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비주얼 세대 화법에 맞게 인포그래픽, 이미지 등을 활용한 고등 1학년용 새로운 비주얼 개념서 ‘룩’을 출간했다. 미래엔에서 새롭게 출시한 개념서 ‘룩’ 시리즈는 국어, 영어, 사회, 과학 등 주요 과목의 핵심 교과 내용을 직관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한 새로운 비주얼 개념서이다. ‘룩’ 시리즈는 비주얼 세대의 화법에 맞게 어려운 내용을 글로 세밀하게 읽거나 암기하려 애쓰기보다는 그림책을 보듯 쉽게 학습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비주얼로 개념을 익힌 후에는 내신 대비 문제를 풀며 학교 시험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공부에 필요한 개념만 담아 충실한 설명에 집중했다. 복잡하고 어려운 심화개념은 과감히 생략하고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개념들을 담았다. 학생들이 각 단원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이 무엇인지 빠르게 파악하고 학습량에 대한 부담감도 덜어내 학습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 ‘룩’ 시리즈는 ‘룩 국어 문학’, ‘룩 국어 문법’, ‘룩 영어 비교문법’과 ‘룩 영어 분석독해’, ‘룩 통합사회’, ‘룩 통합과학’ 등 총 6권으로 구성되어 고등학
(뉴코리아타임즈) 한국도시가스협회의 사회공헌 사업인 ‘도시가스 민들레카’가 2019 서울시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시사회공헌대상은 기업과 복지단체가 함께 협력하여 우수한 성과를 이루어 낸 프로그램에 대해 시상하는 것으로 2017년부터 3년째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서울시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한 한국도시가스협회의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비영리사회복지기관의 외부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11인승 승합차 및 전세버스를 전국에서 무상대여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2015년 9월부터 시작된 도시가스 민들레카 사업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년간 전국 9만명(서울 2만명)에게 지구 60바퀴 거리의 여행을 선물하였다. 뿐만 아니라,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취약계층 가정, 국가유공자, 다문화가정 등의 이웃에게도 여행을 선물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육군본부와 협약을 통해 면회가 어려운 가정의 육군 입영 병사를 대상으로 ‘모범병사 면회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 날 시상식에서 서울시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한 한국도시가스협회 윤종연 부회장은 “도시가스 사회공헌 기금을 조성하여 민들레카 사업을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진행한지 4년이 지났다. 그
(뉴코리아타임즈) 신구대학교식물원이 지난 11월 1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신구대학교식물원 숲전시관 영상강의실에서 ‘라일락 문화 교류를 위한 국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라일락’을 주제로 개최한 첫 번째 국제 워크숍으로 국립수목원 수목원과 이정호 과장, 한국식물원수목원 협회 김종익 회장, 신구대학교 산학협력단 이길순 단장, 국립수목원 수목조성관리연구실 배준교 실장,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권영한 부회장, 일본 공익재단법인 삿포로시 공원녹화협회 유리가하라공원 히데오 이하라 선생, 요시히사 모리타 선생, 신구대학교식물원 연구운영 이재선 과장 등의 연사가 참여하였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지정한 ‘산림생명자원관리기관’으로 지난 7년 동안 국내·외 수수꽃다리속 식물의 수집 및 대량 증식 기술 연구와 라일락의 품종 특성 조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토대로 봄꽃인 라일락을 주제로 ‘꽃길따라 향기따라’라는 타이틀의 축제를 5회째 개최하고 있으며 2019년 가을에는 처음으로 ‘라일락 문화 교류를 위한 국제 워크숍’을 마련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라일락’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자
(뉴코리아타임즈) 제1회 ‘한국호랑이는 어디로 갔을까?’ 행사가 지난 11월 16일(토) 오전 10시 에버랜드 서비스 아카데미에서 개최되었다. 멸종위기에 처한 한국호랑이를 알리기 위해 한국범보전기금과 에버랜드가 협력하여 개최하는 이 행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강연, 색칠하기, 퀴즈 등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별강연은 한국범보전기금 이항 대표가 맡는다. 이어서 어린이들이 색칠하기를 통해 강연에서 본 한국호랑이와 한국표범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고, 퀴즈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한국호랑이를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자들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범보전기금은 러시아 ‘표범의 땅 국립공원’, 중국 ‘베이징사범대학 동북호랑이국가공원 중점연구실’ 등과 협약을 맺어 한국호랑이와 한국표범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유엔환경계획 생물다양성협약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호랑이 보전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한국범보전기금은 한국호랑이와 한국표범을 알리기 위해 러시아 피닉스재단과 공동으로 2013년부터 해마다 한-러 어린이 호랑이그리기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서울에서 호랑이 축제를 개최할
