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9일 지역사회 내 교육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룸마을학교 개별 입학식을 진행했다.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복지협력사업으로 운영하는 이룸마을학교는 마을공동체를 구축해 마을 안에서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교육 취약계층 아동을 발굴하고 주민 강사들이 준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할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본 기관의 휴관이 연장되는 가운데 안전하게 아동들을 만나기 위한 목적으로 개별 입학식이 진행됐으며 담당자와 1대1 면담 혹은 가정방문을 통해 아동들이 학교 온라인 수업으로 힘든 점은 없는지, 가정에서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더불어 개별 상담을 통해 앞으로 이룸마을학교 활동을 아동들에게 안내하고 담당 사회복지사와 추후 활동을 함께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이룸마을학교에 참여하는 아동들이 서로 가까이에서 친구들을 만날 수는 없지만 다시 만나 함께 뛰어놀 날을 기대하며 당분간은 각자 집에서 온라인 화상 채팅으로 만남을 진행한다. 또한 주민 강사가 아동들을 위해
(뉴코리아타임즈) 사단법인 해피기버가 8일 서울특별시 양천구청과 ‘해피기버와 네이처페어리가 함께하는 코로나 극복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이 다시 확산 되고있는 상황에서, 안전한 생활환경 구축을 위해 계획한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해피기버와 함께하는 코로나 극복 캠페인’의 일환으로 각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양천구 저소득 가정을 위한 자동 공기살균기 전달식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해피기버의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자동 공기살균기는 우리 지역 내의 기관들과 협의해 꼭 필요한 가정에 배분될 수 있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우리 주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노력해주는 해피기버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해피기버 권태일 이사장은 “코로나 극복 캠페인의 시작을 양천구청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오늘 행사를 기점으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도록 코로나 극복 캠페인의 확대를 위해 여러 기관들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동 공기살균기 제작 업체인 네이처페어리는 이번에 지원된 원격바이러스 공
(뉴코리아타임즈) 사단법인 해피기버는 지난 9일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여름나기 냉방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피기버와 인천지역아동센터총연합회의 연계로 계획된 이번 전달식은 권태일 해피기버 이사장과 송영길 국회의원, 신준범 인턴지역아동센터총연합회 회장 및 관련 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 지역의 영세 지역아동센터 6개소에 냉방물품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인천지역아동센터총연합회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의 상황에 관심을 가지고 냉방물품 지원을 지원해준 해피기버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지역의 아동·청소년이 무더위를 이겨낼 큰 힘이 생긴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권태일 해피기버 이사장은 “6월부터 때 이른 폭염 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들의 혹서기 건강과 안전 유지에 힘써야 한다는 의견이 있어 이번 물품 지원을 진행하게 됐다. 저소득 계층 아동·청소년들이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인한 위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 개발 및 진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피기버는 차후 인천지역아동센터총연합회와 연계해 저소득 아동·청소년 대상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지속적
(뉴코리아타임즈)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KB국민은행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결식아동 지원 - 음식점’’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및 지역아동센터 식비를 지원한다. ‘KB국민은행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결식아동 지원 - 음식점’’ 사업은 KB국민은행의 후원을 받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주최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의 직·간접 매출 증대를 위한 실질적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하고 도시락&식사 등을 지원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의 결식을 보완하도록 돕는다. 사업은 1억원 규모로 진행되며 전국 지역아동센터 180개소와 해당 지역아동센터와 매칭된 전국 음식점 180개소에 지원이 이뤄진다. KB국민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소상공인 매출이 감소되는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식비 지원이라는 현실적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음식점에 지원된 지원금은 지역아동센터를 1:1 매칭해 이용 아동·청소년·종사자가 식사 혹은 도시락을 구매할 수 있도록 사용된다. 윤종선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상임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가
