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한국여성과학인기술인지원센터가 지난 8월 11일 오후 3시 서울시 종로구 SC제일은행 본사에서 ‘여성과학기술인 핀테크/디지털 창업역량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SC제일은행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먼 인 핀테크 아카데미’ 공동 운영을 비롯, 여성 창업자 발굴·지원 및 창업 문화 조성과 다양한 협업 사업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Women In Fintech Academy’는 여성과학기술인의 금융서비스 창업 역량을 증진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해 준비된 여성 창업자 풀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핀테크 창업에 관심 있는 여성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며 약 2개월에 걸쳐 핀테크 비즈니스 모델 학습,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등의 교육과 실습이 이루어진다. 이 외에도 핀테크 분야 기존 창업자들의 멘토링, 교육 종료 시까지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한 교육생 가운데 우수자를 선발해 포상하는 ‘데모데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 이후에는 벤처캐피탈, 엔젤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정기 피칭데이’와 핀테크 커뮤니티를 연계한 네트워크 활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WIS
(뉴코리아타임즈) 화성시립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비대면 독서 프로그램 "슬기로ON 독서생활"을 8월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화성시 도서관은 코로나19로 각종 대면 프로그램 진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이용자들이 집에서 슬기롭게 독후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슬기로ON 독서생활"이라는 타이틀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시민들은 "슬기로ON 독서생활"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에서 직접 선정한 도서를 읽고, 관련 키트를 도서관에서 수령해 다양한 독후 활동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 ‘대한민국 만세 태극기’, 정남도서관 ‘여름밤, 우주를 만나다’, 태안도서관 ‘물고기 조명등 만들기’, 삼괴도서관 ‘지구는 우리가 지켜요!’,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 ‘슬기로ON 놀이생활’, 봉담도서관 ‘나만의 식물도감’, ‘집에ON 북마블’, ‘필사습관 대작전’ 등이 진행되며 키트 완성 후 글·그림·사진 등의 결과물을 도서관 홈페이지에 공유하여 독후 활동의 즐거움도 나눌 수 있다. 도서관 측은 비대면 시대에 알맞은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독서·문화 활동 진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 기간은 도서관별로
(뉴코리아타임즈)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호우피해 특별 모금과 긴급 지원을 실시한다. 장마와 태풍 등 연이은 집중 호우로 전국 곳곳에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사랑의열매는 13억3100만원의 긴급 지원비를 투입해 수해 복구 및 피해 저소득층 생계비 등으로 지원한다. 지난 5일부터 피해 지역과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 모금을 동시에 전개하고 있다. 이번 호우피해 특별 모금에는 기업과 유명인의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LG 그룹에서 20억원, 네이버에서 15억원, GS 그룹에서 10억원, 롯데 그룹에서 10억원을 기탁했다. 유명인들의 기부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8월 6일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국의 많은 분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각각 5000만원씩을 기부했다. 또 10일에는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인 이연복 셰프가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연복 셰프는 “아직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장마 수해까지 겹쳐서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보낸다”고 말했다. 사랑의열매 예종석 회장은 “집중 호우로 전국 곳곳에서 큰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다. 주택과 농경지 침수 등으로 생활 터전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이주노동재단이 국내 코로나19 비대면 강화 이후 외국인 범죄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국이주노동재단은 경기도로부터 외국인 방범대 활동 지원사업을 선정 받았으며, 코로나19로 사업을 미뤄오다 지난 8월 9일 광주경찰서 경안지구대와 외국인 범죄예방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들은 회사로부터의 외출 자제, 종교 활동 제한 등을 통해 사회적 스트레스가 증가했으며, 이로 인한 폭행이 증가하고 있다. 광주경찰서 외사계의 범죄분석에 의하면 코로나19 이후 폭력 범죄가 전년 대비 57% 증가했고, 단순폭행은 144% 증가했다. 또한 무면허, 음주운전 등 교통 관련 범죄도 48% 증가했다.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지만, 외국인들은 특별히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환경으로부터 많은 압력을 받고 있다. 항공편이 없어 고국으로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일도 할 수 없으며, 출국 유예상태로 체류자격도 없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로 정책에서 방치되고 있다. 한국이주노동재단은 단시간에 종료될 줄 알았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돼 외국인 근로자들은 생계도 막막하다며
