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이 신규 계열사로 초등 방과 후 교육서비스 기업 에듀파트너를 편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미래엔은 16일 제3자 배정방식 유상증자 대금 납입을 완료하고 총 지분율 44.1%를 확보하며 에듀파트너의 최대 주주가 됐다. 에듀파트너는 2009년 설립 이래 초등학교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한 방과 후 교실에 주력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다. 현재 초등 방과 후 컴퓨터,코딩 교실 '에듀파트너 컴교실'과 초등 방과 후 영어 교실 '점프영어교실', 초등학교 방과 후 프로그램 전체를 운영하는 '전체 방과 후 학교'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IT 교육 교재 및 창의 융합 코딩 교육 콘텐츠와 교구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미래엔은 이번 에듀파트너 인수를 통해 미래엔의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에듀파트너의 전문적 티칭 노하우를 결합해 초등 교육서비스 영역을 보다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광수 미래엔 대표이사는 '초등 방과 후 프로그램 전문 기업인 에듀파트너를 신규 계열사로 맞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인수로 미래엔의 교육 사업 영역을 더욱 확장해 다양한 유아동 교육 콘텐츠 및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THE HRD REVIEW' 제23권 3호 '고교 직업교육과 취업'을 9월 15일 발간했다. 이번 호에는 '고교 직업교육과 취업'을 기획 주제로 선정해 심층 분석한 내용을 담은 4편의 과 3편의 등을 게재했다. 임언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은 '2019년 3월 교육부가 '한 아이도 놓치지 않고 기초학력 책임진다'라는 방안을 밝혔지만, 2012년 이후 기초학력 부진에 관한 국가 통계에서 직업계고가 공식적으로 제외된 후 아직까지 별도 언급이 없다'며 '특성화고 학생의 기초학력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허영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은 '전환학기가 '직업계고 현장실습 보완 방안'에 담긴 새로운 제도이지만 '전환학기=현장실습학기'로 인식해서는 안 된다'며 '△전환학기에서 운영할 수 있는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 발굴 △각 프로그램의 운영 모형, 교육과정 편성,운영 등에 관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진영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부연구위원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독일의 이원화제도(Dual System)를 한국형으로 재설계,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THE HRD REVIEW' 제23권 3호, 에서 '2019년 8월과 2020년 2월 박사학위 취득자 중 54.9%가 취업'했다고 밝혔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는 국내 신규 박사학위 취득자 현황을 분석하고 박사인력의 양성, 배분, 활용 관련 정책 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국내 대학에서 박사를 취득한 신규 학위자 전체를 대상으로 '국내신규박사학위취득자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분석에 활용한 대상은 2019년 8월과 2020년 2월 박사학위 취득자 중 외국인을 제외한 9103명이다. 박사학위 취득 후 '취업/취업 확정'인 경우가 54.9%, '박사후 과정'이 11.0%, '시간강사'는 5.5%, '미취업'인 경우는 28.6%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계열별 취업률은 경영, 행정 및 법(73.4%) > 교육(68.4%) > 서비스(67.9%) > 보건 및 복지(67.7%)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자연과학, 수학 및 통계학(32.4%)'과 '예술 및 인문학(38.8%)'은 취업률이 낮았다. * 전공계열은 통계청의 한국표준교육분류(영역)에 따름 박사학위 취득 후 첫 일자리의 직장 형태는
(뉴코리아타임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많은 사회복지 기관이 대면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사단법인 성민원이 수탁 운영하는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은 뉴 노멀 시대에 발맞춘 언택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복지관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답답함과 불안감을 호소하는 장애인 이용자와 보호자를 위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장애인이 가정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요리 교실', '체조 영상'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자체 제작해 게시한다. 더불어 복지관 직업지원팀은 직업훈련생 32명을 대상으로 '직업훈련 학습 키트'를 전달해 직업 교육, 미술 활동, 경제 교육, 페이퍼토이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정에서의 무료함을 해소하도록 돕고 있다. 또한 복지관 주간보호센터는 이용자 가정에 '다육 화분 키트'를 비대면으로 전달해 식물을 가꾸며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복지관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후원기업과의 협력으로 지역사회 코로나19 예방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
(뉴코리아타임즈) GS리테일이 저소득 계층의 사회 통합과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 THE FRESH가 지난 14일 보건복지부 지정 고양지역자활센터와 손잡고 사회공헌형 자활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내일스토어' 1호점 고양백석점을 정식 오픈했다. GS리테일의 사회공헌형 매장 '내일스토어'는 '내 일을 통해 만드는 행복한 내일'이라는 의미로 자활사업 참여근로자를 위해 운영한다. 저소득층에게 자활을 위한 근로기회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는 창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기초능력 육성이 목적이다. GS리테일은 'GS더프레시 내일스토어'의 점포를 개발해 가맹비, 보증금, 인테리어비, 발주지원금 등 개설 투자비용을 지원하고 입문교육과 운영노하우를 제공한다. 고양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지원을 통해 가맹경영주로써 저소득층 자활근로자 40여명을 고용해 내일스토어 운영을 맡는다. 특히 GS리테일은 GS더프레시 내일스토어의 안정적인 초기정착을 위해 예비경영주 입문과정을 확대 실시하고 본사 개점지도 담당자를 1개월간 파견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자활근로자들은 점포운영의 기초부터 이론과 실무를 체계적으로 교육받고, 본사 담당자와 현장에서
