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여성사에 대한 가치 확산을 위해 ‘제8회 팝! 여성사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15일(월)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국립여성사전시관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여성사와 관련한 참신하고 다양한 유형의 이미지 콘텐츠를 모집·선정한다. 여성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공모전은 7월 1일(수)부터 8월 16일(일) 사이에 국립여성사전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및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올해부터 새롭게 진행되는 ‘팝! 여성사 공모전’은 기존 ‘UCC 공모전’과는 달리 이미지·디자인·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공모전으로 사진, 일러스트, 포스터, 캘리그라피 등 일상 속 여성의 역사를 ‘한 컷’으로 표현한 작품이라면 무엇이든 응모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일상 속에서 포착하는 여성의 역사 한 컷’(인물, 역할, 권리, 자유, 젠더, 미디어 등 여성사를 다루는 자유 주제)이다. 특히 공모 대상을 기존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에서 여성사에 관심 있는 누구나(개인 또는 팀별 참여 가능)로 확대해 여성사에 대한 폭넓은
(뉴코리아타임즈) 성민원이 운영하는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신규 신청을 6월 30일까지 집중적으로 받는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행 이후 노인 복지시설이나 경로당 등의 복지시설 이용이 제한되면서 어르신의 사회적 단절과 고독감이 깊어짐에 따라 집중 신청 기간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적극적으로 찾겠다고 밝혔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신청 자격은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급 수급자 중 독거·조손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노인이다. 신청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대상자 신분증 포함)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신청 후에는 사회복지사가 방문해 신청자의 사회적 관계와 신체적 활동의 어려움 정도, 인지 저하 또는 우울감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대상자로 선정한다.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는 군포시 남부권역(수리동, 광정동, 군포1동, 군포2동, 대야동)에 생활지원사(51명)가 각 대상자별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개인별 복지 욕구 및 돌봄 필요도를 반영한 서비스 제공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라 안부 확인, 일
(뉴코리아타임즈)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주자인 디오가 디지털 투명교정 장치 ‘DIO Ortho navi. Clear Aligner’에 대한 국내 인허가 취득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디오의 ‘DIO Ortho navi. Clear Aligner’는 기존 투명교정 장치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시스템이다. 세 종류의 단계별 투명교정 장치로 환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치료과정 또한 단계별로 나눠 결과에 따라 치료 목표를 다시 설정함으로써 정교한 치료 종결이 가능하다. 특히 30일 이상 소요됐던 해외의 투명교정 장치 제작 기간을 주문전용 웹사이트와 빠른 배송시스템 구축을 통해 2주 이내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대폭 단축했다. 그 외에도 웹사이트에서 교정치료 전/후에 대한 가상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치료 현장에서는 치아와 투명교정 장치의 안정적인 부착을 돕기 위해 어태치먼트를 치아 하나하나 손수 제작해야 했다. ‘DIO Ortho navi. Clear Aligner’는 디지털 어태치먼트를 통해 이와 같은 불편함을 해소하고 편의와 효율을 극대화했다. 해당 제품은 하반기에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디오는 향후 제품 출시를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 제21대 신임 총장에 전영재 교수가 선임됐다. 학교법인 건국대학교는 지난 6월 12일 오후 이사회를 열어 교수와 학생 대표, 동문, 직원, 사회 각계 인사 등 75명으로 구성된 총장후보자선정위원회가 투표를 통해 추천한 3명의 총장후보자 가운데 전영재 교수를 제21대 신임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전 신임 총장은 9월 1일 취임하며 임기는 4년이다. 전 신임 총장은 건국대 화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삼성SDI 종합연구소 LCD 연구팀장, 삼성종합기술원 디스플레이연구소 선임연구원을 거쳐 건국대 교수로 재직하며 대외협력처장, 산업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LCD(액정디스플레이) 연구 분야 권위자로 SCI급 국제 저널에 76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뛰어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2019년 대한민국 신기술 사업화 대상을 수상했다. 2012년 광경화성 디스플레이 PDLCD(고분자분산형액정디스플레이: 전기장 유무에 따라 불투명해지는 디스플레이)를 세계 최초로 실용화해 산업통상자원부 차세대 세계 일류상품에 선정됐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의 ‘세계
