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세계 최대 규모의 비상장 증류주 업체인 바카디가 유럽에서 청년 고용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발족한다고 지난 9월 30일 발표했다. ‘셰이크 유어 퓨처’는 호스피탈리티 산업에 종사하는 젊은이들의 미래 보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바카디의 바텐딩 및 칵테일 제조 기술 훈련 프로그램이다. 2018년 시범 프로그램에서 성공을 거둔 이 이니셔티브는 앞으로 몇 달 안에 이태리와 프랑스 및 스페인에서 펼쳐지게 된다. 특히 향후 3년에 걸쳐 세계 12개 주요 도시에서 운영되면서 수천명의 젊은이들에게 훈련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셰이크 유어 퓨처’ 이니셔티브는 유럽 바텐더 스쿨과의 협력을 통해 개발되었는데, 청년 고용 위기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기 위해 바카디가 파리 외곽 생투앵에 있는 프랑스 사무소에서 2018년 시범적으로 시행한 바 있다. 10주 동안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바텐딩과 칵테일 제조 기술을 훈련받게 되는 것은 물론 업계 유수의 바와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된다. 졸업생들은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학위를 취득하고 이 산업 분야에서 정규직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더욱이
(뉴코리아타임즈) 온라인 캐시백 기업 이베이츠 코리아가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쇼핑문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2019년 처음 진행되는 ‘쇼핑문예’ 공모전은 다가오는 광군제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해당 기간 중 가장 갖고 싶은 아이템을 소재로 짧은 시를 응모받는다. 이베이츠는 쇼핑 대목을 맞아 신선한 아이템을 발굴하고 고객에게 쇼핑 지원금을 제공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 참여 방법은 이베이츠 홈페이지에 접속해 20자 이내 짧은 시를 작성해 올리면 된다. 쇼핑지수를 높여주는 기발한 ‘드립력’과 해당 상품을 사줘야만 할 것 같은 깊은 ‘호소력’을 발휘하는 시에 높은 점수가 부여된다. 또한 이벤트를 SNS 채널에 공유한 후, 공유한 URL을 응모 시 함께 기재하거나 이베이츠 홈페이지 방문객으로부터 인기 투표를 많이 받을 경우 당첨 확률은 높아진다. 금상 수상자 1명은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캐시백 100만원’이 수여된다. 은상 수상자 3명은 ‘10만원 현금 캐시백’, 동상 수상자 10명은 ‘1만원 현금 캐시백’이 주어진다. 이베이츠는 공모전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상으로 ‘1000원 현금 캐시백’을 증정한다. 최종 심사
(뉴코리아타임즈) Avis Budget Group은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아태지역 등 해외 지역의 우수한 일반 렌터카 및 버젯 렌터카 업체를 선정하는 ‘Avis Car Rental and Budget Car Rental Licensees of the Year for the International Region’ 수상사를 발표했다. 올해의 수상사에는 Avis Turkey와 Budget Romania가 선정되었다. 양사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기념 이벤트에서 상을 받았다. Avis Budget Group International Licensee Awards는 재무성과가 향상되고 있는 라이선스 파트너사를 매년 선정한다. 해당 국가의 경제 상황과 비교해 고객 서비스가 우수하고 브랜드 이니셔티브 방향성을 잘 따르는 업체가 그 대상이다. 키스 랜킨 Avis Budget Group 해외 담당 사장은 “올해 어워드 수상사로 각각 Avis Turkey와 Budget Romania가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 양사는 모두 투자를 아끼지 않았으며 확고한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높은 수준의 실적과 고객 만족도를 기록했다.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으로 180여
