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뉴스) '바람피면 죽는다' 고준과 연우의 사적인 첫 만남이 포착됐다. 연우가 고준의 변호사 사무실에 깜짝 등장한 것. 서로를 마주 보며 긴장한 고준과 연우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준이 아내 조여정에게 바람을 피운다는 의심을 받았던 상황에서 연우가 고준을 다시 찾아온 이유가 무엇인지 관심이 쏠린다.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지난 5일 변호사 사무실에서 마주한 한우성(고준 분)과 고미래(연우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우성은 우연히 나간 서연대 강의에서 미래와 처음 만났다. 미래는 우성이 떨어트린 만년필을 돌려주는가 하면, 계속되는 우연한 만남 속에서 물에 빠진 우성을 구해주며 그에 대한 호기심을 품기 시작했다. 우성은 아내 강여주(조여정 분)에게 과거 바람 흔적을 들킬까 노심초사하면서도 아름다운 미래의 모습에 끌리는 자신의 마음을 다잡으며 애를 쓰고 있다. 특히 지난 8회에서 우성은 여주가 자신의 바람을 의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미래와 연락한 흔적 또한 모두 지웠다. 그런 가운데 미래가 우성의 변호사 사무실을 갑자기 찾아온 모습이 포착됐다. 예상치 못했던 미래의 등장에 난감해진 우성과 그런
(뉴월드뉴스) KBS 인간극장이 준비한 '신년특집' 제1편! 그 첫 번째 주인공으로 이원준(42) 씨를 소개한다. 180센티미터가 넘는 키에 수려한 외모, 말끔하게 정돈된 머리, 반듯한 정장을 입고 한겨울에도 광이 나는 구두를 신는 원준 씨는 유창한 솜씨가 주 무기인, 제법 인기 있는 강사다. 남들 앞에 서는 일을 하려면 이 정도는 꾸며야 한다는 그.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인 그는 목 밑으로는 손가락 하나 움직이지 못하는 중증 척수장애인이다. 세 아이의 아버지이자 한 가정의 가장인 그는 오늘도 씩씩하게 세상으로 나선다. 틈틈이 비대면 강연도 진행하고, 복지재단에서 주최하는 인터넷 방송 촬영을 하고, 욕창 방지 방석 개발에도 참여하느라 누구보다 분주하게 사는 원준 씨. 불러주는 곳이 있다면 목으로 조종하는 전동휠체어에 의지해 대중교통으로 전국을 누비는데. 그가 이렇게 열심히 활동할 수 있는 데에는 그의 든든한 조력자, 어머니 이영순(67) 씨의 공이 크다. 매일 아침 딱딱하게 굳은 원준 씨의 몸을 풀어주는 것부터 밥 먹여주고 신변처리를 돕는 것까지. 원준 씨의 모든 일상을 묵묵히 돕고 있다. 지금은 가족의 도움 없이 생활하는 것이 어
(뉴월드뉴스)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과 연우의 아슬아슬한 만남이 포착됐다. 조여정은 자신 앞에 나타난 연우에게 시선을 고정한 상태. 남편 고준의 바람을 의심하며 그 상대를 찾던 조여정과 그녀의 레이더망에 걸린 '여대생' 연우 사이에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오늘 5일 '셜록 여주' 강여주(조여정 분)와 고미래(연우 분)의 아슬아슬한 투샷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여주는 남편 한우성(고준 분)의 바람에 대한 의심의 끈을 놓지 않았다. 우성이 타고 다니던 자신의 차에서 긴 머리카락을 수집하고, 우성의 차에는 비밀리에 카메라와 위치 추적 장치까지 설치하는 치밀함을 보여줬다. 또한 우성이 버린 '만년필 상자' 속 메시지를 단서로 대상을 추리하기 시작했고 마침내 그 주인공이 서연대에 다니는 여대생이라는 사실을 알아내 앞으로 그녀가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래가 다니는 서연대에 나타난 여주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얼음장처럼 차가운 아우라를 뿜어내며 서연대 캠퍼스에 선 여주의 시선 끝에는 미래가 있다. 미술 도구를 잔뜩 들고서 동아리
(뉴월드뉴스) ● 2015년 1월 3일. 신개념 토크쇼의 시작! 2015년 1월 3일. "시니어 토크쇼"라는 신개념 프로그램, "황금연못"이 막을 올렸다. 젊은이들을 주인공으로 삼는 수많은 프로그램 사이에서 어쩌면 쉽지 않은 도전이었을 지도 모른다. 40년대, 50년대생 어르신들이 스튜디오를 가득 메우고 마이크를 잡았다. 그런데 노인들의 이야기가 과연 재미가 있을까? 수많은 의문 속에 출발한 토크쇼. 그런데! 그들의 인생 이야기는 예상보다 훨씬 재미있었으며 감동적이기까지 했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 혹은 남편, 아내, 며느리로 역동의 시대를 살아낸 대한민국 시니어들! 미처 알지 못했던 그들의 숨은 이야기가 세상의 빛을 보기 시작했다. ● 6년의 시간! 황금연못이 사랑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6년의 시간! 800여개의 주제! 2300여 개가 넘는 인생 스토리! 함께 울고 웃었던 수많은 이야기 속의 주인공은 모두 시니어 자문단이었다.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그들은 매회 주제에 맞는 이야기보따리를 들고 와서 인생 경험담을 풀어 놓는다. 그런 그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들이 있다. 바로'처음 하는 이야기