(뉴코리아타임즈)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제약사업부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세계 아토피피부염의 날을 맞아 중증 아토피피부염 인식 개선을 위한 '나는 가픈 사람입니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중증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키고, 사회적으로 저평가 되어있는 질환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환우들이 겪는 고통스러울 정도로 가렵고 아픈 증상을 '가프다'라는 새 단어로 정의해 '나는 가픈 사람입니다'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사노피는 광운대학교 공공소통연구소 라우드와 강영호 사진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우 3명의 이야기를 CBS TV 교양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서 공유하고, 질환의 심각성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세바시 첫 번째 강연자 정원희는 치료 과정을 공유하고 환우들과 소통하는 블로그 채널 운영 스토리를 나눌 예정이다. 두 번째 강연자 조재헌은 질환 후유증으로 시력을 잃었지만 좌절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사례를 안고 강단에 오른다. 마지막으로 '고통을 소통'하는 래퍼 씨클, 김용일은 질환으로 인한 아픔을 예술로 승화하게 된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줄
(뉴코리아타임즈) 글로벌 로봇코딩 온라인 교육플랫폼 CoderZ 국내 공식 파트너 기술과내일은 9월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 국내 초,중등학교 S/W교사들을 대상으로 로봇코딩 비대면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CoderZ는 전 세계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정상적인 학교 수업이 어려워지자 미국, 프랑스, 호주, 브라질 등에서 온라인 대체 수업교재로 많이 채택되면서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일례로, 미국 아마존닷컴은 올해 초 미국 학생들이 CoderZ 수업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공식 후원사업을 진행했고, 세계적인 로봇 완구기업 Lego는 CoderZ와 손잡고 'SPIKETMPrime'이라는 로봇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현재 운영하고 있다. 김수범 대표는 '올해 6월 국내 출시 이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문의를 계속해 오고 있다. 학교 동아리 활동에 이용되거나 자유학기제 수업에 CoderZ가 채택되는 등 학교에서의 CoderZ 이용 사례가 점차 많아지고 있다'며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SW코딩교육을 걱정하시는 수많은 SW교사분들께 새로운 비대면 로봇코딩 수업모델을 제시하고 싶어 이번 교육 기부를
(뉴코리아타임즈)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와 이랜드재단이 위기가정 지원 사례 연계 및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MOU를 지난 11일 체결했다. 이랜드는 1992년 이랜드재단, 1996년 이랜드복지재단을 설립했으며 제1경영이념인 '나눔'을 기조로 2002년부터 매년 이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협약을 맺은 이랜드재단은 위기가정 지원사업과 장학사업, 사업부연계 CSR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월드쉐어와는 위기가정 지원사업 활성화와 CSR 사업공유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수혜자들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이랜드재단 김욱 국장은 '월드쉐어의 국내 사업 진행에 있어서 이랜드재단과 함께할 수 있는 일이 많을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월드쉐어 이정숙 회장은 '두 기관의 협력으로 국내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큰 희망을 전할 수 있게 기쁘다. 앞으로 많은 나눔을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월드쉐어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개발 NGO로 국내외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아이사제닉스 코리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사태 장기화에 따라 안전한 형태의 트레이닝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트레이닝을 9월 중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사제닉스 코리아는 'IsaLive Korea'라는 유튜브 채널을 새롭게 개설,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한 온라인 트레이닝을 9월부터 실시한다.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더 안전한 형태의 트레이닝 제공을 위해 기존 오프라인을 통해 정기적으로 진행하던 제품, 비즈니스, 보상 플랜 등 다양한 트레이닝을 유튜브 생중계로 전환해 제공하는 것이다. 아이사제닉스 코리아는 코로나19 사태가 점점 더 악화하는 현시점에서 대면 모임을 최소화해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동참, 건강하고 안전한 사업자 회원의 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채널을 개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 사업자 회원과의 효율적인 비대면 소통과 정보 제공의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 밝혔다.
