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글로벌 건강 웰니스 기업 아이사제닉스 인터내셔널은 아이사제닉스 코리아 박용재 대표를 신임 북아시아 총괄 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아이사제닉스 인터내셔널은 한국 지사 박용재 대표를 북아시아 총괄 사장으로 승진 임명하고 앞으로 한국을 기점으로 론칭을 앞둔 일본 지사와 중국 등 북아시아 지역 내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아이사제닉스 데이비드 맥마너스 인터내셔널 부사장은 “박 대표가 지닌 업계의 풍부한 경험과 추진력, 비전이 향후 한국을 넘어 북아시아 지역 비즈니스의 성공적인 확장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임명 배경을 밝혔다. 신임 박용재 북아시아 총괄 사장은 1994년 허벌라이프 본사 국제부에 입사, 2000년 이후 한국 허벌라이프 상무로 재직했으며 2009년부터 약 10년간 매나테크 코리아 대표 및 아시아 지역 총괄 사장을 거쳐 2020년 1월 아이사제닉스 코리아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박 신임 사장은 “아이사제닉스는 코로나19가 불러온 전 세계 네트워크 시장의 위기 가운데서도 M&A와 일본 및 유럽 지역 확장 진출, 신제품 출시, 스포츠 마케팅 및 후원 등 포스
(뉴코리아타임즈)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면 활동이 아닌 온라인 시스템을 활용해 영유아 자녀 양육자를 대상으로 육아 현안을 확인하는 설문을 지난 6월까지 진행했다. 전문강사 및 지역주민과 함께 회의를 진행해 ‘송파구에서 아이를 키울 때 좋은 점’, ‘자녀 양육에 가장 필요한 지원 분야’ 등 현실적인 육아 현안을 확인할 수 있는 설문 문항을 구성했다.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 중 일부에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까지 제공했다. 실제로 30명이 넘는 지역주민이 설문에 응답해 영유아 자녀 양육에 대한 현실적이고 다양한 지역사회의 문제를 확인할 수 있었다.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들은 “근처에 돌봄교실이 너무 부족해 다시 복직하기가 쉽지 않다”, “다른 지역에 비해 육아지원센터 접근성이 너무 안 좋다” 등 실질적인 고충을 토로했으며 이러한 육아 현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기를 희망하기도 했다.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설문 결과를 참고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상황 속에서도 지역주민의 요구를 확인, 영유아 자녀 양육자가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 문과대학 김성민 교수가 최근 열린 한국철학회 정기총회에서 제52대 차기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21년 6월 1일부터 2022년 5월 30일까지다. 한국철학회는 1953년에 설립됐으며 500명 이상의 정기회원이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는 철학 분야의 국내 최대 규모 학술단체이다. 1953년 설립 이후 학술지 간행, 기획 출판, 연구 발표, 강연회, 세미나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특히 한국철학회는 연 2회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철학 분야의 국내 유일 ‘우수등재학술지’인 철학을 연 4회 계간지로 발행하는 등 국내 철학 연구를 선도하는 학술단체이다. 김성민 교수는 학생복지처장, 문과대학장을 지냈으며 현재 교책연구원 인문학연구원장 및 통일인문학연구단장을 역임하고 있다. 김성민 교수는 “국내 철학 연구는 현재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정체 상태에 머물러 있다”며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 시대를 경험하고 있는 우리에게 철학이 시대정신과 그 가치, 기능 등을 밝혀줄 수 있는 고유한 학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민 교수는 “대한민국의 대표인 한국철학회가 침체기에 있는 한국
(뉴코리아타임즈)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이 ‘제5회 우리가 만드는 좋은 용산구’ UCC 공모전을 실시한다.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일 올해 5회를 맞이하는 ‘우리가 만드는 좋은 용산구’ 공모가 색다른 시도를 한다고 발표했다.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은 매년 대학생 및 주민이 용산구 내 어르신을 위한 참신한 프로그램을 스스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공모전을 진행해왔다. 오프라인 사업설명회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선정된 프로그램에 대한 사업비를 지원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장기 휴관함에 따라 프로그램이 아닌 UCC 영상으로 공모를 진행한다.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은 현재도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복지관 ‘한남동 클래스’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환경 변화에 맞춰 선도적인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가 만드는 좋은 용산구’는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역주민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해봄으로써 지역주민의 주체성과 주도성을 향상하고 지역사회 노인에 대한 관심을 끌어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올해 진행되는 UCC 공모전은 자택 생활이 길어진 어르신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된다. 영상 길이는 3~10분 미만,
