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사단법인 성민원은 지난 1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제천 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해 911 S&RT 수색구조단과 협력해 사랑의 이동급식 차량을 파견하고 쌀과 식료품 지원에 나섰다. 충북 제천은 이번 폭우로 양계장 닭이 11만 마리 가까이 폐사하는 등 생업에 큰 피해를 입었다. 성민원의 지원으로 911 S&RT 수색구조단은 15일 충북 제천 성내리 마을에 캠프를 마련하고 열흘 가까이 머물며 병충해로 인한 전염병 등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양계장, 가옥의 방역과 소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쓰러진 가옥을 세웠다. 911 수색구조단 고문인 김다니엘 목사는 “난생처음 겪는 호우로 아연실색한 주민이 많다”면서 “그러나 2차 피해가 없도록 방역과 소독을 철저히 하고 양계장을 복구하고 있어 주민들도 안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성민원 권태진 이사장은 “수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방안을 모색 중에 국제 구호 단체인 911 수색구조단을 만나 협력할 수 있는 길이 열려 기쁘다”며 “돕고자 하는 마음이 있을 때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
(뉴코리아타임즈) 한국공기안전원이 광주광역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의 일종으로 "음압 및 공기질 전문가 양성과정"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공기산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구직자 및 취창업 희망자가 대상이다. 현재 1기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2기 개강은 8월 20일 목요일이였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훈련생 대상으로 출석률에 따라 실비가 지급된다. 한국공기안전원은 실내공기질 관련 직종은 IOT,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기술들과 결합해 미래 일자리 시장의 확장을 전망하고 있으며, 공기산업 관련한 전문인력을 육성해 탄탄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신청 및 문의는 한국공기안전원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한국공기안전원은 공기안전에 관련한 전문적인 지식 및 인프라를 기반으로, 안전한 공기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인재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의 공과대학 사회환경공학부 배성준 교수 연구팀이 프랑스 ENSCR의 케릴 한나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알루미늄 산업에서 발생하는 ‘적토’라는 산업폐기물을 이용해 병원성 폐수에 존재하는 항생제와 같은 미량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환경 촉매 기술을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한-프 국제공동연구사업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 결과는 수질 연구 분야 94개 SCI 학술지 중 JCR ranking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국제학술지 ‘Wather Research’ 최근호에 게재됐다. 2017년 세계 보건기구가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항생제 내성에 관한 문제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건강, 식량 안보 및 개발에 대한 가장 큰 위협 중 하나로 간주되며 병원 및 도시 폐수에 빈번히 검출된다. 건국대 배성준 교수 연구팀은 전 세계 알루미늄 산업에서 연간 132~2만6400만t 가량 발생해 환경문제를 일으키는 산업폐기물 ‘적토’를 환경 촉매로 이용해 병원성 폐수의 항생제를 산화분해, 제거할 수 있는 경제적인 기술을 제시했다. 그동안의 연구 보고에 따르면 적토가 시멘트 첨가물이나 염료 및 중금속 등의 흡착제로 활용 가능성은 확인되었으나 고
(뉴코리아타임즈) 아이젠트리가 지난 8월 12일 함께하는 사랑밭에 ‘장애 아동 복지 지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국 68개의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아이젠트리는 안경 체인점 운영 전문 기업이다. 매년 여러 기관과 연계해 저소득층 시력검사를 비롯하여 무료 안경 나눔, 세계 난민 대상 안경 지원, 후원금 전달, 연말 연탄배달 등의 봉사활동 실천으로 안경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아이젠트리는 함께하는 사랑밭 부산지부를 통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3년째 함께하는 사랑밭에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은 장애 아동의 치료와 자립을 위한 목적으로 조성됐다. 올해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장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지원 규모를 조금 늘렸으며, 아이젠트리는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시장이 조금이나마 활기를 띄고 가맹점 수가 늘어감에 따라 규모도 더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젠트리는 2011년 부산 해운대에서 안경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 경상도를 중심으로 서울, 강원도, 제주도지역까지 확대하여 현재는 68개 가맹점으로 사업이 확대됐다. 이제 명실 상부(名實相符)한 전국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았으며 매년 가맹점 수가 늘어감에 따라 자체적으로 운영
