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Abu Dhabi Ports는 세계적인 상업용 선박 설계 및 예인선 제공업체인 Robert Allan Ltd.과 협업해 세계 최초의 전자동 무인 운행 상업용 예인선을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개발이 완료되면 예인선은 아부다비포트 해상 서비스 사업부인 SAFEEN에 합류한다. 현재 SAFEEN은 세계적 수준의 서비스 선박 보유를 위해 그 규모를 점차 확대되고 있다. 혁신적인 설계의 주요 장점으로는 인간의 작업이 선상에서 육지로 옮겨 짐으로써 매우 불리한 기상 상황에서도 선박이 작동할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신기술은 효율성을 제고하고 운전의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Abu Dhabi Ports는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비상장 조선공학 및 선박기관학 회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완전히 무인화되고 다양한 자율 범위에서 운행할 수 있는 원격조정 해상 예인선을 연구 개발할 것이다. 양측은 최근 런던에서 열린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회담에서 이와 관련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팔라 모하메드 알 아바비 Abu Dhabi Ports 의장은 “국가 리더쉽의 일환으로, 이번
(뉴코리아타임즈) 광산, 건설 인프라 및 자원 개발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기업 에피록은 헬레나 헤드블롬 사장이 퍼 린드버그의 뒤를 이어 지난 2020년 3월 1일 에피록 그룹의 사장 겸 CEO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헬레나 헤드블롬 사장은 스웨덴 국적으로 스톡홀름 로얄 왕립 공과대학에서 석사를 마쳤다. 20년 전 아트라스콥코에 입사하여 건설 광산 장비 사업부의 천공자재 R&D 부서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2017년 아트라스콥코 건설 광산 장비 사업 부문의 사장을 역임했다. 지난 2018년 에피록 그룹이 아트라스콥코 그룹에서 분사되면서 에피록 그룹의 수석 부사장이자 에피록 그룹 이사회의 일원이 되었다. 에피록 그룹 이사회 의장인 로니 레텐은 “헬레나는 비즈니스에 대한 강한 집중력과 심층적인 지식을 갖고 있으며 에피록의 가치를 살리고 숨 쉬게 하는 고마운 리더”라며 “그녀는 광업과 인프라 사업의 수장으로서 수익 증가와 고객의 생산성, 안전 및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주력해 사업을 성장시켰다. 그룹 내에서 새로운 리더를 발굴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헬레나가 에피록 그룹을 더욱 발전시키고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헬레나 헤드블롬 사장은 “에피록은 멋진 직원
(뉴코리아타임즈) 비자가 여성 역사의 달 개막과 함께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를 위한 그간의 노력을 강화하는 2가지 신규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지난 3일 발표했다. ‘핸드 인 핸드 인터내셔널’과 ‘아이펀드위민’는 비자와 함께 전 세계 여성 기업인에게 교육 자원과 자금을 지원해 이들의 창업과 사업 성장을 돕는다. 세계 여성 창업 비율이 남성 창업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여성 창업가는 2억5000만여명에 달한다. 알 켈리 비자 최고경영자 겸 회장은 “여성은 전 세계 경제에 동력을 제공하고 있으며 여성이 신사업 창출을 주도하는 비중이 날로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자는 회사 네트워크와 브랜드, 금융 자원을 총동원해 경제 파워로 부상하는 여성을 조명하고 여성 기업인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뉴코리아타임즈) 통신망을 보완해 모든 곳에서 모든 것을 연결하고 있는 통신 회사 키메타가 아시아태평양 영업 부사장으로 데이비드 길링을 선임했다고 지난 3일 발표했다. 길링 영입은 아태 지역 여러 시장에 걸쳐 키메타 솔루션 판매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길링은 인도를 포함한 아태 지역 내 직접 판매 및 리셀러 관리를 총괄하게 된다. 또한 키메타의 핵심 사업 목표를 뒷받침할 아시아의 전략적 고객 계정과 파트너 관계 강화도 책임지게 된다. 길링은 라쉬 잔지 유럽·중동·아프리카 영업 부사장, 스티브 시벨돈 북미/남미 사업개발 부사장, 폴 매티어 대정부 사업 개발/영업 부사장, 스콧 글래스 북미 영업 담당 이사 등 키메타에 포진한 노련한 세일즈 전문가들과 더불어 세일즈 팀을 이끌게 된다. 키메타는 전 세계 연결 솔루션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추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데이비드 해로우어 글로벌 영업 담당 수석 부사장 휘하의 세일즈 조직은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길링은 그간의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역할을 수행한다. 그는 위성, 연결, 방송 미디어 업계를 누비며 영업 및 사업 개발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길링은 거래 전략을 발굴, 개발, 실