(뉴코리아타임즈) 사단법인 한국조리학회, 우송대학교, 사단법인 한국농식품융합연구원, 주식회사 블루레시피는 지난 9월 2일 서울 여의도 한국농식품융합연구원에서 조리외식 산업 발전에 대한 공동 발전 및 우호 증진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우리나라 최고 명문의 4년제 외식조리 대학교인 우송대학교, 국내 최고의 조리과 교수들로 구성된 한국조리학회와 2012년부터 음식레시피의 표준화와 등록을 연구하는 한국농식품융합연구원이 협력해 외식산업 및 한식조리 분야의 우수한 전문 인력 양성, 교육·연구·기술 등 정보 교류 등 협력을 약속했다는 점에서 그 활동이 크게 기대된다. 특히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한 음식 레시피의 디지털 데이터 플랫폼 서비스를 준비하는 벤처기업 블루레시피도 참여해 산학관연 네트워크 협력시스템을 갖췄다. 협약식에는 김성민 융합연구원장을 비롯해 김혜영 우송대 외식조리학부 교수, 김동호 한국조리학회 회장, 한지수 한국조리학회 부회장, 임병웅 특허법인 리담 대표변리사 등이 참석했다. 향후 각 기관은 외식조리에 관한 교육, 연구, 기술 등 정보 교류를 하는 한편 교수 및 학생의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
(뉴코리아타임즈) 환경재단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차세대 리더들을 위한 ‘4차 산업혁명 디지털과정’ 교육 프로그램 개설을 위해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 이미경 상임이사,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김태현 총장, 김문수 학사경영 부총장이 참석했다. 환경재단은 시대를 읽고 변화에 앞장서기 위해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가는 오피니언 리더들과 함께 2008년 ‘기후변화 리더십과정’을 시작으로 2017년부터는 ‘4차 산업혁명 리더십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까지 각계 전문가 372명이 참여했다. 정부가 올 7월 한국판 뉴딜을 선언했지만 관련 실무자들이 정확히 이해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습 과정은 부족한 현실이다. 이에 환경재단은 인공지능과 핀테크 등 최신 과정으로 주목받고 있는 경영교육 전문기관 서울과학종합대학원과 함께 차세대 리더들을 위한 4차 산업혁명 디지털과정을 개설했다. 이번 과정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차세대 그린리더 양성 과정으로 한국판 뉴딜의 양 축인 그린뉴딜과 디지털뉴딜의 정책 방향을 이해하고 비즈니스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지
(뉴코리아타임즈) 서울성동지역자활센터는 지난 9월 1일 건강한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협업사업인 ‘치아건강 9988 232 사업’으로 자활주민에게 치과 치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019년부터 진행된 ‘치아건강 9988 232’ 사업은 성동구 저소득 주민의 구강관리 및 치료를 위한 협업사업으로 2019년도에는 63명, 2020년에는 8명이 구강검진 및 스케일링 치료를 진행했다. 이후 검진 대상자를 대상으로 치과 치료가 시급한 17명에게 임플란트, 틀니, 크라운 등의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치과 치료비 중 참여주민 전체 치아 검진은 건강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에서 지원했으며 임플란트, 틀니 등의 비급여 항목은 외부 후원을 받아 17명에게 총 3260만원이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 00씨(51세)는 치아 상실 및 만성 치주염으로 섭식에 어려움을 겪는 등 임플란트 및 크라운 치료가 시급했으나 그동안 치료비 부담으로 치과진료를 받지 못했다. 그는 “월 110여 만원의 자활급여로는 몇백만 원의 치과 치료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웠는데 치과 치료비 지원으로 임플란트 시술을 받게 돼 기쁘다”며 감사 인사를 말했다. 서울성동지역자활센터와 건강한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