(뉴코리아타임즈) 강남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서울 강남구청장이 수여한 모범청소년 표창에 꿈드림 소속 학교 밖 청소년이 선정돼 표장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모범청소년 표창은 자신의 꿈을 위해 능동적으로 노력하고 지역사회의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함으로써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에게 부여하는 상이다. 이번에 수상한 청소년은 “강남구 꿈드림을 통해 스마트교실, 직업체험, 문화체험, 자격증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고졸 검정고시와 국가기술 자격 합격을 앞두고 있어 모범청소년으로 표창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청소년의 보호·육성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선영 상담사가 청소년육성유공자로 표창장을 수상했다. 강남구청소년지원센터 안승빈 센터장은 “앞으로 청소년의 역량을 강화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청소년 육성 및 보호에 관심을 두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남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 지원, 상담 지원, 취업 지원, 자립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직업체험, 문화체험, 동아리 활동 등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밖
(뉴코리아타임즈)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을 위한 기부 캠페인 ‘투모로우 라이징 펀드’를 진행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재단’은 4월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사회와 이웃을 돕기 위해 ‘투모로우 라이징 펀드’를 출범했다. 이 캠페인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진출한 전 세계 60여개의 국가에서 동시에 운영하며 펀드를 통해 모금된 비용은 Response: 가까운 곳의 취약계층 지원, Recovery: 2025년까지 100만명에게 교육 및 직업 능력 향상을 위한 자금 지원 Resilience: 슈나이더 일렉트릭 커뮤니티를 통한 지역사회 회복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우선 순위에 두고 활용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도 코로나19로 방역 및 위생용품 지원이 시급한 국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계지원 기부 캠페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캠페인은 국내 임직원의 기부금 및 파트너 등 외부 고객들의 지원금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 될 예정이다. 특히 국내에서 모금된 금액의 50% 만큼 슈나이더 일렉트릭 글로벌 재단의 지원이 더
(뉴코리아타임즈) 고려대학교 의료원산학협력단과 의료기기 전문 벤처기업 솔메딕스는 7월 8일 국산 혁신 의료기기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서울 마포구 솔메딕스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병조 고려대학교 의료원산학협력단 단장과 솔메딕스 양인철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산 혁신 의료기기 아이디어 발굴 및 공동 연구개발, 기술 교류, 국산 혁신 의료기기 상용화를 위한 임상시험 분야 공동 사업 추진, 국산 혁신 의료기기 보급 확대를 위한 상호 협업, 산·학·병 융복합 연구인력 양성을 위한 연구인력 간 인적 교류, 연구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학술 행사 및 정보 교류 프로그램 개설 등이다. 김병조 단장은 “양 기관은 6월 국내 최초로 유럽 MDR 기준에 따른 의료기기 공동 임상시험에 착수하며 협력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며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양인철 솔메딕스 대표는 “훌륭한 연구 역량과 인프라를 보유한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순수 국산 혁신 의료기기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 학생들이 전공 수업과 연계해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행정부처·자치단체와 협력해 이를 실제 정책에 반영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방치된 공중전화 부스를 간편식 판매 ‘미니 스토어’나 ‘LED 홍보부스’로 활용하거나 시각장애인용 횡단보도 음향신호기에 종료 전 안내 멘트가 나오도록 하는 등 시민 생활을 위한 독창적 정책 아이디어들이다.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학생 30여명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광진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전공 교과목인 ‘시민정치론’ 수업과 연계해 1학기 동안 진행한 ‘광진구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정책 아이디어 제안’ 프로젝트 결과발표회를 열고 7개 팀으로 나눠 진행한 7가지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학생 정책 참여 프로그램’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추진하는 시민들의 정책참여 플랫폼 ‘국민 생각함’ 사업의 하나로 청년의 시각과 입장에서 지역사회 문제를 분석·해결, 결과물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건국대 학생들은 국민권익위와 광진구청과의 관학 협업을 통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 사회적 약자 보행권, 반려동물, 어린이 교통안전,