(뉴코리아타임즈) 아이젠트리가 지난 8월 12일 함께하는 사랑밭에 ‘장애 아동 복지 지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국 68개의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아이젠트리는 안경 체인점 운영 전문 기업이다. 매년 여러 기관과 연계해 저소득층 시력검사를 비롯하여 무료 안경 나눔, 세계 난민 대상 안경 지원, 후원금 전달, 연말 연탄배달 등의 봉사활동 실천으로 안경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아이젠트리는 함께하는 사랑밭 부산지부를 통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3년째 함께하는 사랑밭에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은 장애 아동의 치료와 자립을 위한 목적으로 조성됐다. 올해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장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지원 규모를 조금 늘렸으며, 아이젠트리는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시장이 조금이나마 활기를 띄고 가맹점 수가 늘어감에 따라 규모도 더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젠트리는 2011년 부산 해운대에서 안경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 경상도를 중심으로 서울, 강원도, 제주도지역까지 확대하여 현재는 68개 가맹점으로 사업이 확대됐다. 이제 명실 상부한 전국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았으며 매년 가맹점 수가 늘어감에 따라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뉴코리아타임즈) 한전KPS 영흥사업처는 지난 8월 18일 인천광역시 옹진군 옹진농협 영흥지점 앞에서 청렴 정책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전KPS 영흥사업처는 이날 일반인도 공공기관의 청렴 정책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도록 청탁금지법과 갑질 상담·신고 방법, 공익신고 방법 등의 정책 설명을 일목요연하게 표로 정리한 홍보 전단을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한전KPS는 불공정한 갑질 관행을 근절하기 위한 선도적인 개선 노력을 해나가고 있으며, 2019년 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한전KPS 영흥사업처는 앞으로도 청렴 문화 선도를 위해 내부 직원 교육은 물론 대내외적인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뉴코리아타임즈) 함께하는 사랑밭과 라델라가 폭염으로 지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했다. 라델라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이 여름을 무사히 지낼 수 있도록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핸디형 선풍기 2220개를 지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을 진행한 라델라의 김동찬 대표는 “코로나19로 많은 저소득 가정 아이가 지쳐있는 와중에 폭염까지 와서 아이들이 더 힘든 상황이다. 핸디형 선풍기로 조금이나마 아이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잘 전달해 주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함께하는 사랑밭은 서울시 관악구, 도봉구, 은평구, 경기도 성남시, 일산시, 하남시, 인천시 남동구, 충북 음성군, 충남 천안시의 지역아동센터 아동 2220명에게 핸디형 선풍기를 전달했다. 핸디형 선풍기를 지원받은 각 지역 연합회, 협의회 회장과 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아이들에게 선풍기를 무사히 전달했으며 아이들이 아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덕분에 올여름은 아이들이 무탈하게 보낼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말을 덧붙였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2000개소 5만여명의 아동들에게 기업으로부터 다양한 물품을 후원받아
(뉴코리아타임즈)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지난 8월 19일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 자원관 내 씨큐리움 특별전시관에서 우리 바다에서 사라져간 강치를 재조명하는 특별기획전 ‘보고싶다 강치야 !’를 개최한다. 강치는 과거 1900년대 초반까지 울릉도와 독도를 중심으로 수만 마리 이상이 서식했다. 하지만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인들의 무분별한 남획으로 멸종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강치 멸종과 같은 안타까운 일을 되풀이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강치처럼 우리 바다에서 멸종되거나 혹은 멸종 위기에 처한 해양생물들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자 기획됐다. 특히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각종 문헌 속에 등장하는 강치에 대한 기록, 강치 멸종의 역사적 배경, 강치가 속한 기각류에 대한 생물학적 특징과 지리적 분포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명태, 갈래곰보 등 우리나라 해역에서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는 해양생물 18종에 대한 자료도 제공한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강충배 책임학예원은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나라 고유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2020년 현재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 생물들을 살펴보고 이들을 보전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깊이 생각해보는
