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뉴스) 오늘인 22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생방송 스튜디오에 초대된 '2020 KBS 연예대상' 역대 두 번째 여성 예능인 대상 수상자 김숙과의 만남부터 새 미니앨범으로 찾아온 유노윤호와의 열정 넘치는 유쾌한 인터뷰 현장이 공개된다. 드디어 1위가 공개되는 '한순간 인생이 바뀐 스타 2탄'에 이어, 예측 불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트롯 전국체전"의 불꽃 튀는 1:1 데스매치 무대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알찬 소식들을 만날 수 있다. 가장 먼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연중 초대석'에서는 '2020 KBS 연예대상' 영예의 대상 수상자 김숙이 스튜디오에 깜짝 방문한다. 데뷔 26년 차! 긴 무명생활을 이겨내고 대한민국 대표 여성 예능인으로 자리 잡은 김숙의 역대 활약상을 만나본다. 화제가 되었던 대상 수상 소감 속 안마의자 공약이 지켜졌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학창 시절 직접 록밴드를 결성해 가수를 꿈꿨던 김숙의 반전 건반 실력 공개! 대세 중의 대세 예능신 갓숙이 뽑은 예능 유망주 후배는 누구일지 기대를 모은다. 대한민국 연예 정
(뉴월드뉴스) 안방 극장을 붉은빛으로 물들일 한 여인의 독기 어린 복수가 시작된다. '비밀의 남자' 후속으로 오는 2월 1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가 이소연, 최여진의 보기만 해도 숨 막히는 강렬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까지 내몰렸던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핏빛 복수의 전조를 암시하듯 강렬한 붉은색으로 단번에 시선을 집중시킨다. 고은조 역의 이소연은 빨간 장미를 들고 얼음같이 서늘한 표정 아래 뜨겁게 끓어오르는 감정을 억누른 채 독기 어린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이어 '파멸이 뭔지 보여줄게'라는 문구는 무자비한 복수를 예고함과 동시에 고은조가 느꼈을 처절한 슬픔과 절망의 감정에 온전히 이입하게 만들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또 다른 포스터 속 오하라 역의 최여진은 손으로 자신의 목을 감싸며 화려한 장신구로도 결코 채워지지 않는 끝없는 욕망을 투영하고 있다. '너만 없어진다면…가질 수 있어'라는 섬뜩한 카피는 그녀의 비뚤어진 욕망
(뉴월드뉴스) '달이 뜨는 강' 김소현과 지수의 애틋한 눈 맞춤을 담은 커플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월 15일 월요일 밤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운명에 굴하지 않은 순애보를 그린 퓨전 사극 로맨스다. 김소현과 지수, 두 배우가 그려갈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월 21일 평강과 온달의 커플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 시킨다. 포스터를 가득 채운 아련한 멜로 분위기가 보는 사람들의 가슴까지 두근거리게 한다. 또한 포스터에 적혀 있는 '평강 공주와 바보 온달,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사랑 이야기'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약 1,500년의 세월 동안 널리 전해져 온 평강과 온달의 사랑 이야기가 2021년 안방극장에서 어떻게 부활할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 무엇보다 마주 보고 서 있는 것만으로 완벽한 그림을 완성하는 평강과 온달의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강탈한다. 서로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눈 맞춤에서 끈끈한 신뢰, 애틋함 등 여러 가지 감정이 느껴진다. 포스터 만으
(뉴월드뉴스) 배우 박혜수가 '디어엠'의 선한 오지라퍼로 컴백, 올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인간 러블리' 매력을 만개시킨다. 오는 2월 26일(금)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특별기획 금요드라마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고백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박혜수가 맡은 마주아 캐릭터는 극 중 서연대학교 경영학과 2학년으로 씩씩하고 밝은 성격의 소유자다. 어디에 가도 환영받을 만큼 명랑하고 얼굴에 감정이 투명하게 드러나 놀리기 딱 좋은 타입으로 베스트 프렌드 차민호(재현 분)의 12년째 놀림감이 되고 있다. 특히 남에게 베풀기를 좋아해 '선한 오지라퍼'로 통하지만 의외로 관심을 두지 않는 것 두 가지가 바로 꿈과 남자. 여지껏 마음을 뒤흔든 남자도, 무언가를 하고 싶은 열정도 없었던 그녀에게서 드디어 난생처음 마음을 설레게 하는 사람이 나타날 예정이다. 과연 21년째 빛나던 모태 솔로의 마음을 매료시킨 주인공은 누구일지, 그로 인해 생긴 마주아의 새로운 꿈은 무엇일지 호기심이 서려지는 상황. 이에 마주아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소
