 스튜디오는 최근 하이퍼 캐주얼 게임 개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ITI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일본 개발자들의 게임을 해외 시장에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이번 합작 투자는 영업 및 운영을 담당하는 ITI의 탄탄한 현지 시장 노하우와 유저 유입 및 수익화 분야의 전문성을 지닌 슈퍼소닉의 지식을 결합하여 만들어졌다. MarkApp의 CMO인 Kosei Saegusa는 “모기업인 아이언소스와의 인연은 ‘Golf Nest’라는 타이틀의 모바일 게임에 아이언소스의 미디에이션 플랫폼으로 전환한 2019년에 시작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성공에 이어 몇 개월 후 출시한 모바일 게임 ‘Rescue Cut’은 1억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우리는 진정한 업계 선두주자와의 파트너십이 어떤 것인지 직접 체험했다”며 “아이언소스는 마케팅과 수익화 분야에서 비교할 수 없는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앱의 성장을 위해 쏟는 노력과 관심이 돋보였다. 이제 일본의 개발자들이 최고의 퍼블리싱 파트너인 슈퍼소닉과 손잡고 세계 무대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도
(뉴코리아타임즈)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최근 한자리 수까지 줄어들면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일부 완화 방침이 발표되고 첫 번째로 맞은 지난 20일 월요일 아침 굿모닝아이텍은 전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온오프라인 특강인 ‘G클래스’를 진행했다. 코로나19가 한창 기승을 부렸던 지난 회차 ‘G클래스’는 대부분이 온라인으로 참석해 교육장의 절반도 채워지지 않았으나 이날은 이전보다 훨씬 많은 수의 임직원들이 오프라인 교육장에 직접 참석했다. 이날 강연은 우미영 전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이 사원, 대리 및 과차장 등의 초급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30년간의 직장 생활을 통해 경험한 ‘도전’과 ‘성장’, 자기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기’ 그리고 남다른 결과를 얻는 비법 등에 대해 소회를 밝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굿모닝아이텍은 이날 강연에 대해 코로나19로 자칫 직원들이 다소 침울해질 수 있는 상황에서 사회생활 선배의 경험을 간접 체험하는 것으로 다시 각오를 다지고 활기를 불어넣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이제는 온라인과 더불어 전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위축된 오프라인 사내 교육도 재개해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G클래
(뉴코리아타임즈) 옴니씨앤에스는 옴니핏 브레인 더집중 앱이 아이들의 온라인 수업 집중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9일 중3과 고3 학생들이 온라인 개학을 한 데 이어, 지난 16일에는 전국 초등학생들의 2차 온라인 개학이 시작됐다. 전국의 초·중·고등학생 400만명이 원격 수업을 진행하는 가운데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나타나는 등 ‘사실상 부모 개학’이라는 웃지 못할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중·고등학생들이 온라인 개학으로 기존보다 학습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우려된다면 상대적으로 주의력이나 집중력이 약한 초등학생들의 경우에는 스스로 학습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해 수업 진도를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초등학생 학부모 박모(41) 씨는 “화상통화 플랫폼을 활용해 선생님과 학생들이 직접 대화를 주고받는 수업도 있지만, 온라인 클래스나 학습자료를 활용한 자율학습 등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어 면대면 학습보다 집중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런 분위기에서 학부모들에게 다시 주목받고 있는 키워드가 집중력 향상이다. 집중력 향상을 위
(뉴코리아타임즈) 디지털 인쇄기 전문기업 리소코리아는 휴대 가능한 신개념 친환경 디지털 스크린 제판기 ‘MiScreen a4’를 선보인다. 리소코리아는 최근 전 산업에 걸쳐 커스터마이징 트렌드가 확대되고 맞춤 제작을 위한 프린팅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친환경 디지털 스크린 제판기 시리즈를 출시해 이 분야에 대한 영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리소 디지털 스크린 제판기의 가장 큰 특징은 ‘간편함’이다. 전통적인 스크린 인쇄 제판의 번거로운 과정을 자동화해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작업 효율성과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원래 전통적인 스크린 인쇄 방식은 디자인 도안, 포지티브 필름 출력, 프레임에 실크망사 견착, 실크망에 유제 도포, 유제 도포된 망 건조, 실크망 노광 공정, 노광된 망 물세척, 완성된 스크린망 건조, 스크린망 완성, 인쇄 준비라는 9단계의 복잡한 과정을 거친다. 그러나 리소의 제품은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4단계로 디지털화하여 디자인 도안 후 파일을 기기로 전송하기만 하면 바로 스크린망을 출력할 수 있고, 프레임에 견착 후에 인쇄할 수 있다. 최종 사용자는 이렇게 제작된 디지털망을 셔츠, 에코백 등에
