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서울센터)는 4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서울시민의 정신건강 자가관리 중요성 인식 증대와 일상생활에서의 자가관리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마인드스파 홈페이지(이하 마인드스파) 기획 이벤트를 실시한다. 마인드스파 홈페이지 기획 이벤트는 지난 1월 국내에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약 4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침체되어 있는 사회 분위기에 따른 지친 마음을 북돋고 심리방역의 일환인 비대면 정신건강서비스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 사용자라면 누구나 마인드스파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서비스 중 도움을 받았던 또는 유익했던 서비스를 추천하고 그 이유에 대해 공유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에어팟, 디지털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서울시민들에게 마인드스파 홈페이지를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다양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스스로 정신건강을 돌보는 문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마인드스파는 서울시 정신건강예방서비스 통합 홈페이지로서 마음을 뜻하는 ‘MIND’와 휴양시설을 의미하는 ‘SPA’가
(뉴코리아타임즈) 글로벌케어는 코로나19 거점 병원으로 활동한 지 100일을 맞이한 대구동산병원을 방문해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했다. 의료진 400여명과 전체 직원에게 떡과 선물을 제공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6월 15일부터 일반 병원 개원에 필요한 의료장비를 전달했다. 또한 병원이 코로나19에 대한 연구를 이어가도록 감염내과에 연구과제비 일부를 지원했다. 지난 5월 31일 기준 대구동산병원의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1022명이며 현재 17명의 재원자가 남아서 치료를 받고 있다. 서영성 대구동산병원 병원장은 “코로나19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 도움이 절실했던 때 의료장비와 전문의 파견으로 함께해준 글로벌케어에 감사하고 지금까지 의료진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글로벌케어는 대구지역 내 코로나19 환자가 가장 급증한 3월 초부터 의료긴급구호를 시작해 중환자 치료에 필요한 의료장비인 ECMO(산소치료장비), CRRT(신장투석기), 인공호흡기 등 28종 171대를 지원했으며, 대한중환자의학회 소속 32명의 중환자 전문 의료 인력을 파견해 중환자 관리 및 사망률 감소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았다. 또한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는 올해 ‘2020년 연구실 환경개선 지원사업 대상 대학’에 선정돼 연구실 안전을 더욱 강화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연구 환경을 조성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학 및 연구기관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연구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하는 ‘2020년도 연구실 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지원기관의 현황 및 실태, 예산 지원 필요성, 개선 계획, 파급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했다. 건국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고위험 가스를 사용하는 연구실에 가스 전용 보관 캐비닛 및 배관 공사를 통한 안전한 연구환경 조성을 위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건국대는 2019년 연구실 안전유공자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과 더불어 매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주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신청 및 지정을 받는 등 안전관리팀을 주축으로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큰 노력을 기울여 왔다. 배호봉 안전관리팀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고위험 가스사용 연구실의 안전을 확보하고 선진적인 연구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사고력 기반 융합 교육 기업 씨엠에스에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5G 기반의 온라인 수업용 사고력 수학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씨엠에스에듀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시행하는 ‘2020년도 5G 콘텐츠 플래그십 프로젝트’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콘텐츠 개발에는 증강현실과 혼합현실 실감 기술을 적용한다. 5G 통신망을 통해 온라인 사고력 수업 시 3D 가상공간에서 다양한 디지털 교구를 활용하고 강사와 학생 간 커뮤니케이션 정보를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투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언택트 시대를 맞아 비대면 수업 환경에 대한 수요가 교육 전반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사고력 교육에서는 적용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개념 이해를 돕기 위해 여러 가지 교구를 활용해야 하는데 커뮤니케이션 위주의 화상 솔루션만으로는 효과적인 비대면 수업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충국 씨엠에스에듀 대표는 “사고력 수학 수업에서 추상적 개념을 다루는 주제의 경우 3D 공간에서 체험하며 개념을 이해하고 습득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기존 온·오프라인 교육은 3D 실감 경험을 제공하기에는 기술적으로 한계가 있어 5G 기반의 AR