(뉴코리아타임즈)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시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와 협력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의 기초공연 예술단체들이 지속적으로 예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서울 기초공연 예술단체 창작 역량 강화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총 253개 공연예술단체에 각 400만원씩 동일하게 지원하며 지난 9일(목)부터 오는 23일(목)까지 이메일로 접수받는다. 이 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문예진흥기금을 통해 17개 광역시도문화재단을 보조해 진행하는 ‘코로나19 극복 공연예술단체 창작활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코로나19로 예술창작활동이 중단될 위기의 기초공연 예술단체를 지원한다. 공연예술 분야 창작 여건을 개선하고 창작활동 지원을 통한 예술단체의 역량 제고가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창작뮤지컬 등 기초공연 예술 분야 창작단체이다. 공고일을 기준으로 서울에 1년 이상 사무소를 둔 단체만 신청할 수 있으며 단체 설립 이후 해당 분야에서 최근 3년간 활동 실적이 3건 이상이어야 한다. 단, 4월 공모한 "코로나19 피해 긴급예술지원"과 6월 공모한 "공연업 회생 프로젝트"사업에
(뉴코리아타임즈) 사고력 기반 융합 교육 기업 씨엠에스에듀가 ‘2020 CMS 여름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강은 8월 말까지 전국 CMS 영재교육센터와 영재관에서 실시한다. 초등 대상의 융합 사고 교육을 하는 CMS 영재교육센터는 수준과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특강을 마련했다. Pre-WHY, WHY 등 CMS의 대표 융합 사고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학습해 생각하는 힘과 창의성을 기르는 ‘사고력 특강’, 반드시 알아야 할 영역별 도형과 연산을 사고력 기반으로 학습하는 ‘올라’, 수학적 창의성과 서술형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창의적 문제 해결 특강’, 올림피아드 기출문제를 통해 유형별 심화 문제 해결력을 높이는 ‘올림피아드 특강’, 영재교육원 기출문제를 해결하고 토론과 발표 실력을 쌓는 ‘영재교육원 대비 특강’ 등이 대표적이다. 최상위 초·중·고 수·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CMS 영재관은 재원생 대상의 ‘필수특강’을 진행한다. 반별 진도에 따라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 개념과 이론을 정리하고 심화·응용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이충국 씨엠에스에듀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정학습 시간이 늘어나면서 많은 학부모가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은 지난 7월 8일(수) 오후 2시 강남구 에스코빌딩 교육실에서 ‘데이터분석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 교육 과정은 전문화된 직무교육으로 데이터분석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취업 연계를 통해 여성과학기술인의 신산업 분야 진출을 지원하고자 이랜서와 공동 기획·운영했다. 2000년 5월 법인이 설립된 이랜서는 IT 분야 프리랜서 인재 플랫폼으로 ICT 분야 프리랜서와 프로젝트 매칭을 지원한다. 이 교육 과정은 미취업, 경력단절 이공계 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6월 8일부터 7월 8일까지 5주 동안 100시간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총 20명이 수료했다. 교육은 인공지능 기술, 파이썬, TensorFlow, Keras, 데이터 마이닝, 인공신경망, 딥러닝 등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분석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팀 단위, 프로젝트 중심의 프로그램 개발 환경에 대처 역량을 기르기 위해 조별로 주제를 선정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이랜서 멘토단이 멘토링을 맡았다. 특히 이랜서 현장 견학을 통해 현직자 질의응답과 현장 체험이 제공됐다. 수료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 5점 만점에 4.
(뉴코리아타임즈) aSSIST 경영대학원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발맞춰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핀란드 알토대 EMBA 과정에 인공지능 교육을 대폭 강화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핀란드 알토대 EMBA 과정은 2019년부터 국제경영, 디자인경영, 해외마케팅, 기업가정신 등 기존의 4개 해외 트랙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트랙을 추가하는 등 최신 디지털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트랙은 모바일,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로봇 등 디지털 기술의 혁신과 다양한 산업의 변화에 대한 이해와 이에 따른 새로운 경영 환경에 대한 전략 교육을 제공한다. 알토대 EMBA는 이번 학기부터 AI에 특화된 ‘인공지능 기반 기술경영’ 과목을 신설해 재학생 전원에게 최신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기술적 이해 및 비즈니스 응용 전략을 교육했다. 수강생들은 “AI를 어떻게 이해하고 공부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해준 수업”이라며 “최신 기술 변화에 대한 종합적인 시각을 통해서 경영자의 관점으로 AI에 대한 균형 잡힌 사고를 기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 전체 교육 과정에 데이터마이닝과 딥러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