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가천대학교 운동재활융합연구소는 2019 장애인 유니버설디자인 관련 사업 2년 차 연구개발을 위해 관계 기관과 협약 체결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9일에는 미추홀노인복지관과 서면 협약을 진행했으며 지난 26일에는 연수구노인복지관과 대면 협약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리빙랩 관련 정보와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리빙랩 운영에 관한 기타사항 등을 협력해 나가게 된다. 스포츠서비스사업화 지원 사업은 주관 기관인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중심으로 피앤디디자인, 단에이앤씨건축사사무소, 개선스포츠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2년 차에는 1년 차에 전문가 의견을 통해 수립한 유니버설 디자인) 기반의 시설, 용품, 운영 가이드라인을 리빙랩 운영에 적용할 예정이다. 유니버설 디자인이란 장애인을 포함해 노약자와 어린이 등 각계각층 시민 모두가 보편적으로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배리어 프리보다 범위가 넓은 개념이다. 연구팀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비대면으로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8일에는 개선스포츠가 준비 중인 사용자 편의성이 고려된 운동용품의 개발이 완성되어 나올 예정이다. 개선스포츠는 피앤디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코로나19의 확산 및 감염 방지를 위해 2020학년도 2학기 개강 후 2주간 모든 수업을 전면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운영하는 등 2학기 수업 운영방식을 변경하기로 했다. 건국대는 최근 학생대표들과의 교학소통위원회와 교무위원회를 잇달아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변경된 수업 운영 방식을 교수와 재학생들에게 안내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됨에 따라 오는 31일부터 개강하는 2학기 수업 운영은 이론강의 전면 온라인, 실습 포함과목은 대면 혼용으로 기본방침을 정했다. 이에 따라 개강 후 2주간은 모든 수업을 전면 비대면으로 운영하며 3주 차부터 7주 차까지는 이론 수업의 경우 비대면으로 진행하되 수업 특성상 실습이 필수적인 경우 대학장 재량으로 일부 대면 수업을 허용한다. 이론과 실습이 혼합된 수업은 이론은 비대면, 실습은 대면으로 진행하되 대학장 승인과목에 한해 비대면 수업이 허용된다. 실험·실습·실기 과목은 대면으로 실시하되 마찬가지로 대학장 승인과목은 비대면 수업도 가능하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될 경우 1학기 방식과 같이 전면 비
(뉴코리아타임즈) 서울문화재단은 온라인 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인 "아트 머스트 고 온"에 참여할 예술인과 크리에이터를 오는 8월 31일(월)부터 9월 11일(금)까지 공모한다. 총 200여팀을 선정하며 지원 규모는 30억원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온라인 미디어 예술활동 지원 "아트 체인지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 지원사업은 서울문화재단이 기획하고 운영한다. "아트 머스트 고 온"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변화하는 창작 환경 속에서도 예술인의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온라인 미디어를 활용한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술인은 온라인을 통해 창작활동을 지속하고 장기적으로 오프라인에서도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공모 분야는 예술활동형, 창작준비형으로 구분된다. ‘예술활동형’ 분야는 기존에 창작된 온라인 기반 예술활동 프로젝트를 포함해 하반기 제작 예정인 공연이나 전시의 온라인 미디어화를 지원한다. ‘창작준비형’ 분야는 기존 작품에 대한 리뷰, 장르 해설 등 관객 소통과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콘텐츠와 오프라인 작품 발표를 위한 온라인 사전 준비 등 공유 목적의 콘텐츠를 지원한다. 연극·무용·음악·전통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장애인복지사업회는 대한민국 장애인 지원·봉사유공자선정위원회가 2020년 8월 장애인 지원 유공자로 주한미군 빅터를 선정하고 공로 표창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조촐하게 진행됐다. 장애인 지원대상·봉사 공로 표창 수상자인 주한미군 제51 토목 기사단 관리자 빅터는 수년 전부터 한국장애인복지사업회 공동 회장인 허룡 회장을 통해 장애인 후원과 지원을 꾸준하게 펼쳤으며, 대한민국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일에 모범이 되어 선정위원회의를 거쳐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장애인복지사업회 허룡 회장은 “주한미군 빅터는 유기 고양이 9마리를 한국에서 키우는 등 착한 심성 또한 지니고 있으며, 시간이 나는 데로 봉사에 참여하고 장애인단체를 위해 작은 지원도 동참하는 성실하고 근면하게 봉사를 실천한 분이다. 공로 표창을 수상한 것을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 지원대상·봉사 공로 표창은 1997년 발족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봉사자와 기부자들이 모인 장애인 지원 후원단체가 주는 상으로 대한민국 장애인 지원·봉사유공자선정위원회에 봉사대상의 추천대상자로 추천을 받은 뒤 위원회의를 통해 봉사대상 공적을
