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한국여성언론협회가 지난 10월 27일 대한민국공무원 공상유공자회와 함께 '사랑의 마스크 무료나눔' 운동 출범식을 영등포구에 있는 이룸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민석, 이명수 국회의원과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으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를 50명으로 제한해 진행했다. '사랑의 마스크 무료나눔' 행사는 공무에 헌신하다 공상을 입은 공상공무원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설립된 대한민국공무원 공상유공자회가 주최하고, 한국여성언론협회와 아리랑서울 그리고 대한민국지식포럼이 주관하는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다. '사랑의 마스크 무료나눔' 행사는 마스크를 기부받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무료로 나누는 코로나 국난극복 행사로 매 분기 100만장의 마스크를 모아 국가유공자와 사회적 약자에게 제공하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공무원 공상유공자회 여성회장으로 나선 박영숙 총재는 이날 답사에서 '마스크 무료나눔을 시작으로 희망의 나눔을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며 '향후 사랑의 마스크 무료나눔 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IPP형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2차 사업에 재선정 돼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 과 'IPP형 일학습병행'을 2024년까지 사업을 연장해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지난 2일 밝혔다. IPP 사업단에서 실시하는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은 대학교 교과과정 일부를 산업체현장에서 장기간 이수하도록 하는 실습제도로 기존 기업 인턴, 현장실습 등 단기 현장체험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개선해 최신 사업 동향 및 기업의 요구를 반영한 학업학기와 전공과 관련된 산업 현장 실습학기를 통합시킨 산학협력 교육모델이다. 또 다른 현장실습 모델인 'IPP형 일학습병행'은 대학-기업 간 고용 미스매칭에 따른 청년 실업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산학협력 교육훈련제도로 '기업연계현 장기현장실습'과 한국형 도제제도인 '일학습병행'을 결합한 제도다. 건국대학교 IPP사업단은 2016년 2기 대학으로 선정돼 5년 동안 많은 기업과 학생들이 현장실습에 참여하며 우수한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약 36억원의 지원금을 지원받았으며, 이번에 재선정 평가에 통과하게 되어 향후 3년간 약 12
(뉴코리아타임즈) 이제 AI와의 10여 분간 대화만으로 치매 가능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함께 AI를 활용한 음성 기반 치매 선별 프로그램을 개발, 상용 환경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프로그램은 AI가 사람의 음성을 듣고 치매 여부를 판별하는 것이다. 성대에서 만들어진 사람의 음성은 성도를 거치면서 증폭되거나 감쇠되는데 치매환자의 경우 정상인과 차이가 발생하며, 이러한 음성의 특징을 AI가 분석하여 치매 여부를 선별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나 병원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치매를 선별할 수 있어 진단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앱 형태로 개발돼 의료진과 환자, 가족의 부담 없이 주기적, 반복적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치매는 일상생활의 저하가 나타나기 전 수년에 걸쳐 기억, 언어, 판단력 등 여러 인지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치매를 조기에 진단하면 건강 대책을 미리 수립해 인지기능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으며, 치매에 동반되기 쉬운 질환과 이에 따른 잠재적 안전 문제도 예방할 수 있다. 치매 환자 수와 치매로 인
(뉴코리아타임즈) 세계적인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는 사랑의연탄나눔운동과 함께 10월 30일(금) 부산 연제구 일대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NCH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러 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연탄 1500장을 전달했다. NCH가 2018년부터 3년 연속 추진해온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과 '물품 나눔행사'는 후원금과 함께 전직원이 직접 참여해 땀 흘려 봉사하는 이웃사랑 실천 사업이다. NCH 코리아 오준규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 어려운 시기지만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NCH는 유지보수 전문기술과 임직원 모두의 진정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환경을 위한 나눔과 상생에 동참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CH Corporation은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지역사회와 다음 세대를 위한 'NCH Cares'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NCH Asia Pacific 전 지사는 자사의 전문 세척제, 소독제를 이용한 기술지원, 기부 후원,
