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차세대 결제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테라가 블록체인 기반 P2P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미미페이’를 현지 파트너 미미챗과 함께 몽골에 출시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미미페이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지난 3월 출시돼 이미 5만명의 실 사용자를 보유한 몽골 대표 메신저 앱 ‘미미챗’에서 은행 계좌를 등록하면 미미페이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테라는 미미페이를 위해 몽골 현지 화폐 투그릭에 가치가 1:1로 페깅된 스테이블코인 ‘테라 MNT’를 선보였고 이는 미미페이 사용자가 미미포인트를 충전할 때마다 사용된다. 미미페이를 통해 택시 회사 ‘울란바토르 시티 택시’, 주유소 체인 ‘MT 페트롤’, 대형 백화점 ‘자이산힐’ 등에서 스테이블코인 결제가 가능하다. 손쉽게 QR코드로 오프라인 결제 가능하며 택시 기사는 승객에게 받은 미미포인트를 주유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미국 P2P 모바일 결제·송금 앱 벤모와 같이 미미포인트를 사용자끼리 자유롭게 주고받는 것도 가능하다. 현재 사용자에게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용처가 확대되고 혜택도 다양해질 전망이다. 미미페이는 가맹점 상인들에게도 쉽고 간편한
(뉴코리아타임즈) 아랍에미리트가 세계 22개국 주요 자동차 제조사 및 기술 전문가, 정부 당국자 4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5회 미래 모빌리티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틀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콘퍼런스·전시는 두바이 표준측량청이 세계 운송 분야의 미래를 탐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콘퍼런스에서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실행한 최초의 실험이 소개됐다. 최초의 자율주행 중장비로 아부다비에서 두바이까지 약 140km를 운행한 이 테스트에서 해당 유형의 차량으로는 UAE와 인근 국가에서 최장 주행 기록이 수립됐다. 압둘라 알 마이니 ESMA 청장은 전문가들이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과 교통 부문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새로운 대안을 비롯해 운송 분야의 최신 기술 발전과 새로운 모빌리티 솔루션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알 마이니 청장은 “연결된 모빌리티의 사이버 보안 위협, 자율 주행 차량 고유의 기술적 요구 사항은 물론 UAE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수소 연료 전지 차량 이니셔티브를 주제로 다양한 해법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그는 “UAE는 지속 가능한 기술에 기반한 대체 모빌리티 방식을 개발하기 위해 앞장서 왔으며 현재의 대중교통 방
(뉴코리아타임즈) 즉각적 선구매 후불 결제 서비스인 페이디가 아마존을 통해 하나의 결제 옵션으로 고객에게 제공된다고 발표했다. 복잡한 장벽을 없애고 간편한 서비스를 목표로 하는 페이디는 고객이 이메일 주소와 휴대폰 번호만 사용하면 결제할 수 있는 간편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사용자 경험을 가진 후불 신용 서비스이다. 페이디는 아마존을 통해 최고의 고객 편의를 제공하는데 의미 있게 기여할 예정이다. 러셀 커머 페이디 설립자 겸 회장은 “아마존과 협력해 아마존 고객에게 새롭고 독보적인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게 돼 매우 큰 영광이다. 아마존 및 다른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 기술을 혁신해 소비자 경험과 일본 내 결제 분야를 향상시킬 수 있는 매우 큰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올해 동보항공과 GSA 계약을 맺은 크로아티아 렌터카 ‘CARWIZ’의 글로벌 확장세가 매섭다. CARWIZ는 올해 11월 플로리다 올랜도 국제 공항을 기점으로 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렌터카 업체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미국에 첫 지점을 오픈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CARWIZ가 진출한 국가는 불과 1년 사이 15개국으로 늘어났고, 서비스지역 역시 유럽, 아시아, 미주로 다양해졌다. 미주 시장 진출을 통해 CARWIZ는 글로벌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번 WTM 런던에서 선보인 글로벌 프렌차이즈 모델의 성공을 확인했다. CARWIZ의 프랜차이즈 매니저인 Frane Herceg는 “우리는 올해 2월에 협상을 시작하였고, 런던에서 열린 WTM 기간 동안 최종 타결되었다. 유럽, 아시아 또는 아프리카 지역과 달리, 미주 시장은 조금 다른 시장이라 진입이 쉽지 않았다. 올랜도 국제공항에 지점을 두는 것은 세계 최대 렌터카 시장인 미국의 새로운 고객들에게 우리 자신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불과 1년이라는 기간 동안 CARWIZ는 세르비아, 그리스, 터키, 아이슬란드, 몰타, 모로코,
