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사랑이 넘치는 부부 조여정과 고준의 반전 실체를 담은 2차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국민 남편' 고준은 '바람키트'까지 챙겨 다니는 바람둥이로, 신체 포기 각서까지 바치며 자신과 결혼한 고준을 완벽하게 믿는 조여정은 남편의 일거수일투족을 의심하며 살벌한 사랑 고백을 하는 아내로, 이들의 이중인격 부부 생활이 그려지며 드라마에 대한 흥미를 끌어올렸다. 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지난 22일 강여주(조여정 분)와 한우성(고준 분) 부부의 살벌한 결혼 생활이 담긴 2차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2차 예고 영상은 '결혼기념일 축하해요'라며 퇴근 후 돌아와 아내 여주에게 다정하게 뽀뽀하는 우성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여주는 남편의 애정에 마냥 행복한 아내의 모습이다. 앞치마를 두르고 저녁을 준비하며 퇴근한 우성을 사랑스럽게 맞이하는 여주. 교과서에나 나올 법한 이상적인 남편과 아내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그러나 이내 '신랑도 너무 믿으면 안 돼'라는 염진옥(송옥숙 분)의 걱정 가득한 목소리가 들리며, '바람키트'까지 준비하고 머리부
(뉴코리아타임즈) '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와 이재욱의 계산 없는 직진 사랑법이 애틋함과 설렘을 자아내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은 구라라(고아라 분)와 선우준(이재욱 분)의 웃긴데 설레는 '저세상 로코'를 유쾌하고 따스하게 그려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서로에게 반짝이는 작은 별이 되어주는 두 사람의 순수한 사랑은 풋풋한 설렘을 유발, 시청자들의 응원을 부르고 있다. '라라준'의 사랑은 위기 속에서 더욱 굳건해졌다. 하지만 또 다른 변수가 등장하며 두 사람은 예측 불가한 엔딩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에 매 순간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 두 청춘의 사랑이 가득한 모먼트를 짚어봤다. ● '우울한 날들에 찾아온 기쁨' 사랑하지 않고 못 배길 고아라의 러블리 모먼트 극한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구라라만의 사랑스러움은 선우준에게 '우울한 날들 속에 찾아온 기쁨'이 되기에 충분했다. 그는 청소를 돕는 대신 피아노 연주로 응원을 하고, 시도 때도 없이 칭찬 폭격을 하는 엉뚱함으로 미소를 안겼다. 위로를 하다가도 자신이 눈물을 쏟아내고, 일 마치고 돌아오는 선우준을 반기는 '마중곡'을 연주하는 모습에도 진실된 그의 마음
(뉴코리아타임즈) 배우 김명수와 권나라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에서 잊지 못할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2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확정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김명수와 권나라는 각각 성이겸과 홍다인 역을 맡아 열연한다. 홍문관의 관료 성이겸(김명수 분)과 다모의 신분을 숨기고 기녀로 위장한 홍다인(권나라 분)은 어사단의 일원으로 만나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가까워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명수는 밤만 되면 노름판을 벌이고 기방에 출입하는 등 이중생활을 일삼던 성이겸이 암행어사의 직책을 받아 변화하는 과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권나라가 맡은 홍다인은 다모지만 황진이의 미모에 논개의 기백을 지닌 여자로, 성이겸과는 악연과도 같은 첫 만남을 통해 티격태격하는 케미를 보여주며 색다른 재미를 안긴다고. 이렇듯 두 배우가 보여줄 유쾌한 활약에 기대가 커지는 한편, 서로에게 스며 들어가는 성이겸과 홍다인의 감
(뉴코리아타임즈)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과 고준 그리고 송옥숙의 아슬아슬한 한 집 살이 현장이 공개됐다. 극 중 아내 강여주와 남편 한우성의 이름을 딴 '여우네' 부엌에서 쇠꼬챙이로 요리를 하는 아내와 눈치를 보는 남편, 그리고 모든 걸 지켜보는 듯한 가사 도우미 아줌마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만든다. 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20일 강여주(조여정 분)과 한우성(고준 분) 그리고 가사도우미 염진옥(송옥숙 분)의 아슬아슬한 '여우네'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주는 러블리한 눈빛으로 남편 우성을 바라보고 있다. 그러나 그녀가 들고 있는 건 바로 쇠꼬챙이. 우성은 눈 앞에 등장한 쇠꼬챙이에 놀라 초긴장한 표정 짓고 있다. 여주가 든 쇠꼬챙이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냄비 속으로 향하는데, 그 앞에서 살금살금 아내의 눈치를 살피는 남편 우성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우성은 왜 잔뜩 긴장한 모습일지, 또 여주가 만든 '쇠꼬챙이 요리'는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어 이 모든 장면을 지켜보는 듯 시선을 고정하고 있는 아줌마의 모습도 포착됐다.