(뉴코리아타임즈)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주관하는 ‘제20회 KYMF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이 지난 18일부터 작품을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공익광고,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영화, 파운드푸티지, 사진 총 6개 분야다. 이번 미디어대전은 ‘소소한 일상 속, 나의 영웅’을 특별 주제로 이 시대에 청소년이 생각하는 영웅상이 무엇인지 작품을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특히 올해 신설된 ‘파운드푸티지’는 기존에 촬영된 비디오 클립을 재편집하는 기법으로 광고, 영화, 다큐멘터리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자신이 촬영한 콘텐츠를 사용해야 하며 재편집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할 기회가 될 것이다. 미디어대전은 청소년 제작자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면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1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파운드푸티지 분야를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본선 진출작은 분야별 전문가, 청소년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로 선정되며 서울시장상, 여성가족부장관상, 미디어분야 단체장상 등 총 40여편의 작품에 상이 수여 될 예정이다. 미디어대전 시상식은 11월 16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며 전국 청소년 제작자가 만날 수 있도록 온택트 시상식으로
(뉴코리아타임즈) 새롬바이오텍이 광운대학교 플라즈마의과학센터(센터장 최은하 교수)와 대기압 플라즈마바이오 과학 기술을 이용한 여성청결기기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지난 8월 12일 광운대 다산재 플라즈바이오 의과학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새롬바이오텍 박새롬 대표와 광운대 플라즈마 바이오과학 연구센터 최은하 소장, 플라즈마 의과학센터 최진성 박사, 플라즈마 바이오과학 연구센터 홍영준 박사, 플라즈마 바이오 의과학센터 한인 박사, 플라즈마 의과학센터 김민준, 기세훈 석박사과정 연구 인력과 인도와 태국 등에서 온 피부암세포 연구 학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협약식에서 플라즈마바이오 기술을 활용해 여성 특화 ICT 분야의 기술 발전을 위해 공동 연구 추진을 위한 기술 확보 및 기술 교류, 국제 콘퍼런스 및 세미나 학술대회 등 공동 개최, 공동 연구 개발의 사업화 지원을 위한 협력에 합의했다. 이번 연구 개발은 플라즈마 과학 분야의 평생 업적 기반 최고 과학자상인 ‘2016 ICPM 플라즈마 의학상’을 수상한 과학자이자 광운대 플라즈마 바이오과학 연구센터 센터장인 최은하 광운대 전자바이오물리학과 교수가 총 책임을 맡는다. 이번 연구 개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가 GE 코리아와 이공계 여대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2020 WISET-GE 글로벌 멘토링"을 8월부터 4개월간 공동 운영한다. ‘글로벌 멘토링’은 이공계 여대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진로 탐색 및 미래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이공계 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기업 재직자들과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GE코리아는 2012년부터 파트너 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GE코리아 멘토 10명, 여대학(원)생 19명이 3개 프로젝트팀을 구성해 헬스케어관련 주제로 초음파 디지털 플랫폼 리서치, 조영제 등 제약산업 전반 동향, 병원의료시스템의 새로운 글로벌 트렌드인 커맨드 센터 도입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동 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프로젝트 결과는 12월 클로징 이벤트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멘토링 시작을 알리는 킥오프 미팅이 어제 오후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됐다. GE코리아 인사 총괄 이미라 전무가 ‘GE 인재상’을 주제로 발표와 함께, 안혜연 WISET 소장과 강성욱 GE코리아 사장 등 멘토링 참여 멘토와 멘티가 함께 참석했다. 안혜연 W
(뉴코리아타임즈) 제로페이 운영 민간 재단법인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이근주 원장이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한 글로벌 릴레이 ‘스테이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근주 원장은 복지 서비스 전문 기업 ‘이지웰’ 권오흠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자는 뜻을 밝혔다. 다음 참여자로는 지역 감염 확산 방지 및 거제 경기 활성화에 온 힘을 쏟고 있는 변광용 거제시장,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핀테크 기업을 지원하는 정유신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이사장,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김종민 한국가맹점주협의회 사무국장을 지목했다. 이근주 원장은 “장기화하고 있는 코로나19의 최전방에서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힘써 주시는 의료진 및 국민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며 “제로페이 또한 어려운 시기를 전국의 소상공인분들과 함께 이겨내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해 선한 영향력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