(뉴코리아타임즈)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올 한 해 동안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하는 '2020 장애인먼저실천상'을 발표했다. '2020 장애인먼저실천상'은 UN이 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1996년에 시작이 돼 25회를 맞이하였으며 보건복지부,국민일보,WBC복지TV가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된 이래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MBC와 공동제작한 '장애인식개선 프로젝트 - 우리동네 피터팬'은 결혼과 육아, 직장 생활 등 비장애인과 다르지 않은 꿈을 꾸는 장애인의 일상을 통해 장애인을 도와줘야 하는 대상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대상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여 장애인먼저실천운동 확산에 노력했다. 또한 보건복지부장관 단체표창에는 주식회사 담심포,빛소리친구들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보건복지부장관 개인표창은 김종회 촌장,독고 정은 대표 등 5명이 수상한다. 이밖에 국민일보 사장상에는 정혜진 교사, WBC복지TV 회장상에는 협동조합 무의,박에스더 교사가 수상하게 된다. 그리고 장
(뉴코리아타임즈) 구로청소년 댄스축제가 올해로 6회를 맞이했다. 매년 구로청소년 댄스축제는 구로 청소년들이 줄을 서서 기다릴 만큼 기다릴 만큼 지역에서 유명한 축제다. 하지만 올해는 달랐다. 구로를 비롯한 서울 모든 지역에 대한 지역 청소년 행사는 연기 또는 취소가 된 상태였기 때문에 구로청소년 댄스축제도 코로나19에 대한 여파를 피해 갈 수는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로청소년 댄스축제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오프라인 축제를 준비했다. 8월 8일 행사에 참여하는 지역 기관들과 협력해 방역 수칙을 준수한 환경에서 댄스팀들의 영상을 종합해 온라인 예선전이 진행됐다. 개인,단체전을 합쳐 총 21개팀, 82명의 청소년들이 예선전에 출전했으며 예년에 비해 참가가 저조한 편이지만 코로나19를 감안하면 높은 참여률이었다. 본선은 심사를 거쳐 개인전 4인, 중등부 3팀, 고등부 7팀이 진출했다. 본선도 마찬가지로 정부 지침에 근거한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지난 10월 24일에 진행됐다. 행사는 전자출입명부와 관객예약제, 행사 분할진행, 환기 및 내부방역 진행, 유튜브 온라인 송출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행사로 동시 진행됐다.
(뉴코리아타임즈) 글로벌 쁘띠성형 시술 온라인 플랫폼 개발기업인 그레이트 아나토미가 지난 10월 29일 국내외 10대 메이저 필러, 톡신 제약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그레이트 아나토미는 2018년부터 국경과 사회의 경계를 넘어 전 세계 의료인들과 정보의 공유를 통한 최상의 의료 시술을 구현할 수 있도록, 임상해부학을 기반으로 한 쁘띠성형 시술과 관련된 학술지식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왔다. 그 누구도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장대하고 방대한 학술지식의 정리가 가능했던 것은 세계 정상의 Anatomist 김희진 교수와 Medical Illustrator 윤관현 교수의 25여년간의 협업으로 탄생한 수많은 논문과 교과서라는 토대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15년 이상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파워 메디컬 인플루언서 바노바기 피부과 전희대 원장, CNP차앤박 피부과 김현조 원장이 힘을 보태면서 독창적인 온라인 의료 교육 오픈 플랫폼, '더 그레이트 아나토미'가 선보이게 됐다. '더 그레이트 아나토미' 플랫폼 설명회에는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 분야 국내외 10대 제약사가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를 찾은 한 제약사 담당자는 '월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는 수의과대학과 부속 동물병원의 반려동물 관련 연구 교육 역량과 건국유업의 반려동물 사료 사업 등의 시너지 확대를 위해 반려동물 가족 1000만명 시대의 대표적인 미래 유망 사업인 '도심형 반려동물 복합리조트 사업'에 진출하기로 했다고 지난 10월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학교법인은 최근 반려동물 토털 라이프 서비스 기업인 스파크펫에 10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앞서 건국대 수의과대학은 7월 스파크펫과 반려동물 토털 라이프 서비스 플랫폼 사업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반려동물 가족에게 필요한 온,오프라인 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 개발을 위한 상호 업무 지원 및 협력,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정보 및 자료의 공유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스파크펫은 국내 최대 액셀러레이터인 스파크랩의 컴퍼니 빌딩으로 시작된 회사로 도심에 사는 반려동물 가족에게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온,오프라인 복합 솔루션을 통해 제공하는 토털 라이프 서비스 플랫폼이다. 2021년 2월 강남구 청담동에 오프라인 플래그십을 오픈할 예정이며 병원, 위탁케어, 수영장, 놀이터, 반려견 동반 공유 오피스 및