(뉴코리아타임즈) 에어비앤비는 한국에서 합리적인 공유숙박 제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세 가지 원칙이 충족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세 원칙은 합리적인 규제 체계를 개발해 한국의 혁신성장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에서 에어비앤비 커뮤니티의 성장은 정부의 혁신성장과 관광산업 성장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에어비앤비는 또한 이 같은 정부의 노력을 더욱 뒷받침한다는 차원에서 공유숙박 제도의 합리적인 방안 도출을 위한 세 가지 원칙을 정리했다. 이 세 원칙은 한국의 상황과 다른 정부의 모범사례들을 참고해 제시했다. 세 가지 원칙은 다음과 같다. ·분명하고 일관성 있는 접근법: 제도의 복잡성을 최대한 줄여야 현실적으로 법령 준수가 쉬워지고, 공유경제 활성화라는 제도 도입의 취지를 달성할 수 있다. ·단계적이며 차별화된 접근법: 빈 집 전체를 민박으로 활용하느냐, 살고 있는 집을 활용하느냐에 따라 규제는 다르게 적용되어야만 한다. ·간편 등록 시스템: 온라인을 이용한 호스트 친화적인 간편한 등록 시스템은 산업 전반적으로 법령이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게 해 더 나은 정책을 펼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줄 수 있다. 공유숙박 활성화를 위해 정부
(뉴코리아타임즈) 최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을 재개한 아이데미아가 호주 캔버라와 시드니에서 인력 투자를 늘리고 있다. 이 같은 조직 확대는 해당 지역에서 국경 및 공항용 여객처리 플랫폼인 ‘젠3.0’과 함께 국경 및 공항의 출입국 심사 시 완벽한 여행자 경험을 구현하는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도입한 데 힘입은 것이다. 팀은 고객 운영부서와 가능한 가까운 곳에 배치돼 혁신을 촉진하고 새로운 개념을 육성할 수 있도록 했다. 동시에 아이데미아의 글로벌 혁신 커뮤니티의 일원으로 전 세계에서 진행되는 다부문 연구와 개발 역량을 활용하게 된다. 아이데미아는 수상경력의 싱가포르 창이공항 제3터미널과 제4터미널에서 진행한 작업을 통해 세계 선도적인 여객 신속 처리 기능을 개선하고 확장성을 고려해 상품화했으며 현재 아태 지역 다른 시장에도 솔루션이 추가로 채택됐다. ‘젠3.0’ 플랫폼은 아이데미아가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무선 생체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이는 확장성이 뛰어난 산업용 생체인식 엔진으로 안면, 홍채, 지문 인식을 위한 비접촉식 센서로의 전환이 진행되고 있다. 이 검증된 솔루션은 공항에 비접촉식 여객처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비전을
(뉴코리아타임즈) 세계 굴지의 여행 데이터 및 분석 제공업체인 OAG가 ‘2019년 메가허브 지수’를 지난 23일 발표했다. 메가허브 지수는 세계 50대 국제공항을 선정하는 지표다. 싱가포르는 이 지수에서 2년 연속 세계 9위를 기록,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국제 연결이 가장 많은 공항으로 자리를 지켰다. 홍콩은 국제 연결이 1.5% 증가한 데 힘입어 글로벌 랭킹에서 전년 13위에서 10위로 순위가 상승했으며 아태지역 2위를 차지했다. 싱가포르와 홍콩 외에도 16개 아시아 지역 공항이 세계 50대 메가허브로 이름을 올렸다. 인천, 쿠알라룸푸르, 방콕, 자카르타 공항이 20위권 안에 랭크됐다. 상하이 푸동공항은 25위를 기록하며 중국 공항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항은 저비용항공사 부문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쿠알라룸푸르 공항은 국제연결을 기준으로 ‘LCC 메가허브’ 부문 세계 1위를 지켰다. 에어아시아는 전체 항공편의 41%를 차지하며 지배적 항공사로 꼽혔다. 이 밖에 마닐라 공항은 지난해보다 2계단 순위가 상승한 2위를 기록했고 인도, 태국 공항도 순위권에 들었다. 마유르 파텔 OAG 일본/아시아태평양 본부
(뉴코리아타임즈) ‘일본을 현금 없는 사회로’와 ‘중소상인 살리기를 통한 일본 인구 감소 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치로 하고 있는 니폰 플랫폼이 2019년 8월 말 기준, 총 8만대의 ‘니폰 태블릿’을 공급했다. 니폰 플랫폼은 2017년 모바일 결제 서비스가 지원되는 태블릿 단말기 대여 사업을 시작했다. 2019년 8월 태블릿 단말기 공급 실적은 1만5000대에 달했다. 회사 측은 올 연말까지 단말기를 10만대 이상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