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사고력 기반 융합교육 기업 CMS에듀는 12월 광주상무영재교육센터를 개원한다고 밝혔다. 광주 남구, 북광산, 풍암에 이어 광주광역시 내 4번째 개원이다. 광주상무센터는 개원에 앞서 11월 1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원설명회를 개최한다. 7세 이상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설명회는 ‘미래 융합교육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열린다. CMS 교육운영연구소 한태훈 소장이 변화하는 교육트렌드를 분석하고 아이를 창의적인 인재로 키우는 길에 대해 강연한다. 더불어 현명한 부모의 자녀교육법에 관해 설명하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박미 광주상무센터장이 향후 진행할 사고력과 융합교육 프로그램, 교육계획 등을 설명한다. CMS에듀 이충국 대표는 ”광주 상무 지역은 전남의 행정과 교육의 중심으로서 높은 교육열을 자랑한다”며 “CMS의 22년 융합교육 노하우가 지역 아이들을 미래 인재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설명회 예약은 CMS에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센터 전화로 하면 된다.
(뉴코리아타임즈) 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는 11월 2일(금) 오전 10시 반부터 오후 7시까지 신월3동 ‘책을 품은 마을’과 관련한 축제를 개최한다. 신월청소년문화센터는 양천구의 여성안전마을 조성과 관련하여 2015년부터 신월3동에 책을 품은 벽화거리 조성, 책을 품은 마을축제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올해 책을 품은 마을 축제는 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서 화분 나눔, EM 치약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책 벼룩시장, 먹거리 부스, 독서 퀴즈 골든벨 등이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식전 행사로 플라스틱 다이어트 발표회, 우리 마을 QR코드 벽화찾기 미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사전 행사로 독서감상문 대회와 시 짓기 대회도 진행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11월 2일(토) 오전 10시 반부터 식전행사(플라스틱 다이어트 발표회, 마을 벽화찾기 미션)로 시작되며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일부 유료)이며, 독서 퀴즈 골든벨 등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신월청소년문화센터는 한국천주교살레시오수녀회가 양천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청소년 수련시설로, 지역청소년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
(뉴코리아타임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평상시 청소년체험활동 참여가 어려운 장애청소년을 초청하여 ‘둥근세상만들기 장애청소년캠프’를 지난 14일부터 2박 3일 동안 전액 무료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캠프 참가기관은 5월 수련원 홈페이지로 공개모집하여 선정된 전라북도 전주 동암차돌학교로 80여명의 장애청소년들이 참가하였다. 둥근세상만들기 장애청소년캠프는 참가 장애청소년 발달과정을 고려하여 공동체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이다. 특히 자기표현을 배우고 소통 기량을 높여주기 위하여 안전, 사회정서, 성취동기, 진로개발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난 14일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스스로 안전을 확보하고 평안한 캠프생활을 위한 재난안전 체험프로그램과 한국우편산업진흥원과 연계한 어울림 공연이 진행되었다. 15일은 참가 장애청소년들의 성취의식을 깨우고 단계별 신체활동으로 자신감 고취를 위한 챌린지 타워활동과 야외 생존체험으로 자립에 대한 동기 부여를 위한 야영 체험프로그램 등 다채롭다. 오후에는 감정 다스리기 자연교감프로그램으로 수련원 산책길에서 낙엽 등 자연물을 주워 자연스카프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뉴코리아타임즈) 아침편지 문화재단이 시작하는 국제형 대안학교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가 서울, 광주, 부산, 대구 등 전국 4대 도시 순회설명회를 개최한다. BDS는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저마다 어떤 재능을 가지고 있는지 스스로 찾아보고, 그 재능이 나를 넘어 다른 사람까지 행복하게 할 수 있도록 익히고 발전시켜, 그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로 키우는 대안학교형 모델이다. 아침편지 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명상센터인 ‘깊은산속 옹달샘’에는 2010년부터 9년 동안 1만여명의 학생들이 ‘깊은산속 링컨학교’를 거쳐 갔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청소년 수련캠프인 ‘깊은산속 링컨학교’를 운영해온 아침편지 문화재단은 2020년 국제형 대안학교 ‘BDS-꿈너머꿈 스콜라스’를 개교할 예정이다.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기다려온 명문 대안학교 ‘꿈너머꿈 스콜라스’는 2020년도 3월 개교를 앞두고 실제적인 진행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8월 4일부터 10일까지 6박 7일간 BDS를 미리 경험하는 Pre-Schooling Camp를 마쳤으며 3차례에 걸쳐 설명회를 진행했다. 설명회를 통해 입학신청서를 제출한 부모님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1박 2일의 사전선발캠프도