(뉴코리아타임즈)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따뜻한치과병원과 함께 장애인 구강보건 증진 캠페인 ‘블루 스마일 데이’를 6월 19일부터 시작한다. 올해에는 전신마취 비용 및 충치 치료지원과 임플란트 지원사업의 대상연령을 모두 30대까지 확대한다. 2015년부터 시작된 ‘블루 스마일 데이’는 작은 소리에도 민감해 금속 의료기기에 대한 두려움이 상당한 발달장애·뇌병변장애인을 대상으로 전신마취 비용과 충치 치료비용을 지원하고, 임플란트 비용을 지원해 치과 치료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구강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한다. 그 결과 2017년에는 24명의 장애인에게 32회, 2018년부터는 전신마취 비용과 레진치료와 같은 충치 치료비용도 함께 지원함으로 한 명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는 등 집중적인 치료가 가능토록 해 총 8명에게 최대 2회의 전신마취 비용과 함께 총 12회의 치료를 지원했다. 전신마취 및 충치 치료 사업 선정 대상은 전신마취 시술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10대 학령기 학생부터 사회활동을 하거나 취업 준비 중인 20~30대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임플란트 지원 사업은 전신마취 없이 치과 진료가 가능한 사회활동을 하거나 취업 준비 중
(뉴코리아타임즈) 경기도청소년진흥센터가 ‘제21기 경기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지난 13일 토요일 개최했다. 경기도 청소년참여위원회는 ‘경기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조례 제5조 규정’에 의거해 위촉하며 청소년들이 정책 수립 및 시행과정에 청소년 스스로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활동하는 기구이다. 이번 위촉식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의 여파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제21기 경기도 청소년참여위원회는 당연직 28명, 위촉직 15명으로 총 43명이 임명되었다. 위촉식은 제21기 경기도 청소년참여위원회 43명과 제20기 우수위원 12명 중 표창 및 위촉장을 수여받는 대표자 1명씩과 관계자 5명만 대면 출석했으며 그 외의 청소년 위원은 모바일과 PC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경기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 후에는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청소년참여위원회에 대한 기본 소양 교육을 진행했다. 제21기 경기도 청소년참여위원회는 경기도 청소년을 대표해 청소년정책 제안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중요한 일들을 해 나갈 것이다. 또한 제21기 경기도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로 인해 대면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만 24세 이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2020년 제11회 양성평등 작품 공모전’(이하 ‘공모전’) 접수가 6월 15일(월)부터 시작된다. 올해부터는 특히 학교 교육과의 연계성을 높이고 창작 과정 속에서 인문학적 소양과 문화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문학 창작’을 중심으로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 분야는 청소년부(14세~만 24세 이하)의 경우 장르 제한 없이 긴 글이나 짧은 글의 예술성 있는 문학 작품을, 아동부(13세 이하)는 글·그림(포스터, 동시화, 그림일기 등)으로 참신하게 표현한 작품을 모집한다. 참가자는 학교, 가족, 지역사회, 디지털 환경 속 자신의 일상과 경험 등 소재를 성인지 감수성(일상생활 속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과 불균형을 민감하게 인지하는 것으로 그것의 사회적·문화적 요인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능력도 포함)에 기반해 비평, 재해석하거나 대안을 상상함으로써 ‘성평등 실천’, ‘성별 고정관념·성차별·혐오 표현 개선’, ‘성폭력 등 성별에 기반한 폭력 예방’ 등의 메시지를 이야기로 펼치면 된다. 참가는 개인 또는 팀(2인) 단위로 할 수 있으며 6월 15일(월)부터 7월 31
(뉴코리아타임즈) 서울그린트러스트 공원의친구들은 공원 에티켓을 주제로 시민들이 직접 손 그림이나 손글씨를 제출하면 실제 표지판으로 제작해 공원에 설치하는 봉사활동(활동명: 내가그린매너그림)을 기획, 운영한다. 공원 에티켓 주제는 사전 투표를 진행해 공원의친구들 친구 공원 관리자가 직접 뽑은 상위 5개의 에티켓을 대상으로 한다. ● 공원 내 반려동물과 전동 킥보드 등 관련한 새로운 에티켓에 시민 다수 공감 서울그린트러스트 공원의친구들은 이번 봉사활동이 코로나19 사태로 높아진 야외 공간 이용률과 시민들의 공원에 대한 수요와 맞물려 공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 必 환경 봉사활동 운영을 위해 활동 재료로 버려지는 택배 박스 재활용 제안 이번 활동은 가정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나 택배 박스와 같이 버려지는 재료를 재활용하는 등 재료에 제한을 두지 않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공원 관리자가 뽑은 공원 에티켓 TOP5를 주제로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고 사진을 찍어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공원 에티켓 TOP5: 1위. 반려동물 배설물을 잘 치워요 2위. 화단, 잔디에 들어가지