(뉴코리아타임즈) 스몰웨딩 플랫폼 오딩은 웨딩플래너 없이 결혼 준비를 온라인으로 쉽게 할 수 있는 지능형 디렉팅 서비스를 출시했다. 스몰웨딩은 일반 웨딩홀에서 진행하는 결혼식과 다르게 결혼준비를 위해 챙겨야 할 내용들이 많다. 이를테면 ‘웨딩 소품 배치, 혼인서약서 및 성혼선언문 작성, 식순 작성, 웨딩 BGM 준비, 스냅, 드레스, 메이크업 등의 계약 진행, 스케줄 조정’ 등이 있다. 이런 사항들을 예비 신랑, 신부가 직접 챙기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이런 일을 대신 일괄적으로 관리하는 서비스를 ‘디렉팅’ 서비스라고 하는데 수백만원의 비용 부담이 문제였다. 오딩이 이번에 출시하는 ‘지능형 디렉팅 서비스’로 고객은 온라인 상에서 이 모든 사항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고객은 언제든지 오딩 클라우드 시스템에 접속하면 현재 진행 상황을 온라인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결혼 준비 사항들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어떤 부분이 준비가 안되었는지 쉽게 파악이 가능하다. 오딩 홈페이지에는 웨딩관련 모든 서비스 항목들이 정찰제로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으며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계약 진행을 할 수 있다. 계약 이후에도 결혼식날까지 챙겨야 할 스케줄은
(뉴코리아타임즈) 가상자산 거래소 한빗코가 상장 프로젝트 심사 강화를 위해 블록체인 소스코드 검증 플랫폼 아이즈 프로토콜의 기술을 적용한다. 한빗코는 블록체인 검증 전문기업인 아이즈 프로토콜과 상장 프로젝트에 대한 검증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의 스마트 콘트랙트 검수를 넘어, 핵심적인 소스코드 분석을 통해 기술과 보안이 취약하거나 오픈소스 사용의 저작권 이슈가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사전에 걸러내고 투자자 피해를 예방하겠다는 전략이다. 아이즈 프로토콜은 15년간 국내 대표 보안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온 엘에스웨어가 정부기관 및 대기업을 대상으로 수년간 제공해왔던 오픈소스 검증 솔루션인 ‘포스가드’를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확대하기 위해 설립됐다. 아이즈 프로토콜은 10여년간 축적된 오픈소스 기반 오픈소스 사용 분석, 소스코드의 유사도 분석 자동화 기술 등을 통해 저작권, 보안취약점, 그리고 기술수준을 판단할 수 있는 기술 보유사로 평가된다. 한빗코는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안을 통과한 거래소로, 보안평가 전문기업인 CER 평가에서 한국 1위로 선정되는 등 보안에 중점을 둔 가상자산 거래소다. 정보 보안 관리 시스템을
(뉴코리아타임즈) 브레인데크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후원하는 ‘2020년 대한민국 콘텐츠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브레인데크는 이용자의 음악 감성 취향을 기반으로 글로벌 공연 메이킹 플랫폼을 개발하는 회사다. 음악 취향은 주관적이기 때문에 조회 수, 클릭 수 등 기존의 정형 데이터로는 개별화된 수요자의 감성을 파악할 수 없던 상황에서 브레인데크는 오피니언 마이닝을 활용한 고객의 감성 표현과 같은 비정형 데이터에 집중, 이용자 취향에 맞는 더욱 정교한 추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전 세계 음원 스트리밍 1위 업체인 스포티파이도 추천기술 개발에 매년 5000억 이상을 쏟아붓고 있다. 온라인 음악시장의 핵심기술이기 때문이다. 브레인데크는 현재 3000여개의 장르별, 상황별 이용자 태그 클러스터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개발한 ‘Tboon’ 플랫폼 출시를 앞두고 있다. 티분은 취향이 유사한 팬들이 단순 소비자에서 벗어나 생산과 마케팅, 유통과정 등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는 과정에서 즐거움과 공감을 공유해 나가는 공연기획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누구나 공연을 만들 수 있으며, 크라우
(뉴코리아타임즈) 짧아서 확실한 행복, 틱톡이 "#BoredIntheHouse:보드인더하우스" 챌린지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독려하는 한편, 이와 연계된 기부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피해 받는 이들에게 힘을 보탤 계획을 밝혔다. "#BoredIntheHouse"는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집에서도 재미있게 지낼 수 있다는 것을 표현하는 콘셉트의 챌린지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자 이를 유쾌하게 그려낸 콘텐츠 "#BoredIntheHouse"가 미국을 기점으로 글로벌로 확산돼 우리나라에서도 가수 효연, 배우 김희정 등이 관련 영상을 게재했고 화제가 됐다.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밈’ 영상이지만 그 의미와 취지가 긍정적이라는 부분이 크게 작용해 부득이하게 서로 간의 거리가 필요해진 시기를 보다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독려하며 자택 격리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확산시키고 있다. 귀를 사로잡는 비트와 리듬, 중독성 있는 비디오 형식을 결합한 영상을 최초로 함께 게재하며 "#BoredIntheHouse" 밈 콘텐츠 유행을 이끈 아티스트 Cutis Roach는 “한국에서의 챌린지 시작과 성공을 기원하며 #보드인더하우스 챌린지 참여를 통해 필요한 곳
(뉴코리아타임즈)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 기업 유비케어가 자사의 병의원용 무인 키오스크 제품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제증명 발급 서비스를 출시하고 수납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유비케어는 비브로스와의 합작으로 지난 2019년 3월 병의원 내에서 무인으로 환자들이 직접 접수와 수납, 처방전 발급을 할 수 있는 키오스크 제품을 출시하고 병의원 관련 담당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최근 이 제품에 실손보험 청구 시 활용할 수 있는 제증명 발급 서비스를 신규 탑재했다. 환자는 이를 이용해 당일 진료 후 수납 시 진료비 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서, 환자보관용 처방전 등의 증명서를 직접 선택 출력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가족 환자를 위한 ‘가족 수납 기능’과 ‘주사, 물리치료 등 추가 처치에 대한 안내 메시지 기능’ 등을 통해 의료진과 환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회사는 기존 제품을 사용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도 해당 기능 및 서비스에 대해 무상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병의원 의료진과 내원 환자 및 보호자들 간의 면대면 접촉에 대한 부담 또는 감염 위험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