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두리플러스는 글로벌쉐어와 연계하여 지난 25일 몽골의 취약계층을 위한 의류 1000여벌을 전달했다. 글로벌쉐어 몽골지부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약 100km 떨어진 바가항가이구의 주민센터와 협력해 지역 저소득 가정, 미혼모 가정, 노인 가정, 청소 노동자에게 직접 의류를 전달했으며 추가로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자 바가항가이구에서 다시 약 200km 떨어진 양로원에도 전달한다고 밝혔다. 주민센터 측은 최근 코로나19와 경제 불황이 겹쳐 몽골의 많은 사람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생활에 꼭 필요한 의류를 기부받아 정말 큰 도움이 된다고 감사를 표했다. 고성훈 글로벌쉐어 대표는 “몽골은 예전보다 더 큰 경제적 어려움으로 취약계층들이 더 힘든 삶을 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몽골과 같은 저개발국가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이들의 삶의 무게를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경기도 장애인복지기관을 대상으로 공모접수를 통해 ‘취약계층 문화유산 향유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문화유산 향유 지원 사업’은 문화 향유권을 제공하기 위해 ‘국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되는 문화재청 주관 사업으로 경기도에서는 누림센터가 운영하며 장애인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전국의 문화유산 관람 비용을 한 기관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공모접수는 5월 25일(월)부터 6월 21일(일)까지 진행된다. 전자우편(nurim1@ggwf.or.kr), 우편, 직접 방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누림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누림센터는 장애인복지기관에 관련 예산 지원을 통해 장애인 맞춤형 문화유산 향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연말에는 ‘문화유산 편의시설 가이드북’ 발간 및 배포를 통해 보다 많은 장애인의 문화유산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접수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누림센터 홈페이지(www.ggnurim.or.kr) 또는 네트워크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농가를 돕기 위한 ‘소상공인x농가돕기 챌린지’를 지난 5월 27일 시작했다. 그동안 함께하는 사랑밭은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취약, 소외계층에게 코로나19 예방 물품과 즉석식품으로 구성한 구호 물품을 주기적으로 준비해 발 빠르게 전달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우리 경제의 핏줄이라고 할 수 있는 소상공인과 농가가 어려움을 겪게 되자 재래시장에서 구입한 농산물로 구호 물품을 구성해 전달하게 된 것이다. 사랑밭 직원들은 이날 경기도 부천시 역곡동에 위치한 재래시장에서 농산물 6종(당근, 오이, 상추, 참외, 고추, 방울토마토)을 직접 구매해 포장한 뒤 코로나19 예방 물품 2종(마스크, 손 소독제)과 함께 광명 쪽방촌에 전달했다. 이번 소상공인x농가돕기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재래시장 농산물 구입으로 소비 위축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농업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소비가 위축돼 재래시장 소상공인은 물론 농업인의 어려움이 가중
(뉴코리아타임즈) 마이다스아이티 이형우 CHO(Chief Human & Happiness Officer)가 지난 5월 27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이형우 CHO가 기부한 1억원은 2013년 2월부터 약 8년간 본인이 직접 연사로서 진행한 외부 강연을 통해 모금한 금액이다. 강연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성공의 문을 여는 열쇠’와 기업 경영진과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람이 답이다’로 그 횟수만 약 500회에 달한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LG와 SK 등 국내 유수 기업은 물론, 한국능률협회와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글로벌 인재포럼, 육군사관학교 등 각종 기관과 교육 시설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기부 협약식에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천진욱 사무총장, 허인영 국장, 서용화 과장과 마이다스아이티 최원호 자인기획실장 등이 참석했다. 소아암은 3년 이상의 장기 치료가 필요하고 희귀 약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환아의 학업 중단은 물론 고액의 치료비 지출로 가족 전체에 큰 어려움을 줄 수 있는 질병인 만큼 이번 기부금을 통해 소아암 환아 치료비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마이다스아이티 이형우 CHO는 “인재와