(뉴코리아타임즈) '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와 이재욱이 또 한 번의 이별을 맞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14회는 시청률 4.2%를 기록, 수목드라마 1위를 차지하며 호응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우준(이재욱 분)이 구라라(고아라 분)에게 헤어짐을 고했다. 고등학교 동창 정가영(권은빈 분)의 등장에도 시큰둥하던 선우준의 갑작스러운 변심은 충격을 안겼다. 여기에 이별 후 돌아선 선우준이 구라라를 보며 남몰래 눈물을 흘리는 모습까지 그려지며, 헤어짐을 말할 수밖에 없었던 그의 숨은 사연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선우준은 '너 좋아해서 찾은 거야'라는 정가영의 고백에도 구라라 생각뿐이었다. 수학 문제를 풀다가도 구라라에게 줄 반지 상자를 열어보며 들뜬 마음을 드러내던 그는 중요한 시기인 자신의 목표 달성을 위해 연락도, 만나러 오는 것도 본인이 하겠다고 당부해놓은 구라라를 떠올렸다. 선우준은 애써 보고픈 마음을 누르며 구라라와 만날 날만을 고대했다. 정가영은 선우준의 냉대에도 그 주변을 맴돌았다. 선우준을 구라라와의 약속 장소까지 태워다 준다던 정가영은 수상한 커피를 건넸고, 선우준은 이를 마시고
(뉴코리아타임즈)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이 진짜 칼을 들었다. 공개된 예고 영상 속 조여정은 날이 선 칼로 거침없이 닭을 내려치는 아내 '강여주'의 모습으로 등장해 짜릿하고 섬뜩한 범죄 소설가의 카리스마를 제대로 보여준다. '이혼보다 과부를 택하겠다'는 그녀가 든 칼이 향할 다음 상대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고준, 김영대, 연우, 홍수현까지 공포와 위태로움 사이를 줄타기하듯 아슬아슬한 캐릭터들의 향연이 예고돼 '바람피면 죽는다'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지난 18일 강여주(조여정 분)와 한성우(고준 분) 부부와 속내를 알 수 없는 캐릭터들의 향연, 휘몰아치는 전개를 예상케 하는 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범죄 소설가 아내 여주와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 우성 부부의 두 얼굴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신체 포기 각서를 내밀며 청혼하는 우성에게 '네 목숨 진짜 내 거야?'라며 확인 사살하는 여주. 이어 거침없이 칼로 닭을 내려치는 여주와 겁에 질린 채 초조하게 지켜보는 우성의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서려 있다. '이혼은 생각해 본
(뉴코리아타임즈) '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와 이재욱의 로맨스에 또 다른 변수가 찾아왔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13회에서는 구라라(고아라 분)와 선우준(이재욱 분)이 다시 한번 서로를 향한 굳건한 마음을 확인했다. 미래를 위해 잠시 '안녕'을 선언했지만, 멀리 떨어져 있어도 애틋함은 그대로였다. 이제야 제자리를 찾은 구라라와 선우준 앞에 '뉴페이스' 정가영(권은빈 분)이 등장, 마지막까지 방심할 수 없는 '라라준' 로맨스에 궁금증을 높였다.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던 구라라와 차은석(김주헌 분)의 깜짝 결혼식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이는 진하영(신은수 분)과 이승기(윤종빈 분)의 스몰 웨딩 사업 홍보의 일환이었던 것. 무작정 결혼식장을 찾아가 구라라를 데리고 나와 '웨딩크래셔'가 됐던 선우준은 사건의 전말을 듣고 창피함에 괴로워했다. 한적한 바닷가로 떠나 행복한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은 애틋한 마음을 다시 확인했다. '잠시만 안녕'을 선언하고 각자의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이었지만, 단단한 마음은 변함이 없었다. 그러나 행복한 두 사람의 모습 위로 '이 순간이 너무 좋아서 우리의 이야기가 여기서 해피엔딩으로 끝
(뉴코리아타임즈) UHD KBS 드라마스페셜 2020의 세 번째 작품 '나의 가해자에게' 제작진이 오늘 본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을 안방 1열로 집합시킬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19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나의 가해자에게'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학교'를 꿈꾸며 열심히 살아가던 기간제 교사가 과거 자신을 괴롭혔던 학교폭력 가해자를 동료 교사로 맞이하며 겪는 갈등을 그린 드라마다. 김대건, 문유강, 우다비, 이 연까지, 신인 배우들의 활약이 포착된 하이라이트 영상(https://tv.naver.com/v/16760067)만으로도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바. '나의 가해자에게'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 가해자를 향한 피해자의 연약하나 뜨거운 복수 '나의 가해자에게'는 무진여고의 4년차 기간제 교사 송진우(김대건)가 과거 자신에게 폭력을 퍼부었던 유성필(문유강)을 새로 온 기간제 교사로 맞이하면서 시작된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학교'를 만들고자 하는 진우의 꿈이 성필의 등장 앞에서 흔들리게 될지, 마치 운명의 장난처럼 뒤바뀐 관계로 재회하게 되면서 펼쳐질 피해자의 연약