(뉴코리아타임즈) 두원공과대학교 브랜드 디자인과 재학생들이 지난 10월 13일 국내 옥외광고 분야 최고 권위의 공모전 '2020 대한민국옥외광고대상전'에 참가, 총 5팀이 창작광고물 부문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 외 은상 1점, 동상 1점, 입선 2점 등을 수상했다. 수상 작품 전시는 오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 국제 사인 디자인전 코사인 2020'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은 2002년부터 매년 진행됐으며 미관 풍치, 미풍양속 유지 및 공증의 위해방지 등 건강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옥외광고를 선출한다. 디자인 중심의 옥외광고 제작 환경 조성과 신기술, 신기자재 개발 보급을 목표로 하며 옥외광고 기능과 기술을 가진 자를 발굴하기 때문에 옥외광고 사업 산업으로의 지도 및 육성 기회도 잡을 수 있는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에서 두원공과대학교 브랜드 디자인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이시온 학생은 '추억 배달부'라는 사진관 옥외간판 디자인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브랜드 네이밍 선정부터 뉴트로 디자인으로 접근하는 동시에 문자적 요소의 의미에 더한 필름과 자전거의 형태 조합을 선보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 아시아,디아스포라연구소가 국내 디아스포라 관련 저명학자들을 초청해 오는 11월 6일(금)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1106호에서 '디아스포라와 모바일 공간의 재편'이라는 주제로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서기재, 김태희의 사회로, 배진숙, 김수정, 조병철, 임영언 등 국내 디아스포라 및 모빌리티 인문학 관련 학자가 참석하여 발표를 하고, 토론은 김태진, 이희용, 육현승, 우연희 교수가 담당한다. 이들의 연구발표는 디아스포라와 이동성, 모바일 네트워크, 대중 미디어의 관련성에서 비롯되는 오늘날의 글로벌 디아스포라 현상의 문제를 다루며 디아스포라적 삶의 현재적 의미와 미래의 가치에 대해 논의한다. 건국대학교 아시아,디아스포라 연구소는 디아스포라적 관점에서 아시아 문화의 구조,유형,시스템을 연구하는 것을 통해 정주와 기득권적 체제를 넘어 역동성과 타자수용을 적극적으로 담아내는 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2020년 양성평등 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10월 30일(금) 오후 2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고양캠퍼스에서 개최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교육부, 한국아동청소년문학학회가 후원한 '양성평등 작품 공모전'은 양성평등 가치를 담은 작품(글, 그림)을 통해 생활문화 속 양성평등 실천과 의식 확산을 위해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공모전은 학교, 가족, 지역사회, 디지털 환경 등 일상 속 '성평등 실천' 및 '성별고정관념,성차별,혐오표현 개선', '성폭력 등 성별에 기반한 폭력예방'을 주제로 했다. 아동,청소년의 인문학적 소양과 문화적 감수성 향상을 위해 청소년부는 장르 제한 없는 긴 글이나 짧은 글의 문학 작품을, 아동부는 글,그림 작품을 공모했으며,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1235편의 작품이 응모됐다. 이 중 주제 적합성 등 내부 심사기준에 따라 분야별 엄선한 결과, 총 128점의 우수 작품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요 수상자 위주 최소인원만 참석했으며, 나윤경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의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0월 29일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의 남북소통문화팀은 '제1기 대학생 서포터즈'를 구성해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인원을 최소화해 남한 대학생과 탈북 대학생 총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활동을 위한 팀 빌딩 교육과 남북소통문화 프로그램 사업 소개 및 참여 동기와 포부 등에 대해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위촉받은 제1기 대학생 서포터즈는 남북 통합의 문화적 소통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있어 전문적인 훈련을 받으면서 대학생들의 통일 준비 활동을 지원하고 남북 소통 문화를 위한 홍보요원으로도 활동하게 된다. 남북소통문화 프로그램은 KC대학교와 새조위 그리고 피스모모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통일부로부터 위탁받은 프로젝트로서 남북통합문화센터에서 생활문화나눔, 남북생애나눔, 문화예술나눔 등 남북의 주민들이 어우러져서 문화적 활동을 통해서 하나가 되고 더불어 국민통합을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