(뉴코리아타임즈) 신구대학교와 수원시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30분 성남시 수정구 신구대학교식물원 역사전시실에서 ‘생물종다양성 증진과 수목원·식물원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반자 관계가 되기로 했다. 수원시는 천천동 일월공원 내에 10만1500㎡ 규모의 도심형 수목원인 ‘수원수목원’을 조성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구대학교와 수원시는 식물유전자원 교류와 수목원 운영 노하우 공유 등을 통한 수목원 전문성 향상과 양질의 전시·교육·문화 프로그램의 도심형 수목원의 품질 향상에 함께하게 된다. 신구대학교는 2003년 개원한 신구대학교식물원을 건립 및 운영해온 17년간의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성남 시민들이 자랑할 만한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구대학교는 성남시뿐만 아니라 수원시 시민들에게 녹색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소중한 기회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코리아타임즈) 함께하는 사랑밭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인기 먹방유튜버 푸메가 지난 20일 운명떡볶이 대표와 함께 하남지역의 아동센터와 그룹홈 등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500상자, 약 1000인분의 사랑의 운명떡볶이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사랑의 운명떡볶이 기부는 유튜버 푸메의 구독자이자 평소 후원의 마음을 가지고 있던 운명떡볶이 대표의 지원을 통한 것으로 기부의 마음이 연결된 사례이다. 이번 사랑의 운명떡볶이 전달을 진행한 사랑밭 홍보대사 유튜버 푸메는 “음식에서 느껴지는 맛은 만드는 이의 마음가짐과 닮았다고 생각한다. 떡볶이를 먹었을 때 느꼈던 정성과 따뜻한 진심을 닮은 운명떡볶이 대표님과 값진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고 모두가 배부를 수 있는 사회를 위한 사랑의 손길에 동참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좋은 인연, 좋은 분들과 함께 따듯한 나눌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 함께 참석한 유튜버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는 SUMMIT US 조용범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전국적으로 소상공인분들이 처한 힘든 상황을 일선에서 너무나 잘 체감하고 있다. 이번 행사처럼 자영업자 여러분들과 함께 취약계층 아이들을
(뉴코리아타임즈) 사단법인 해피기버(이하 해피기버)는 지난 27일 대구광역시 동구청을 찾아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받는 대구 경북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제2차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해피기버 주관 아래 진행된 이번 물품 지원은 대구 경북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생필품과 식품 등으로 다양한 분야 업체들이 물품 지원에 협력했다. 지원 물품은 총 8000만원 상당으로 쌀, 마스크, 손 세정제 등 총 10여개의 품목으로 구성됐다. 이번 물품 지원은 4월 7일에 이어 두 번째 지원이다. 이날 오전 대구 동구청에서는 물품 지원에 참여한 기관들과 대구 동구청장, 가수 최성수, 해피기버 서포터즈 BJ 하나가 참석한 가운데 물품 전달식이 진행됐다. 전달식은 대구 동구청장의 감사 인사를 끝으로 종료됐다. 가수 최성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의 저소득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해피기버의 활동에 동참하고자 개인 자격으로 이번 물품 지원에 동행했다. 최성수는 해피기버의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선한 가치 실현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해피기버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여전히
(뉴코리아타임즈)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는 환경부와 함께하는 환경 캠페인을 지원하는 ‘리틀 포레스트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6월 17일(수)까지다. 리틀 포레스트 서포터즈는 녹색의 지구와 푸른 하늘을 위하여 대기 환경 문제에 대처하며 미세먼지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홍보하고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을 노력하는 환경 캠페인 ‘미세먼지 ZERO 리틀 포레스트’의 주축이 된다. 2020년 하반기 활동을 목표로 리틀 포레스트 서포터즈는 온·오프라인 정기 모임을 통해 미세먼지 바로 알기 홍보 콘텐츠 제작과 미세먼지 모니터링 및 저감 활동에 대한 개선 방안을 토의하는 등 환경 보전 개선 활동에 앞장서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이어지는 ‘폐목재 Blooming 캠페인’에 참여하여 시민들의 캠페인 참여 독려와 수거된 폐목재를 이용한 목공예 등 미세먼지 저감에 관한 실천적인 자원화 활동 수행도 앞두고 있다. ‘리틀 포레스트 서포터즈’는 환경보호와 콘텐츠 창작에 열정을 가진 청년층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활동 혜택으로 소정의 활동비 지급과 리틀 포레스트 서포터즈 수료증 및 기념품을 증정한다. 