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2019년 10월 26일(토)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복고를 테마로 한 체험과 문화공연을 운영한다. 10월 26일 13시부터 18시까지 목동파리공원에서 열리는 ‘복고축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축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구성됐다. 체험부스(14개)에는 추억의 간식 달고나 만들기, 복고 포토존 사진 찍기, 캐릭터 액세서리 만들기, 직접 그리는 핀버튼 뱃지 만들기 외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문화공연(10개), 오케스트라, 합창, Kpop 댄스 외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당일 체험부스에 참가한 청소년들에게는 청소년어울림마당 에코백을 나누어주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신월청소년문화센터는 한국천주교살레시오수녀회가 양천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청소년 수련시설로, 지역청소년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청소년 전문기관이다. 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크고 작은 축제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참가방법은 당일 상시 체험이 가능하며, 양천구 청소년어울림마당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뉴코리아타임즈)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0월 19일 삼전공원에서 지역주민 주도의 삼전복지관 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날 축제는 함께 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교류를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삼전복지관 소속 주민조직, 동아리와 지역 내 자생단체가 재능나눔활동으로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특히 올해 축제는 기획부터 평가까지 주민기획단과 함께하여 주민주도의 축제로 진행되었다. 주민기획단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미니바이킹을 설치하는 등 기존에 진행하지 않았던 새로운 시도를 통해 더욱 풍성한 축제를 만들 수 있었다. 축제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한 주민조직 회원은 감사하다며 웃는 아이들의 얼굴을 보면 참 행복하다며 축제를 통해 주민조직도 알리고 사람들에게도 기쁨을 주니 좋다고 밝혔다. 아빠와 함께 축제에 참여한 아동은 친구들도 많고 해볼 수 있는 것도 많아서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삼전종합복지관은 주민 주도의 방식으로 지역 내 어울림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고자 한다.
(뉴코리아타임즈) 세계적인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는 사랑의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지난 10월 18일(금)에 성동구 금호동 일대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NCH의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 봉사 활동에는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러 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연탄 1500장을 전달했다. 매년 추진해온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과 ‘물품 나눔행사’는 전직원이 직접 참여해 땀 흘려 봉사하는 이웃사랑 실천 사업이다. NCH 코리아 오준규 사장은 “전달된 연탄이 춥고 긴 겨울에 외롭고 힘든 어르신들의 마음에 따듯함으로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매년 NCH에서는 자사의 전문 세척제를 이용해 에어컨과 선풍기, 화장실, 창틀, 바닥 청소 등 시설물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겨울 혹한기를 앞두고 연말 연탄나눔 봉사활동도 진행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오늘의 작은 손길이 큰 불씨가 되어 많은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KMI한국의학연구소 강남검진센터와 광주검진센터가 보건복지부 지정 ‘2019년 그린처방의원’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그린처방의원 비금전적 인센티브 사업’을 통해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적정하게 처방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의원에 대하여 비금전적 인센티브를 지원함으로써 의약품 적정처방을 장려하고 있다. 그린처방의원 지정 기준은 2개 반기 연속하여 PCI가 0.6 이하이고 약제급여적정성평가 결과 중 급성상기도감염항생제처방률이 22.1% 미만, 주사제처방률이 20.0% 미만인 기관이다. 그린처방의원에 선정된 기관은 현지조사의뢰 대상기관 제외,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진자조회 유예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2019년도 그린처방의원 지정기간 및 인센티브 적용기간은 10월 1일부터 2020년 9월 30일까지 1년간이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KMI는 국민건강 증진과 국민의료비 절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KMI 전국 검진센터는 의약품 적정처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85년 설립된 KMI는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질병의 조기발견과