(뉴코리아타임즈) 스킨케어 혁신에 앞장서고 있는 세계적 기업 메리케이가 ‘제44회 일본 피부연구학회 연례 학술대회’ 심포지엄 후원사로 참여해 피부과학 발전을 위한 부단한 노력을 이어갔다. 컨퍼런스는 지난 11월 8~10일 일본 아오모리에서 진행됐으며 기간 중 개최된 피부 장벽과 피부 홍조 주제의 심포지엄에서는 협력적 분위기 속에 피부 건강에 대한 기술적 진전과 획기적 돌파구가 공유됐다. 1981년 창설된 JSID는 피부과학계의 협력과 과학적 교류를 장려해 젊은 피부과 전문의에게 영감과 에너지를 불어넣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 또한 피부 건강을 유지하고 피부질환 치료를 발전시키기 위한 과학 연구의 질을 높여 다분야 학계에서 피부과의 입지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JSID는 피부 연구 분야의 일본 최대 규모와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전도유망한 젊은 의사들이 피부 연구 분야로 진출하도록 장려하고자 세미나를 개최해 젊은 학자를 지원하고 있다. 메리케이가 후원한 피부 장벽과 피부 홍조 주제의 심포지엄에는 루시 길디어 메리케이 최고과학책임자가 좌장 역으로 패널에 함께 했다. 패널 참가자들은 동양인 피부 노화에 대한 환경 보호 전략과 피부 염증
(뉴코리아타임즈) 소형 냄새 이미징 센서와 센서를 이용한 혁신 서비스를 기획, 개발하는 아로마비트가 ‘소니 이노베이션 펀드 바이 IGV’를 대상으로 제3자 배정 증자를 실시했다. 이번 증자는 향후 소형 냄새 이미징 센서의 소형화와 고기능화, 양산화 역량 개발 및 사업 개발 등에 필요한 성장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소니 이노베이션 펀드 바이 IGV’는 소니코퍼레이션과 다이와 캐피털 홀딩스가 설립한 ㈜이노베이션 그로스 벤처스가 운영하는 ‘이노베이션 그로스 펀드 1호’다. 이번 투자 라운드로 회사는 2019년 10월 21일 발표한 재팬타바코와 이스트벤처스의 증자 참여와 함께 총 4억5000만엔을 조달했다. 또한 이번 투자는 2019년 3월 3일 소니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소니 이노베이션 펀드’의 출자에 이은 후속 투자다.
(뉴코리아타임즈) 스피덱스와 퀀텀덱스 그룹이 혁신적 신진단법 재단과 협력한다고 지난 7일 발표했다. 이 글로벌 비영리 단체는 세계 최빈국 국민들에게 발생하는 주요 질병을 퇴치하기 위한 진단법을 개발하고 제공한다. 이들은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흔히 발생하는 성매개감염병의 저비용 현장 진료 검사법의 개발 타당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스피덱스는 자사 고유의 플렉스PCR기술을 사용하여 퀀텀덱스 Q-POCTM POC기기에서 작동하는 복합 검사기술을 개발해 임질과 마이코플라즈마 제니탈리움을 포함하여 흔히 발생하는 성매개감염병을 검사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엘리사 모카니 스피덱스 설립자 겸 최고기술책임자는 “퀀텀덱스와 협업하여 고품질 검사 옵션을 진정으로 필요한 지역에서 접근할 수 있게 할 가능성이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전 세계 환자들은 이미 스피덱스 검사를 통해 제공된 임상적으로 적절한 정보의 혜택을 보고 있지만 이러한 검사를 진행하는 데 현재 사용하고 있는 플랫폼과 프로세스는 세계 모든 지역에서 사용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퀀텀덱스 Q-POCTM 기기는 신속한 중합효소연쇄반응을 이용한 저비용 분자 검사를 위한 배터리로 작동되는
(뉴코리아타임즈) 미렐라 앤 리노 사푸토 재단과 아멜리아 앤 리노 사푸토 주니어 재단이 콘코디아 대학교에 1000만달러를 기부해 최초의 다자간 협력센터 설립을 뒷받침했다. 새로 설립된 ‘사회 변혁을 위한 시프트 센터’를 거점으로 콘코디아 대학과 파트너들은 몬트리올, 퀘벡, 캐나다에서 커뮤니티 기반의 사회 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콘코디아 대학 사상 최대 액수인 이번 기부는 ‘지금, 다음 세대를 위한 콘코디아 캠페인’을 지원한다. ‘사회 변혁을 위한 시프트 센터’는 학문적 지식과 지역사회가 보유한 전문성, 학생 기업인을 하나로 결합한다. 이들은 환경 악화, 정치 양극화, 부의 불평등, 급변하는 노동 시장 등 복잡한 사회적 과제에 대해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해법을 모색하게 된다. 이 센터는 더 굳건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개개인이 대담하고 창의적이며 효과적인 행동에 나설 수 있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