리틀 포레스트 서포터즈 참가에 관련한 자세한 모집 내용과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산림기술인회는 22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행정정보 공동이용 대상기관으로 지정됐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행정정보 공동이용’은 국민들이 각종 민원 신청시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민원담당자가 전산망으로 확인해 민원을 처리하는 전자정부 서비스이다. 한국산림기술인회는 이번 대상기관 지정을 통해 민원인의 구비서류 제출 부담을 줄이는 한편, 업무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도 증대될 수 있게 된다. 한국산림기술인회는 산림기술자 자격증 및 산림기술용역업 등록 관리업무로 행정정보 공동이용 대상기관에 지정됐으며, 점차적으로 기관 내 다른 민원업무로도 확대해 국내 3만여명의 산림기술자들의 불편을 해소시킬 전망이다. 특히 신청인의 증빙서류 발급을 위한 행정기관 방문, 발급 비용 절감 및 위·변조 문서 접수방지, 신청인 행정정보 취급에 따른 정보유출 위험성 등이 감소하게 된다. 행정정보 공동이용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는 수요는 연간 약 1만여건 이상으로 추정되며, 향후 민원인들의 편의가 지속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허종춘 한국산림기술인회 회장은 “행정정보 공동이용 시스템을 통해 산림기술인들의 시간·비용적 발생에 따른 불편이 해소되어
(뉴코리아타임즈) 종합 엔지니어링 컨설팅 기업 도화엔지니어링이 주한 페루대사관을 통해 페루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지원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도화엔지니어링은 지난 4월 2일 주한 페루대사관에 방역 위생제품인 소독 세정제 10만개를 전달한 바 있으며 페루 내 감염자 증가세가 더욱 두드러지자 추가로 코로나19 진단키트 지원을 결정했다. 페루는 중남미 지역에서 브라질 다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다. 페루의 누적 확진자는 10만명을 넘었고 누적 사망자도 3000명 이상이다. 이번에 지원된 코로나 진단키트는 젠큐릭스의 진프로 코비드19 진단키트로 2020년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 허가 뒤 현재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지원 규모는 총 5000명이 검사 가능한 분량이다. 젠큐릭스 조상래 대표는 “우리 제품이 꼭 필요한 곳에 선의를 담아 전달돼 주한 페루 대사관과 도화엔지니어링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젠큐릭스에서도 이번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고자 특별한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또 일부 매칭 기부도 진행했다”고 말했다. 젠큐릭스는 최근 전 세계에서 코로나 확산이 가장 빠른 중남미에서 페루 외에 브라질, 콜롬비아, 칠레
(뉴코리아타임즈)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연기된 등교 개학 시작에 맞추어 또래 관계 등 학교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자아성장 프로그램 ‘반별드림 프로젝트’ 사업을 펼친다. ‘자아성장 반별드림 프로젝트’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온라인 개학으로 소원해진 또래 및 교사와의 관계를 상호작용 활동을 통해 개선시키고 자기 및 타인 이해를 위한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사회성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평소 지원하던 형태의 대면 집단 상담이 어렵기 때문에 개학 후 교실에서 선생님들이 직접 진행할 수 있도록 활동 물품이 들어 있는 키트와 매뉴얼이 영등포구 10개교(약800명) 초등학교로 직접 전달된다. 자아성장 반별드림은 총 6회기로 키트 안에는 나무 열쇠고리, 감정 카드 만들기, 자기 이해 인형, 가면 꾸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상세한 운영 방법은 센터 홈페이지에 영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강지헌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원은 “반별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온라인 개학으로 인한 긍정적 학급 분위기 조성에 어려움을 해소하며 건강한 또래 관계 형성의 기초를 마련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장동한 교수(국제무역학)가 지난 5월 22일 열린 한국보험학회 정기총회에서 제3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1년 5월까지 1년간이다. 장동한 교수는 현재 아시아-태평양보험학회 회장으로 있으며 한국리스크관리학회 회장과 건국대 상경대학장, 한국보험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