(뉴코리아타임즈)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독서 감상 경진대회’를 실시하기에 앞서 선정된 2권에 대한 책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독서 감상 경진대회는 포스트 코로나 뉴 노멀 시대를 대비해 관련 도서를 지정, 독서를 통해 공단 경영 전략과 연계해 향후 사업 방향의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창의적이고 열린 조직문화를 조성해 창의 행정 역량을 강화하는 게 목적이다. 이번 대회는 전 직원 대상으로 실시하며 선정 도서 2권에 대한 자유 글을 공모해 시상할 예정이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수작 및 출품작에 대해서 지역사랑 상품권인 ‘금천 G밸리 상품권’으로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박평 이사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돼 코로나 이후의 시대에 대해 경영전략을 새롭게 세워나가야 할 때”라며 “독서를 통한 직원의 열린 사고를 지원하고 적극 추진해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서비스로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건강한 식문화 개선에 동참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나트륨 줄이기 실천 ‘삼삼급식소’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건강한 사람의 하루 체내에 필요한 나트륨 최소량은 200~1000㎎이고, 세계보건기구 나트륨 권고량은 2000㎎이지만, 우리나라 국민 1일 나트륨 섭취량은 3800㎎ 이상으로 과잉 섭취하고 있다. 나트륨 과다 섭취 시 고혈압과 심혈관계질환 발생이 증가해 사회적 간접비용 상승에 따른 사전 예방이 절실하다. 수련원은 2019년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 나트륨 줄이기 건강한 식문화 개선 캠페인 사업에 참가해 컨설팅과 현장 점검, 10개의 저염식 메뉴 개발, 동일 음식 1일 염도 2회 이상 측정 관리, 저염식 조리법 5회 교육 후 최종 승인 평가를 통과하며 삼삼급식소로 지정됐다. 삼삼급식소 지정 후 수련원은 내·외부 고객 건강 증진을 위해 성인 단체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한 끼를 나트륨 함량 1300㎎ 이내 저염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수련원은 저염 식단의 다양성을 위한 조리 종사자 1인 1메뉴 개발과 레시피 작성 기록 유지 관리, 국류와 김치류 목표 염도 표시제, 메뉴별 나트륨 권장 섭취량 게시 등 삼삼
(뉴코리아타임즈) ‘지식 권력의 변천과 동아시아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연구를 수행 중인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사업단은 오는 8월 19일(수)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8월 19일(수)부터 8월 31일(월)까지 일본연구소 사업단 홈페이지를 통해 학술대회 동영상 및 자료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림대 이행훈 교수의 ‘파괴와 혁신, 근대 지식기반의 변동과 유교’라는 제목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서울대 노관범 교수의 ‘한국 근대 유교개혁론의 재검토’, 중앙대 이연도 교수의 ‘전통 유학의 근대적 전환과 강유위(康有爲)’, 연세대 조경란 교수의 ‘중국 지식권력의 변천과 동아시아 인문학-5.4운동의 의미와 지식 패러다임의 전환-’ 등 3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서구의 문물과 가치가 동아시아를 뒤덮었던 근대 전환기, 대개 유교로 대변되는 동아시아의 전통 지식을 다듬거나 혁신해 새로운 세계를 조명하는 지식 기반으로 구축하고자 했던 지향을 살펴보려는 목적에서 기획됐다. 동아시아의 근대 이전, 즉 서구의 문물과 이데올로기의 수용 전까지 ‘혁신·변통된 유교’는 전혀 새롭지 않은 새로움이었으며, 그 혁신과 변통 시도는 근대 전환기에도 존재했
(뉴코리아타임즈) 시립성동청소년센터는 지난 11일 성동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소속 11개 기관*과 아동·청소년 분야의 적극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동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소속 11개 기관: 성동구꿈터지역아동센터, 달마학교지역아동센터, 도깨비방망이지역아동센터, 라온지역아동센터, 무학지역아동센터, 사과나무열림터지역아동센터, 성동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 우리들공부방지역아동센터, 응봉지역아동센터, 조이스터디지역아동센터, 중동지역아동센터 이날 열린 협약식은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역사회복지증진과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의 원활한 운영 협력, 공동지원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상호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추진됐다. ● 아동·청소년 분야 거점 역할 수행 시립성동청소년센터는 2017년부터 연속 2회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최우수 등급 기관으로 선정돼 지역 내 아동·청소년을 위한 중요 거점으로써 최근 2년간 100여개 기관과 협력해 지역사회 축제 운영, 가족과 함께하는 텃밭 가꾸기 활동,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청소년동아리 활동 지원 등의 노력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시립성동청소년센터 유재영 관장은 “아동·청소년은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매우 소중한
