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WISET)는 신진여성연구원과 이들을 신규 채용하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신진여성연구원 산업현장진출 지원사업’ 모집을 실시한다. 사업 신청일 기준으로 연구소를 보유한 중소·중견기업 가운데 2020년 1월 1일 이후 신진여성연구원을 신규 채용했거나 8월 1일까지 채용 예정인 기업이 대상이며 총 2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진여성연구원이란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조에 따른 여성 인력으로 공고일 기준 지원 자격 취득 후 5년 이내의 여성이어야 한다. 경력 유무와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며 학사 학위자를 70% 이상 선발한다. WISET은 참여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 지원 인력당 총 10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8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6개월이다. 지원 기간 종료 시까지 최초 선정 인력 고용을 유지하면 추가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인력 대상으로는 연구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며 직무 분야와 관련한 전문기술 교육 비용 또는 학위 과정 실비를 지원하여 여성인력의 전문성 개발을 돕는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과 인력 모두 6월 1일(월)부터 6
(뉴코리아타임즈) 사단법인 더불어함께사는세상이 삼성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나눔과 꿈’ 장기 사업을 통해 6호 보호처분 청소년을 위한 학업 및 자립 역량을 지원하고 범죄 예방 및 재발 방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3년간 추진되는 ‘6호 보호처분 청소년들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통합 지원 프로그램’은 남양주시 수동면에 위치한 아람청소년센터 6호 보호 처분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인 관리와 맞춤형 교육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아람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되는 통합 지원 시스템은 4개 아카데미로 아람아카데미는 학업 지원을, 드림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꿈과 끼를 지원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스탠딩 아카데미는 퇴소 후 취업이나 학업연계를 위한 자립 지원을, 리본 아카데미는 범죄 예방 및 재발 방지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나눔과 꿈 사업으로 상반기에 검정고시 합격자 5명(2019년부터 누적 15명)을 배출했으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및 바리스타 2급 자격도 취득하는 성과를 보였다. 특히 퇴소 후에는 고등학교나 대학교 진학을 목표로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자립 지원 기관을 연계하거나 취
(뉴코리아타임즈)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가 미세먼지 개선 환경 캠페인을 지원하는 ‘리틀포레스트 서포터즈’의 접수를 받는 중이다. 리틀포레스트 서포터즈는 대기 환경문제에 있어서 큰 요인을 차지하는 미세먼지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홍보하고 생활 속 개선 방안의 마련과 직접 실천을 독려하는 취지의 환경 캠페인 ‘미세먼지 ZERO 리틀포레스트’의 주축이 된다. 활동 구성은 오리엔테이션과 발대식을 거친 지원자들이 조별 온·오프라인모임을 가지면서 다양한 수행과제와 자율 모니터링 측정 활동을 통해 미세먼지 및 대기 환경에 관한 다채로운 방향의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과정을 시작으로 한다. 이를 바탕으로 미세먼지 바로 알기 홍보 콘텐츠 제작과 미세먼지 모니터링 및 저감 활동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방안 도출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리틀포레스트 서포터즈 참가 접수는 6월 17일(수)까지이며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환경실천연합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뉴코리아타임즈) 현대오토에버는 스마트 모빌리티 공학에 대한 흥미를 제고하고 IT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스마트 모빌리티 공학 체험교육’ 사회공헌 사업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진행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스마트 모빌리티 공학 체험 교육은 ‘UN SDGs 4. 모두를 위한 포용적이고 공평한 양질의 교육 기회를 보장한다’라는 목표 아래 코딩 교육에 대한 필요성은 높지만 경제적 불균형에 따른 교육 기회가 여의치 않아 소외되는 아동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3년째 진행되는 사업이다. 2018년에는 50명의 아동, 2019년에는 60명의 아동에게 레고 ‘EV3’ 키트를 활용한 자동차 코딩교육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최신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을 활용해 수도권 지역 6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코딩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비대면화·디지털화로 결정했다. 각 기관에 제공될 코딩 교육은 비대면화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교육 환경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은 기관에는 교육을 위한 장비 및 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6월 8일부터 수도권 지역의 기관을 대상으로 참여 대상 아동을