(뉴코리아타임즈) 사단법인 해피기버는 지난 11월 7일 금천구청 광장에서 저소득 가정을 위한 ‘2019 기업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김장 나눔행사에는 15개 기업의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약 180여명이 힘을 합쳐 총 4000kg에 달하는 김장 김치를 담갔다. 김장김치는 금천구청에 전달되어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의 400여 저소득 가정과 무료급식소 등에 전달됐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은 궂은 날씨였지만 이렇게 뜻깊은 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고 우리가 직접 만든 맛있는 김치가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될 걸 생각하면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해피기버는 향후에도 금천구와 연계하여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참여기업(15개) 롯데정보통신, 사랑의보일러나눔, 휴럼, 엠씨넥스, 대명여울빛거리시장상인회, 고려정화, 신흥정화, 조이라이프,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한일치과, 롯데팩토리아울렛 가산점, 롯데마트 금천점, 뉴시흥라이온스클럽,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 지구 제 9지역, 희명병원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청소년대구연맹은 지난 11월 9일 대구 이월드에서 약 600여명의 초등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9년 아람단 ‘민속놀이 야외추적 경기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민속놀이 야외추적 경기대회는 참가한 단원들에게 널뛰기, 고누놀이, 투호, 고리 던지기, 공기놀이, 비석치기, 윷놀이, 팽이치기 등 총 20가지의 민속놀이 체험을 통하여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하였으며 청소년들의 전통놀이문화 정착화를 위한 계기가 되었다. 또한 활동에 참가한 단원들은 ‘민속놀이 야외추적 경기대회에 참가하여 잘 알지 못했던 전통놀이에 대해서 알게 된 계기가 되었다’, ‘전통탈만들기, 널뛰기, 투호 등을 직접 해보니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뉴코리아타임즈)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지난 11월 14일(목)~15일(금) 양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소노캄제주리조트에서 질병관리본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함께 ‘2019년 지자체 감염병대응 실무자교육사업 최종 평가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대회는 2019년 지자체 감염병대응 실무자교육(연간 총 146시간) 운영 결과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로, 전국 보건소의 감염병 업무 실무자, 질병관리본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및 한국건강증진개발원, 14개 권역별 책임운영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 1일차에는 질병관리본부 이민원 긴급상황센터장의 개회사와 제주특별자치도청 임태봉 보건복지여성국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권역별 구연 부문 발표 및 질의응답이, 2일차에는 포스터 부문 우수사례 발표 후 질병관리본부 관계자의 신종 감염병 지침 및 감염병 분류체계 개편 안내 특강이 있었다. 권역별 발표 내용은 감염병 감시 보고서, 주요 감염병 조사 보고서, 유행 역학조사 보고서, 감염병 관리 사업 보고서, 보도자료, 홍보자료 등이며 우수 교육 대상자에게 부문별 보건복지부장관상 및 질병관리본부장상이 수여됐다. 인력
(뉴코리아타임즈)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가 지난 11월 14일 원주시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500가구와 복지시설을 위해 ‘사랑의 김장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원주시의 차상위계층을 위한 김장나눔 활동으로 수급계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부지원이 부족한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을 위해 추진되었다. 혈액관리본부, 혈액수혈연구원, 적십자봉사원 등 150여명이 모여 진행한 봉사활동을 통해 총 4800kg의 김장김치를 제작하였으며, 제작된 김치는 적십자봉사회 원주지구협의회를 통해 원주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혈액관리본부는 2014년 6월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하여 안전한 혈액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지역사회의 위급한 생명을 살리고 생명나눔 실천을 통한 사회적 가치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코리아타임즈)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격교육연수원은 지난 10월 31일(목) 교원 대상으로 실시간 이러닝 특강(2019년도 제2차)을 실시했다. 