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 생명과학특성학과 조명환 교수가 국제구호 개발 비정부기구인 월드비전의 제9대 한국월드비전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조 신임 회장은 2021년 1월 1일부터 회장으로서의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한국월드비전 회장 임기는 3년이며 평가를 통해 2회 연임할 수 있어 최장 9년까지 재임 가능하다. 조 신임 회장은 건국대에서 미생물공학 학사와 석사를 마쳤고 미국 애리조나대에서 미생물·면역학 박사학위를 취득,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을 졸업했다. 1990년부터 건국대 교수로 재직해왔으며 바이오 의약품 제조업체인 셀트리온의 전신인 넥솔바이오텍을 공동 설립, 벤처기업인으로 활동했다. 특히 아시아를 대표하는 에이즈 전문가로서 아시아·태평양 에이즈학회 회장을 맡아 활동해 왔으며 국제기구 및 아시아 정치 지도자들과 에이즈 퇴치 운동을 주도하는 에이즈 퇴치 운동의 리더로 주목받아왔다. 한국월드비전은 2011년부터 NGO로서는 처음으로 신임 회장을 공개 채용하는 방식을 도입, 투명한 채용 절차를 밟아 회장을 선출해 왔다. 제9대 회장 선임을 위해 2019년 11월 인선위원회를 구성했고 신문과 방송, 홈페이지 등 대내·외 홍보를 통한 공개 모집,
(뉴코리아타임즈) 시니어 무료 구인·구직 포털 올워크가 ‘올워크 실버스타’ 예능 콘테스트 예선 참가 신청을 7월 1일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올워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 접수 후 공개 예선은 11월 30일까지이다. 본선 및 시상은 12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올워크 실버스타’ 예능 콘테스트는 코로나19로 지친 대한민국 시니어의 건강과 활력 회복을 응원하는 프로젝트로 50세 이상 대한민국 남녀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올워크 실버스타’는 최근 유행하는 단순 트로트 노래자랑이 아닌 악기 연주 부문, 장르를 가리지 않는 한국 노래 부문, 외국 노래 부문, 3개 부문에 걸쳐 경연을 시행한다. 부문별로 금상, 은상, 동상 3명씩 9명, 대상 1명 총 1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대상 1000만원을 포함해 총상금 4000만원을 수상자에게 수여한다. ‘올워크 실버스타’는 ‘중장년 재취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인생 2막을 안내하는 올워크가 기획, 연출, 심사 등 모든 절차를 주관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올위크는 숨은 예능 고수들은 물론 추억과 사연을 남기고자 하는 일반인들의 참여가 잇따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
(뉴코리아타임즈) 녹색교통운동과 현대모비스 부품대리점협의회는 지난 7월 16일 현대모비스 본사에서 ‘교통사고 피해가정을 위한 도서/교복 지원사업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현대모비스 부품대리점협의회는 2019년에 이어 올해도 도서/교복 지원사업에 1년간 2500만원을 후원했다. 2019년에는 후원금으로 15명에게 교복 지원금을, 100가정에는 약 2000권의 도서를 지원한 바 있다. 녹색교통운동은 올해 후원금을 교통사고 피해가정 자녀의 도서/교복 구입 지원에 쓸 예정이다. 이운석 현대모비스 부품대리점협의회 회장은 “2019년에 이어 올해도 교통사고 피해가정 아이들에게 필요한 도서와 교복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용일 녹색교통운동 이사장은 “많은 아이가 도서/교복 지원으로 교육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1993년 창립부터 꾸준히 지속해온 교통사고 피해가정 지원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도서/교복 지원사업은 녹색교통운동이 4년간 꾸준하게 진행해온 사업이며 녹색교통 장학생을 대상으로 2020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필요한 도서와 교복을 신청받아 지원할 계획이다. 녹색교통운동은 1993년 창립
(뉴코리아타임즈) 글로벌쉐어는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해 저소득 가정,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정, 미혼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냉방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냉방용품은 지역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있으며 28일까지 총 100여대의 선풍기를 전달했다. 추가로 200여대의 선풍기와 필요한 냉방용품을 빠르게 전달할 예정이다. 고성훈 글로벌쉐어 대표는 “매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3년째 선풍기 등 냉방용품과 삼계탕, 불고기와 같은 건강식을 지원하고 있다”며 “취약계층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항을 파악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제약사업 부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이하 ‘사노피’)의 대표 사회책임 프로그램 ‘초록산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방역 당국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다음세대재단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사노피 초록산타는 존경과 자부심을 의미하는 수어 동작을 취하고 있는 운영팀의 사진과 응원 메시지를 #덕분에챌린지, #덕분에캠페인, #의료진덕분에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초록산타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초록산타가 지목한 다음 참여자는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한국폼페병환우회, 유스보이스이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의 노고를 기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4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처음 시작했다. 