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사단법인 해피기버는 지난 17일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보훈공단 보훈원을 찾아 보훈원에 입소 중인 유공자분들과 유족들에게 뷔페식 및 물품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피기버 주관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6.25 전쟁 70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보훈원에 입소해 노년기를 보내고 있는 유공자 및 유족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계획됐다. 행사는 보훈원 관계자들과 해피기버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물품 전달식이 진행된 후 유공자분이 식당으로 이동해 식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식사는 소불고기, 모둠전 등 10종류 이상의 뷔페식으로 준비됐으며 물품은 일회용 마스크 450장, 손 소독제 210개 등으로 구성됐다. 보훈원 관계자들과 이번 식사 및 물품 지원에 참여한 단체 관계자들 모두 혹여나 있을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의 위생용품을 갖추고 행사에 임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해피기버는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호국보훈의 달에 독립 유공자 및 국가 유공자분들을 비롯한 모든 유공자분을 위한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담은 행사를 기획하던 중 보훈원에서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뉴코리아타임즈) 한화생명 대구지역본부와 한화손해보험 영남지역본부는 지난 17일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대구 소외이웃들의 코로나19와 폭염 극복을 위한 ‘건강나눔 캠페인’을 펼치기로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 생명 존중과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이번 사회공헌 기획 사업은 오는 24일 지역 홀로 어르신 400여명에게 영양 보충을 위한 건강 보양식과 대체 식품을 제공하고 쪽방 거주 노인 20세대에 소독 및 방역 물품을 지원해 코로나19와 폭염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박종선 한화생명 대구지역본부장은 “아직 종식되지 않은 코로나19와 곧 다가올 폭염에 대비해 어려움을 겪을 이웃들을 위해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정유진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쪽방 거주 홀로 어르신을 비롯해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께서 영양 부족, 위생 관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의 시기 적절하고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중랑여성인력개발센터가 서울특별시 지원 사업 ‘뇌 건강 감정코칭 지도사’ 국비교육 훈련생을 모집한다. 중랑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의 취업 활성화와 경제활동 참여를 돕기 위한 여성 직업훈련과 취업 상담 및 알선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2030세대 및 경력단절여성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분야별 전문성을 높여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여성 인력을 양성하는 서울시 지정 훈련기관이다. 서울특별시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와 성장 잠재력을 확충, 지원하고 현장에서 요구하는 지속 근로 가능한 직업 훈련 개발 및 운영으로 전문 여성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여성 미래 일자리 발굴 및 확산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중랑여성인력개발센터는 서울특별시 지원으로 ‘뇌 건강 감정코칭 지도사’ 과정을 승인받아 훈련생을 모집 중이다. 현대인들이 건강하고 균형 잡힌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감정 조절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러나 오늘날 스트레스, 트라우마, 우울, 분노, 갈등상태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개개인들은 감정 조절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이런 현상은 부정적인 개인 문제, 가정 문제, 사회 문제를 유발시키고 있다. 또한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이 앓
(뉴코리아타임즈)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은 지난 6월 16일(화) ‘복지 사각지대 빈곤 아동·청소년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업’ 업무협약식을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기아대책에서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인해 양 기관은 위기 청소년 사례 및 자원 연계에 대한 협력, 위기 청소년을 위한 전문 상담지원 프로그램 연계, 부모상담 및 부모교육 프로그램 연계, 아동·청소년 상담복지사업에 대한 자문 및 연구 등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기아대책은 ‘희망둥지 위기가정 긴급지원사업’을 통해 갑작스런 위기 상황에 처한 복지사각지대의 취약 가정을 발굴하고 이러한 위기가정에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와 더불어 심리정서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희망둥지 위기가정 긴급지원사업’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기아대책과 연계하여 심리상담과 심리치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두 기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에 처한 60개 청소년가정에 긴급생계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전국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기아대책에서 발굴한 위기청소년