(뉴코리아타임즈) 국가안보보좌관 국제연합이 처음 개최하는 3일 일정의 컨퍼런스가 지난 2020년 2월 20일 네덜란드에 위치한 Wandelganger Nieuwspoort에서 열렸다. 이곳은 네덜란드 의회 내 기자회견장이자 총리가 주례 담화를 여는 곳이다. 제1세션은 국가 안보, 주권, 문화유산 보존을 주제로 다루었으며 David Pinto, Jean Labrique, Harm Groenendojk, Toine Manders 그리고 기조연설자인 Saman Seneviratne가 참석했다. 자유당 소속 Peter van der Velden이 행사 호스트를, 영향력 있는 정치인 Daniël Gerritsen ICNSA 행동주의 위원회 위원장이 사회를 맡았다. 자세한 정보는 행사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양안보를 주제로 다룬 제2세션은 호프도르프에서 열렸으며 Royal Marina Yacht Group의 Oliver Vehmeier 대표가 참석했다. Oliver Vehmeier 대표는 RMYG가 선박부터 여흥, 개인 안전에 이르는 종합적인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세션은 국제해양법 준수, 해안경비대, 공해 항해, 프라이버시, 해적, 해상에서의
(뉴코리아타임즈) 미국 공군이 플리어 시스템의 무인지상차량인 ‘센토’ 180여 대와 예비품을 주문했다고 회사 측이 지난 2일 발표했다. 2300만달러 규모의 이번 계약은 국방부의 MTRS Inc II 프로그램을 통해 조달됐다. 미 육군은 2017년 플리어 시스템의 레거시 사업부인 인데버 로보틱스를 MTRS Inc II의 중형 로봇 납품 업체로 선정한 바 있다. 회사는 MTRS Inc II 솔루션으로 새롭게 설계된 UGV인 ‘센토’를 개발했다. 플리어는 다년간의 조달 프로그램에 따라 육군에 센토를 납품하기 시작했으며 액수는 옵션을 포함해 1억5800만달러에 달한다. 공군 폭발물 처리팀은 사제폭발물, 불발병기 및 유사한 위험 임무 해제 작업에 플리어 센토를 투입할 계획이다. 센토에는 복수의 센서와 탑재체를 장착할 수 있어 다른 임무도 지원할 수 있다. 데이비드 레이 플리어 정부/국방 사업부 사장은 “작전 수행자는 병력을 위험한 현장에 투입하는 대신 다재다능한 휴대형 UGV 센토를 활용함으로써 인명을 보호할 수 있다”며 “공군이 중형 로봇 솔루션으로 센토를 채택한 것과 MTRS Ins II 프로그램으로 효율적인 차량을 조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뉴코리아타임즈) 결제 및 오픈 뱅킹 기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i2c가 짐 매카시를 회사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i2c 설립자이자 CEO인 아미르 웨인에게 보고하는 매카시는 실리콘 밸리 i2c 본사에 기반을 두고 i2c 팀을 맡아 고객, 파트너 및 잠재고객들과 협력하게 된다. 매카시는 결제 및 오픈 뱅킹 업계의 모든 이해관계자를 망라한 금융 서비스에서 20년 넘게 경력을 쌓아온 업계 베테랑이다. 최근에는 실리콘 밸리 핀테크 스타트업 다수를 대상으로 전략 컨설턴트 및 고문 역할을 수행해 왔다. 매카시는 18년간 일한 비자에서 세일즈, 위험관리 및 인증, 소비자 신용, 디지털 제품, 제품 혁신 및 결제 분야의 고위 임원직을 맡은 바 있다. 바로 직전에는 비자의 혁신 및 전략적 파트너십 부문 총괄부사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비자의 제품 및 기술 로드맵, 혁신 노력 활동 책임을 맡은 바 있으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비즈니스 개발을 주도했다. 비자에서 3D 시큐어와 비자 토큰 서비스 도입 책임을 맡기도 했는데 이는 업계 표준이 되었음은 물론 애플 페이 출시에 기여하기도 했다. 짐 매카시는 “내가 비자에서 혁신 및 전략적 파트너십 부문을 이끄는 동안
(뉴코리아타임즈) 일본 문화청이 일본을 찾는 외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공항 및 기타 기관을 활용한 일본 문화 미디어 아트 전파 이니셔티브’로 명명된 새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후지산 360° 전경~네이키드, 호쿠사이를 만나다’라는 제목의 몰입형 작품은 가츠시카 호쿠사이의 우키요에 작품인 ‘후지산 36경’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지난 2월 29일(토)부터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전시 중이다. 우키요에는 일본의 중요한 문화 자원이며 가츠시카 호쿠사이는 우키요에의 대가로 잘 알려져 있다. 스미다 호쿠사이 뮤지엄에 따르면 호쿠사이는 1998년 일본인으로는 유일하게 ‘더 라이프 밀레니엄’이 선정한 ‘지난 1000년간 가장 중요한 100대 사건과 인물’에 꼽혔다.그의 대표작인 ‘후지산 36경’은 2020년 2월 기준 일본 새 여권 내지를 장식하고 있다. ‘후지산 36경’은 다양한 위치에서 바라본 후지산의 풍경을 그린 연작물이다. 후기 에도 시대(1750~1850년) 사람들은 이 그림을 보며 여행의 대리 만족을 느꼈다고 전해진다. 호쿠사이의 세계관을 담아낸 크리에이티브 회사 네이키드는 관람객이 후지산을 다양한 관점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 비디오 예술작
