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 2020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구립어린이집 54개소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오늘인 월부터 10월까지 금천구 보건소와 연계해 심폐소생술 화상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역감염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언택트 시대의 변화에 맞춰 공단만의 특수시책을 발굴해 6월에는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온나라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시행하는 등 교육의 지속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비대면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기존에 대면 교육으로 진행되었던 교육과정을 화상 프로그램을 이용해 강사와 교육생이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실습하는 비대면 화상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일반인 및 영유아 심폐소생술,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이 진행된다. 훈련에 앞서 공단은 교육 장비인 심폐소생술 마네킹, 교육용 자동 심장충격기를 각 어린이집에 지급하고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강사의 시범 및 교육생이 직접 실습하는 쌍방향으로 진행된다. 또한 교육에 참여한 구립어린이집 54개소 담당자들은 2시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금천구 보건소에서 발급하는 수료증을 받게 된다. 박평 이사
(뉴코리아타임즈) 사단법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지난 8월 4일 푸르덴셜생명으로부터 조혈모세포 이식 환아 치료비 지원금으로 500만원을 지원받았으며 이를 위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오늘인 7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양화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사무총장, 장대창 푸르덴셜생명 사회공헌위원회 생명나눔사업단 단장, 최황순 부단장, 김동욱 사회공헌위원회 봉사분과 위원장, 조미진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사무국장 등 양측 관련 담당자가 참석했다. 조혈모세포는 적혈구와 백혈구, 혈소판 등 우리 몸속의 혈액세포를 생성하고 또 스스로 분화하는 줄기세포의 일종으로서 이러한 조혈기능에 장애가 생긴 병이 백혈병이나 악성림프종과 같은 혈액암이다. 혈액암은 타인의 건강한 조혈모세포를 이식받으면 완치될 확률이 높으나, 항암치료와 조혈모세포 이식에 필요한 막대한 치료비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자가 많다. 이를 위해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를 위한 치료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푸르덴셜생명의 ‘착한 걷기 프로젝트’ 캠페인으로 모여진 기부금 500만원으로 3명의 조혈모세포 이식 환아에게 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푸르덴셜생명의 ‘착한 걷기 프로
(뉴코리아타임즈) 신개념 의료기기 전문 벤처기업 솔메딕스와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전문 상장사 바이오솔루션이 8월 5일 바이오솔루션의 상처치료용 의료기기 ‘스템모빌-겔’ 제품에 대한 위탁생산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솔메딕스가 생산 시설인 ‘모자익 팩토리’를 통해 생산하게 될 스템모빌-겔은 펩타이드 기반 생리활성 상처치료제로 일반 상처, 난치성 궤양 등의 피부질환 치료에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극대화해 바이오솔루션의 차세대 주력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비임상시험을 마치고 허가용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위탁생산 제품은 해당 임상시험에 사용될 예정이다. 바이오솔루션 본사에서 열린 계약 체결식에서 양 사는 이번 CMO 협력을 계기로 앞으로 협력 분야를 지속해서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바이오솔루션이 보유한 바이오 기술과 솔메딕스의 의료기기 연구개발 역량을 융합해 제품을 공동 개발하는 등 양 사 간 여러 협력 프로젝트가 추진될 전망이다. 이정선 바이오솔루션 사장은 “의료기기에 대한 뛰어난 기술적 이해와 제조 능력을 갖춘 솔메딕스와 차세대 제품 생산에 관한 협력을 하게 돼 기대가
(뉴코리아타임즈) 3D 바이오프린팅 전문 기업 티앤알바이오팹이 지난 6일 서울대 나노응용시스템연구센터와 3D 바이오프린터 응용 분야의 공동 연구개발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올해 초 서울대학교 SOFT FOUNDRY에 자사의 3D 바이오프린터 제품 ‘3DX Printer’를 제공했으며 서울대학교 SOFT FOUNDRY는 장비의 사용 및 응용에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교류와 협조, 보완을 통해 3D 바이오프린터를 이용한 다양한 응용연구의 협력 및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에 합의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기반으로 생분해성 의료기기, 조직/장기 바이오 프린팅을 위한 바이오 잉크, 체외 시험을 위한 오가노이드, 3D프린팅 세포 치료제를 연구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이다. 서울대 SOFT FOUNDRY는 재료, 전기·전자, 기계 항공, 화공, 의약학, 화학, 생명공학, 인문학, 사회학 등 여러 분야의 융합기술을 통해 미래지향적 패러다임에 맞는 공정과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기관이다. 여러 연구와 혁신이 보다 쉽게 이루어지도록 표준화된 공정 프로세스와 다양한 연구 장비,