(뉴코리아타임즈)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자사의 교수활동지원 플랫폼 엠티처에서 미래엔, 놀공 그리고 교육부가 함께하는 ‘미래를 키우는 교실’ 이벤트를 마련하고 학생 중심의 교실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는 전국 교사들을 대상으로 학교공간혁신 프로그램을 보급한다고 밝혔다. ‘미래를 키우는 교실’은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새로운 학교공간혁신 프로젝트로 미래엔의 대표 사회공헌 교육 프로그램이다. 미래엔은 학교공간혁신이 시설의 혁신뿐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한 미래 학교의 시작이라는 교육부의 정책에 공감하여 2019년 12월 교육부와 ‘학교공간혁신 교과 연계 수업 콘텐츠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교육 콘텐츠 기업 놀공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교실’이라는 이름으로 학교공간혁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래엔의 교수활동지원 플랫폼 엠티처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전국 초·중·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미래를 키우는 교실’의 대표 프로그램인 ‘월페커즈’와 ‘건축놀이사무소’의 참여 접수를 받는다. 한국과 독일의 분단과 통일의 역사를 게임으로 풀어낸 통일 교육 프로그램인 ‘월페커즈’는 초등학교 4~6학년 및 중·고등학교 교사에 한해 14일까지
(뉴코리아타임즈) LG전자가 미국 뉴욕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많은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LG전자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6월 4일부터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있는 LG전자 전광판에 미국법인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땡큐’ 메시지를 보여주고 있다. 2020년 5월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윤태봉 부사장은 직원들에게 ‘땡큐’ 메시지를 만들어 코로나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자고 제안했다. 윤 부사장의 뜻에 동참한 직원들은 각자 다양한 방식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에 감사 메시지를 담았다. 이 콘텐츠는 LG전자 전광판 외에도 법인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도 공유될 예정이다. 한편 LG전자는 미국 이동통신사 티모바일과 함께 뉴욕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에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 1만대를 전달했다. LG전자는 인터넷을 이용하지 못해 코로나19 관련 정보나 서비스에 접근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위험에 더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해 이번 기증에 선뜻 동참하게 됐다. 앞서 LG전자는 임직원들의 기부 등으로 조성한 코로나19 성금을 재난구호 비영리단체인 팀
(뉴코리아타임즈) 국토교통부는 한옥의 우수성을 발굴하고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2020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며 건축도시공간연구소(국가한옥센터)가 주관하고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후원한다. 2011년부터 개최돼 올해 10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은 한옥건축의 다양화·현대화 방안을 모색하고 한옥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한옥 분야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공모전이다. 그간 매년 주제를 달리 선정하여 개최한 한옥공모전은 지난 10년간 청소년·대학생·일반인 등 폭넓은 연령대와 계층으로부터 총 5286점의 소중한 아이디어를 접수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준공, 계획, 사진 부문과 더불어 한옥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다양한 시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영상 부문을 신설하여 총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준공 부문은 최근 5년 이내에 준공된 한옥을 대상으로 해당 한옥의 건축주·설계자·시공자·책임목수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계획 부문은 팀(4인 이내)이나 개인 자격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한옥, 현대건축과 만나다’라는 주제에 맞게 응모자들은 변화된 사회적 요구를 수용하면서도 문
(뉴코리아타임즈) 임길진 박사의 인류애 정신을 계승하고 대한민국 시민사회의 주거복지를 실천하기 위한 주거복지연대 서울서부지사가 지난 4일 공식 출범했다. 초대 서부지사장에는 김종윤 대표가 선임됐다. 주거복지연대는 이날 서부지사 사무실에서 지사 창립식 및 지사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창립식에는 주거복지연대 남상오 이사장, 이영신 이사, 박용수 고문, 경기남부지사장 이석훈, 경기동부지사장 장성보, 서울송파지부장 최진규, 고양시지부장 최백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남상오 이사장은 “연대 창립 19주년을 맞아 서울서부지사가 창립되어 굉장히 뜻 깊다”며 “신임 김종윤 지사장을 비롯해 박영수 지부장, 최종화 지부장, 이만섭 지부장 등 뜨거운 열정을 가진 분들과 함께 서부권역 입주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현재 서울시에는 총 28만9342명의 수급자가 존재하며, 서울서부지사 창립을 기점으로 연대에서는 더 많은 수급자에게 주거 상향 컨설팅과 주거 복지 안내를 지원할 예정이다.