(뉴코리아타임즈)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이하 새빛콜)는 지난 5월 29일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광주광역시에서 주관하는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는 공공기관과 시민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광주천을 구역별로 직접 관리하는 사업이다. 이번 정화 활동에는 1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새빛콜 관리 구역인 빛고을중앙교회부터 상무교까지 하천 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시설물을 점검하고 쓰레기를 분리수거 하는 등 정화 활동에 힘썼다. 최연주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원장은 “앞으로도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들을 포함해 광주 시민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깨끗한 광주천을 가꾸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빛콜’은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시비 및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서울과학기술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서울과기새일센터)가 2019년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대상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센터로 선정되어 지난 6월 2일 열린 ‘제9회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서울과기새일센터의 권지혜 센터장은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 서비스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우수종사자 표창을 수상하였고, 서울과기새일센터 취업상담사들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2019 경력단절 여성 취업 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구인발굴 우수상, 취업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과기새일센터의 제약·바이오 관련 교육에서 분석기기 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경력단절 여성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현업 장비 사용 실습을 제공한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는 민간기업 부문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과기새일센터는 이공계 전공 여성의 (재)취업을 위한 직업교육과 취업 알선, 상담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공계 관련 전문역량을 갖춘 취업상담사를 배치하여 산업현장의 수요직무을 파악하고 적합한 인력을 매칭하고자 노력하였고, 적절한 전문기관과 협력망을 구축하여 신기술을 훈련하고 취업의 장애 요인들을
(뉴코리아타임즈) 엔닷라이트가 지난 5월 27~28일 양일간 서울 용산 전자랜드에 위치한 3D 상상 메이커스페이스에서 고용노동부와 용산구,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가 지원하는 2020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3D 모델링 및 메이커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 기술인 3D 프린팅 및 모델링 등 전문 기술을 익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4차 산업 진로 직업 강사 및 기술자를 양성하고자 하는 ‘ICT 융합 메이커스&코디네이터 양성 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20여명의 예비 강사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수업이 진행됐다. 이번 과정에서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교육용 3D CAD 소프트웨어인 엔닷캐드를 활용한 3D 모델링 및 3D 프린터 출력방법 등의 주제로 수업이 진행됐다. 고교 영어교사 출신으로 이번 교육에 참가한 정다혜 교사는 “엔닷캐드를 처음 배워보는 데 3D 모델링 초보자의 경우에도 기본 튜토리얼을 익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쉽게 모델링이 가능했다”며 “교육 현장에서 어린 학생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되어 수업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특히 그는 “틴커캐드 같은
(뉴코리아타임즈) 환경실천연합회가 지난 5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나 하나의 실천으로 상징적 가치를 더하는 환경의 날’ 논평을 발표했다. 아래는 논평 전문이다. 녹음이 짙어가는 푸른 유월은 환경의 달이다. 예년과 같았다면 5월 5일(금)은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 국제 연합 인간 환경 회의에서 제정한 ‘세계 환경의 날’로 이를 경쾌히 맞이하며 기존의 환경 보전 성과와 생물 다양성이 지켜지는 생태계 보전 등을 논했을 것이다. 하지만 지구촌 전역은 코로나19로 인한 ‘환경 재난’에 연일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기에 이 시기에 맞이하는 환경의 달은 인류가 보전해나가야 할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유달리 시사하는 바가 크다. 특히 기후변화 이상으로 인한 환경 재난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세부적으로 보자면 ‘지구 온난화 현상’이 그 중심에 있기에 이를 면밀히 봐야 할 것이다. 2018년 인천 송도에서 열린 195개국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제48차 총회에서 승인된 특별 보고서는 지금 지구의 온도 상태는 산업화 시기보다 평균 1℃ 상승한 수준이라고 밝히고 있다. 인간은 체온 36.5℃에서 불과 1℃만 올라도 정상적인 바이오리듬