(뉴코리아타임즈)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셰어링과 큐에스택이 암 경험자들의 라이프스타일 개선을 위한 기술지원 사업 관련해 MOU를 지난 8월 6일 큐에스택 본사에서 체결했다. 드림셰어링과 큐에스택은 이번 MOU를 기반으로 암 경험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암 관련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드림셰어링과 큐에스택은 이번 MOU를 통해 암 경험자들의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기술적 관점에서 해결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양 사가 함께 사업 발굴을 통한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 특히 큐에스택의 BT/NT/IT 융합기술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개발한 스마트 일회용 스크리닝 키트를 활용한 사업을 드림셰어링의 암 관련 생태계 네트워크와 연결해 여러 비즈니스 환경의 구축을 준비 중이다. 드림셰어링은 현재 고양시에 위치한 암 환우 사회복귀 및 창업 육성 시설인 리본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 최초 암 테마 메이커스페이스 사업도 참여기관으로 운영 중이다. 큐에스택은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하며 BT/NT/IT분야의 석 박사급 연구인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스크리닝 키트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에는 QR코드 기반의 소변 내
(뉴코리아타임즈) 산업정책연구원은 조동성 서울대 명예교수가 7월 29일 열린 총회에서 제5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조동성 이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산업정책연구원은 국가·지역·산업 경쟁력 연구, 브랜드디자인 연구, 지속경영 연구, 윤경SM포럼, CSV포터상 등 대한민국 산업의 변곡점마다 핵심적인 화두를 제시하며 혁신을 선도해 왔다”며 “디지털 혁신 시대를 맞아 앞으로 재미있고, 새로우며, 사회가 원하는 연구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이사장은 그러면서 전통적인 선진국과 개도국이 같은 선상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세계 각국의 국가경쟁력 향상 방안을 제시하는 싱크탱크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산업정책연구원은 인공지능이 산업 구조와 정부 정책에 끼치는 영향을 집중 연구하고, 학술적인 연구 방법론에도 인공지능을 적용할 예정이다. 산업정책연구원은 1992년 ‘한·일 산업정책 비교연구’를 계기로 1993년 상공자원부 산업정책국의 정책자문 연구기관으로 설립됐다. 우리나라 정부가 1995년 경제협력개발기구에 가입하면서 중앙정부의 특정 산업 지원을 전제로 하는 국가 산업정
(뉴코리아타임즈)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은 3국 관계부처 협조 아래 세계스마트시티기구와 지난 5일 ‘한중일 스마트시티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중일 스마트시티 전문가들이 처음으로 모인 자리로 각 나라 스마트시티 대표 기관, 수도, 기업이 참가해 3국 간 스마트시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스마트시티는 교통, 복지, 환경, 교육, 재난 관리, 도시 재생 등 여러 방면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높은 정보통신기술을 가진 한중일 3국이 모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또 스마트시티는 2019년 3국 정상이 채택한 ‘향후 10년에 대한 3국 협력’에도 부합하는 협력 분야다. 이번 세미나는 한중일 스마트시티 협력 플랫폼 구축을 위해 첫번째 발걸음을 떼는 목적에서 마련됐다. 세미나는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됐다. 먼저 스마트시티 대표 기관인 한국 스마트도시협회, 중국 도시개혁발전센터, 일본 스마트시티 인스티튜트가 각 나라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발전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 서울, 도쿄, 베이징에서 스마트시티가 실제 도시 차원에서 구현되는 모습을 소개했다. 드론 등 최신 기술을 시민 참여 중심으로 활용해 실시간 교통 정보·재난 정보·
(뉴코리아타임즈)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청년기의 발달장애인 및 부모를 대상으로 발달장애인부모교육 지원사업 성 인권 교육 ‘발달장애인의 성! 당당한 권리입니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발달장애인부모교육지원사업은 발달장애인의 성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과 자녀의 성장에 맞춘 성에 대한 이해와 수용 등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 및 당사자의 바람직한 성 인권, 사회 속의 성 행동, 건강한 이성 교제와 성에 대한 자기 결정권, 데이트코칭 등의 정보를 공유한다. 이에 따라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8월 12일부터 20일까지 발달장애인 당사자를 대상으로 전남지역 성 인권 전문 강사가 교육을 진행하고 8월 25일에는 가족을 대상으로 서울시중구장애인복지관장 정진욱 강사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을 주관하는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한나 관장은 “발달장애인의 건강하고 당연한 권리로서의 성문화가 지역사회에 바르게 정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달장애인부모교육에 관한 상담 및 문의는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사업은 기획재정부 ‘국민참여예산’ 지원으로 진행된다.