(뉴코리아타임즈)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19일 제4회 평화 백일장·사생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평창지역 초·중·고등학생 1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이날 대회 주제는 현장에서 주어졌다. 백일장은 시와 산문 부문으로 진행되었으며 초등 저학년에는 손, 초등 고학년에는 약속, 중·고등부에는 세계라는 주제가 주어졌다. 또 사생대회 초등부 저학년은 가을을, 초등부 고학년과 중·고등부는 풍경화를 주제로 하였다. 참가자들은 수련원 주변에서 분야별로 주어진 주제에 맞춰 도화지와 원고지에 그림과 글을 작성했다. 평창문화원에서 부문별 전문가 4명이 입상작품을 심사하여 선정하였다. 입상작품 발표는 25일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입상작품은 부문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으로 나뉘며 상장 및 상품이 수여된다. 이후 입상 작품들은 책으로 제작되어 평창지역 학교로 배포될 예정이다. ‘평화 백일장·사생대회’는 2016년 6월 수련원과 평창군청, 평창교육지원청이 체결한 양해각서의 일환으로 동계올림픽생활권 청소년 드림꾸러미 사업 중 하나이며 올해로 4회째 운영되고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강동구에서 주최하고 강동구 청소년의회와 시립강동청소년센터에서 주관하는 제2회 강동구 청소년 민주주의 축제 “반갑다, 민주야~!”가 10월 19일(토) 강동구청 앞 잔디광장 열린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청소년 민주주의축제는 “반갑다, 민주야~!”라는 슬로건으로 제안뜰·참여뜰·소통뜰·나눔뜰 4개의 주제로 구성하여 진행되었다. ‘제안뜰’에서는 열린의회 정책제안 발표, 토크콘서트, 자유발언대, 아동구정참여단 모니터링 결과보고, 청소년의회 경과보고, 후보자공약발표 등 청소년 참여를 위한 다양한 제안의 내용을 마련하였다. ‘참여뜰’에서는 제4대 강동구 청소년의회 의원선거 본투표를 하며 개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강동구 내 청소년(9~18세)들이 직접선거제로 1인 1표를 행사하여 강동구 청소년 대표를 선출할 수 있다. 또한 입후보자들의 후보자공약 투표를 통한 선거운동도 진행되었다. ‘소통뜰’에서는 민주주의 OX퀴즈, 놀권리 알리기(놀이존), 아동권리홍보 LED인권새싹인형 조명등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 및 부스운영이 준비되있다. 이외에도 비보이공연, 뮤지컬공연, 마술공연, 벌룬공연, 여자아이돌그룹 ANS, 가수 정승환의 공연까지 다양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가 16일 피터 스토이체프 캐나다 사스케츄완 대학 총장을 접견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날 행정관 총장실에서 열린 접견식에서 두 대학은 공동 연구분야 발굴과 학술교류협력 및 학생교환 협정 추진 등에 관해 논의했다. 한편 민상기 총장은 지난 15일 주한 캐나다대사관에서 주최한 한국-캐나다 사스케츄완주 대학교 네트워킹 세미나에 참석해 사스케츄완주 대표 대학들과 연구협력 및 학생 상호 파견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1907년 설립된 사스케츄완 대학은 3만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캐나다 공립 종합대학이다. 총 13개의 학과와 3개의 대학원, 약 200개에 가까운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캐나다의 연구중심대학교 연합 그룹인 U15의 회원교로서 연구중심 대학으로 유명하다.
(뉴코리아타임즈) 연세건우병원 족부전담팀이 11~12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2019 아시아 족부족관절 학술대회에 무지외반증 수술 주제 발표자로 선정되며 또 한 번 대한민국 족부 수술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3년 마다 개최되며, 46개국의 족부의사들이 참가하는 아시아족부족관절 학술대회는 세계족부족관절학회와 함께 족부족관절 분야 최고 권위 학술대회다. 그러나 아시아가 세계 인구의 60%를 차지하는 만큼 다양한 케이스 보고와 치료 사례가 보고되기 때문에 단일 대륙 학회 중 단연 앞서 있다. 2019 AFFAS 무지외반증 공식 발표자로 선정된 연세건우병원은 세계적으로 드문 족부중점 치료 병원이다. 변형, 외상, 관절염 등 족부질환을 세분화해 치료하는 전담팀 및 다학제 협진 체계를 도입하여 그 동안 국내/외 SCI급 저널 및 학회에서 85편 이상의 족부 치료개선 연구 발표로 국제 족부질환 선도형 의료기관으로 꼽힌다. 이번 학회에서는 무지외반 변형 중 고난도 수술이며, 치료부담이 높은 양측 무지외반증 수술의 우수한 장기추시 결과를 발표했다. 양측성 무지외반증은 드문 사례가 아니다. 국제족부학회 및 저널 보고에 따르면 한 측에서 시작된 무지외반증이 양측으
