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충청남도와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이 개발한 ‘백제명주’가 지난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우리술 축제인 ‘2019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2016년부터 ‘전통문화산업 육성 및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진흥원은 2017년 충남 전통술 브랜드인 ‘백제명주’를 만들었다. 백제명주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충남술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백제의 혼을 담은 충청의 술’로 기획해 지역의 술과 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9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에서는 녹천주조장의 ‘사비의 꽃(녹천소곡화주)’, 계룡백일주의 ‘웅진의 별(계룡백일주 40)’, 올해 ‘최고의 우리 술’ 증류주 부문 대상을 받은 예산사과와인의 ‘소서노의 꿈(추사 40)’, 내국양조의 ‘서동의 달(화주)’ 등 증류주 4종으로 구성된 백제명주 종합 세트를 선보였다. 부스 방문객은 2030 청년층이 많았으며 탑처럼 쌓을 수 있는 백제명주 술병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디자인과 관련한 문의가 이어졌다. 백제명주의 기획에 참여한 막걸리학교 허시명 소장은 “백제명주는 모두 숙성
(뉴코리아타임즈)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20주년 행사가 지난 19일 오전 11시부터 순천아모르웨딩홀에서 열렸다. ‘함께한 20년, 열정으로 이어갈 30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발달장애인 성교육 복지아카데미를 시작으로 3부 이용인 한마당 잔치 순으로 치러졌다. 허석 순천시장, 서정진 순천시의회의장, 한근석 도의원, 전남복지관협회 및 지역유관기관 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20년간 걸어온 발자취를 재조명하고 새로운 30년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YWCA 합창단 공연,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당사자 이주오 외 9명의 콰이어챠임 연주, 표창 및 감사패 시상, 20주년 영상보고, 고객 서비스, 고객 권리 헌장 등의 낭독으로 진행되었다. 기획재정부 국민참여예산으로 진행된 복지아카데미는 ‘발달장애인성, 당당한 권리로 말하다’를 주제로 정진옥 서울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장의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발달장애인을 양육하고 지도하는 부모, 종사자, 조력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주년 기념식 및 복지아카데미를 주관하는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
(뉴코리아타임즈) 파주장단콩축제가 개최되는 오늘인 11월 22일부터 24일 중 2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콩을 활용한 6차 산업’을 주제로 제2회 장단콩포럼이 열린다. 제1강은 ‘전통식품기술업체의 지속성장의 길’이란 제목으로 한국식품연구원장을 지낸 권대영 박사가, 제5강은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방안’이란 제목으로 윤선 마케팅연구소 대표가 강의한다. 또한 이날 열리는 포럼에서는 콩 가공, 판매, 유통 서비스 부분에서 모범 사례를 보여주고 있는 3곳의 업체 대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잔다리 전두부’, ‘청국장과 보리밥’, ‘자연드림 애간장’ 등 우리가 일상으로 먹는 평범한 콩가공식품, 즉 두부, 청국장, 장류부분에서 큰 성과를 이루고 있는 업체들이다. 콩 생산농가나 가공업체가 아닌 식초, 효소, 술을 하는 기타 식품업체에도 좋은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장단콩포럼은 파주장단콩추진위원회와 된장학교가 주관한다. 등록은 무료이며 선착순 등록자 50명에게는 한수위 햅쌀(500g)과 포럼자료집이 제공된다. 간식으로는 전문 셰프가 만든 장단콩후무스와 장단콩스프를 먹어볼 수 있다. 한편 파주장단콩축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콩 축
(뉴코리아타임즈) 사단법인 한국산악회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 후원으로 지난 2018년 3월부터 매월 전국지역의 소외계층 청소년과 일반청소년 그리고 장애인을 대상으로 숲체험 등산아카데미 교육 사업을 실시했다.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총 19회, 소외계층 청소년 600명, 장애인 270명(연인원 8700명)이 참여해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재활시설 등을 통해 일반 청소년과 소외계층 청소년 그리고 일반 장애인들을 모집해 전국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청소년 숲체험 등산아카데미교육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1박 2일 총 20시간 동안 함께하는 생태탐방, 찾아가는 숲체험, 자연 인공암장 등반체험, 심폐소생술, 비상시 탈출방법 교육을 진행하면서 산행 예절, 보행법 그리고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 등의 이론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1일 총 9시간동안 아름다운 산행과 어우러기 동반산행으로 진행하며 숲 해설, 숲 체험, 기초 등산 기술 및 보행법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산악회는 소외계층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장애인들과의 