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지난 달 30일 서울 강남구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소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국경없는의사회 서포터즈는 한국 대중을 대상으로 세계의 소외된 위기 상황을 알리고 국경없는의사회의 의료 지원 활동을 소개하며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지원하는 대학생 봉사단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300여명의 지원자 중 최종 선발된 대학생 24명이 참석했으며, 국경없는의사회는 서포터즈에게 기관의 주요 활동과 원칙을 소개하고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약 3개월간 국경없는의사회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구호 현장 소식을 전하고 오프라인 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티에리 코펜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총장은 서포터즈를 환영하며 “한국, 더 나아가 아시아와 전 세계의 미래를 책임질 세대인 만큼 전세계 인도주의적 위기와 중요한 보건 이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서포터즈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2기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 강하니 학생은 “중학교 때 국제 구호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특히 난민 문제를 관심 갖고 지켜봐 왔는데, 전공이 미디어 커뮤
(뉴코리아타임즈)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대전웹툰캠퍼스 ‘오늘은 나도 만화작가’ 체험 프로그램의 열기가 뜨겁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1회 3시간 내외로 총 11개 과정으로 초등, 중·고등, 성인 과정으로 구성하였으며, 대전웹툰캠퍼스에 입주한 현업 만화작가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만화·웹툰 창작체험을 통해 저변확대와 만화창작, 진로체험의 기회를 마련했다. 지난 9월 25일부터 모집을 시작한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벌써 대전 시내 15개교, 충남 2개교와 개별 신청을 통해 매주 약 100여명이 대전웹툰캠퍼스를 통해 만화창작의 즐거움을 알아가고 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진규 원장은 “이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고 진로체험을 통해 많은 예비창작자가 배출되길 기대한다”며 “대전은 만화·웹툰에 대한 수요가 큰 도시로 대전만화연합, 대전아마추어만화연합 등 만화 인프라가 잘 갖춰있어 만화·웹툰산업에 잠재력이 있는 도시이기 때문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앞으로 대전웹툰캠퍼스 운영을 통해 게임, VR/AR 등 다양한 콘텐츠와 협업을 통해 대전 만화·웹툰산업의 잠재력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 만화·웹툰산업 육성과 문화 조
(뉴코리아타임즈)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11월 5일 대현동캠퍼스 헬싱키홀에서 에로 수오미넨 주한 핀란드 대사에게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대학원 측은 수여 배경에 대해 수오미넨 대사는 고등교육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한국과 핀란드의 교환 학생 프로그램의 숫자가 점점 늘어나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이는 핀란드 알토대학과 본교의 공동운영 교육프로그램 협력 유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수오미넨 대사는 주오스트리아 핀란드 대사관 공사, 중국 광저우 핀란드 총영사관 총영사를 지낸 바 있으며, 2016년 10월부터 주한 핀란드 대사로 재직하며 문화, 교육, 경제 현안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교류협력 증진을 이루며 양국 간의 학술 교류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2004년 국내 처음으로 설립된 경영전문대학원으로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MBA 과정으로는 핀란드 알토대, 미국 뉴욕주립대와 공동 운영하는 복수학위 프로그램이 있으며 특히 1995년부터 진행해 온 알토대 복수학위 MBA는 4000여명의 최대 동문을 배출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뉴코리아타임즈) 글로벌 방문간호·요양 서비스 전문기업인 바야다홈헬스케어가 지난 11월 1일 한국엘러간, 한국알콘, 휴메딕스 사장을 지낸 정구완 씨를 공동대표 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정구완 신임 사장은 바야다홈헬스케어 아시아태평양 총괄 디렉터를 겸하고 있는 김영민 현 대표이사와 함께 회사를 경영하며 조직 운영 및 국내 시장 확대를 총지휘할 예정이다. 바야다홈헬스케어는 마케팅 부문 역량강화와 국내 시장 확대를 위해 헬스케어 업계에서 풍부한 경험과 인사이트를 축적한 전문 경영인을 영입했다. 김영민 대표와 정구완 대표는 각각 아시아 태평양 시장과 국내 시장 비즈니스를 총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정 신임 사장은 37년간 헬스케어 업계에 몸담아온 헬스케어 전문가이자 24년간 최고경영자를 역임한 베테랑 경영인이다. 1983년 3M 헬스케어 영업사원으로 입사해 업계와 연을 맺은 후 1995년 설립된 한국엘러간의 초대 대표를 맡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보톡스를 출시하며 보톡스 붐을 주도했다. 2004년부터 2015년까지 안과 분야 최대 다국적 기업인 알콘의 한국법인인 한국알콘 CEO를 지냈다. 이후 2017년부터 2019년 7월까지 코스닥 상장기업인 휴