새로운 형태의 이번 실시간 특강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이현혜 교수와 대중문화평론가 정덕현 작가가 참여하여, 학교에서 겪게 되는 실제 사례 상황들을 성인지적 관점에서 살펴보는 흐름으로 진행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드라마·영화 등에서 서로 간의 ‘동의’가 어떻게 달라졌는가를 이야기하고, 학습자들이 특강 중 궁금한 점을 채팅으로 질문하면 실시간으로 응답했다. 이러한 실시간 이러닝 특강은 기존 텍스트·강의 중심의 일방향 교육과 달리 원격에서도 학습자와 공감·소통할 수 있는 ‘쌍방향 교육’ 방식으로, 원격연수 학습자와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주제와 유형으로 개설되어 왔다. 이번 실시간 이러닝 특강에는 총 500여명의 인원이 참여하였고 전반적으로 ‘만족’을 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습자 의견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원격 이러닝을 통해 실시간 소통의 장을 갖게 되어 새롭다”, “동료 교사들의 생각을 함께 공유하며 수업을 들으니 좋았다” 등 긍정적인 답변들이 이어졌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뉴코리아타임즈)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지난 15일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 남성 홀몸 어르신의 일상생활 자립 지원을 위한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개소했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스스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저소득 남성 홀몸 어르신을 위한 복지 사업으로 남성 독거노인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익산시가 위치한 전라북도는 노령화와 함께 청년인구 유출이 가속화되면서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는 지역이다. 7월말 노인 인구가 20%를 넘어서면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이 지역은 독거노인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은 독거노인 비율을 기록했으며 65세 이상 무연고 노인의 고독사 역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가 들어선 전라북도 익산시에는 전라북도 내 가장 많은 독거노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홀로 지내는 남성 노인은 3057명(26.1%), 이중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대상자는 1791명에 이르지만 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은 154명으로 5.1%에 그친다. 남성노인의 경우 여성에 비해 자립적인 생활이 어려우며 사회적 단절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비율
(뉴코리아타임즈)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지난 11월 8일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의 취업예정 학생을 대상으로 ‘바이오 인재양성을 위한 맞춤형 진로개발 특강’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정부의 일자리 창출과제 수행 등 지역 일자리 문제해소를 위해 구성된 ‘식품분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관 협의체’의 참여기관인 개발원,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노바렉스가 함께 협력하여 진행되었다. 교육 프로그램은 식품산업의 이해, 취업면접 및 자기소개 등 학생들의 진로개발 기회 제공을 위한 교과목으로 구성되었다. 특강에 참여한 바이오제약과 한 학생은 취업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특화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직무관련 정보 습득 및 취업스킬 역량 강화의 큰 도움이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허선 원장은 “이번 진로개발 특강은 미래 바이오산업의 명장이 될 학생들을 교육함으로써 바이오 분야의 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작용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개발원은 지역 내 식의약품 분야 인재육성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는 공공부문, 교육부문, 산업부분 등 19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하여 지역 일자리 문제 해소를 통한
(뉴코리아타임즈)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모토로 하는 ‘출판법인 드림워커’는 다가오는 2020년을 맞아 자사를 통해 그동안 출판에 참여했던 명사 저자들을 중심으로 저자 콘텐츠를 주제로 한 토크톤서트를 기획, 진행할 예정이다. 중의적 의미의 ‘내비둬 콘서트’는 저자들이 자신의 성장을 만들어 가면서 겪었던, 저자만의 개인적 이야기를 담아 ‘내 안의 비밀 두어 가지’라는 흥미 있는 콘셉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사회적 피로감을 느끼는 현대 세대들에 너무 꽉 짜인 사회상에 자신을 우겨 넣으려 고민하지 말고 ‘스스로를 허용하라’는 의미의 ‘내비둬’가 될 것이다. 이런 기획을 하게 된 결정적인 배경이 된 것은 드림워커가 출간한 ‘두려움이 키운 용기’의 저자 박주희 씨가 지난 8월 21일 강사로 진행했던 한민고등학교 북콘서트가 주효했다. 드림워커 한아타 대표는 이날 저자 도서 ‘두려움이 키운 용기’ 독후감에 대한 최우수상 작품에 대해 “저자가 직접 수상을 진행하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꿈을 위한 작은 시도들이 삶의 중요한 변곡점들을 만들 수 있다는 매우 실용적이면서 알찬 내용의 강연이 있었다”고 말했다. 스포츠 모델로서도 일했었던 저자 박주희 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