동반산행 시에도 약 100명 정도의 자원봉사자들을 투입해 산행을 도왔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와 건국대병원은 의료 서비스 분야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창업 지원을 위해 ‘2019 KU 메디컬 해커톤’을 오늘 인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서울 광진구 더클래식500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건국대병원이 미래 의료 서비스 분야에 AI·빅데이터를 비롯한 혁신 기술을 도입하고 건국대가 관련 분야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지원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의료인, 스타트업, 대학생, 일반인이 이틀 동안 새로운 아이디어를 함께 모색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협업의 장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헬스케어·의료 빅데이터 및 AI 창업에 관심 있는 의료인, 대학(원)생 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아 참가 희망자의 참여 동기, 아이디어, 개발 역량 확인을 통해 학생부 15팀, 일반부 12팀 총 104명을 선발했다. 또한 메디컬·바이오 분야 8개 기업의 전시부스를 운영함으로써 실제 서비스·디바이스 사용자인 의료진을 대상으로 제품을 알리고 시장 반응 조사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안과, 응급의학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등 건국대학교병원 의료진을 포함한 30명여명이
(뉴코리아타임즈)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는 오는 12월 12일(목) 미지센터에서 청소년 기관 실무자 및 해당 전공생들을 대상으로 ‘제5회 청소년국제교류실무자워크숍’을 실시한다. 미지센터는 청소년 기관 및 유관단체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국제교류사업 기획 및 운영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2006년부터 실무자대상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핀란드, 러시아, 브라질 등 주제국가별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과 홍보, 해외 네트워크 개발과 관리, 장기 프로젝트 운영 등에 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실무자대상 퍼실리테이션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 워크숍은 청소년 국제교류 실무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제교류 사업에 활용 가능한 다양한 콘텐츠와 효과적인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 실무자는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 홈페이지 및 참가신청 링크(https://forms.gle/5JhFtz3BESUrQ91H6)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한편 서울특별시립 청소년 문화교류 특화시설인 서울청소년문화교류센터 ‘미지’는 국내외 청소년들의 문화간 이해를 돕기 위하여 2000년 5월에 처음 문을 열었으
(뉴코리아타임즈) 서울시립청소년드림센터는 오는 11월 23일(토) 서울시립청소년드림센터 4층, 5층에서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2019 EXIT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One-Stop 지원시설로서 서울시립청소년드림센터의 역할을 청소년 및 지역주민에게 알리고 센터에 소속된 동아리, 대안학교 청소년들이 마음껏 자신들의 재능과 끼를 표출할 수 있는 문화 활동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준비되었다. 2019 EXIT 페스티벌 개회식 사회는 개그맨 심현섭이 진행하며, 싱어송라이터 고양이용사의 축하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청소년들이 탈출하고 싶은 것들을 콘셉트로 교육팀, 활동자립팀, 상담팀, 드림청소년성문화센터, 드림일시청소년쉼터, 드림캐처팀 6개 사업팀의 특색 있는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드림오라토리오 동아리 청소년, 위탁형 대안학교 ‘꿈에학교’ 도시형 대안학교 ‘이룸학교’ 청소년의 댄스, 보컬 공연과 성동청소년센터 댄스동아리 ‘메이플라이’ 축하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드림놀이터 게임이벤트와 함께 체험부스의 쿠폰을 교환하여 맛있는 먹거리를 먹을 수 있는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가 학생들의 수업권 확대를 위해 2019학년도 겨울방학 계절학기부터 전체 휴학생들이 계절학기를 수강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편했다. 그동안에는 군 휴학생만 계절학기 수강이 가능했었다. 건국대는 휴학생들의 복학 전 조기 적응을 돕고 학생들이 보다 원활하게 학업게획을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동계 방학부터 군 휴학생을 포함해 수업연한을 초과하지 않는 휴학생들은 전체 휴학기간 중 1회에 한해 최대 3학점을 계절학기를 통해 취득할 수 있게 했다. 다만 계절학기를 통해 학점을 취득해 졸업요건을 충족할지라도 정규학기에 복학하여 1학기 이상을 등록해야 졸업이 가능하다. 원종필 건국대 교무처장은 “최근 휴학생들의 복학 전 조기 적응과 다전공과 취업준비를 위한 대외활동 등 다양한 이유로 계절학기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휴학생 계절학기 확대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학업계획을 세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멘탈 헬스케어시장의 선두 기업 옴니씨앤에스와 학생부종합전형 및 특목고 입시전문교육 기업인 지엠에스플렉스가 함께 ‘지니브레인’을 출시했다. 