(뉴코리아타임즈)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지난 7월 7일 대한의료정보학회와 정밀의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인력개발원과 대한의료정보학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정밀의료 전문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의료정보 분야 인재 양성 관련 정책 개발 및 연구, 의료정보 분야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세미나 등을 통한 긴밀한 교육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운영하는 K-MOOC 강좌 ‘정보의학개론’은 대한의료정보학회 차기 이사장인 이재호 교수가 책임 강사로 참여했으며 2018년부터 ‘의료정보 분석 기본·심화과정’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의료정보 분석 심화과정’은 EMR 데이터, 영상 데이터 및 공공보건의료 데이터 등을 활용한 실습과 팀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현장 밀착형 실무 교육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2020년에는 대한의료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 의료정보 분야 인력 양성 세션 운영, ‘정밀의료 전문가 워크숍’ 공동 개최 등 더욱 긴밀하게 교육 협조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허선 인력개발원 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급변하는 의료 현
(뉴코리아타임즈)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제약사업 부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아름다운가게, 다음세대재단, 유스보이스와 함께 진행하는 ‘2020 초록 산타 온라인 상상 학교’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0 초록 산타 온라인 상상 학교’는 만성·희귀난치성 질환, 암 등 신체적 질환을 가진 환아와 환아 가족들이 치료 과정과 일상생활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적 심리 지원 교육 프로그램으로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영향을 고려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운영된다. 2020년 상상 학교는 참여 아동의 온라인 피로도 감소 및 수업 집중도 제고를 위해 총 2회에 걸쳐 신청 및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1차 모집은 7일부터 7월 27일까지, 2차 모집은 8월 7일까지 진행되며 각 수업은 오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1차),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상상 학교는 환아와 환아 형제자매를 위한 4개의 프로그램과 환아 부모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동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직접 가발, 가면, 망토 등의 아이템을 만들어보는 공예 프로그램 ‘씨 유
(뉴코리아타임즈)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도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출소자 재범방지를 위한 빅데이터 기반 AI 플랫폼 구축 사업에 나선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4억원을 지원받고 총 5억3000만원을 투입해 관련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과기부에서 주관하는 데이터플래그십 사업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우수 활용 사례 발굴과 공공이익 실현을 위한 선도과제 지원 및 사회 전반의 데이터 활용 가치 인식 향상을 목표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공단은 출소자의 재범을 막고 사회적 비용 감소와 공익실현 목적에 높은 평가를 받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공단은 경기대학교, 피타그래프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출소자 사회적응예측모형, 맞춤형 갱생보호서비스 모델, 출소자 통합관리 대시보드 등의 개발을 추진한다. 또한 출소자 사회적응을 위한 정확한 데이터 확보를 위해 유관기관(경찰, 검찰, 법원)과 협의하고 데이터 결합을 통해 신뢰도 높은 플랫폼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플랫폼 구축으로 빅데이터의 통합적 분석 및 정제를 통해 출소자의 사회 부적응에 대한 명확한 원인 규명이 가능해 갱생보호사업의 효
(뉴코리아타임즈) 사회연대은행은 서민주택금융재단과 보호종료 청소년 주거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7일 사회연대은행 알파라운드에서 체결했다. 이에 따라 서민주택금융재단은 사회연대은행에 2억원을 지원하며 사회연대은행은 아동복지시설 퇴소 후 독립을 준비 중인 만 18세 이상 29세 이하 보호종료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출지원 또는 주택지원을 진행한다. 대출지원은 임차보증금을 최대 500만원까지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해주는 내용으로 4년 만기일 이후 일시상환하면 된다. 주택지원은 공공주택의 일종인 사회주택의 입주 보증금을 최대 500만원까지 4년간 지원하는 내용으로 월 임차료는 입주자가 부담해야 한다. 이외에도 재무/주택임대차 교육을 지원하며 임대차 분쟁 발생 시 상담 연계 지원도 함께 제공한다. 지원 관련 공고는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에 추후 게재될 예정이다.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대표이사는 “시설 퇴소 청소년은 특히 주거 부분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 주거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자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회연대은행은 창업을 통해 저소득 빈곤층의 실질적인 경제적