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 입학처가 올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고교생이 참여하는 ‘KU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해 학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전공 체험은 별도의 참가 신청 절차 없이 유튜브 영상을 통해 다양한 전공과 진로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건국대는 고교생들의 올바른 진로 설정을 돕고 다양한 전공에 대한 탐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고교 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 사업의 하나로 전공 체험 프로그램을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1만1287명의 고교생이 참가해 진로 설정과 대학 진학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KU전공체험’에 참여한 고교생들의 만족도가 높고 실제로 전형에 지원하는 경우도 많다. 이번 온라인 ‘KU전공체험’에 참가하는 학과는 문과대학 영어영문학과, 문과대학 철학과, 문과대학 사학과, 공과대학 신산업융합학과,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사회과학대학 국제무역학과, 경영대학 경영학과, 경영대학 기술경영학과, 부동산과학원 부동산학과, KU융합과학기술원 스마트운행체공학과, KU융합과학기술원 화장
(뉴코리아타임즈) KMI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회가 여름철 주의가 필요한 ‘캠필로박터 식중독’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지난 5일 공유했다. 삼계탕은 한여름 특히 복날에 가장 인기 있는 보양식이다. 하지만 삼계탕을 요리하는 과정에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캠필로박터 식중독에 걸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캠필로박터균은 야생동물과 가축의 장관에 널리 분포하는 세균이다. 특히 닭, 칠면조 같은 가금류에 흔하며 개, 고양이, 소에서도 발견된다. 이 균은 동물에서는 임상 질환을 거의 유발하지 않지만 동물에서 사람으로 들어오면 장염 등을 일으키는 인수공통감염병의 원인이 된다. 대부분 장내 세균은 인간의 체온과 비슷한 37℃에서 잘 자라지만 캠필로박터균은 닭의 체온과 유사한 42℃에서 가장 잘 증식하기 때문에 닭과 같은 가금류에서 장내 증식이 쉽게 일어나는 특징이 있으며 한여름의 높은 기온도 캠필로박터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을 제공한다. 캠필로박터균은 냉동 및 냉장 상태에서도 장시간 생존 가능하지만 고열에는 약해 70℃에서는 1분 만에 사멸한다. 캠필로박터 식중독은 해외에서는 캠필로박터균에 오염된 유제품을 마시고 감염되는 사례가 많지만 국내에서는 주로
(뉴코리아타임즈)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와 입주기관이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지난 3일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누림센터 입주기관은 4월 헌혈에 동참했지만 코로나19와 휴가철로 헌혈 참여가 크게 줄어 혈액량이 부족하다는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의 긴급한 요청에 응해 추가로 단체 헌혈에 나섰다. 이번 헌혈은 누림센터를 비롯해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경기도장애인부모회, 경기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등 7개 기관 임직원이 참여했다. 또한 시간대별로 헌혈 봉사자를 배치해 감영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했다. 누림센터는 헌혈 동참으로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정기적 또는 긴급 요청이 있을 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누림센터는 도 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복지기관들과 함께 지속적인 네트워크와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뉴코리아타임즈) CMS에듀의 생각하는 코딩교육 브랜드 씨큐브코딩이 9월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 8월 한 달간 전국 18개 센터에서 체험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과 가속화되는 온택트 시대에 코딩교육 시작을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체험수업과 설명회가 열린다. 체험설명회는 학생이 참여하는 체험수업과 학부모 설명회로 구성된다. 학생들이 체험수업을 하는 동안 학부모는 미래 교육에 관한 설명회에 참석하는 방식이다. 이번 학부모 설명회의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의 위기와 미래 전망’이다. 론칭 3주년을 맞아 씨큐브코딩 체험수업은 최근 조기 마감이 이어질 정도로 참가자 만족도가 높다. 체험수업에 관한 자체 설문에서 참가자 만족도가 99.45%로 나왔다. 학생들은 언플러그드 컴퓨팅 체험을 비롯해 LED 블라썸, 도트매트릭스, S4A, 로봇 코딩 등 씨큐브코딩 정규수업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체험수업에서 학생은 가벼운 내용의 미션 카드를 기반으로 스스로 코딩을 진행한다. 입학전형은 체험수업 중 미션 카드로 진행되는 관찰평가와 논리적 문제해결력을 평가하는 ‘논리 사고력 테스트’ 등을 통해 이뤄진다. 학생들은 결과를 토대로 모듈형 코딩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