(뉴코리아타임즈)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는 화장품 업계 선두주자 메리케이가 ‘지속 가능한 화장품 포장 이니셔티브’에 가입했다고 지난 2월 28일 발표했다. 현재 에르메스, 샤넬, 코티, 에스티로더 등 17개 기업이 이 이니셔티브에 참여해 지속 가능한 포장정책을 가이드하고 포장 혁신을 촉진하는 한편, 제품의 친환경 노력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를 충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키스 런 메리케이 조달/협력업체 개발 담당 부사장은 “메리케이 임직원은 회사 상징색인 핑크를 새로운 녹색이라 여기고 있다”며 “메리케이는 SPICE 및 다른 업계 리더 기업과 더불어 다음 세대를 위해 더 건강하고 환경친화적이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로레알과 콴티스가 지난 2018년 공동 창립한 SPICE는 탄력적인 의사 결정을 지원해 전체 포장 가치 사슬의 환경적 성과를 높이기 위한 비즈니스 중심의 방법론과 데이터를 개발, 발표하게 된다. 이 같은 추진은 회원사가 이니셔티브를 위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궁극적으로 세계적으로 화장품 포장 지속 가능성의 성과를 높이기 위한 공동 실무 세션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메리케이는
(뉴코리아타임즈) 사우디아라비아 북서부 해안선을 따라 조성될 초호화 휴양지 아마알라가 수상 경력에 빛나는 영국의 건축 설계·엔지니어링 회사인 포스터 앤드 파트너스를 자문사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아마알라 프로젝트 개발에서 건축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예술, 웰니스, 홍해의 순수함을 철학으로 삼은 아마알라는 ‘모하메드 빈 살만 왕자 자연보호지역’에 ‘트리플 베이’, ‘디 아일랜드’, ‘코스털 디벨로프먼트’ 등 3개의 독특한 커뮤니티를 조성할 예정이다. 3개 커뮤니티는 관광객에게 서로 다른 세 가지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며 포스터 앤 파트너스는 아마알라의 마스터플랜과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설계 솔루션을 책임지게 된다. 아마알라 최고경영자 니콜라스 네이플즈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마알라는 초호화 경험을 전면 재정의하는 독특하고 독보적인 경험을 대표하게 된다. 건축과 설계 면에서 세계 최고의 명성을 얻고 있는 회사와 손잡고 이 비전을 구현하게 돼 기쁘다. 포스터 앤드 파트너스는 지속 가능성과 친환경 프로젝트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이는 우리의 정신과 오픈 첫날부터 탄소 중립을 구현한다는 약속에 부합하는
(뉴코리아타임즈) 벨로다인 라이더가 서울 로보틱스와 손잡고 오는 3월 9~12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물류체인산업 전시회 ‘MODEX 2020’에 참가해 자사의 스마트하고 강력한 라이다 솔루션이 제조 및 공급사슬 솔루션 자동화와 안전성을 높이는 방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벨로다인은 로봇공학, 무인운반로봇, 지게차 및 보안 제품에 적용 가능한 라이다 센서를 집중 전시할 계획이다. 벨로다인 라이더 솔루션은 산업 자동화, 자재 취급, 물류 현장 관리, 물류 센터 운영을 개선할 수 있다. 벨로다인은 MODEX 부스에서 라이더 센서 ‘퍽 32MR™’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는 120m 범위에서 반사율이 낮은 물체를 감지할 수 있으며 풍부한 데이터의 이미지를 생성하는 솔루션이다. 이 센서는 다양한 조도에서 탁월한 실내외 성능을 구현하는 데 최적화돼 있다. ‘Puck 32MR’은 고해상 3차원 인식 기능과 넓은 수직 시야를 결합해 창고 통로의 횡단보도, 연석 및 장애물을 정확하게 감지해 도로, 상업 및 산업 환경에서 효율적인 이동을 구현한다. 벨로다인은 자동화의 안전성을 크게 개선하는 강력한 센서 솔루션 ‘벨라레이도 선보인다. 이 센서는 내장 가능한 소형 폼
(뉴코리아타임즈) Electra가 현재 전기차 시장에서 성능과 가격, 배기량에서 모두 앞서 나갈 수 있으며 중간급 소비자층에 적합한 친환경 슈퍼카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력함과 재창조의 궁극적인 상징인 Electra는 최고 수준의 전기차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Electra는 기존 ICE 자동차 시장의 50%를 전기차로 대체해 기업의 이익보다는 환경 보호에 더욱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우선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 지하드 모하맛 EV ELECTRA LTD 창립자는 “전기차 시장을 분석한 결과 기존의 전기차들이 매우 가격대가 높거나 소비자층이 선호할 수 있는 외관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우리는 슈퍼카로 분류되면서도 중간 수준의 경제력을 갖춘 고객들도 구매가 가능한 자동차를 설계, 제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V Electra Limited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 전환하는 전 세계적 추세를 뒷받침하고 촉진하는 한편 디자인, 성능, 가격 중 어느 한 가지 요소도 희생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동차 모델은 2020년 2분기 첫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후 예약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