(뉴코리아타임즈) 중앙심리부검센터는 국내 최초로 자살 유족 전문 유튜브 채널 ‘얘.기.함’을 개설해 자살 유족에게 필요한 전문정보를 전달하고, 서비스 안내 및 유족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주제: 1) 자살 유족의 이해, 2) 사후대응(학교, 직장 등에서 발생한 자살 대응), 3) 사별 후 해결과제, 4) 자살 유족의 애도 과정, 5) 지역사회 서비스 안내, 6) 인식개선 캠페인 영상 7월 7일부터 매주 화요일 전문가와 전문기관 실무자, 유족 등이 출연해 전문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며, 첫 번째 영상은 중앙심리부검센터 전홍진 센터장이 출연해 자살 유족에 대한 정의를 말한다. ‘얘.기.함.’ 채널은 유튜브 사이트에서 검색하거나 인터넷 주소창에 주소를 입력해 확인할 수 있으며, ‘따뜻한 작별’ 누리집를 통해 채널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살 유족 지원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자살 유족은 약 21.45개월 경과한 시점에 서비스에 유입됐으나, 지원 서비스 필요시기는 ‘사별 직후~3개월 이내’가 가장 필요하다고 답했다. 연구에 참여했던 유족은 서비스 홍보와 인식 개선을 강조하며 “유족의 특성상
(뉴코리아타임즈) 시티건설이 ‘함께 사는 세상,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설립한 시티문화재단은 전날 충남도청에서 시티놀이터 조성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시티건설 정원철 회장을 비롯해 시티문화재단 윤지연 이사장, 충청남도 양승조 지사,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시티놀이터 조성사업은 UN아동권리협약 제31조가 보장하는 아동의 놀 권리 확보를 위해 충청남도에 있는 아동·청소년 사회복지시설 내 놀이문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4개 기관에 시티놀이터 1호점~4호점 설치를 지원했으며 현재까지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1억원의 성금은 시티놀이터 5호점~9호점을 추가 조성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를 위해 올 4월 참여기관 공모를 진행한 뒤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총 18곳의 기관 가운데 5곳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수행기관은 아산여자단기청소년쉼터,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여울지역아동센터, 삼신늘푸른동산, 성동지역아동센터로 올 10월까지 각 기
(뉴코리아타임즈)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 차량을 지원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2020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가 6월 25일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 등 10개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광주지역 우수한 기능 장애인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시각디자인, 컴퓨터 수리, 바리스타 등 25개 직종에 총 165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코로나19에 대비해 차량 살균소독과 차량 내부에 손 소독제 및 차량 살균 소독제를 비치했다. 또한 운전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의 예방관리를 실시해 이번 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 선수들이 원활하게 참가할 수 있도록 휠체어 리프트 전용 차량 2대를 지원했다. 한편 ‘새빛콜’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시비 및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사회적 가치실현과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청소년을 돕기 위하여 지난 6일 플리마켓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플리마켓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간 지속되어 힘들어하는 청소년을 위해 수련원과 천안시청 교육청소년과, 충남청소년진흥원, 태조산청소년수련관 등 지역사회 청소년유관기관이 함께 협력해 물품을 모았다. 기증한 판매 물품 120여점과 어묵, 달고나, 솜사탕 등 먹거리는 당일 수련원 직원과 가족들에게 대면 판매했으며 남은 물품은 천안지역 모바일 중고 거래 앱에 등록해 2주일간 비대면 판매한다. 플리마켓 운영 수익금 전액은 수련원 직원들이 매월 모금한 사회공헌기금과 1+1매칭하며 천안지역 굿네이버스에 전달, 지역사회 어려운 청소년 및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에 활용된다. 수련원은 개원부터 인근 마을 어려운 청소년 교복 지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가정 난방비 지원, 주거환경 개선 활동으로 마을길 청소, 전기점검, 방역, 환경정비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김전승 원장은 “청소년들이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는 상황에 교차 등교로 어려움이 많고 특히 사회배려 청소년은 더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