(뉴코리아타임즈)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새빛콜)는 지난 5월 29일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광주광역시에서 주관하는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는 공공기관과 시민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광주천을 구역별로 직접 관리하는 사업이다. 이번 정화 활동에는 1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새빛콜 관리 구역인 빛고을중앙교회부터 상무교까지 하천 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시설물을 점검하고 쓰레기를 분리수거 하는 등 정화 활동에 힘썼다. 최연주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원장은 “앞으로도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들을 포함해 광주 시민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깨끗한 광주천을 가꾸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빛콜’은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시비 및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엔닷라이트가 지난 5월 27~28일 양일간 서울 용산 전자랜드에 위치한 3D 상상 메이커스페이스에서 고용노동부와 용산구,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가 지원하는 2020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3D 모델링 및 메이커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 기술인 3D 프린팅 및 모델링 등 전문 기술을 익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4차 산업 진로 직업 강사 및 기술자를 양성하고자 하는 ‘ICT 융합 메이커스&코디네이터 양성 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20여명의 예비 강사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수업이 진행됐다. 이번 과정에서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교육용 3D CAD 소프트웨어인 엔닷캐드를 활용한 3D 모델링 및 3D 프린터 출력방법 등의 주제로 수업이 진행됐다. 고교 영어교사 출신으로 이번 교육에 참가한 정다혜 교사는 “엔닷캐드를 처음 배워보는 데 3D 모델링 초보자의 경우에도 기본 튜토리얼을 익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쉽게 모델링이 가능했다”며 “교육 현장에서 어린 학생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되어 수업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특히 그는 “틴커캐드 같은
(뉴코리아타임즈) 서울과학기술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서울과기새일센터)가 2019년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대상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센터로 선정되어 지난 6월 2일 열린 ‘제9회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서울과기새일센터의 권지혜 센터장은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 서비스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우수종사자 표창을 수상하였고, 서울과기새일센터 취업상담사들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2019 경력단절 여성 취업 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구인발굴 우수상, 취업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과기새일센터의 제약·바이오 관련 교육에서 분석기기 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경력단절 여성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현업 장비 사용 실습을 제공한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는 민간기업 부문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과기새일센터는 이공계 전공 여성의 (재)취업을 위한 직업교육과 취업 알선, 상담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공계 관련 전문역량을 갖춘 취업상담사를 배치하여 산업현장의 수요직무을 파악하고 적합한 인력을 매칭하고자 노력하였고, 적절한 전문기관과 협력망을 구축하여 신기술을 훈련하고 취업의 장애 요인들을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가 대학혁신지원사업 연구혁신 분야 프로그램으로 ‘RUS 학부생 연구 인턴’을 도입해 학생들의 연구 참여와 진로 탐색을 지원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건국대 혁신지원사업단이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2019년부터 도입한 ‘RUS 학부생 연구 인턴’은 학부생들이 자신이 전공이나 관심 분야의 교수진 연구에 직접 참여해 대학원 진학 등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갖고 관련 연구 분야의 전문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현장 중심형 실용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9년 학부생 연구 인턴 프로그램에는 446명의 학생과 136명 교수가 참가했다. 연구기간 중 총 37명의 학부생이 학술대회에 참여했으며 최종결과보고서에는 40명의 학생이 논문을 제출하고 37명은 학회 포스터를 제출했다. 2020년 RUS프로그램은 6개월 트랙으로 진행되며 7월 1일부터 시작한다. 학부생은 활동기간 동안 월 30만원의 지원금과 우수 연구 결과물에 따라 우수장학을 받을 수 있으며 대학원생의 멘토링 장학은 매월 20만원을 지원받는다. 장학금을 지급받은 학부생은 연구 활동 보고서와 함께 연구 결과물을 제출해야 하고 연구윤리교육과 환경안전 교육도 받는다. RUS프로그램의 장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