[제호웨이브 오리지널 - MBC 드라마 '러브씬넘버#'의 29세 하람(심은우 분) 편의 등장인물들이 다양한 관계성으로 이야기를 펼쳐 나간다. '러브씬넘버#'는 MBC가 기획하고 웨이브가 투자한 옴니버스형 8부작 드라마다. 김보라, 심은우, 류화영, 박진희까지 '믿고 보는 배우' 라인업만으로도 기대되는 작품이다. 특히 웨이브에서만 히든 에피소드로 공개되는 29세 편은 하람의 결혼 전 급격한 심경 변화 전후 스토리를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집중도를 높일 예정이다. 먼저, 극의 중심에 있는 하람과 정석(한준우 분)의 관계가 눈길을 끈다. 정석은 하람의 남자친구이자 예비 신랑으로, 하람의 무난하고 평범한 삶에 자연스레 스며든 인물이다. 애정의 차이와 속궁합 등 예비부부라면 한 번쯤 겪게 되는 갈등을 통해 하람과 정석의 관계가 어떻게 바뀌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하람과 그녀의 엄마인 선화(윤유선 분)와의 관계는 20대 후반 여성 시청자들에게 짠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하람을 혼자 키우다시피 한 선화는 연하 남자친구 조지와 새로운 인생을 꿈꾼다. 그러나 여태껏 엄마의 연인이자 남편 역할까지 자처했던 하람은 그런 선화의
(뉴월드뉴스) 웨이브 오리지널 - MBC 드라마 '러브씬넘버#'가 35세 반야 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류화영은 차분하면서도 긴 생머리로 도시적이면서도 이지적인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는 가운데 강렬한 레드 컬러 배경은 한때 주목받는 영화감독이었지만 소리 소문없이 잊혀진 극 중 반야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과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는 배우 류화영은 인생의 중간 성적표를 받게 되는 서른다섯의 반야가 돼 열연을 펼쳤다. 무엇 하나 제대로 이뤄 놓은 것 없는 삶의 막다른 길목에서 성공을 위해 시작한 거짓 사랑이 오히려 진실된 사랑이 돼 버렸음을 느끼고 혼란을 겪는 반야의 내면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선보일 예정이다. MBC가 기획하고 웨이브가 투자한 '러브씬넘버#'는 23세 두아, 29세 하람, 35세 반야, 42세 청경까지, 인생의 변곡점을 겪으면서 사랑, 연애, 가치관에 심리적 갈등을 섬세하게 담아낸 극사실주의 멜로 드라마다. 옴니버스형 8부작 드라마로, 성공에 대한 열망, 폴리아모리, 메리지블루 등 누구나 일상 속에서 한 번쯤은 생각해보거나 고민해봤을 내용을 에피
(뉴월드뉴스) 이소연, 이다해, 이혜란이 공항을 떠들썩하게 했다. '비밀의 남자' 후속으로 2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제작진이 학창 시절부터 끈끈한 인연을 이어온 베프 4인방 이소연, 최여진, 이다해, 이혜란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까지 내몰렸던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드라마. 이번 작품에서 이소연은 동대문 시장의 열혈 디자이너 고은조 역을, 최여진은 재벌 3세이자 영화 배우 오하라 역, 이다해는 패션학과 조교 주세린 역, 이혜란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차보미 역으로 열연한다. 이 가운데 공항 입국장으로 최여진을 마중 나온 이소연, 이다해, 이혜란이 커다란 꽃다발에 응원도구까지 챙겨 와 웬만한 연예인 팬클럽 뺨치는 열정적인 환영식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하지만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최여진은 자신의 이름이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환호하는 친구들을 발견하고도 모른 척 지나치는 듯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날 촬영된 공항 환영식 현장은 극중 오하라의 귀국을 계기로 학창시절 네 명의 절
(뉴월드뉴스) '달이 뜨는 강' 지수가 온달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2021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 오는 2월 15일 월요일 밤 첫 방송된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운명에 굴하지 않은 순애보를 그린 퓨전 사극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달이 뜨는 강'이 주목 받는 이유는 고구려 설화 속 평강공주와 온달 장군의 이야기를 다루기 때문이다. 누구나 아는 이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재해석할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 그중에서도 약 천오백 년 동안 '바보 온달'이라 불리어 온 온달 장군이 드라마 속에서 어떻게 부활할지 호기심을 상승시킨다. 이런 가운데 지난 1월 20일 '달이 뜨는 강' 제작진이 온달로 분한 지수의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해어진 옷, 질끈 묶은 머리로 순박한 고구려 청년이 된 지수가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숲속에서 쓰러진 노루를 앞에 두고 주변을 예민하게 둘러보는 온달이 보인다. 노루를 해친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려는 온달의 모습에서 세상 만물을 사