(뉴코리아타임즈) 공익광고의 주된 목적은 효과적 메시지 전달로 인한 국민 계몽이며 이를 통해 범사회적 이슈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 및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국민 실천 의식 제고에 있다. 이베이션글로벌은 그동안 공익광고의 상당 부분이 국민들을 대상으로 계몽을 통한 실천 의식 제고 측면을 등한시한 채 관행적으로 만들어졌다는 판단하에 공공기관 ‘공익광고 국민 평가’ 여부를 조사했다. 이베이션글로벌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3년 동안 광고 제작 및 송출 현황이 있는 464개 공공기관 중 12개 기관이 평가를 받아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 수치는 2.6%에 불과했다. 또한 평가를 받은 12개 기관조차도 국민들의 평가가 아닌 평가 기관을 통해서 평가가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 외에도 464개 공공기관의 3년 총제작비는 614.5억, 집행비는 1385억으로 조사됐다. 이렇듯 제작비 및 집행비는 국민의 세금으로 집행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수없이 많이 행해져 왔던 공익광고들이 대국민 평가를 받은 경우는 극히 소수에 불구하고 광고 효과에 대한 정량적 자료가 남아있지 않다는 것은 큰 문제라 할 수 있다. 이베이션글로벌 송석민 대표는 “공익광고는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 융합연구총괄센터는 국가보안학회가 오는 6월 26일(금) 전쟁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우리 사회의 보안 취약점과 대응책’을 주제로 하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수도권 코로나 대유행의 위험성을 감안해 웨비나 형태로 진행되며 사전 링크 안내를 통해 현장 중계할 예정이다. 세렉스, 큐비트시큐리티, 케이에스아이, 최종현학술원의 후원으로 숙명여자대학교 융합보안팀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 상황 속에서 융합보안을 위한 정책 및 기술 개발의 현황과 미래를 분석함으로써 비전통위협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통일부장관을 역임한 현인택 국제정책연구원 이사장의 기조연설과 함께 고려대학교 김성한 국제대학원 원장과 임종인 사이버국방학과 교수의 사회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발표 및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안보 개념의 확장에 따른 보안환경 변화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국가전략, 과학기술, 사회제도 및 법규 측면에서의 전통적 보안 대책의 한계점을 제시함으로써 보안 취약요인을 다차원적 수준에서 보완 발전시 방안들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 안
(뉴코리아타임즈) 서울그린트러스트 공원의친구들은 오는 7월 6일까지 ‘공원과 공원 이용 문화’를 주제로 시민들이 직접 공원을 모니터링하는 ‘공원의 친구되는 날’ 캠페인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캠페인 기간(7월~9월)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자신이 선택한 공원에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블로그에 내용을 공유하게 된다. 공원을 사랑하고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 중 개인 블로그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지역사회 공원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시민들의 참여로 시민이 직접 캠페인을 기획·운영 서울그린트러스트 공원의친구들은 코로나19로 장거리 이동과 만남이 어려워진 요즘 지역사회 공원을 재조명하고자 이와 같은 캠페인을 마련했으며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시민들이 생각하는 공원과 공원 이용 문화 개선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되기를 기대한다. ● 코로나19로 달라질 일상 속 공원 이용 수칙 및 방법에 대한 사전 논의 기회 이번 활동은 신청자가 직접 동네 공원 또는 본인이 활동하기를 원하는 공원을 선정하고, 해당 공원과 공원 이용 문화와 관련된 내용을 모니터링하거나 공원을 이용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는 글을 작성해
(뉴코리아타임즈) ‘외국인을 위한 KBS한국어능력시험(이하 KBSKLT)’을 주최하는 KBS한국방송은 운영사인 형설이엠제이(이하 형설)를 통해 지난 6월 15일 인도 현지 파트너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인도 현지에서 KBSKLT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인도에서 한국어 관심과 기업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한국어 교육과 평가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주관사인 KBS한국어진흥원과 운영사인 형설이엠제이는 현지 운영사인 케이비즈앤코퍼레이션(이하 K-Biz)과 KBSKLT(민간자격 주무부처: 문화체육관광부, 자격번호: 2020-001270)의 인도 내 시행 계약을 체결했다. KBS한국어진흥원과 형설이엠제이는 KBSKLT 시행과 더불어 현지 운영사인 K-Biz(대표 권기철)와 협력을 통해 한국어 학습을 위한 다양한 현지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인도 진출 한국 기업들의 직원 직무 및 언어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양 사는 인도를 비롯해 KBSKLT의 시행을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아시아, 미주, 유럽 등 세계 각국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국가별 현지 시행을 하고자 하는 대학교, 기업 등과 협력을
