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중국대건강관리협회가 후원하고 커즈싱로봇유한공사가 공동 주최한 ‘제1회 커즈싱 수술로봇 국제 학술 포럼’이 베이징에서 개최됐다. 포럼에서 커즈싱로봇유한공사는 세계 최초로 베드타입 모듈형 수술로봇의 성공적인 개발 발표 및 시연회를 진행했다. 포럼에는 한국, 이탈리아, 영국, 독일, 미국 등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로봇 전문가와 교수가 초청됐다. 중국 인민해방군 총병원(301병원), 인민해방군 305병원, 북경 의과대학병원, 사천 대학교 화시병원, 정주대학교 부속병원, 청도대학교 부속병원, 우한 연합병원, 항저우 제1인민 병원, 국제 금융, 보험 기관 및 중국 내 첨단산업단지의 대표단 등이 참석했다. 포럼은 중국의 의료로봇 분야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고 중국과 한국을 비롯한 해외 의료용 수술로봇 기술교류를 강화, 인류 건강 증진에 공헌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베드타입 모듈형 수술로봇은 지난 몇 년간 중국과 한국 기술팀이 공동으로 개발한 로봇이다. 인민해방군총병원(301병원) 비뇨기과 위훙카이교수는 포럼에서 일반적인 복강경 수술보다 한 단계 높은 난이도 수술인 신장암 절제술, 방광-소장 문합술 등을 성
(뉴코리아타임즈) 사고력 기반 융합교육 기업 CMS에듀는 CMS 영재교육센터의 12월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전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1월 한 달간 전국 센터에서 진행되고, 만6세부터 초등학생 6학년까지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전국진단평가는 CMS 영재교육센터의 입학전형으로서 학생의 학습수준과 잠재력을 파악하는 검사 도구이다. 수학적 사고력, 교과 성취도, 문제해결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6~7세는 연산, 도형, 공간, 논리 영역을 측정하고, 초등1~6학년은 수학적 사고력과 교과능력을 평가한다. 초등4~6학년은 태블릿을 활용한 온라인 사고력 평가도 진행한다. 문제는 선다형, 단답형, 서술형 등으로 구성된다. 입학전형과 더불어 학부모 설명회와 체험수업이 진행된다. 설명회는 ‘CMS에서 융합인재는 어떻게 길러지는가’를 주제로 열린다. 사고력 교육의 필요성, CMS의 융합교육 노하우와 프로그램 등을 강연할 계획이다. 체험수업에서는 ‘생각하는 I·G’, ‘Pre-WHY’, ‘WHY’ 등 연령과 수준에 맞는 CMS의 대표적 융합 사고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신청은 가까운 CMS 영재교육센터에 하면 된다. 자세한 일정과 센터별 연락처는 CM
(뉴코리아타임즈) 기쁜우리복지관은 ‘장애인중심서비스지원을 위한 실천기술연구사업’ 일환으로 11월 20일(수)~21일(목) ‘사람중심서비스 지원을 위한 국제실무 워크숍’을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사람중심 서비스 실천에 관심 있는 현장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1부는 성생활의 편견, 성생활의 정의, 성 정책개발, 사회 및 성생활 교육에 포함되는 주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성교육, 성적행동 전 동의 및 평가로 진행된다. 2부는 장애인중심 서비스 지원을 위한 실천기술 연구 소개, 자기옹호 지원실천으로 구성된다. 1부 강의는 미국 뉴욕 소재 발달장애인 복지 서비스기관으로 전세계 정부와 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엔경제사회이사회의 자문기관인 YAI 소속 전문강사 콘수엘로 시니어가 진행한다. 2부 강의는 본 복지관의 장애인중심서비스지원을 위한 실천기술연구 사업에 참여한 대구대학교 이동석 교수, 송정문 겸임교수가 맡는다. 참가 희망자는 기쁜우리복지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뉴코리아타임즈)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청소년수련관)에서 주관하는 2019 구리시청소년나라사랑캠프는 구리시 청소년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청소년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중이며, 올해는 특별히 10주년을 맞아 중국 내의 고구려 역사유적과 백두산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지난 10월 13일(일)~17일(목) 4박 5일간 운영하였다. 이번 나라사랑캠프는 서류심사 및 인터뷰심사를 거쳐 2:1의 경쟁률 속에서 구리시 대표 청소년 30명을 선발하였으며, 역사와 안보에 대한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기를 바탕으로 4박 5일의 일정이 활기차게 운영되었다. 북한을 마주보는 압록강 단교방문을 시작으로, 북한의 실상을 유람선을 타고 직접 눈으로 관찰해보며, 통일안보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켰으며, 구리시와 떼려야 뗄 수가 없는 고구려 역사의 시작인 오녀산성 및 박물관 탐방을 진행하였다. 이어서 민족의 영산이자 한반도 최고봉인 백두산을 1444계단을 통해 등반하였고,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 속에서 평생 한번 겪기도 힘든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마지막 탐방장소는 고구려의 광대했던 영토와 국력을 상징하는 광개토대왕비, 광개토대
