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뉴스) 지난 7일 10시 4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 땅만빌리지 8회에서는 아들 사랑에 지극정성인 김구라가 아들 그리와 치열한 싸움을 벌였다. 땅만빌리지 주민들은 저녁 식사 후 김구라의 설거지 내기 제안에 족구 대결을 펼친다. 경기를 앞둔 주민들은 의도적으로 상대팀을 도발하는데, 특히 다른 팀이 된 김구라와 그리가 시작 전부터 신경전을 벌여 귀추가 주목됐다. '아빠는 손으로 하는 게 어때?'라며 그리가 김구라의 족구 실력을 무시하자 김구라는 발끈한다. 김구라와 그리는 족구를 하는 동안 서로의 실수에 대해 '점수 자판기', '팀의 구멍'이라고 놀리고, 서로 물고 뜯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땅만빌리지 마을에 새 입주민이 등장했다. 새로운 주민의 정체는 새하얗고 뽀송한 털이 매력적인 생후 26일 된 새끼 양 두 마리와 어미 양으로, 땅만빌리지 최초로 일가족이 입주한 것. 난생처음 가까이서 양을 본 윤두준은 '기분이 이상하다. 영화 보는 것 같다.'며 아빠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양들의 매력에 푹 빠져 감탄하던 것도 잠시! 직접 만든 양 우리로 주민들이 어미 양과 새끼 양들을 데리고 가던 중, 어미 양이 갑작스
(뉴월드뉴스) 2021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 '달이 뜨는 강'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2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 운명에 굴하지 않은 두 청춘의 순애보를 그린 퓨전 사극 로맨스다. 김소현과 지수,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두 대세 배우의 만남으로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달이 뜨는 강'의 출발을 알리는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 시킨다. 이날 현장에는 윤상호 감독을 비롯해 김소현, 지수, 이지훈, 김법래, 왕빛나, 이해영, 한재영 등 출연진들이 모여 명품 사극을 만들기 위한 열정을 불태웠다. 먼저 공주 평강이자 살수 염가진 역을 맡은 김소현은 같은 사람이지만 전혀 다른 신분과 성격의 두 캐릭터를 집중력 있게 그려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냉철하고 잔인한 살수 염가진과 강직하고 총명한 공주 평강을 오가는 김소현의 연기가 그의 새로운 변신을 기대하게 했다. 이어 지수는 장군의 피를 타고났지만, 세상 모든 것을 사랑하는 비폭력주의자 온달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지수를 만나 더욱 극
(뉴월드뉴스) 여러분은 현금을 언제 쓰셨나요? '현금 없는 매장'이 날로 증가하고 각종 **페이들이 생활을 점령하면서 '현금의 종말'이 현실화 되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불 붙은 '디지털 화폐 전쟁'! '디지털 화폐'가 몰고 올 혁명은 우리 생활을 어떻게 변화시킬까?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인호 교수와 함께 미래의 '돈'은 과연 누가 주도할 것인지 우리는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지 비법을 전해 듣는다. ● 현금이 사라진다 조개 → 금 → 지폐 → ? 과연 그 뒤를 잇는 화폐는 어떤 모습일까? 정답은 디지털 화폐! 이미 1990년대에 전자결제 서비스인 '전자화폐'가 등장해 거래 수단으로 지폐를 사용하는 빈도수는 점점 줄고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이제는 은행 계좌도 필요 없는 디지털화폐가 만들어지고 있다. 이는 곧 '현금의 종말'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현금과 디지털 화폐의 차이점은 무엇이고 우리 삶에는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 막 오른 전 세계 '디지털 화폐 전쟁' 전 세계는 지금 '디지털 화폐' 전쟁 중! 이 전쟁에 가장 먼저 선전포고를 한 건 민간업체인 페이스북이다. 전 세계 이용자들이 은행 계좌 없이도 환전할 필요도 없
(뉴월드뉴스)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 앞 죄인 모드로 초 긴장한 고준, 정상훈의 모습이 포착됐다. 고준의 변호사 사무실 캐비닛에서 연우를 찾은 조여정이 두 사람을 소환한 것. 그들 앞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차와 과일까지 준비되어 있어 마치 '최후의 만찬'을 떠오르게 한다. 또한 무시무시한 칼 세트를 손질하는 조여정의 모습도 포착돼 과연 고준과 정상훈이 목숨을 부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지난 7일 강여주(조여정 분)와 한우성(고준 분), 손진호(정상훈 분)이 마주 앉은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9회에서 우성은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을 방문한 고미래(연우 분)을 발견하고 난감한 상황에 빠졌다. 게다가 여주까지 불시에 우성의 사무실을 방문해 우성은 진퇴양난의 위기에 직면했다. 그는 나가려는 미래를 캐비넷에 숨겼지만, 눈치 빠른 여주가 단번에 미래를 찾아내는 '공포의 숨바꼭질'이 9회 엔딩을 장식하며 극한의 숨멎 소름을 유발했다. 공개된 사진엔 새빨간 호피 무늬 상의를 입은 여주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그녀가 키우는 온갖 독초가 가득한 테라스에 모인 여주, 우성, 진호.
