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 일반대학원 수의학과 박사과정 윤정환 박사과정생이 최근 열린 세계알레르기협회-일본알레르기학회 정기학술대회인 JSA/WAO Joint Congress 2020, 피부과 분야 미니심포지엄 부분에서 '베스트스피커 어워드(Best Speaker Award)' 상을 수상했다. 전 세계 알레르기를 연구하는 연구자들이 모여 최신 정보를 교류하는 이번 대회는 9월 17~20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 윤 박사과정생은 피부과 미니 심포지엄 분야에서 'SMAD4-mediated TGF-β signaling suppresses Th1 and Th17 differentiation in the pathogenesis of psoriasis'라는 주제로 발표했으며 내용의 우수성과 가장 높은 조회 수가 인정돼 '베스트스피커'로 선정됐다. 윤 박사과정생은 난치성 만성 염증 피부질환 중 하나인 건선의 병리학적 발병과 치료에서 주요하게 작용하는 효과 면역세포인 Th1, Th17 세포의 분화, 증식, 기능 활성을 제어하는 면역억제 사이토카인인 형질전환 성장인자 베타 신호전달계와 염증성 사이토카인 신호전달계 경로 간의 분자적 상호 조절작용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인해 발생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2차 대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8월 론칭한 '안녕! 함께할게' 온라인 캠페인을 이달 3일부터 새롭게 개편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일상 속에서 손쉽게 실천 가능한 방역행동과 자원봉사활동에 시민의 참여를 독려함으로써 생활 속 방역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 2차 대유행을 예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한편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안녕! 함께할게' 캠페인의 경우 상반기에 진행됐던 코로나19 대응 자원봉사활동을 하나의 브랜드로 결집시켜 파급력을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특히 방역 및 마스크 지원, 취약계층 급식지원 및 생활지원, 학습격차 감소를 위한 온,오프라인 학습지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됐던 자원봉사활동을 사회적 약자 지원, 소독 및 방역활동, 정서지원 및 관계회복, 지역경제 활성화,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 등 다섯가지 영역으로 구분해 진행할 예정이다. '안녕! 함께할게' 온라인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웹사이트에 접속해 자신의 활동 타입을 테스트해 나온 결과에 맞는 행동을 실천한 뒤 인증샷과 함께 자신의 테스트
(뉴코리아타임즈) 요즘 방송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실시간 라이브 쿠킹클래스를 TV에서 보면서 '나도 한 번 해볼까?'하는 생각은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이에 융복합 특화 액셀러레이터 코맥스벤처러스가 육성하는 요리고수 비법 공유 플랫폼 공공의주방은 지난 10월 31일(토) 코엑스에서 강남구 청년들의 힐링을 목적으로 개최된 '2020강남 청년힐링그라운드'에서 양방향온라인 클래스를 무대 행사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30여명의 강남구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마스터셰프코리아 박소진 셰프와 셀러브리티 트레이너 정주호 대표가 요리와 홈트레이닝을 함께 진행해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필요한 재료가 담긴 쿠킹박스를 클래스 전날에 배송받아 각자의 집에서 접속하여 클래스에 참여했다. 두 시간 남짓 진행된 행사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결과물을 보며 칭찬해주기도 하고 후추 대신 깨소금을 넣는 등의 실수를 공유, 동질감을 느끼기도 하며 행사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온라인으로 만나 진행된 클래스에서도 함께 만나 요리를 하는 것 못지 않은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행사였다. 참가자들은 '처음으로 요
(뉴코리아타임즈) KMI한국의학연구소가 강원도 인제지역을 시작으로 올해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릴레이 연탄기증'에 나섰다. KMI사회공헌사업단은 지난 3일 강원도 인제군청을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1만장을 기탁했다. 기증된 연탄은 인제지역 독거노인, 노인부부세대, 영세가정,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40여 가구에 전달돼 올겨울 따뜻한 생활을 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쓰여질 예정이다. KMI는 2007년부터 꾸준히 연탄기증사업을 진행해 지난해까지 13년간 2900여 가구에 총 59만6500장의 사랑의 연탄을 지원했다. 올해는 인제지역 1만장, 양구지역 1만장, 화천지역 1만장 등 총 3만장을 기증해 150여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KMI는 지난해에도 강원도 원주를 시작으로 춘천, 양구, 인제, 화천을 연이어 방문해 총 5만장의 연탄을 기증한 바 있다. 3일 오전 인제군청에서 열린 '사랑의 연탄 기증식'에는 최상기 인제군수, 한만진 KMI사회공헌사업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만진 KMI사회공헌사업단장은 '올해 코로나 여파로 연탄 기부가 예년에 비해 크게 줄어 많