(뉴코리아타임즈) GSMA가 CTIA와 협력하여 10월 22~24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 2019 MWC로스앤젤레스의 주요 사항을 지난 25일 발표했다. 참석자는 2000명에 가까운 최고경영자들을 포함해 60%이상이 고위 경영인으로서 이들은 한 자리에 모여 글로벌 사회가 ‘지능형 연결성’시대로 진입했음을 알렸다. MWC19 로스앤젤레스는 ‘지능형 연결성’ 주제 아래 5G를 통해 가능해진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및 빅데이터의 융합을 공개했다. 또 MWC행사에서는 모바일 업계가 특히 위민4테크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 문제를 포괄하고, 배기가스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업계의 약속에 뒤 이은 기후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통합적이고 양질의 교육을 추진하는 유스 모바일 페스티벌을 통해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존 호프먼 GSMA 최고경영자는 “MWC로스앤젤레스의 정체성이 이 지역의 주요 행사로 형성되는 것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올해의 주제는 5G 의 주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우리는 모든 사람과 모든 것을 더 좋은 미래와 연결시킬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여는 중대한 단계에 와 있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24일 매년 세계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하여 개최한 2019 G-mind 정신건강문화제에 참석했다. 수원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올해로 12회째 진행된 이번 문화제는 ‘원드림’이라는 주제로 문화예술을 통하여 정신질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과 정신건강문화 확산을 위하여 소통하는 장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019 G-mind 정신건강문화제에서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정신질환 당사자와 가족 등 1500여명이 함께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대표를 포함하여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당사자 및 가족으로 구성된 원드림 합창단이 결성되어 편견을 뛰어 넘어 모두가 함께 희망하고 꿈꿀 수 있는 합창을 함으로써 더욱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꿈을 주제로 한 이번 미술제 수상작에서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 회원들의 작품 ‘이제는 내마음이 꽃밭: 심00’, ‘자화상: 박00’, ‘희망의 쉼표: 원00’ 총 3점이 입선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수상자 중 한 회원은 “이런 의미있는 자리를 통해 내 마음을 표현하여 그림을 그
(뉴코리아타임즈)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삼성화재, 국립특수교육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뽀꼬 아 뽀꼬’ 음악회가 지난 2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뽀꼬 아 뽀꼬’ 음악회는 ‘Dream’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비바챔버앙상블의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을 시작으로 92인조 오케스트라 및 삼성화재 합창단의 무대로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으며,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 세종솔로이스츠 애나 리 등 전현직 단원과,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이유빈 군(16세)의 피아노 협연 무대로 더욱 풍성한 무대를 만들었다. 이 날 음악회는 2000여명이 관람하여 예비음악가들에게 힘찬 격려를 보냈다. ‘뽀꼬 아 뽀꼬’ 음악회는 2009년부터 음악에 재능이 있는 장애청소년의 음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뽀꼬 아 뽀꼬’ 캠프를 바탕으로 음악교육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예비음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주기회를 제공하고자 시작되었으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였다.