(뉴코리아타임즈)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농협은행 원주혁신도시지점은 건전하고 투명한 청렴사회 구현과 선진 헌혈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7월 23일 체결했으며 협약을 토대로 지난 8월 11일 ‘상호존중의 날’ 합동 캠페인 활동에 나섰다. 농협은행 원주혁신도시지점 방문객, 혁신도시 내 근무 직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로 존댓말 사용하기, 올바른 호칭 사용하기,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칭찬 주고받기 등 서로 간의 상호존중 생활화를 전파했다. 혈액관리본부는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11일 지정의 의미는 ‘서로 동등하게 상호 존중하고 배려한다’는 ‘1=1’을 뜻하며, 앞으로도 혈액관리본부 직원은 배려와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고 갑질 근절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원주혁신도시지점 담당자는 “상호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갑질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겠다. 또한 건전하고 투명한 청렴사회를 구현하기 위하여 청렴 실천 활동에 상호 간 협력하여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남선 혈액관리본부장은 “본 협약을 통해 상호존중의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올바
(뉴코리아타임즈) 해양수산부가 부산항 북항 재개발 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오늘인 8월 12일부터 부산항 북항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홍보관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5층에 약 100평 규모로 마련되며 부산항의 역사를 비롯한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갖추고 시민들을 맞이하게 된다. 먼저 최초의 근대 무역항인 부산항의 발전사와 북항 재개발 사업 추진 배경·개요·목적 등 사업 추진 과정과 사업 기대 효과·미래 비전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그래픽으로 표현함으로써 시민들의 이해를 돕는다. 또 부산항 북항 축소 모형과 동영상 등 다양한 연출 기법을 통해 그간 조감도로만 짐작할 수 있었던 2030년 부산항 북항의 모습을 조금 더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홍보관에는 관람객들이 부산항 북항 전경을 바라보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도 마련했다. 정성기 해양수산부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장은 “홍보관 관람을 통해 재개발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높이고 부산 미래에 대한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2월 12일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뉴코리아타임즈) 신구대학교 부속기관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운영하는 결혼이민자 취업교육 과정이 개강했다. 이 취업교육 과정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서 여러 번 연기되다 지난 7월 13일에 온라인으로 개강한 바 있다. 첫 온라인 교육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든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이번에 진행되는 취업교육 과정은 다문화강사 보수교육 과정으로 메이커스(대표 이미라)와 함께 ‘글로벌교육지도사 3급’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다.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교육에 참여하는 모든 분이 열심히 강의에 참여하고 또 자격증 취득에 성공하기를 바란다며 하반기에 다른 교육과정도 진행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뉴코리아타임즈) 종합건강검진기관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부산지역 저소득 주민을 위해 복지서비스 제공용 차량과 선풍기를 기증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KMI 김순이 이사장과 한만진 사회공헌사업단장 등 임원진은 10일 부산 동구청을 찾아 모닝 차량 1대와 선풍기 112대를 전달했다. KMI사회공헌사업단은 부산 내에서 동구지역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가장 큰 지역 중 한 곳으로 130여 세대가 침수 피해를 입었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자성대노인복지관이 운용하는 복지서비스 제공용 차량이 다수 침수돼 사용할 수 없게 되었음을 파악하고 지원에 나섰다. KMI가 기증한 차량은 관내 노인과 차상위 계층을 직접 찾아가 돌봄 서비스, 밑반찬 배달, 응급안전알림서비스, 방문 방역 및 물리치료 등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사용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형욱 부산동구청장, 이은숙 자성대노인복지관장, 김순이 KMI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 한만진 KMI사회공헌사업단장, 이광섭 KMI부산검진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김순이 KMI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