(뉴코리아타임즈) 함께하는 사랑밭이 전라도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과 장애 가정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자 ‘목포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전라도 내 소외지역 어르신들은 수도권 지역에 비해 문화 및 여가 혜택을 누리기 힘든 여건 때문에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목포의 랜드마크인 목포해상케이블카 관람과 영양이 골고루 잡힌 점심 일정,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의 천사대교를 관람하면서 어르신들의 입가에 행복한 미소가 머물렀다. 이날 ‘목포 나들이’ 행사에 참여한 한 할머니는 이렇게 멀리 여행을 온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너무나 감사하고 좋다며 집에 돌아가기 싫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할머니는 이런 즐거운 여행을 더 많이 갈 수 있도록 만들어 달라며 두 손 꼭 잡고 행복한 소감을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 복지사업팀은 결연가정에 문화지원사업, 생계 및 의료비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외 계층 및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많은 사랑을 전할 계획이다.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 현장실습지원센터가 현장실습 우수 사례를 공유·확산하고 현장실습 우수기관과의 산학협력 확대를 위해 서울 광진구 더클래식 500에서 ‘제2차 산학협력 네트워킹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건국대 임융호 교학부총장, 박기영 취창업전략처장, 현장실습에 참여한 우수 실습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국대 현장실습 운영 현황 발표, 현장일습 참여 우수 실습기관 시상, 현장실습 참여 우수 실습학생 시상, 2019 채용동향 및 취업전략 순으로 진행됐다. 2019년 우수 실습기관은 현대경제연구원, 비상교육, 건국유업·햄, 에이다스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서울에너지공사, 한국무역협회, 테크빌교육, 종합건축사사무소 고우건축, 서진산업 10곳이 선정됐다. 건국대가 현장실습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던 것은 끊임없는 현장실습 기업 발굴과 꾸준한 학생 대상 홍보, 현장실습 교과목 신설 등의 노력 때문이다. 2016년 365명이던 건국대 현장실습 참가자는 2019년 984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이러한 성과는 2018년 실시한 중앙일보 대학평가 ‘현장실습 비율’ 부문에서 전국 5위를 차지하는 등 각
(뉴코리아타임즈) 국내 웨어러블 의료기기 벤처 회사인 이오플로우가 최근 세계적인 벤처 관련 IT매체 레드헤링이 주관하는 ‘레드헤링 어워드’에서 아시아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1996년 시작된 레드헤링 어워드에서는 각 산업 전반에 걸쳐 기술 혁신과 재무 성과, 창업자 역량, 사업 모델 등을 기준으로 업체 평가를 진행, 각 지역별 우수 벤처 기업을 발굴해 매년 하반기 시상해오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도 매년 1000여개의 업체를 심사하여 100대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그간 레드헤링 어워드를 수상한 업체로는 구글, 페이스북, 유튜브, 알리바바, 카카오 등이 있으며, 2018년 국내 업체로는 ‘브룽’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사가 유일하게 수상한 반면 올해에는 이오플로우를 비롯해 와디즈, 백패커 등 4개사가 수상하였다.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주입기를 개발, 판매하고 있는 이오플로우는 올해 초 개발 중인 일체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솔루션이 국내 의료기기업체로는 최초로 미국 FDA로부터 획기적인 의료기기로 선정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메드텍 아웃룩이라는 미국 의료기술 전문 잡지에서 ‘2019년 올해의 회사’ 상도 수여했다.
(뉴코리아타임즈) 서울서부면허시험장은 9월 5일을 시작으로, 빗길에도 안전한 어린이들의 등하굣길을 위한 ‘안전우산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지난 10월 15일 모든 행사를 마쳤다. 행사를 통해 제작된 우산은 총 60여개이다. 어린이들의 안전한 시야 확보를 위해 투명한 소재로 만들어졌고, 운전자들이 잘 확인할 수 있도록 색색깔의 스티커를 부착하였다. 도로교통공단 발표 자료에 따르면 어린이 교통사고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 횡단보도를 건널 때 가장 사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빗길에 투명 우산을 사용하면 어린이들의 시야 확보로 교통사고를 크게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하는 사랑밭 직원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망원무지개공부방에 40여개, 엘림지역아동센터에 20여개의 안전우산을 전달했으며 이와 더불어 화상으로 힘들어하는 환자들의 생계지원을 위해 온누리상품권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함께하는 사랑밭 직원은 각자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하며 우산을 만들다 보니 보람이 더욱 컸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서울서부운전면허시험장과 함께하는 사랑밭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