(뉴코리아타임즈) 돌코리아와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6월 10일 복지관에서 ‘장애인 가족 행복키움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3500만원의 기금을 전달한 돌코리아는 ‘좀 더 달콤한 내일’이라는 모토 아래 2007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돌코리아가 위치한 서울, 평택, 진해 등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과 교육·환경 관련 사회공헌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과는 2007년부터 인연을 맺고 기금과 생과일 등의 현물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지속해 온 협력 관계를 더욱 돈독히 맺기로 했다. 곽재복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환영 인사에서 “14년 동안 꾸준히 지원해 준 돌코리아 측에 감사를 드린다. 덕분에 복지관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진행하고 매년 다양한 사업을 펼칠 수 있었다”며 “특히 어려울 때 돕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는 말이 있는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장애인, 지역사회를 위해 동행한다는 점에서 오늘의 만남이 더 기쁘고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후 전달식은 2019년 돌코리아 지원 사업 중 하나인 ‘성인발달장애인낮활동지원사업-푸르메아카데미’ 참가자 어머니 인터뷰 영상 시청 및 성과 공유
(뉴코리아타임즈) 모스트가 코로나19로 힘든 나날을 보내는 국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 3일 함께하는 사랑밭에 1억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후원, 전달했다. 모스트는 화장품 도·소매업, 전자상거래업,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위주의 기업으로 현재 ‘뷰티로 세계를 연결한다’라는 비전을 두고 K-뷰티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모스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이들이 많아지자 국내 소외계층에도 화장품 후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 정다연 모스트 대표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물품을 기증하는 것은 기업 사회 환원 사업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작은 정성이지만 홀로 힘든 일상에 지친 국내 취약계층의 소중함을 지켜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물품 후원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더욱 많은 기회를 통해 함께하는 사랑밭과 좋은 관계를 이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모스트는 이번 물품 후원을 계기로 지금과 같은 물품 후원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은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적 지위를 취득한 NGO로 34년 동안 쌓은 노하우와 신뢰성을 바탕으로 기업 사회공헌을 주도하는 비영
(뉴코리아타임즈) 따뜻한하루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참전용사 초청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약 130명의 참전용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초청된 참전용사들은 한국전쟁 당시 누구보다 혁혁한 공을 세워 나라로부터 훈장을 받은 무공수훈자들로 알려졌다. 식전행사에서는 한국전쟁에서 가장 치열하고 결정적인 전투로 기억되는 ‘장진호 전투’ 영상을 상영했으며, 바리톤 박찬일(계명대 외래교수)씨의 감사 무대가 이어졌다. 따뜻한하루는 6.25전쟁 70주년을 기념해 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 걸고 싸웠던 자랑스러운 참전 용사분들을 초청해 감사를 전하는 행사이다. 늦게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식전 행사와 점심식사, 기념품 등을 정성껏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따뜻한하루와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가 주최하고, 따뜻한하루가 주관했으며, 해피빈 기부자, 해피빈 펀딩 참여자, 한국전쟁 참전국 기념사업회,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용사 후원회, 노랑통닭, 신도림커뮤니티가 후원하고 협찬했다.
(뉴코리아타임즈)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위치한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은 복지관 인근 지역 상점에 경사로를 설치했다. 이 지역은 가나안근로복지관, 중탑종합사회복지관, 성은학교 등이 위치해 장애인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이 중 휠체어 이용 장애인은 지역 상점에 경사로 설치가 되어 있지 않은 곳이 있어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한마음복지관은 올해 제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복지관 인근 300m 내 29곳 상점을 유형별로 조사해 총 5곳 상점에 경사로를 설치했다. 공사는 12일 마무리된다. 경사로를 설치한 상점 관련 담당자는 “평소 장애인 분들이 오셔도 불편한 상황들이 있었는데 앞으로는 장애인 분들도 많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사로 설치 업체 관련 담당자는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만큼 불편하지 않도록 안전하게 진행되었으며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기계 소음이 있었지만 주민들의 배려로 경사로 설치가 마무리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경사로 설치는 장애인도 소비자로서 권리를 누리고 서로를 존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장애인뿐만 아니라 유아차를 사용하는 부모, 노약자 등 교통약자가 이용하는데도 편리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