(뉴코리아타임즈) 정보보안전문가/ 자바프로그래머 국비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IT전문 교육기관 KH정보교육원이 코리아텍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실시한 교육 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높은 훈련성과를 인정받아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훈련기관의 건전성, 역량 및 훈련성과를 평가하여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 및 훈련과정을 인증평가에 따라 훈련등급을 부여하게 된다. 2019 인증평가에서는 훈련기관 330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KH정보교육원은 15.8%만이 해당되는 3년 인증,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됐다. IT전문 교육기관 KH정보교육원은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녹여낸 실무중심의 커리큘럼, 수강생 개개인에 맞춘 차별화된 취업지원시스템 등 취업을 위한 전문적인 시스템 구축 및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수강생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또한 수강생 및 수료생을 위해 IT기업과의 솔루션 MOU를 체결하여 현업에서 사용하는 솔루션을 지원받아 정규교육 과정에 접목 생생한 실무를 접할 수 있으며 수강료에 부담을 느낄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전 과정을 국가기간 전략산업직종 훈련과정으로 진행, 수강생 전원 훈련비 100% 국비지원과 훈련장려금이 지급된다.
(뉴코리아타임즈) 통일교육협의회 청소년분과는 지난 달 24일 하자센터 하하허허홀에서 ‘2019 청소년 통일공감한마당 - 통일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통일교육협의회가 주최하고 통일교육협의회 청소년분과위원회가 주관, 통일부 통일교육원이 후원했다. ‘2019 청소년통일공감한마당’ 행사는 4개 고등학교 70여명의 고등학생들과 분과 소속단체 회원 및 담당자, 학부모와 일반시민 등 총 11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평화와 통일에 능동적이며 창의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주고, 통일골든벨 문제들을 통해 북한과 분단, 통일과 한민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통일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통일공감 소통의 장 마련과 통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통일을 맛보는 눈높이 참여형 통일교육 방법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한림성심대 이윤기 교수와 함께 ‘우리 이제 친해졌어요.’ 프로그램과 2019 통일골든벨을 진행했다. 그리고 축하공연으로 청소년 댄스팀 로댄동과 서서울고등학교 프로젝트A 노래 응원 등 청소년들만의 통일문화축제가 펼쳐졌다. 이날 대상인 통일부 장관상은 대인고등학교 2학년 장은석
(뉴코리아타임즈) SW 교육에 앞장서는 마르시스는 특수 부문의 코딩 교육 활성화를 위해 제1회 크리에이티브 리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리에이티브 리그는 특수 학교 및 특수 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코딩 대회이다. 지난해 원더리그 코리아에서 특수 부문을 신설하여 운영했던 대회를 올해부터는 크리에이티브 대회로 독자적으로 개최한다. 코딩 경험이 없더라도 특수 학교 및 특수 학급 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지난 10월 30일부터 팀 등록이 가능하고 12월 31일까지 미션 제출이 완료되어야 하며 2020년 2월에 대상 1팀을 선정하여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크리에이티브 리그는 미션 발표부터 팀 등록 및 미션 제출 등 대회의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지정된 날짜에 어느 공간에 모여 치르는 여느 대회와는 다르게 온라인 상에서 이루어지는 경연이라, 다양한 지역의 학생들 누구나 대회 참여가 가능함을 의미한다. 특히 물리적인 공간의 제약이 없고 2개월에 걸쳐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면 되기 때문에 참가 학생들의 부담이 적다. 대회 참가자들은 다양한 관점에서 미션을 해석하고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그 과정에서 생각을 성장시키고 창
(뉴코리아타임즈)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전문교강사는 지난 달 28일 부천대학교 남북하나지원센터의 대학생들과 부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아로마 주물럭 비누 만들기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부천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교강사의 지도로 부천대학교 남북하나지원센터의 아로마 봉사 동아리 회원들은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주민들에게 향기로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아로마 주물럭 비누 만들기를 진행했다. 천연 에센셜 오일을 주재료로 만들어 정서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돕는 향긋한 아로마 주물럭 비누는 모두 지역사회의 사회적 취약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아로마 봉사 동아리는 부천대학교 남북하나지원센터의 사회복지와 미용전공 20여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이다. 아로마 봉사 동아리는 소외계층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나눔으로써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 더 보람있고 가치 있는 삶을 위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에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참여한 회원들은 ‘좋은 향기 맡으며 자원봉사를 하니 너무 좋고, 보람을 느꼈다’, ‘매우 자랑스럽고 뿌듯한 봉사활동이었다’, ‘보람 있고 감사한 시간이