(뉴코리아타임즈) 한국화이자업존은 지난 14일 의학부 담당자가 국내 의료진에게 최신 의약학 정보를 전달하는 화상 메디컬 커뮤니케이션 채널 M2MLINK의 출시를 기념한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 M2MLINK는 한국화이자업존의 의학부 내 질환별 담당자가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질환과 최신 의약학 정보를 의료진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1:1 화상 연결을 통해 시공간적 제약을 넘어 개별 사용자의 관심과 상황에 알맞은 양질의 의학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10월 14일 M2MLINK의 출시를 기념해 열린 이번 사내 행사에서는 M2MLINK 소개와 함께 출시를 기념한 케이크 커팅식 및 채널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특히 M2MLINK가 의료진들에게 폭 넓은 정보를 제공하는 점에 착안해 사내 임직원이 직접 해당 채널에서 소개되는 정보 가운데 관심 있는 내용을 보드에 부착하는 참여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원하는 시간에 맞춤형 정보를 전달하는 M2MLINK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각 임직원의 시간과 취향에 맞춘 간식 전달 이벤트도 이어졌다. 새롭게 출시되는 M2MLINK는 보다 개선된 의료 서비스 환경 구축을 위해 다양하고도 깊이 있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는 최근 발표된 30회 감정평가사 시험에서 13명의 최종 합격생을 배출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2019년 최종 합격자는 총 181명으로 2차 시험 응시자 1204명을 기준으로 15.03%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13명이 건국대 출신인 셈이다. 경영대학 부동산학과 출신 10명(재학생 포함)과 신소재공학, 지리학과, 법학과 1명 등 총 13명이다. 특히 만 65세의 나이로 최고령 합격자가 된 최기성 동문(법학 77)은 오랜 공직생활 끝에 시험에 합격해 눈길을 끌었다. 감정평가사는 토지, 건물 등의 부동산뿐만 아니라 건설기계, 선박과 같은 동산 및 특허권, 상표권 등 유형자산과 무형자산을 평가할 수 전문직이다.
(뉴코리아타임즈) 환경실천연합회는 서울시 성북구, 도봉구를 대상으로 화분수거 캠페인에 참여할 주거단지를 모집한다. 서울시와 함께하는 ‘화분나누기 행복더하기’ 시범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화분수거 캠페인은 주민들의 앞마당이나 베란다에 방치된 화분을 다시 살려 건물 안의 녹화를 돕는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가정 내 관리되지 않아 골칫거리가 된 화분의 처리를 도울 뿐만 아니라, 대상지 주민이 소유한 병든 화분에 영양제를 나눠주거나 분갈이를 돕는 등 주민들의 원예 활동을 돕는 ‘Dr.Plant’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화분수거 캠페인을 진행할 때 사업대상 마을에 이동정원 차량을 운행하며 식물과 자연의 이야기를 담은 아카이브 전시공간을 마련하는 등 마을주민들에게 녹지, 쉼터, 문화공간을 함께 제공하게 된다. 화분수거 캠페인은 11월 초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수거된 화분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화분 가꾸기, 보완 식재 등을 거쳐 공공기관 및 복지시설 등에 분양된다. 참여 신청은 10월 31일까지이며, 성북구와 도봉구 내 아파트단지, 주거단지 등 마을공동체라면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진행을 희망하는 마을 공동체는
(뉴코리아타임즈)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지난 10월 15일(화)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송정희 전 한양대 교수의 특별강연으로 2019년 제3차 포럼 본을 개최했다. 오피니언 리더 60여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 송정희 교수는 ‘AI와 젠더 윤리’라는 주제로 60분간의 밀도 있는 강연을 진행했다. 송정희 교수는 ‘성평등한 AI 사회를 위해 우리가 준비해야할 것은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던지며 강연을 시작했다. 이어서 AI의 국내외적 현황과 지속적으로 공론화되고 있는 윤리 문제, 특히 젠더이슈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보다 성평등한 AI 시대를 위한 우리 모두의 노력을 독려하며 강연을 마쳤다. 한편 송정희 교수는 1981년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 학사, 미국 텍사스 오스틴대학교 전기컴퓨터공학과 석사, 카네기멜론대학교에서 전기컴퓨터공학 박사를 마쳤다. 1989년 삼성종합기술원 선임연구원으로 입사하여 삼성전자 전략기획실 부장을 지냈다. 이후 서강대학교 미디어공학과 조교수, 텔리젠 대표이사, 옛 정보통신부 IT정책자문관, 서울시 정보화기획단 단장으로 일했다. 2011년부터 2년간 KT 부사장으로 플랫폼&이노베이션 부문을 이끌었고 한국클
(뉴코리아타임즈) 코리아리쿠르트는 제1회 재정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을 지난 10일 대전 유성호텔 강연장에서 전국 50여개 대학의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설·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재정관리사 자격검정을 위한 주요 교육내용은 산학협력의 개념이해, 산학협력 연구프로젝트 제안서 작성, 입찰기획서 작성, 회계규정 분석, 연구비 지급정산, 행정감사의 이론과 감사사례, 사업기획 보고서 작성 기법 등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교육과정에는 우리나라 대학 행정혁신의 국내 최고 전문가로 손꼽히는 인천재능대학교 조봉래 교수를 초청하여 축사와 함께 전국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직원 대상으로 명사 특강이 이어 졌다. 조 교수는 교육과정 개강 축사에서 “각 대학의 산학협력처에서 추진하는 대학혁신 사업과 링크플러스 사업을 비롯한 R&D사업 등을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관리를 하여야 한다”며 “전국 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직원들은 대학의 연구관리 분야에서 책임성 있고 창의적인 업무수행을 통해 성과관리의 전문성 향상과 대응전략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산학협력 재정관리 전문가들이 대한민국의 산업발전과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당면