(뉴월드뉴스) 지난 방송에서 리더들의 진솔한 대화로 큰 화제를 모았던 윤두준과 효정이 다시 한번 뭉쳤다. 그들이 모인 이유는 다름 아닌 춤. 윤두준, 효정에 이어 그리까지 합류해 즉석에서 3인조 댄스 그룹 '효두리'를 결성, 불을 뿜는 댄스 배틀을 벌였다는 후문. 세 사람은 화면 속 동작을 따라 하는 댄스 게임에 도전했는데, 윤두준은 '데뷔 13년 만에 골반 쓰는 웨이브는 처음이다'며 당황을 금치 못했다고. 또한 치열한 댄스 배틀의 결과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로 활동 중인 효정이 꼴등을 차지해 충격을 안겼다. 반면 힙합 래퍼 그리는 가랑이를 찢는 치명적인 섹시 댄스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완벽한 호흡으로 칼군무를 펼친 '효두리'의 무대는 땅만빌리지 10회에서 공개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예인들이 각자의 로망이 담긴 세컨하우스를 짓고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담은 자급자족 프로젝트 '땅만빌리지'는 오늘인 목요일 밤 10시4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뉴월드뉴스) 극사실주의 멜로로 올겨울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웨이브 오리지널 - MBC 드라마 '러브씬넘버#'의 1차 포스터가 공개됐다. 포스터 속 강렬한 레드 배경이 시선을 압도하는 가운데 러브씬넘버#의 네 주인공 김보라, 심은우, 류화영, 박진희의 다채로우면서도 오묘한 표정은 향후 공개될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러브씬넘버#'는 MBC가 기획, 웨이브가 투자한 옴니버스형 8부작 드라마다. 강렬한 포스터만큼 다양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멜로 감성을 자극할 준비를 마쳤다. 23세, 29세, 35세, 42세까지 네 명의 여주인공에게 갑작스럽게 찾아온 인생의 터닝 포인트 속에서 연애, 사랑, 가치관에 혼란을 느끼는 복합적인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23세 편은 사랑과 연애, 심지어 이별까지 학문으로 접근하며 세 남자와 비밀스러운 연애로 '완벽한 연애' 조건을 충족시키는 두아(김보라 분)의 폴리아모리(다자간 연애) 스토리를, 29세 편은 평범한 인생을 살아온 하람(심은우 분) 에게 갑작스레 찾아온 결혼 전 메리지블루 심리를, 35세 편은 성공을 위해 시작된 거짓 사랑이 오히려 진실된 사랑이 됐음을 느끼고 혼란을 겪는 반야(류화영
(뉴월드뉴스)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내일은 미스트롯1'에서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이목을 끌었던 트로트 그룹 '세컨드'가 신나고 중독성 강한 느낌의 신곡 '술술술' 음원을 지난 1월 20일 정오 여러 사이트에 공개했다. '세컨드'는 '중장년층의 아이돌'이라는 새로운 콘셉트 아래 30대 그룹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으며 1집 '아몰라미워', 2집 '키스해주세요'에 이어 3집 '술술술'을 발표했다. 기존 1집과 2집이 여성적인 면을 강조한 것에 반해 3집 '술술술'은 보다 대중적이고 친숙한 면을 강조했다. '세컨드'는 '트로트계의 악동'이라는 별명처럼 재미있는 가사와 안무, 쉬운 멜로디로 어필하며 이번 곡이 대한민국의 '회식송'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세컨드' 팀명은 '제2의도전', '인생2막'이라는 뜻을 담은 작명이다. 팀원들은 각자 치어리더, 리듬체조 선수, 아이돌, 뮤지컬 배우 등 화려한 이력을 가졌으며 이러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색다른 트로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곡 '술술술'은 힘들거나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술 한 잔 마시고 잊어버리고 힘내서 파이팅하자는 내용으로 대중이 공감하며 쉽게 따라 부를 수
(뉴월드뉴스) 'TV는 사랑을 싣고' 의뢰인을 만난 김원희가 깜짝 놀란 이유는 무엇일까.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대세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유재환은 주현미, 소찬휘, 셀럽파이브 등 유명 가수들과 50여 곡 이상을 작업한 실력파 작곡가이자 가수이면서 해맑고 순수한 입담으로 다양한 예능을 섭렵하는 멀티 엔터테이너. 이날 오랫만에 유재환을 다시 만난 MC 김원희와 현주엽은 이전의 푸근한 인상과 달리 뚜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해진 턱선에 깜짝 놀랐다. 김원희는 '너무 잘 생겨서 믿기지가 않는다', 현주엽은 '알아보기가 힘들어졌다'라고 했을 정도. 고지혈증 등 성인병이 심해져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는 유재환은 104kg에서 72kg으로 4개월간 총 32kg을 감량한 극과 극 비포 애프터 사진도 공개해 복권 당첨급의 놀라운 변화를 체감하게 만들었다. 한편, 초등학교 때 영화 배우보다 예뻤던 첫사랑을 찾는다는 유재환의 의뢰 내용에 김원희와 현주엽은 설레는 마음으로 졸업 앨범 속 여학생들을 유심히 살폈다. 하지만 유재환이 밝힌 첫사랑의 정체는 뜻밖에도 초등학교 6학년 때 담임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