(뉴코리아타임즈)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 '귀한 손님' 왕언니 강부자의 방문 남해 세 자매와 인연이 있는 특별한 손님 국민 배우 강부자가 남해 하우스를 찾았다. 역대급 게스트인 왕언니 방문 소식에 비상이 걸린 자매들. 자매들은 주방을 뒤집어가며 집 청소를 하고 남해 해산물을 직접 공수해오며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했다. 정신없이 손님맞이에 나선 자매들 앞에 드디어 나타난 강부자. 오랜만에 본 자매들과 강부자는 포옹으로 격한 반가움을 표했다. 이때 강부자만큼 반가운 얼굴 남편 이묵원도 모습을 보였다. ● '네 과거를 알고 있다'…동생들 긴장 시킨 '기억력 부자' 남해 자매들과 깊은 인연을 가진 강부자. 함께한 세월만큼 자매들에 대한 기억이 남달랐다. 특히 '김영란이 데뷔할 때 내가 심사위원이었다'며 김영란과의 특별한 인연은 물론 김영란 얼굴의 비밀(?)까지 밝혔다. 뿐만 아니라 김영란 전 시어머니에 고향까지 기억해
(뉴코리아타임즈) UHD KBS 드라마스페셜 2020의 네 번째 작품 '일의 기쁨과 슬픔'이 '존경 받을 정도로 버티는 당신에게' 위로를 건넸다. 오는 21일(토)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일의 기쁨과 슬픔'은 장류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꿈, 자아실현, 생계유지 수단 사이에 있는 이상하고 신비한 일의 세계를 그린 드라마로, 고원희, 오민석, 강말금이 출연한다. 지난 16일 공개된 예고 영상은 '존버'하는 당신에게 일이 숨 쉴 공간이 되길 바라는 작품의 메시지가 응축돼있다. 평범한 개인 안나(고원희)는 판교 스타트업 중고거래 앱 '우동마켓' 기획팀 직원. 그런데 헤비 유저로 알게 된 '거북이알' 이지혜(강말금)가 '일하면서 너무 이상하고 이해 안 되는 일들 없었어요?'라는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질문을 건네면서 이상한 일의 세계가 그려진다. 5만 원을 건네며 '거북이 프로필 사진 그거 한번 바꿔보는 게 어떻겠냐고 넌지시 제안을 해볼래?'라는 대표 데이빗(오민석)과 '매일 칼퇴하는 거 내가 뭐라고 한 적 있어요?'라는 앤드류(송진우)가 머리 속에 떠오른 것. 경직된 직급체계를 타파하고자, 대표부터 직원까지 영어 이름을 사용하는
(뉴코리아타임즈) '바람피면 죽는다'의 '알바 남신' 김영대와 '미대 여신' 연우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역대급 '핫'한 비주얼의 편의점 알바생 '차수호'와 뒷모습만으로도 남학생들을 유혹하는 청순 미대생 '고미래'는 청록색과 핫핑크의 컬러처럼 극의 생동감과 긴장감을 동시에 불어 넣으며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지난 16일 차수호(김영대 분)와 고미래(연우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각각 청록색 배경과 핫핑크 배경으로 선명한 대비를 이루는 캐릭터 포스터는 앞서 공개된 강여주(조여정 분), 한우성(고준 분)의 캐릭터 포스터와 함께 강렬하면서도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캐릭터 포스터의 색은 캐릭터의 색과 일치한다. 수호는 청록색 배경과 같은 색의 셔츠를 입고 자신의 확고한 신념을 드러낸다. 정면을 뚫어져라 응시하는 눈빛과 정갈하게 빗어 내린 머리카락에서도 청록빛이 뿜어져 나온다. 꼭 다문 입술 위에 얹은 검지는 한치의 흐트러짐도 허용하지 않는 비범한 편의점 알바생 수호의 반전을 기대케 한다. 반면 미래는 핫핑크 배경과 베레모로 상큼발랄한
(뉴코리아타임즈) '도도솔솔라라솔'이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은 구라라(고아라 분)와 선우준(이재욱 분)의 다이내믹한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려내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강제 이별한 두 사람은 돌고 돌아 재회했지만, 구라라는 선우준을 위해 '잠시만 안녕'을 선언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6개월 뒤, 차은석(김주헌 분)과 의문의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져 혼란스러움을 안겼다. 여기에 소식을 듣고 달려온 선우준이 구라라의 손을 잡고 결혼식장을 빠져나가면서 청춘 2악장의 다음 페이지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구라라의 깜짝 결혼식에 숨은 반전이 있는 것은 아닐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화제를 불러 모았던 그 시절 로맨티스트 김만복(이순재 분)과 아내 심순자로 변신한 고아라, 이재욱의 모습이 담겨있다. 복고풍 의상으로 멋을 낸 고아라와 이재욱, 심순자의 맞선 상대로 깜짝 변신한 김주헌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사한 꽃받침을 해 보이는 고아라를 사이에 둔 이재욱과 김주헌의 장난기 어린 표정이 웃음을 더한다. 선우준과의 갑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