사노피 배경은 대표는 “코로나19가 창궐한 지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확진자 치료와 방역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 당국에 진심 어린 감사와 응원을 전한다”며 “사노피도 코로나19 극복 노력에 동참하면서 환자를 비롯한 지역사회의 건강한 삶의 동반자로서 역할
(뉴코리아타임즈)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코로나19 극복 및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조규상 대표이사는 바이엘코리아 프레다 린 대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벤자민 반자프 최고재무책임자와 함께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슬로건과 ‘We Trust You’,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KOREA를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의 뜻을 전달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최전선에서 애쓰시는 의료진뿐만 아니라 사회 곳곳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에게 신뢰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다임러 트럭 코리아도 생활 속 거리 두기,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스테이 스트롱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한강에셋자산운용 전유훈 대표, 연세대학교 기계공학부 송순호 교수,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국내영업서비스총괄 임재탁 부사장을 지명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뉴코리아타임즈)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하 사업회)는 미래에듀사회적협동조합과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모란공원 민주열사 따라잡기’ 프로그램을 공동주최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모란공원은 1960년대 사설 공동묘지로 조성되었으나 1970년 전태일 열사가 이곳에 안장된 후 독재정권에 저항하다 희생된 노동자, 농민, 빈민, 학생, 지식인들이 묘지 입구에 자리 잡으며 지금은 민주열사묘역으로 불리고 있다. ‘모란공원 민주열사 따라잡기’는 참가자들이 모란공원을 찾아 민주열사 묘역을 참배하며 민주화운동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은 뒤 분임 토론을 통해 민주주의에 대해 참가자들 스스로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업회의 민주시민교육 협력운영 공모사업 중 하나로 참가비는 무료로 운영된다. 참가자 모집대상은 청소년과 학부모, 대학생이다. 17일(토) 진행한 1회차 프로그램에서는 40명의 참가자가 모란공원을 함께 찾았다. 이날 함께한 한 중학생은 지금까지 몰랐던 민주열사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으며 직접 묘역에 와보니 더 가슴에 와닿았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앞으로 10월 10일(
(뉴코리아타임즈) aSSIST 경영대학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전문 지식 함양과 금융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핀란드 알토대 EMBA 과정’에 블록체인 교육을 집중 강화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현재 미국 스탠퍼드, 펜실베이니아, 조지타운, 프랑스 인시아드 등 해외 유수 대학들이 블록체인, 암호화폐를 정규 MBA 과정 수업으로 채택하며 디지털 교육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알토대 EMBA 과정은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에서 새롭고 실용적인 금융 지식과 사고를 습득하고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올 1학기 ‘블록체인 메커니즘’ 과목을 개설했다. 해당 수업은 블록체인 기술의 기본 개념과 원리, 비즈니스와 관리 문제에 대한 블록체인 기술의 전략적 적용 및 관리 문제 등 기술 중심 학습에서 나아가 블록체인 기술의 적용 사례에 대해 배운다. 수강생들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블록체인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최신 사례와 이슈 등 최신 내용에 대한 학습을 통해 블록체인 관련 사업 기획에 대해 분석, 비판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알토대 EMBA 과정은 현재