(뉴코리아타임즈) 경기도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희망을 담은 환상적인 하모니가 울려 퍼진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경기지부는 11월 5일(화) 오후 7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12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합창솜씨를 뽐내는 ‘삼성희망드림 희망소리 합창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부스러기사랑나눔회경기지부가 삼성전자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것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합창을 연습하고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노래를 통해서 화합과 협동을 배우며 공통된 목표를 갖고 목소리와 마음을 모아가는 우리들 비로소 ‘내’가 아닌 ‘우리가 되어감’을 배워본다. 희망소리 합창페스티벌은 합창의 전문성 확보를 위하여 전문강사 지원을 통한 8개월간의 합창수업과 문화체험지원 등 아이들이 합창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하여 지원하였다. 올해 3월 경기도내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총 43개팀의 1600여명이 합창단을 구성하여 7월 남양주, 안양, 용인에서 총 3차례의 지역예선전을 치른 뒤 그중 12개 팀이 이번 결선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결선전 무대에서는 전년도 우승팀인 시흥 대야지역아동센
(뉴코리아타임즈) 바이오인프라의원 김철우 박사가 최근 박박과기 유한공사 주최로 개최된 학술교류에서 ‘암 조기발견의 중요성 및 스마트암검사 기술’에 대한 강연으로 현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학술교류는 서울대학교병원 암연구소에서 진행되었으며, 중국 복건성지역 의료진들은 물론, 국내외 의료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김철우 박사가 서울대학교병원 병리과 교수로서 오랜 시간 연구해온 성과인 아이파인더 스마트암검사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프로그램을 직접 눈으로 확인함으로써 현지 의료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방문 취지를 밝혔다. 바이오인프라의원 김철우 박사는 이날 암 치료제 개발 변천사와 암 치료의 한계에 대해 설명하며, 아이파인더 스마트암검사의 개발 배경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김 박사는 “아이파인더 스마트암검사는 고유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8대암 선별 혈액검사로서 미래 의료에 최적화된 검진 프로그램”이라며 “스마트암검사를 통한 조기암 검출 및 암 예방으로 초고령화 시대 건강수명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강연은 중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만큼 수준 높은 내용이 주를 이루었으며 전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이예나 학생이 지난 19일 DDP 패션몰 서울패션아트홀에서 열린 ‘제1회 전국패션대학 졸업작품 디자인컨 테스트’에서 ‘장광효 남성복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중화배 패션전공자 졸업작품 디자인 콘테스트 한국예선으로 총 17개 대학이 참가했으며 30여개 작품이 최종 심사를 통과해 패션쇼를 진행했다. 중화배 패션전공자 졸업작품 디자인 콘테스트는 중국의 신진 디자이너 등용문으로 1995년 첫 대회 이후 현재까지 미국, 영국, 이태리, 파리 등 유럽과 일본, 홍콩, 대만 등 전 세계 200여개 도시 360개 대학이 참여하는 패션전공생 졸업작품디자인 콘테스트이다. 이번 행사는 한중패션인재개발원, 상해 패션산업발전중심이 주최하고 한중패션비즈니스센터, 에듀컴(EDUCOM)이 주관했으며 패션그룹형지,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상해방직협회, 상해패션협회, 상해패션디자이너협회, 마랑고니상해학교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예나 학생의 작품은 예술성, 창의성, 실용성 분야에서 디자이너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했다. 이예나 학생 작품을 포함한 10개 본선 진출 작품은 2020년 3월 상하이패션위크와 함께 열리는 ‘중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는 지난 25일(금) 금산군에 위치한 한길농장 등 외국인고용사업장 3곳을 대상으로 안전에 취약한 외국인근로자 숙소에 찾아가는 안전지킴이, 동반성장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컨테이너 등 가설숙소생활로 안전에 취약한 외국인근로자 숙소에 전기·가스시설, 난방기구, 보일러 등 노후시설을 중점 점검하며 위험요소 발생 시 사업주에게 알리고, 전기콘센트, 멀티탭 등 불량부품은 현장에서 바로 교체하는 등 실질적 봉사활동을 지원하였다. 또한 숙소와 작업장 주변 청소봉사를 병행 실시하였으며 내 손 안의 안전가이드 ‘슥~’을 외국인근로자 자국어로 번역, 자체 제작하여 배포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안전을 생활화하여 건강한 사업장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기여하였다. 이날 안전지킴이 봉사활동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와 보건안전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가 함께 협업하여 공공기관, 사업주, 외국인근로자가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한층 더 안전하고 깨끗해진 숙소를 보며 외국인 근로자는 거듭 감사함을 전하며,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뉴코리아타임즈) 대한사회복지회는 식품유통 제조기업 해마로푸드서비스가 취약계층을 위해 맘스터치 간편식 7500여개를 후원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대한사회복지회는 지난 23일 역삼동 본부에서 오영규 해마로푸드서비스 상무, 윤점식 대한사회복지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후원 식품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경기, 전남 등 전국 미혼모 가정과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오영규 해마로푸드서비스 상무는 “가맹본부가 있는 서울 강동 지역을 넘어 전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고아의 복지를 위해 설립된 이래 도움이 필요한 아동, 장애인, 한부모가족, 노인의 복지향상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