(뉴코리아타임즈)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난 4차, 5차 심의를 거쳐 방화 피해자를 위해 생계비와 임시숙소를 지원했다. 이번 사건은 2020년 4월 가정폭력으로 이혼 후 자녀들과 헤어져 혼자 지내던 중 정신질환을 앓고 있던 아들이 찾아와 주취 상태에서 계속해 폭력을 행사하다 급기야 집에 불을 내 세간살이를 꺼낼 틈도 없이 아파트 내부를 모두 태운 사건이다. 이에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신속하게 생계비와 임시숙소를 지원했다. 특히 통합사례회의 기관인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은 ‘카카오 같이가치(검은 집에 희망을 선물해주세요)’와 연계해 현재 약 240만원(목표액 450만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또한 신협사회공헌재단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 지원 사업을 신청해 200만원을 확보하는 등 범죄 피해자의 안정된 주거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조영곤 사무처장은 “통합지원 네트워크를 통해 센터 지원뿐만 아니라 범죄 피해자에 대한 원스톱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공공 및 민간 서비스 연계성을 더욱 강화해 보다 빠른 피해 회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란재 과장은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생계비와 임시숙소를 지원해줘 한결 마
(뉴코리아타임즈) 서울그린트러스트 공원의친구들은 환경의날을 맞아 집에서 쉽게 비료를 만들고 공원에 기부하는 봉사활동(활동명: 먹고 만들고 기부하라)을 기획 운영한다. 서울그린트러스트 공원의친구들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공원에 대한 비대면 활동을 제안하며, 코로나19로 주춤해진 공원 봉사활동이 멈추지 않기를 기대한다. 이번 활동은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인 바나나 껍질과 달걀 껍데기를 이용해 집에서 직접 친환경 비료를 만들고, 공원 활동을 하는 전국 5개 지역의 npo(서울그린트러스트, 울산생명의숲, 대구생명의숲, 푸른길, 부산그린트러스트)에 전달하면 각 기관이 지역 공원의 식물에 시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료 만들기 봉사는 필환경 시대, 친환경 공원 운영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함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6월 5일부터 20일까지 웹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교란·유해 해양생물을 소재로 한 특별전시 ‘초대받지 않은 손님’을 6월 3일부터 개최 중이라고 밝혔다. 해양생태계는 수많은 해양생물의 먹고 먹히는 관계, 공생하는 관계 속에서 안정된 균형을 이뤄왔다. 하지만 기후변화, 선박 이동, 양식어류 수입 등으로 인해 지역생태계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나타나기도 한다. 바로 ‘해양생태계교란생물·유해 해양생물(이하 교란·유해 해양생물)’이 그들이다. ‘초대받지 않은 손님’은 ‘해양생태계 교란 생물과 유해 해양생물의 관리 기술 개발’ 연구 결과를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된 특별전으로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돼 있는 유해 해양생물 17종, 해양생태계교란생물 1종을 소개한다. 또한 이 해양생물들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와 해양수산부가 교란·유해 해양생물이 일으키는 문제와 피해에 대처하고 이를 관리하기 위해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를 알려준다. 더불어 교란·유해 해양생물 18종의 실물 표본과 피해 및 대응 방안에 대한 영상 콘텐츠, 교란·유해생물에 대한 자신만의 대응 노트를 만들어 보는 체험 연출 등으로 전시를 구성해 관람객이
(뉴코리아타임즈) 주차장 환경과 주차 문화를 선진국형으로 선도하기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의 대한주차산업협회(이하 대주협)는 지난 3일 16시부터 울산 테크노산업단지에 위치한 유시스에서 울산지역협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초대 울산지역협회장으로는 젬스 이동서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울산지역협회는 3개 지회로 구성되는데 중부지회는 남구와 중구, 서부지회는 동구와 북구, 그리고 동부지회는 울주군으로 나눠서 주차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에는 대주협 중앙회 최순모 회장을 비롯해 울산광역시 김석진 행정부시장, 이채익 국회의원, 하인성 울산중소벤처기업청장, 장광수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 김형걸 울산경제진흥원장, 허정석 울산과학대총장, 김재화 동부소방소장, 이동구 RUPI(루피)사업단장 및 전국 대주협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주협 최순모 중앙회장은 “대한민국 산업수도인 울산에 지역협회 및 지회가 출범함으로써 중앙회에서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 울산지역협회가 앞장서서 울산지역은 물론 대한민국에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한 주차문화 캠페인과 급변하는 주차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중앙회와 함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