지니브레인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두뇌훈련 영재교육을 위한 브랜드이다. 옴니씨앤에스는 오는 11월 29일 관악구 소재 지엠에스플렉스 학원에서 학원 원장들을 대상으로 두뇌훈련 영재교육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학원장들에게 지니브레인의 뇌파 측정 및 훈련 서비스 플랫폼, 지엠에스플렉스의 영재교육 교재에 대한 설명을 포함한 지니브레인의 운영 방법도 소개할 예정이다. 영재 육성 브랜드 지니브레인 활성화를 위해 옴니씨앤에스는 옴니핏 브레인과 옴니핏 마인드케어 등 뉴로피드백 솔루션과 IT개발 및 활용 부문을 지원한다. 지엠에스플렉스의 경우 이를 바탕으로 영재를 발굴하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영재교육 교재와 교육사업 인프라 부문을 지원한다. 옴니씨앤에스는 뇌파 측정을 통해 학생들의 집중력 지수 등 두뇌 활용 역량을 파악하고 훈련하는 솔루션과 교육 지원을 학원에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이 교육은 한국심리훈련연구소의 뇌파심리자격증 프로그램과 연계해 솔루션의 효과와 신뢰성을 더
(뉴코리아타임즈) 초등 수학 영재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수학 영역은 ‘도형·공간’으로 조사됐다. WMO 조직위원회는 지난 11월 3일 열린 ‘2019 WMO 한국본선’에 참가한 초등 3~6학년 264명을 대상으로 수학 공부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가장 어려운 수학 영역 질문에 ‘도형·공간’을 선택한 학생이 106명(42.1%)으로 가장 많았다. 수와 연산 44명(17.5%), 분류·논리 23명(9.1%), 측정 17명(6.7%), 경우의 수와 확률 15명(6.0%), 규칙성 11명(4.4%) 순으로 조사됐다. 기타 의견(26명, 10.3%)으로는 방정식, 함수, 각도, 분수 등 다양했고 도형·공간 영역을 제외하고는 여러 영역으로 답변이 분산됐다. 어려운 영역이 없다고 응답한 학생은 10명(4.0%)이었다. WMO는 2018년 이 대회 설문에서 ‘도형·공간’이 가장 자신 있는 영역으로 조사된 바 있다. 어렵지만 가장 자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수학 영재들은 어려운 문제를 서슴없이 도전하고 창의적인 생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즐긴다. 시간과 노력을 들인 만큼 어려운 문제를 해결했을 때 얻는 성취감이 크고 그 영역에 더 높은 자신감을 가질 수
(뉴코리아타임즈)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8일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상담 ‘일사천리 누림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30차 일사천리 누림상담은 대한법률구조공단 외 7개 기관과 함께 구직상담, 금연 상담, 자립 상담, 보조기기 수리, 한의과, 치과 무료진료 등 분야별 맞춤상담을 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 등 100여명에게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상담 ‘일사천리 누림상담’은 경기도의 광범위한 지역적 특성으로 인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 한 해 동안 9회기에 걸쳐 1500여명에게 원스톱 상담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참여기관은 국민연금공단, 금융감독원,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도의료원 등 14개 기관이다. 누림센터는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경기도 전역으로 찾아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일조 할 수 있었다. 내년에도 경기도 곳곳에 있는 장애인·가족과 도민에게 적극적으로 찾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누림센터 스마트종합민원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코리아타임즈) 청주푸른병원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재활병동에 대한 환자 및 보호자들의 높은 호응과 만족도에 따라 기존 7병동에 이어 6병동까지 2개병동으로 추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주푸른병원은 지난 해 2018년 9월 17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재활병동 운영을 시작해왔으며 현재 충북 지역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중 유일하게 일반병동이 아닌 재활병동을 운영 중이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재활병동은 보호자나 간병인이 병실 내에 상주하지 않고 환자의 입원서비스를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동안 전적으로 제공하는 제도로 그 중 재활병동은 이동 도우미 등이 추가로 배치되어 재활전문병원에 더욱 특화되어 있는 형태이다. 입원기간 중 전문 간호인력은 환자의 활동능력 범위에서 일상생활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 아니라 질 높은 간호를 제공하며, 체계화된 면회 관리로 감염관리가 이루어진다. 또한 보호자나 간병인의 상주로 인한 감염, 소음 등의 문제도 없어 환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이 가능하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재활병동으로 지정된 병동에는 모든 병상이 전동침대로 교체하고, 환자의 상태를 관찰하기 위한 서브스테이션이 설치됐다. 또한 낙상예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