(뉴코리아타임즈) 생산자와 소비자 조합원이 함께 만든 생활협동조합 한살림이 유엔 사막화방지협약(이하 UNCCD)에서 진행한 ‘2020년 세계 사막화 및 가뭄의 날’ 온라인 기념식에서 유기농업과 직거래 운동을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 시스템의 대표 사례로 소개됐다. 6월 17일 열린 2020년 세계 사막화 및 가뭄의 날 기념식(이하 기념식)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전 세계 197개 UNCCD 회원국에서 온라인 기념식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을 주관한 UNCCD 사무국은 사막화에 대응하는 실천 사례로 종 다양성 보호와 폐기물 감소 등을 실천하는 ‘셰프 메니페스토 운동’, 생산 과정에서 환경을 고려하고 노동자에게 공정한 대가를 지불하는 ‘르 캐시미어’ 등과 함께 한살림을 우리나라의 주요 사례로 영상에 담아 소개했다. UNCCD가 만든 한살림 소개 영상에는 유기 농사와 직거래 운동, 약정생산과 도농 교류 등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지속가능한 농업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한살림의 실천이 담겨 있었다. 조완석 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 상임대표는 “한살림이 UNCCD에서 진행한 세계 사막화 및 가뭄의 날 기념식에서 지속가능한 농업의 주요 사례로 소개되어 기쁘다”며 “기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가 코로나19 관련 입학전형 운영계획안을 지난 16일 발표했다. 건국대는 코로나19로 인해 학사일정에 차질을 빚은 고3 수험생들의 입학전형 형평성을 고려해 2021학년도 수시모집 전형 KU체육특기자에서 5%로 반영하는 비교과 출결을 전원 만점 처리하기로 했다. 또한 재외국과외국인전형의 면접은 온라인 화상 면접으로 진행해 해외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건국대는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비교과 활동을 정량적으로 평가에 반영하지 않기 때문에 올해 학종 평가에서도 이러한 코로나19 상황을 충분히 고려해 종합적으로 평가에 반영할 방침이다. 건국대 입학처는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 성장한 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고교현장에서 교과 및 비교과 활동에 제약이 많은 상황을 인지하고 있다며 올해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에서도 이러한 코로나19 상황을 충분히 고려해 종합적으로 평가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건국대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KU논술우수자의 경우 기존 전형 방법 그대로 유지해 논술만 1
(뉴코리아타임즈) 취업정보사이트 캐치가 대학생 회원 10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학기 사이버강의에 대한 평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1학기에 진행된 사이버강의에 만족하는지 물어본 결과 ‘만족한다’는 답변이 44%(459명)로 가장 많았으며, ‘불만족한다’는 31%(329명)였다. 현재 휴학 중이거나 졸업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학교를 다니고 있지 않는 학생도 25%(262명)나 됐다. 사이버 강의가 직접 학교에 나가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도 있지만, 실습과목 같은 경우에는 수업의 질과 직결되어 있어 모든 학생이 만족할 수 없다는 것이 캐치 측의 분석이다. 불만족하는 이유를 물은 질문(응답자 568명)에는 ‘강의의 질이 낮아졌다고 느끼기 때문에’가 45%(258명)로 가장 많았다. ‘현장 강의보다 집중력이 떨어져서’가 39%(219명), ‘동기들과 교류할 시간이 적어서’가 16%(91명) 순이었다. 실제로 이공계열이나 예체능 계열은 수업이 실습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집에서 사이버 강의로 대체되기에는 한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1학기 사이버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2학기도 사이버강의로 진행하게 된다면 적당한 등록금 수준을 묻는 질문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윤태범 원장이 국민들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지난 6월 15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과 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 및 방역 당국 관계자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시작된 SNS 캠페인으로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이어지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남궁근 정부업무평가 민간위원장의 지목을 받은 윤 원장은 ‘여러분들 덕분에! 자랑스런 대한민국!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라는 메시지로 응원하며 다음 참여자로 충남연구원 윤황 원장을 지명했다. 윤태범 원장은 “어려움을 슬기롭게 잘 극복하고 대처하고 있는 국민 모두가 희망 백신”이라며 “모두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