(뉴월드뉴스) '미스 몬테크리스토'가 겉잡을 수 없는 파멸과 복수의 서막을 열었다. '비밀의 남자' 후속으로 2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가 첫 만남부터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2021년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까지 내몰렸던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드라마다. 이날 KBS 별관에서 진행된 '미스 몬테크리스토' 첫 대본 리딩에는 이소연, 최여진을 비롯, 이다해, 이혜란, 경성환, 이상보, 선우용여, 이황의, 김경숙, 이미영, 오미희 등의 연기파 배우들과 박기호 PD, 정혜원 작가가 참석해 환상적인 케미와 시너지로 명작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뜨겁게 달궜다. 이소연은 대본리딩 시작과 함께 '동대문 완판 여신'으로 불리는 열혈 디자이너 고은조로 완벽 변신했다. 매사에 밝고 긍정적인 천사 같은 그녀의 매력은 역설적으로 앞으로 다가올 비극적인 운명에 대한 안타까움을 배가시켰다. 초특급 황금수저 오하라로 분한 최여진은 안하무인 갑질에 소유욕과 집착의 끝판왕 연기로 좌중을 압도했다. 절친이라고
(뉴월드뉴스) 배우들의 풋풋한 열정이 빛을 발하는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의 현장 비하인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 박진감 넘치는 수사 스토리와 청춘 배우들의 유쾌한 시너지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화요일(5일) 방송된 6회 시청률은 6.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으며, 성이범(이태환 분)이 수령에게 붙잡힌 어사단을 구하러 온 순간에는 분당 최고 시청률 8.1%(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배우들의 생기발랄한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사진 속 김명수(성이겸 역)는 노역장과 감옥까지, 어딜 가나 대본을 손에 쥔 채 쉼 없는 연기 열정을 뽐낸다. 또한 카메라 안팎에서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풋풋하고 싱그러운 청춘 에너지까지 발산하고 있는 것. 촬영 중간에는 이이경(박춘삼 역)과 함께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편안하고 유쾌한 현실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권나라(홍다인 역)는 카메라를 향해 발랄한 포즈를 취하며 통통 튀는 매력의 홍다인과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지
(뉴월드뉴스) 대한민국 청년 구직자에게 '희망'을 주는 '사장님이 美쳤어요' 시즌 4 여섯 번째 이야기. 지난 2019년,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 1위! 청년 구직자 문의로 '회사 전화, 홈페이지 서버' 마비! 대한민국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과 채용 문화를 아름답게 뒤흔든 사장님들이 다시, 찾아왔다 모든 신입사원 초봉 4천만 원으로 화제가 된 자동문 제조 및 판매기업 '(주)코아드' 이대훈 사장. 회사 내 수평적 조직문화를 이끈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운영 및 액셀러레이터 전문기업 '씨엔티테크(주)' 전화성 사장. 대한민국 안전을 책임지는 시설물 안전진단 전문 업체 '에스큐엔지니어링(주)' 이래철 사장. 청렴결백의 자세로 친환경 식기세척기 세제를 제조하는 '(주)금성화학' 김선범 사장. 볼베어링 및 롤러베어링 제조업체 '(주)에스지오' 최태수 사장. 도로포장에 사용하는 아스콘과 아파트 건축에 활용하는 레미콘 제조업체 'SG주식회사' 박창호 사장과 50년 역사와 함께 표면처리 약품을 제조하는 '풍원화학(주)' 유정훈 사장까지 총 7개 기업의 수장들이 모여 자리를 빛냈다. 7인의 美친 사장님들이 다시 를 찾은 까닭은 무엇일까? 코로나1
(뉴월드뉴스) 경기도 면적의 0.5%이지만 인구 밀도 만큼은 서울에 버금가는 도시인 경기도 부천은 저마다 사연은 다를 테지만 '잘 살아 보세' 같은 마음을 안고 도시로, 도시로 진출한 사람들이 어깨를 부딪혀가며 복작복작 살아온 제 2의 고향 같은 동네이다. 인생길 오르막이 있으면 자연히 내리막도 있는 법. 타향살이도 외롭고 서럽지만 곁을 지켜주고, 손 내밀어준 '사람'이 있으니 모질다 생각한 인생도 살아보니 고맙고 소중한 것이더라.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백 네 번째 여정, 경기도 부천에서 지나온 삶의 풍경을 돌아본다. ● 만화 천국 부천의 만화박물관 부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만화! 배우 김영철은 부천에 있는 한국만화박물관을 찾아간다. 고바우, 꺼벙이와 같은 한 시절을 풍미했던 작품들부터 최신 만화 형태인 웹툰에 이르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만화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배우 김영철의 눈을 끈 것은 바로 옛날 만화방! 까까머리 소년 영철을 소환시키는 만화방에서 만화를 보며 꿈을 키우고 세상을 배웠던 그때 그 시절 추억에 잠겨본다. ● 생강과자 같은 부부의 달콤 쌉쌀한 일상 부천이 소사라고 불리던