(뉴코리아타임즈) 화성시 진안도서관은 관내 청소년 대상으로 전자책 단말기 대출을 통한 독서 프로그램 ‘손 안의 도서관’을 운영한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8월 31일까지이며 프로그램은 9월부터 운영된다. ‘손 안의 도서관’은 전문가 자문을 받아 선정한 청소년 권장도서 20권을 전자책 전용 단말기 크레마에 탑재해 화성시 관내 청소년들에게 장기 대출하는 서비스이다. 전자책 전용 단말기는 많은 책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휴대폰과 달리 백라이트가 없어 눈이 피로하지 않기 때문에 학생들이 편안하게 독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단말기에는 권장도서뿐 아니라 화성시립도서관 구독형 전자책 약 4만권도 링크되어 있어 자유롭게 원하는 도서를 골라 읽을 수 있다. 화성시 관내 고교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대출 기간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다. 또한 참가자 대상으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저자 특강", 담당 사서의 "일대일 독서 피드백"도 제공할 예정으로 참여 학생들이 대학 입시에 필요한 독서 영역을 꼼꼼하게 챙길 수 있다. 화성시 진안도서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장기 휴관으로 도서 대출에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거나 권장 도서는 항상 대출 중이
(뉴코리아타임즈) 새롬바이오텍과 르키드는 지난 8월 26일 가산디지털단지 르키드 본사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의료기기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양사 특허기술 공유와 연구진 협력으로 비대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생체인식기술을 적용한 ‘스마트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전략적 상호 교류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는 의료기기 벤처기업 르키드 홍순건 대표와 김도봉 기술고문, 여성특화기업 새롬바이오텍 박새롬 대표와 생체인식기술 책임자 김성래 이사 등 관련 담당자가 참석했다. 홍순건 르키드 대표는 협약식에서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2014년 3조원에서 2020년 약 14조원 규모로 고속 성장 중이며 세계 최고 수준의 5G 네트워크와 IT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빠르게 비대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현시기가 경쟁력을 갖출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경쟁보단 기술을 확보한 기업들이 기술을 공유하고 융합하는 전략적 상호 협력이 더욱 더 필요한 시기”라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특화된 기술을 보유한 새롬바이오텍과의 사업 협력에
(뉴코리아타임즈) 엘림넷 나우앤서베이는 지난 8월 21일부터 8월 24일까지 나우앤서베이 전국 패널을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 누가 먼저 맞아야 하나?’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일반인에게 코로나 백신 무료 접종이 시작된다면 당신은 언제 맞고 싶습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가급적 빨리(36.9%)’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고, 그 다음으로 ‘6개월 정도 심각한 후유증 보고가 없다면(36.7%)’, ‘1년 정도 심각한 후유증 보고가 없다면(17.5%)’, ‘수년간 심각한 후유증 보고가 없다면(6.0%)’, ‘끝까지 맞고 싶지 않다(2.9%)’ 순으로 나타났다. ‘일반인들에게 코로나 백신을 어떻게 보급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전 국민 의무 무료 접종 (56.8%)’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고, 그 다음으로 ‘희망자 유료 접종(단 노약자, 저소득층 등은 무료)(17.1%)’, ‘희망자 무료 접종(15.3%)’, ‘전 국민 의무 유료 접종 (10.8%)’ 순으로 나타났다. 본 설문의 응답자는 전국 패널 총 1671명(남자 896명, 여자 775명)으로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2.4%포인트이다.