(뉴월드뉴스) 대한민국의 소중한 배우이자 '믿보배' 최강희가 2021년 시청자들에게 셀프 힐링을 선사할 '안녕? 나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성장이 멈춘 37살의 '반하니' 역할이 배우 최강희를 만났을 때, 대체불가 '공감 캐릭터'의 매직이 펼쳐질 것이 기대된다. 그녀의 연기는 현실이고, 진심이고, 공감이다. '바람피면 죽는다'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측은 지난 4일 극의 중심을 이끌어갈 주인공 반하니 역을 맡은 최강희의 캐스팅 비화와 그녀의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 분)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최강희, 김영광, 이레, 음문석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며 2021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판타지, 성장, 로코' 그 중심에는 최강희가 있다. 그녀의 '반하니'는 찬란했던 과거 시절은 생각지도 못할 만큼 꿈도 희망도 없는 37살의 평범한 여성이다. 그녀에게 20년 전 내가 찾아
(뉴월드뉴스) 김명수가 악행에 맞서는 암행어사의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5회에서는 고을의 비리를 밝혀낸 김명수(성이겸 역)의 위풍당당한 자태가 공개됐다. 앞서 성이겸(김명수 분)은 암행어사 실종 사건과 관련된 이들을 찾아내던 중 고을의 실세인 수령 부자에게 붙잡혀 끌려갔고, 몸종 박춘삼(이이경 분)과 함께 광산에서 노역하는 신세가 됐다. 그러나 간신히 도망쳤던 홍다인(권나라 분)이 무예별감 최도관(신지훈 분)과 함께 이들을 구하러 와 짜릿한 전세역전이 이뤄지며 안방극장에 쾌감을 안겼다. 이렇듯 어사단의 모험이 그 결실을 이뤄 가는 가운데, 악의 무리를 징벌한 성이겸이 진정한 암행어사로 거듭난다고 해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공개된 사진에는 엄숙한 표정으로 왕의 교지를 받아드는 성이겸의 모습이 담겼다.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매주 월,화요일 밤 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월드뉴스)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셀티브코리아가 MZ 세대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응원하는 '프로젝트 필리브' 캠페인을 전개하고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뮤지션 '비비'와 협업해 음원을 제작한다. '필리브'는 셀티브코리아가 지난 12월 14일 출시한 액티브 케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이번 '프로젝트 필리브'는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 경기 침체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젊은 세대들을 응원하고 보다 활기찬 삶을 위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셀티브코리아는 첫 번째 필리버 비비를 시작으로 MZ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 프로젝트를 지속해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비비는 힙합 전설 윤미래와 타이거JK로부터 '음악으로 낳은 딸'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TV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가 된 신인 뮤지션으로,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낼 뿐 아니라 박진영, 윤종신, 지코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다수의 피처링에 참여하는 등 국내에서 가장 촉망받는 뮤지션으로 꼽힌다. '프로젝트 필리브'를 통해 비비는 나 스스로에게 관심을 갖
(뉴월드뉴스) 스튜디오 바이블의 온라인 클래스 서비스 'ViBLE'은 얼마 전 싱글로 컴백한 가수 나얼의 온라인 클래스 'Soul Music Essay'를 오픈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해당 클래스는 뛰어난 음악성과 최고의 가창력으로 대한민국 최정상급 가수로 불리는 그가 데뷔 후 20년 동안 겪은 경험을 토대로 한 음악적 이야기를 주로 담았다. 수강생들은 나얼이 음악에 빠진 계기부터 현재 그의 철학을 완성해가는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들을 동영상 콘텐츠로 시청 가능하다. 총 15개의 챕터로 구성된 클래스는 음악을 대하는 자세부터 보컬에 대한 관점, 그리고 소울 음악 및 LP에 대한 이야기를 제공한다. 나얼의 'Soul Music Essay'는 평생 수강 가능한 Single Class와 모든 마스터의 클래스를 결제일로부터 1년간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는 All Access 멤버십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스튜디오 바이블 담당자는 '나얼의 음악에 대해서 보다 더 잘 이해하고 싶은 분들에게 그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며 '평소 자신의 음악적인 방향성에 대해 고민이 많은 분들에게도 좋은 참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월드뉴스) 김명수와 권나라의 관계에 새로운 바람이 분다. 