(뉴월드뉴스)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이 남편 고준의 변호사 사무실을 불시에 방문한 모습이 포착됐다. 아내 조여정의 무섭도록 기막힌 타이밍에 패닉 상태에 빠진 고준이 다급히 연우의 손목을 잡아채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생각만해도 온몸이 떨리는 '공포의 3자 대면' 위기 속에서 고준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지난 6일 강여주(조여정 분)-한우성(고준 분)-고미래(연우 분)의 '공포의 3자 대면 위기'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우성의 사무실을 찾은 여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올 블랙으로 차려 입은 여주가 팔짱을 낀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같은 시각, 우성의 사무실에는 우성을 찾아온 미래가 있는 상황. 우성을 향한 여주의 '바람 센서'에 빨간 경고등이 켜진 듯 기막힌 타이밍에 등장한 여주의 모습은 마치 바람 핀 남편을 잡으러 온 '저승사자' 같은 모습이다. 미래와 함께 있는 모습을 아내 여주에게 들킬 위기에 처한 우성은 패닉 상태에 빠진 듯 넋이 나간 표정이다. 공포에 질린 채 미래를 바라 보던 우성이 다급히 미래의 손목을 잡는 모습도 포
(뉴월드뉴스)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고준이 내연녀였던 '백수정(홍수현 분)'의 장례식장을 찾은 모습이 포착됐다. 장례식장을 홀로 지키는 소속사 대표 전수경을 발견하고 깜짝 놀란 고준의 모습과 그를 얼싸안고 통곡하는 전수경의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오늘 6일 한우성(고준 분)이 손진호(정상훈 분)와 함께 백수정의 장례식장에 조문을 간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우성의 내연녀인 수정은 '아침미담'의 MC로, 일주일에 두 번씩 우성과 은밀한 만남을 가져왔다. 우성은 정계 진출을 위해 수정에게 이별을 통보했으나, 수정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급기야 우성과 강여주(조여정 분)의 집까지 방문해 우성을 난처하게 만들기도. 그러나 바로 다음날 수정은 실종됐고,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와 충격을 안겨줬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정의 장례식장을 찾은 우성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때 한류스타로 유명세를 떨쳤던 그녀의 장례식장은 한산하기 만하다. 우성은 장례식장에서 누군가를 발견하고 흠칫 놀란 모습이다. 그녀는 바로 수정의 소속사 대표 윤형숙(전수경 분)
(뉴월드뉴스) 우리 땅 구석구석, 맛의 기억을 찾아 떠난 10년간의 여정. 쉼 없이 걸어 온 35만 km, 지구 8바퀴를 도는 맛의 순례. 그 길에서 사람을 만나고, 계절마다 지역마다 저마다의 사연이 담긴 음식들을 밥상을 올렸다. 고향과 가족, 어머니의 추억이 담긴 인생의 한 끼! 그 10년의 기억을 돌아보는 특별한 여정을 떠난다 1. 10년의 여정, 인생의 희로애락을 품다 2011년 1월, 첫 촬영 현장의 메이킹 영상 속 프리젠터 최불암. 긴장과 설레임이 교차하던 거제도 촬영을 시작으로 10년간의 쉼 없는 걸음이 이어졌다. 평범한 사람들이 차려낸 음식들 속에는 저마다의 특별한 사연들이 숨어있었다. 촬영 당시 태어난 아이가 10살이 되었다는 옥천의 전장식 씨 가족. 포항 과메기를 소개해주던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빈자리를 지키고 있는 딸 이선옥 씨. 함께 촬영했던 이웃들과 남편이 떠나고, 홀로 오래된 디딜방아를 지키며 사는 정선의 최금자 할머니, 봉제인들의 삶을 표현한 '실밥'이라는 제목의 두 번째 전시회를 가진 구로공단 봉제 노동자 강명자 씨까지, 인생의 희로애락을 품은 밥상 10년을 추억해본다 2. 사라져가는 음식, 그 맛의 유산을
(뉴월드뉴스) 김명수와 권나라, 하영의 일촉즉발 삼자대면이 눈길을 끈다. 어제(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5회가 1부 시청률 5.7%를 기록하며 식지 않는 열기를 이어갔다. 특히 성이겸(김명수 분)과 박춘삼(이이경 분)이 임금의 수라상을 마주한 순간에는 분당 최고 시청률 8.1%를 기록하며 안방극장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지난 5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 '암행어사' 6회에서는 홍다인(권나라 분)과 미옥(하영 분)이 성이겸을 사이에 두고 날카로운 신경전을 펼쳤다. 지난 5회에서는 영의정 김병근(손병호 분)이 고을의 비리를 파헤치고 돌아온 암행어사 성이겸에게 막내 딸 미옥과의 혼담을 제안,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한 수를 쓰기 시작했다. 앞서 암행어사에 대해 탐탁지 않은 모습을 보이던 김병근의 급작스러운 태세 전환이 긴장감을 자아낸 것. 여기에 미옥은 성이겸의 집을 찾아가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하는가 하면, 홍다인은 두 사람의 이야기를 엿들으며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여 일과 사랑으로 얽힌 이들의 아슬아슬한 삼각관계에 귀추가 주목됐다. 이런 가운데 성이겸과 홍다인, 미옥의 삼자대면이 이목을 사로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