(뉴코리아타임즈) 송파희망세상지역아동센터는 공원커피신문 후원으로 지역아동센터 특성화고 재학생들 전원이 SCA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SCA 국제 바리스타 자격 취득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특성화고 재학생들의 진로목표 실현을 위해 계획된 지원 프로그램으로 9월 11일부터 10월 31까지 송파구에 위치한 공원커피 LAB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약 두 달간의 SCA 바리스타 자격 과정을 이수한 이들 학생들은 최근 자격검정 시험에 응시해 3명 전원이 국제 통용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다. 또한 오는 11월 5일(목) 18시부터 송파구 공원커피 카페에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청소년 학생들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원데이 카페 행사를 실시한다. 이정훈 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성공적으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들이 원데이 카페 행사를 통해 실무적인 실습을 경험하여 향후 실질적인 취업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아동에 대한 다양한 교육 지원 및 학부모와 지역사회 공동체의 연계 등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공감과 책임을 확산된다며 공원커피를 비롯한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뉴코리아타임즈)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오늘인 11월 4일 (수) 오후 2시 공단 본부 1층 대강당에서 '2020 법무보호복지의 날' 행사를 개최된다. 법무부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출소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 및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해 2006년부터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2019년부터 '법무보호복지의 날'로 행사명을 변경하여 개최하고 있다.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은 1970년대 팝가수 토니 올란도의 실화를 바탕으로 부르는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라는 팝송에서 힌트를 얻어 2004년 싱가포르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2006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출소자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에 이바지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된다. 행사에는 공단 신용도 이사장과 법무부 강호성 범죄예방정책국장을 비롯하여 자원봉사자 등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당신 덕분에, 다시 한걸음!'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유공 자원봉사자 포상과 함께 법무보호사업 발전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이 있을 예정이다. 유공 자원봉사자 포상에는 국민훈장을 비롯한 정부포상에 6명을 선정하
(뉴코리아타임즈) 아이돌봄 소셜 서비스 놀담이 코로나 시대 취약계층 아이들의 돌봄 사각지대 해결을 위한 '함께돌봄' 대국민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지난 11월 3일 크라우드펀딩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함께돌봄 국민펀딩'을 시작한다. '함께돌봄'은 기업, 재단과 함께 이주배경 가정, 조손부모 가정, 한부모 가정, 미혼부모 가정 등 사회 구조적으로 취약한 가정 혹은 시설의 아이들에게 돌봄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 놀담은 5월부터 이베이코리아, 종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C프로그램, SK행복나눔재단, 희망친구 기아대책 등과 파트너십을 통해 약 2000시간의 돌봄을 진행했다. 이번 '함께돌봄' 대국민 캠페인은 더 많은 사람에게 코로나 시대 취약계층 아동의 돌봄 사각지대 문제를 알리고 함께 해결하기 위한 시도로 기업이나 재단과의 협업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대국민 참여로 확대한다는 의미가 있다. 펀딩금은 리워드 제작과 취약계층 아이들의 돌봄 후원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펀딩 성공 시 후원 대상자는 놀담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희망친구 기아대책을 통해 선발한다. 후원에 참여하는 서포터에게는 12명의 어린이
(뉴코리아타임즈) 한국화이자업존이 사회공헌 브랜드 'C.A.R.E'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C.A.R.E' 캠페인은 자신이 건강해지는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케어한다는 의미로 건강의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행동으로 실천하는 기업시민활동이다. 한국화이자업존은 첫 번째 활동의 하나로 9월 세계 심장의 달 모멘텀을 시작으로 9~10월간 소아 심장병 환자를 위한 기부금 마련 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국화이자업존 임직원들이 '건강한 심장을 만드는 7분 운동'을 7회 이상 실천하면 구세군자선냄비본부로 총 1000만원의 기부금을 기탁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기부금은 300g대로 태어나 생존율 1% 미만의 한계를 이겨낸 소망이와 약한 심장을 갖고 태어나 왼쪽 팔과 다리가 불편한 희망이의 의료비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업존은 2015년부터 소아 심장병 환우를 돕고자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기부금을 기탁하는 활동을 지속해왔으며, 지금까지 어린이 환자 17명에 대한 심장병 수술 등의 치료비를 지원해왔다. 아울러 2019년 및 2020년 6월, 임직원 및 의료인 참여를 바탕으로 저소득층 심장병 환우를 후원하고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취