(뉴코리아타임즈) 대한민국 개발협력 대표기관 코이카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를 맞아 코이카 국민 서포터즈 위코 2기 발대식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코이카는 지난 24일 경기도 성남시 코이카 본부 대강당에 임시 화상회의 스튜디오를 설치해 온라인 이원 생중계 방식으로 ‘코이카 국민 서포터즈 위코(WeKO) 2기*’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전파를 예방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 위코(WeKO): ‘국민 모두가 코이카(We=KOICA)’라는 뜻으로, 코이카와 국제 개발협력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SNS)에서 홍보 활동을 진행하는 국민 홍보대사이자 서포터즈를 말함 발대식에는 국민 서포터즈 120명(일반인 30명, 대학생 90명)이 화상회의 방식으로 참여했으며, 코이카 이미경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자리한 임시 스튜디오와 온라인으로 실시간 쌍방향 소통하며 위코 2기의 힘찬 첫 출발을 다짐했다. 개그맨 홍인규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축하영상 상영, 대표자 선서 및 위촉장 전달, 이미경 코이카 이사장과의 미니 토크콘서트, 코이카 임직원과의 소통 이
(뉴코리아타임즈)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오마이컴퍼니가 운영하는 '2020 사회적경제기업 크라우드펀딩'에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을 위한 기부 프로젝트가 론칭됐다. 기부가 기적이 되는 원포원 프로젝트 '#덕분에 콘서트'는 문화소외지역과 소외계층,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하는 청년 스타트업 K-ART 팩토리가 기획했으며 10월 24일과 31일에 각각 경기도 화성과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된다. '#덕분에 콘서트'는 원포원 방식으로 진행된다. 펀딩을 통해 티켓을 구매하면 티켓 한 장이 질병관리본부와 국민안심병원으로 보내진다. 또 #덕분에 뱃지 판매 수익은 공연팀이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콘서트 준비기금으로 사용되며 콘서트는 영상으로 촬영되어 함께하지 못한 의료진을 위해 국민안심병원으로 보내진다. 주목할 부분은 연출, 기획, 무대, 조명, 음향 등의 공연 전문가들과 무대에 오를 예술가들 모두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지는 콘서트라는 점이다. 프로젝트가 오픈되고 예술가들의 자발적 기부가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가장 먼저 동참 의사를 밝힌 택견 공연팀 발광의 이지수 실장은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는 가
(뉴코리아타임즈) SK 사회공헌재단인 행복나눔재단이 파우컴퍼니와 손잡고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할 차세대 상품 기획자를 양성한다. 행복나눔재단과 파우컴퍼니는 7월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두 기관은 유통 산업 차세대 MD 양성을 위해 실무 기반의 교육 커리큘럼 공동 개발, 현업 MD의 전문 강의, 현장 실무 인턴십 실습 등을 협력해 진행한다. 파우컴퍼니는 총 회원 370만여명의 국내 최대 뷰티 커뮤니티 플랫폼 ‘파우더룸’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올 5월에는 다양한 콘텐츠와 상품 구매를 연결한 ‘파우더룸 스토어’를 론칭했으며 코덕 유저들이 제품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Together Project’를 통해 뷰티 제품을 개발하는 등 차세대 뷰티 버티컬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날 MOU 체결식에 참석한 파우컴퍼니 김수경 대표는 “파우더룸은 MZ 세대의 감성, 소비 행태를 반영하는 뷰티 콘텐츠와 커머스를 접목하고 있는 만큼 행복나눔재단의 차세대 MD 양성 과정에서 의미 있는 현장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인턴십 과정에서 도출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파우더룸 스토어에 반영해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제훈
(뉴코리아타임즈) 일상의 민주주의가 화두인 요즘 민주시민교육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는 교육의 기회가 마련된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전국 시민단체 등 활동가를 대상으로 민주시민교육 강사 양성과정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이 과정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총 3회차에 걸쳐 120시간 교육으로 운영된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8월 5일 오후 6시까지 사업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는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는 1회차 교육(8월 13일, 8월 17~21일)을 시작으로 제주에서 2회차 합숙교육(9월 21~25일), 서울에서의 3회차 합숙교육(10월 13~16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료자를 대상으로는 강사 과정 이수증을 발급한다. 교육 내용은 1회차 민주시민교육 관련 지식교육, 2회차 교육기획 및 참여촉진방법, 3회차 강의시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식 워크숍과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강사에게 요구되는 역량인 ‘기획, 촉진, 강의’와 함께 민주시민교육 역량의 3요소인 ‘지식, 가치 및 태도, 기술’을 모두 담은 이번 과정에는 민주시민교육 관련 학계와 시민사회에서의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선 사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