(뉴코리아타임즈) 메리 케이가 2018년과 2019년을 통틀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제품 기술혁신 및 기업 스튜어드십, 직장 우수성 부문 등에서 30종에 가까운 상을 받았다고 지난 10월 31일 발표했다. 스킨케어 및 색조화장품 분야 세계 최고의 직판 회사인 메리 케이는 이번 상을 받음으로써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메리 케이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 KK 추아는 “단 1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에 메리 케이의 아시아 태평양 시장 전역에 걸쳐서 이렇게 높은 명성을 지닌 제품 및 업계상을 받게 되어 대단한 영예이다. 전 세계적으로 메리 케이는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폭넓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것과 함께 첨단의 제품과 부단한 헌신으로 세상을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이 귀중한 상을 회사 직원, 뷰티 컨설턴트, 메리 케이 제품을 사랑해주는 소비자들과 같이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인 징가가 에미상 수상 배우이자 프로듀서, 감독인 알렉 볼드윈과 진행한 창의적 협업의 세부 내용을 지난 달 31일 발표했다. 징가의 대표 게임인 ‘워드 위드 프렌즈’의 오랜 사용자인 볼드윈은 타이틀 10주년을 맞아 회사가 기획한 홍보 콘텐츠 캠페인에 참여하며 향후 수개월에 걸쳐 공개될 유머 가득한 홍보 동영상에 그의 트레이드 마크 격인 재치와 풍자적 감성을 펼쳐 놓는다. 최근 공개된 미리 엿보기 동영상 인터뷰에서 볼드윈은 이 게임과 그의 개인적 인연을 들려준다. 볼드윈은 “워드 위드 프렌즈를 즐기던 초창기를 생각해보면 정말 놀랍다”고 말했다. 그는 “촬영 중 잠깐 틈이 나면 동료나 영화 제작자, 스태프와 게임을 즐겼고 아직까지도 스페인에 거주 중인 장인과 매일 승부를 겨루고 있다”며 “워드 위드 프렌즈는 지난 10년간 내 삶에 줄곧 함께했다”고 말했다. 버나드 킴 징가 퍼블리싱 사장은 “알렉 볼드윈은 이번 캠페인의 파트너일 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티브 초기 기획단계부터 촬영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진정한 공동 작업자였다”고 밝혔다. 그는 “볼드윈은 배우로서의 재능을 발휘하는 데서 그치지 않
(뉴코리아타임즈) 장시성 이춘시 이양신구 관리위원회와 예즈게임 및 스지화통이 협력식을 갖고 국민촨치산업단지의 이춘 정식 입성을 알렸다. 국민촨치산업단지는 ‘촨치’ IP를 기반으로 한 산업클러스터로서 촨치 IP에 대한 기술 개발, IP 인증, 시장 홍보 및 판매, 오프라인 체험 등 산업 전반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춘 시의 부서기 및 시장인 왕수이핑은 “최근 이춘 시 시위원회 및 시정부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양자정보, 바이오 산업 등을 특징으로 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디지털 경제산업을 발전시키고, 장시 성을 넘어 중국 전역을 선도하는 빅데이터 산업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양신구는 예즈게임 및 스지화통과 손잡고 국민촨치산업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촨치의 신세대 산업을 육성하고, 이춘 시의 빅데이터 산업과 발맞추어 이춘 시의 건전한 발전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지화통 이사장 겸 CEO이자 셩취게임 이사장인 왕지는 “촨치 게임 출시 19년 만에 이춘에 산업단지를 조성하였고, 이는 온라인 게임의 새로운 혁신을 이끌기 위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촨치의 IP생태계를 기반으로 업체 전체가 설사 경쟁사라고 할지라도 상호 협력 및 윈윈을
(뉴코리아타임즈) GSMA가 CTIA와 협력하여 10월 22~24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 2019 MWC로스앤젤레스의 주요 사항을 지난 25일 발표했다. 참석자는 2000명에 가까운 최고경영자들을 포함해 60%이상이 고위 경영인으로서 이들은 한 자리에 모여 글로벌 사회가 ‘지능형 연결성’시대로 진입했음을 알렸다. MWC19 로스앤젤레스는 ‘지능형 연결성’ 주제 아래 5G를 통해 가능해진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및 빅데이터의 융합을 공개했다. 또 MWC행사에서는 모바일 업계가 특히 위민4테크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 문제를 포괄하고, 배기가스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업계의 약속에 뒤 이은 기후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통합적이고 양질의 교육을 추진하는 유스 모바일 페스티벌을 통해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존 호프먼 GSMA 최고경영자는 “MWC로스앤젤레스의 정체성이 이 지역의 주요 행사로 형성되는 것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올해의 주제는 5G 의 주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우리는 모든 사람과 모든 것을 더 좋은 미래와 연결시킬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여는 중대한 단계에 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