(뉴코리아타임즈)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오늘인 11월 4일(수) 13:30부터 줌과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국제 심포지엄은 한국. 호주, 스웨덴, 영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의 자살예방 전문가와 단체가 참석하며 대한민국 청년층의 자살예방을 위한 국가별 정책제안과 해외 시민참여형 실천사례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예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효과적인 자살예방 정책 수립을 위한 다학제적 자살예방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2020 서울생명사랑 국제자살예방 온라인 심포지엄은 전년도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심포지엄으로 최근 대두되는 청년 자살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서울시는 서울시민의 자살예방을 위해 24시간 위기상담 전화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살예방 사업지원, 교육 지원, 자살유족지원, 자살 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이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이번 온라인 심포지엄을 통해 서울시 청년 자살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자살예방 정책 제안과 서울시민들의 생명존중 문화 조성 인식 확산을 목적으로 이 심포지
(뉴코리아타임즈)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보건생명분야 현장사업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현장전문가를 발굴하고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운영 노하우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한 '2020 보건생명분야 우수사례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10월 29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27편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내,외부 심사를 통해 7편의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수상자는 대상(1곳) 이손요양병원, 우수상(2곳) 김제시보건소(조경진), 동대문구보건소, 장려상(4곳) 관안구보건지소, 서천군보건소, 경기광주보건소이다. 특히 내,외부 심사위원은 대상의 영예를 안은 '전국 중소병원에 나누고 싶은 코로나19 대처 사례'에 대해 코로나19 대처 사례 및 현장 노하우로 많은 이에게 귀감이 될 만한 영상이라는 평을 남겼다. 허선 원장은 '이번 2020 보건생명분야 우수사례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 사례를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SNS 공유와 교육과정 내 현장사례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통일교육협의회 여성분과위원회가 지난 10월 29일 오후 2시 정동 프란치스코회관 211호실에서 '통일교육은 가정에서부터'라는 주제로 '2020 여성분과 토론회'를 개최했다. 통교협이 주최하고 통교협 여성분과위원회가 주관, 통일부 통일교육원이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현장 진행과 인터넷 생중계가 병행됐다. 이석자 여성분과위원장은 토론회에서 '가정은 모든 사람의 인성, 사회적 가치, 미래 설계 등이 출발하고 배우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이 연장선에서 오늘의 청년들이 통일 의식에 더 관심을 가지고, 어른과 청년이 건강하고 발전적인 남북관계의 방향을 이해하며, 미래 통일 세대들이 사회를 통해 배우고 성장해가는 평화 통일의 분위기를 희망해 본다'고 말했다. 송광석 통교협 상임의장은 축사에서 '인간이 태어나 처음으로 만나는 사회가 '가정''이라며 '통일교육협의회 여성분과위원회에서 청년들의 통일 의식을 형성하는 데 많은 이바지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홍성순 통일교육협의회 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통교협 여성분과위원회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통일 의식과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뉴코리아타임즈) 바이오드론 플랫폼 신약 개발 기업 엠디뮨이 10월 30일 포항공대, 건국대, 가톨릭대와 바이오드론 플랫폼 적용 신규 기술 발굴을 위한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연구 협약은 8월 엠디뮨이 개최한 '1ST BioDrone Award' 연구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총 4건의 연구과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엠디뮨과 각 연구기관은 1년의 협약 기간동안 바이오드론 연구 교류, 바이오드론 도입 기술 개발 협력, 바이오드론 신규 가치 창출을 위해 공동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바이오드론의 표적화나 약물 탑재를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선도적인 과제들이 선정돼 엠디뮨의 바이오드론 플랫폼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엠디뮨 배신규 대표, 오승욱 CSO를 비롯해 각 연구팀의 책임자 및 연구진이 참석했으며, 가톨릭대 이현수 교수 연구팀을 대표해 공동연구자인 고려대 김혜정 교수가 참석했다. 협약식은 엠디뮨 연구소 투어, 연구자 발표, 협약 체결 순으로 진행됐다. 배신규 대표는 '우수하고 역량 있는 연구자와 함께 가치 있는 성과를 창출할 기회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