오늘(4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5회에서는 의문의 여인이 등장함으로써 김명수(성이겸 역)와 권나라(홍다인 역) 사이 묘한 기류가 흐른다고 해 시선을 모은다. 앞서 성이겸(김명수 분)과 홍다인(권나라 분)은 함께 어사단으로 활약하며 고을의 비리를 파헤쳤다. 암행어사의 죽음을 은폐하고 백성들을 착취하는 등 수령 부자가 저지른 악행을 하나둘 밝혀 나가며 숱한 고난을 함께 겪은 것. 지난 4회 말미에는 인질로 잡힌 홍다인을 구하려던 성이겸이 위기 상황을 맞닥뜨리며 손에 땀을 쥐는 엔딩이 탄생했다. 이렇듯 두 사람이 어사단의 일원으로서 끈끈하고 애틋한 동료애를 쌓아 가는 가운데 오늘 방송에서는 이전과 묘하게 달라진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고 해 기대가 커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이겸을 찾아온 규수 미옥(하영 분), 그리고 두 사람을 수상하게 바라보는 홍다인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성이겸은 따뜻한 미소로 미옥을 맞이하고, 뒤이어 방문에 귀를 바짝 대고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듣는 홍다인까지 포착됐다. 양반가의 규수가 성이겸의
(뉴월드뉴스) 조여정-고준 주연의 '바람피면 죽는다'가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미스터리로 안방을 사로잡고 있다. 배우들의 열연과 촘촘히 짜여진 스토리 전개, 감각적인 연출이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을 '추리의 세계'에 빠져들게 만든 '바람피면 죽는다'. 이번 주 시작될 2막의 '핵심 관전 포인트'가 공개돼 기대를 끌어올린다.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가 심장을 바짝 조여오는 미스터리한 전개로 반환점을 돈 가운데, 충격적인 비밀과 진실이 밝혀지며 안방을 뒤흔들 '2막 핵심 관전 포인트'를 정리해 봤다. ● 2막 핵심 관전 포인트 1. 조여정-고준-연우, '아슬아슬한 관계'의 결말! 어떻게 될까? 범죄 소설가 아내 강여주(조여정 분)와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 한우성(고준 분)의 아찔하고 공포스러운 밀당(?)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국민 남편' 우성의 바람 때문. 우성은 여주의 의심을 눈치채고 자신의 '바람 흔적'을 들키지 않기 위해 사방팔방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다. 지난 7-8회에서 여주는 우성이 쓰레기통에 버린 '만년필 상자'의 향기와 상자 속 메시지를 통해 그의 바람에 대한 의심을
(뉴월드뉴스) 새해를 맞이해 준비한 첫 겨루기! 마음도 부자, 경험도 부자 그리고 우리말 실력도 부자인 도전자들의 만남! 2021년 첫 우리말 명예 달인은 탄생할 수 있을 것인가? 오는 2021년 1월 4일 방송될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새해 첫 방송으로 '새해 부자 되세요 기획'을 준비했다. 알뜰 살림꾼 방송인 이지연과 근검절약 정신이 남다른 배우 정가은 조, 커피 사업의 성공 신화 가수 노유민과 웃음 부자 방송인 황은정 조, 주식 흥망성쇠의 주인공 방송인 권영찬과 중고 거래의 달인 방송인 전효실 조, 억대 매출의 사업가 오병진과 지적 재산권 변호사 서동주 조는 상금 일천만 원이 걸린 '우리말 명예 달인'에 도전한다. 오랜만에 KBS를 찾은 방송인 이지연은 배우 정가은과 짝을 이루며 도전을 시작했다. 같은 방송에 출연하며 우정을 맺었다는 두 사람은 남다른 호흡을 자신했지만, 겨루기 초반부터 삐끗대는 모습으로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KBS 아나운서 출신인 이지연은 모두의 예상을 벗어나는 오답으로 장내를 술렁이게 했다. 이지연과 정가은은 각자의 살림과 절약 방법을 공유하기도 했는데. 과연 두 사람은
(뉴월드뉴스) 오는 1월 6일 수요일,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서는, 언텍트 시대에 발맞춘 방구석 가요제, "우리는 DJ다"가 방송된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날 가요제에는 조우종, 박명수, 윤정수, 남창희, 이금희 등 KBS 쿨FM의 간판 DJ들이 총출동하며, "이현우의 음악앨범" DJ 이현우가 심사를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제작진은 '방송 초기부터 "복면개왕", "월클 가요제", "나는 힙개수다" 같은 특색있는 기획의 가요제를 꾸준히 개최해 왔다. 그동안 조세호, 이용진, 양세형, 양세찬, 유병재 등 개그맨들이 출연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시즌6 에서는 쿨FM의 비가수(?) DJ들이 총출동한다. KBS 쿨FM 애청자들에게 선물같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재미로 시작한건데, DJ들의 신경전이 과열되고 있다. 서로의 선곡과 의상을 체크하며 눈치싸움을 벌이고 있다. 가수가 아닌만큼 노래할 때 키를 내려달라고 은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