(뉴코리아타임즈)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지난 8월 25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연간 4000만원 상당의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하는 학사/석박사 사회과학 장학연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대학 2020년 8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해 학사 혹은 석사, 박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는 누구나 전공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된 인원은 교수들과 함께 AI 기반 사회과학 연구, 경영학 연구, 국가경쟁력 연구 등 SCI/SSCI급 연구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선발 특전으로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의 최신 경영학교육 석박사 과정과 미국 및 유럽 명문경영대 석박사 과정을 동시에 마칠 수 있는 기회와 학비를 제공받고, 매달 180만원의 생활비를 추가로 지원받으며 3년간 활동하게 된다. 김태현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은 “코로나 경제 상황 때문에 우수한 인재들이 좁아진 사회진출 기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함께 공부하고 발전해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프로그램 배경을 설명했다. 김문수 서울과학종합대학원 학사경영 부총장은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2020년 상반기 견고한 성장과 수업
(뉴코리아타임즈) 충남대 WISET 사업단은 지난 8월 20일(목)~21일(금) 여중고생들의 공학체험을 위한 ‘Girls’ Engineering Weeks-언택트 공학 체험 캠프’ 행사를 개최했다. 전국 9개 WISET지역사업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매년 ‘여학생 공학 주간’을 정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8월 10일~22일을 공학 주간으로 정하고 사업단별로 특성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추진했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실시간 온라인 수업으로 15명~20명씩 15개 반으로 ICT분야 공학체험활동으로 구성됐으며 대전, 세종, 충남, 충북지역 35개 중고교 230여명의 여중고생이 참가했다. 2일간 진행되는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특강, 엠블록 기계학습을 이용한 인공지능 IoT장치 창작품 제작, 엠블록 기계학습을 이용한 인공지능 IoT장치 창작품 제작, 앱 인벤터를 활용한 동물원 앱 제작, 앱 인벤터를 활용한 악기연주 앱 제작, 엔트리를 활용한 데이터분석 실습으로 다양한 분야의 공학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학생들이 평소에 관심을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공식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 대신 각 대학원과 대학별 지정된 일자에 학위복을 대여해 캠퍼스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포토존을 운영한다. 건국대 52대 총학생회 스물에게와 졸업준비위원회, 학교 본부는 학생회관과 청심대 부근에 다양한 포토존을 설치, 운영해 학교 마스코트 캐릭터 ‘쿠’와 함께 촬영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학교 공식 유튜브 구독과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할 경우 ‘쿠’ 굿즈도 함께 증정한다. 학위복 대여는 학생증을 지참하고 대학별 지정 일자에 맞춰 소속 대학 행정실을 방문하면 된다. 올해 2020 후기 학위수여 대상자는 서울캠퍼스와 글로컬캠퍼스 박사 111명, 석사 648명, 학사 1528명 등 총 2287명이다. 건국대학교 일반대학원은 21일 오전 행정관 대회의실에서 2020년도 후기 박사학위 취득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식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대학원 후기 학위수여식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등 정부와 학교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민상기 총장과 정일민 대학원장이 박사 학위 취득자에게 학위기를
(뉴코리아타임즈)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들의 사회공헌활동 ‘향기와 함께하는 삶’의 일환으로 시각장애인용 아로마테라피 녹음 도서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TEC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들의 아로마테라피 도서 낭독 봉사는 아로마 손 마사지 봉사 프로그램 등 기존 사회공헌활동에서 한발 더 나아가 국제자격 ITEC 아로마테라피스트가 보유한 전문 지식, 경험, 기술 등 다양한 재능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이번 아로마테라피 녹음 도서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를 위해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교육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아로마테라피 녹음 도서 제작에 참여할 자사 소속 전국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들에게 실시간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기초 테스트에 합격한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들은 시각장애인을 위해 아로마테라피 전문 도서 ‘에센셜 아로마테라피’ 내용을 녹음하며 녹음 도서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최승완 대표는 하상시각장애인도서관에서 오랫동안 녹음 봉사를 했으며 전국시각장애인 문학작품현상공모입상작품집 ‘은빛날개-마음의 문’ 낭송 CD를 출간하는 등 녹음 봉사에
(뉴코리아타임즈)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오는 31일부터 온실가스 1톤 줄이기를 목표로 한 온라인 캠페인 ‘그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비대면 온라인 참여로 진행되며 서울 지역에 거주한 청소년 및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 올바른 에너지 절약 습관과 온실가스 절감 방법을 소개하고 실생활에서 실천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2020년 시민실천 에너지절약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우리는 청소년 에너지리더’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다. ‘그린 프로젝트’ 온라인 캠페인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참가자 모집은 8월 26일부터 센터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진행된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집에서 온실가스 줄이기 유튜브 영상을 시청 후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온실가스 줄이기 방법을 실천하고 SNS에 인증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는 참가자 중 선착순 200명에겐 온실가스 1톤 줄이기를 위한 절전형 멀티탭이 기념품으로 증정된다. 시립중랑청소년센터 박충서 관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가 심각해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