(뉴코리아타임즈) 성민원은 지난 달 29일 군포농업협동조합과 ‘무료급식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성민원의 권태진 이사장, 정길훈 상임이사, 김남규 사무국장과 군포농업협동조합의 이명근 조합장, 임종대 관리상무, 김선민 신용상무가 참석했다. 군포농업협동조합은 성민원에 2년마다 쌀을 기탁해 무료급식 사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올해 기탁 받은 쌀 20kg, 85포대 역시 사)성민원이 운영하는 성민무료급식센터를 통해 지역 내 어르신 및 청소년 무료 석식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성민원 권태진 이사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데 뜻깊게 사용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민원은 1998년, 군포제일교회가 설립한 사회복지기관으로 20년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전 연령에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영혼과 육체가 모두 행복한 삶을 살도록 돕고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0월 25일 금요일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임직원 10여명은 하천의 환경정화사업을 위해 서대문구 홍제천을 방문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화 그룹의 창립 67주년을 맞아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진행됐다. 이날 임직원 10여명과 함께하는 사랑밭 관계자는 하천 일대의 쓰레기 줍기 및 운동시설을 세척하였으며, 유해 식물 제거와 EM공 던지기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EM공 던지기의 경우 수질 정화용 친환경 물질로서 악취 제거에 탁월하며, 하천의 물을 교환하지 않아도 오·폐수를 정화시키며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는 효과가 있다.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와의 홍제천 일대 환경정화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은 날씨가 좋아서 더 봉사하기 즐거운 날이었고 실내보다 쾌청한 공기를 쐬며 야외에서 봉사활동을 하니 새로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과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는 앞으로도 참여형 캠페인 및 기획 프로그램을 통한 기업 사회 공헌에 힘쓰며,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코리아타임즈) 사단법인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이 삼성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 지원하는 ‘나눔과 꿈’ 장기사업을 통해 6호 보호처분 청소년을 위한 학업 및 자립역량을 지원하고 범죄예방 및 재발 방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6호 처분이란 소년부 판사가 비행을 저지른 소년에게 내리는 10가지 처분 중 아동복지법에 따른 시설이나 소년 보호시설에 감호 위탁하는 처분이다. 소년원에 송치될 정도는 아니지만, 6개월에서 최장 1년 동안 시설생활을 통해 교정이 필요한 소년에게 내려진다. 소년범죄는 근본적으로 우리 사회의 구조적 모순과 문제점이 주된 원인으로 작용한다. 그들에게 실수를 반성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 있다. 삼성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과 꿈’ 사업에서 ‘6호 보호처분 청소년들의 자립 역량강화를 위한 통합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와 맞춤형 교육·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통합지원 시스템은 크게 4개 아카데미로 구성되어있다. 기초학력, 검정고시, 어학지원을 통해 중단된 학업을 연장하는 ‘아람 아카데미’, 실효성 있는 직업교육으로 안정적인 일자리를 연계해 청소년이 자립할 수 있게 하는 ‘스탠딩 아카
(뉴코리아타임즈)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지난 달 10월 24일 산업안전보건교육원과 보건복지 및 안전분야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보건복지 및 안전분야 교육 과정개발 및 운영, 보건복지 종사자의 안전보건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기타 보건복지 안전 역량강화를 위해 양 기관이 협의한 사항이다. 이번 협약은 보건복지 및 안전분야의 교류활성화를 통해 국민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교육기관 간 상호 인적?물적 교류를 통해 안전분야 교육체계를 고도화하겠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인력개발원 허선 원장은 “최고의 현장 전문가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분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도약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안전 교과목을 적극 편성하고 강사진을 협력하는 등 보건복지 분야 재난 및 안전 종사자를 대상으로 양질의 교육을 운영하기 위해 상호노력하기로 했다”고 포부를 말했다. 한편 인력개발원은 2019년 재난·안전 역량강화를 위해 감염병 위기대응, 재난의료대비, 시설안전, 식의약안전 등 전반적인 보건복지 분야에서 다양한 안전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고, 향후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