(뉴코리아타임즈)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학계와 장애인문학계 인사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장애와문학학회 창립식이 지난 12일 개최되었다. 국민작가 조정래 씨는 축사를 통해 성한 몸으로 소설을 써온 자신을 늘 반성하면서 장애인문학에 대한 애정을 각별하게 표현하며 장애인문학이 장애를 말하는 것에서 그치지 말고 인간의 보편적 가치와 문학의 영원성에 대해 도전해야 한다고 격려했다. 학회 초대회장인 동국대학교 국어교육과 윤재웅 교수는 인사말에서 “장애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학술적 차원에서 다루는 일만이 아니라 문학 속에 나타나는 다양한 장애 현상들을 세밀하게 분석하여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혐오, 배제, 차별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며 창립과 함께 문화운동 메시지 1호를 창립과 함께 문화운동 메시지 1호를 말했다. 문화운동 메시지 1호는 ‘장애인 비하발언 정치인은 퇴출 시켜야 한다’는 것인데 그 배경은 장애인을 바라보는 정치인의 언어가 막말 수준으로 정치인들의 장애인지 감수성이 심각하다며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인들은 어느 때보다 많은 말을 쏟아낼 텐데 장애인 비하발언 정치인에 대해 낙천·낙선 운동을 하여 퇴출 시
(뉴코리아타임즈) 강동구가 주최하고 강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동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참여해 지난 10월 11일(금)부터 10월 13일(일)까지 진행된 제24회 강동선사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강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상담전문기관에 맞게 청소년들과 직접 만나는 구 축제에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기관으로서의 기관 홍보 안내 및 네트워크 구축 활동을 진행하였다. 강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선사축제존에서 ‘반짝반짝 호모 사피엔스의 후에들’이라는 주제에 맞게 ‘키라키라 메이크업’ 및 ‘타투 스티커’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관내 청소년 및 학부모에게 선사축제 체험을 제공하였다.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키라키라 메이크업’과 ‘타투 스티커’를 통해 청소년 자신의 얼굴에 반짝이는 펄과 타투 스티커를 활용해 자신의 신체에 대한 탐색 및 표현의 자율성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강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령희 센터장은 “1388청소년 전화 홍보 활성화와 강동구 내의 청소년전문상담기관으로 관내의 지역축제에 함께 참여해 찾아가는 상담을 더 확대 운영하여 청소년상담전문기관으로 중심역활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는 다문화 청소년 및 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9년 둥근세상만들기 가족캠프를 개최했다. 캠프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운영되었으며 32가족 104명이 참가하였다. 모집은 6월 수련원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기관을 공개 모집하였다. 이번 캠프 참가 기관은 4개 기관으로 대구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평창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횡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원주장애인가족지원센터이다. 캠프 첫째 날에는 평소 가족이 함께 체험하기 힘든 챌린지 활동과 스포츠클라이밍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또 야간에는 가족과 함께 소통하며 뛰어놀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을 하였다. 둘째 날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컵에 그림으로 정서적인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가족컵만들기를 하였다.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은 챌린지 활동에서 흔들다리 건너는 것이 무서웠는데 엄마와 아빠가 같이 응원해 줘서 용기가 생겼고 성공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부모님과 같이 할 수 있어 행복했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오고 싶다고 밝혔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둥근세상만들기 가족캠프는 사회배려계층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올바르게 성장하는데 기여하고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