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LX한국국토정보공사 고흥지사는 지난 25일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관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을 기탁했다. 류경식 고흥지사장은 “이번 후원금 기탁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장애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해서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은 후원금 기탁은 지역사회의 발전에 도움을 주고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소중하고 의미 있는 기부라며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국토정보공사 고흥지사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장애인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한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뜻 있는 독지가들께서 온정을 베풀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코리아타임즈) 쉰들러 엘리베이터 코리아는 지난 22일(금) 자사 임직원이 서울시 구로구 궁동 일대에서 연탄 나눔 봉사 행사를 진행했다.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것을 대비하여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쉰들러 엘리베이터 코리아 대표이사를 비롯한 20여명의 임직원 자원봉사단원이 모여 취약계층 3가구에 모두 1200여장의 연탄을 손수 전달했다. 직접 전달하지 못하고 기부한 연탄까지 합하면 총 1800장을 6가구에 기부하였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은 바쁜 시간을 내어 추운 날씨에 이웃을 위해 연탄 나눔 봉사에 동참해준 봉사단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늘 이웃을 신경 써주는 쉰들러 엘리베이터와 같은 기업 덕분에 많은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고 감사 인사를 밝혔다. 쉰들러 엘리베이터 코리아 션 서튼 대표이사는 “고령화 시대에 쉰들러 엘리베이터의 역할은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안전하고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승강기를 제공하여 일상생활에 가치를 더해주는 점과 더불어 이웃에게 소중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이어 나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쉰들러 엘리베이터는 146년의 역사와 전 세계 6만명 이상 규모의 직원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는 국내 1위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함께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서울캠퍼스에 5대의 자율주행 배달로봇을 배치하고 ‘캠퍼스 로봇배달’을 시범 운영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건국대와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5월 자율주행 배달 로봇의 상용화와 사람과 로봇 간의 상호작용 연구를 위한 산학협력을 맺고 지난 9월부터 비공개로 자율주행 배달로봇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현재는 건국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리서치 센터와 로봇인간 상호작용과 공존양식에 대한 연구를 함께 하고 있다. ‘캠퍼스 배달로봇’은 교내에서 배달의민족 앱으로 주문을 하면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가 주문자가 있는 곳까지 음식을 가져다주는 무인 배달 서비스다. 현재 9개 장소에 배달로봇 정류장을 만들었고 각 정류장에는 QR코드가 부착돼 있다. 주문자는 배달의민족 앱으로 QR코드를 찍어 가게 목록을 확인하고 메뉴를 골라 결제하면 된다. 이후 배달로봇 ‘딜리’가 매장에서 음식을 실은 뒤에는 주문자가 있는 정류장까지 최적의 경로로 찾아간다. 주문 접수가 완료되면 주문자에게 알림톡이 가는데 주문자는 알림톡 링크를 통해 딜리가 오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뉴코리아타임즈) 한전KPS 영흥사업처 한마음봉사단은 지난 22일 영흥면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2019 동절기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김장 봉사는 영흥면사무소 자원봉사센터가 영흥도 내 거동이 불편하거나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에 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했으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한전KPS 영흥사업처 임직원들은 영흥면 주민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구환 처장은 이날 영흥면장과 만난 자리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동참하겠다”며 “회사의 전문성을 활용해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이 있는 독거노인 가정에 보일러 및 전기 설비를 점검하는 ‘온기 드림’ 봉사활동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지난 11월 26일(화) ‘KRIVET Issue Brief’ 제173호 ‘Z세대가 온다: 99년생 대학생의 성공에 대한 인식 및 가치관’을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 Z세대로 분류되는 99년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한국교육고용패널II’ 2019년도 조사에 따르면 ‘부모는 자녀를 언제까지 경제적으로 책임져야 하는가?’에 대한 응답은 대학 졸업 때까지(61.7%), 직장을 구할 때까지(25.5%),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10.3%)의 순으로 나타났다. ‘우리 사회에서 누구든지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에 99년생 대학생 응답자의 29.6%만이 긍정적인 답변을 보였다. 본인의 노력을 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꼽은 응답자 비중은 과거 조사와 비교하여 감소(2006년 71.5% → 2019년 51.2%)한 반면 부모의 도움이나 연줄을 성공의 요인으로 본 응답자 비중은 증가했다. 과거 청년 세대와 비교하여 사회적 평판이나 자신의 발전 가능성을 직업 선택의 중요한 요소로 본다는 응답 비중은 감소하고, 임금과 고용안정성을 중시하는 응답자 비중은 증가한 결과는 현재를 살아가는 청년 세대가 바라
(뉴코리아타임즈) KMI한국의학연구소가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종로구청과 함께 독립운동 후손들의 명예선양과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한 ‘독립운동 역사탐방’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한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지난 25일 종로구청과 ‘함께 만들어요. 내일!’ 후원 업무협약식을 갖고 이번 사업의 소요예산 4000만원을 전액 전달했다. 이번 역사탐방은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상해 임시정부 등) 방문을 통해 독립운동 후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2020년 2월 4박 5일의 일정으로 진행될 역사탐방에는 종로구 독립유공자 후손과 저소득층 청소년 2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유적지 탐방 전 사전교육을 통해 항일 독립운동사의 역사적 의미 등을 짚어볼 계획이다. 탐방일정에는 상해 만국공묘, 홍커우 공원, 상해 임시정부청사 방문, 김구 및 임시정부 요인 피난처, 재청별장, 항저우 임시정부청사, 임시정부가족 거주지 방문, 항주일원 문화답사, 일송정, 윤동주 생가, 청산리·봉오동 전투지역 방문 등이 포함돼 있다. 지난 25일 종로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종 구
(뉴코리아타임즈) 알보젠코리아가 지난 22일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영등포구 소재의 디모데지역아동센터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지역사회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 담그기’와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겨울 맞이 봉사 활동은 지역사회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알보젠코리아의 CSR브랜드 ‘헬로우’ 캠페인 활동의 하나로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을 포함한 소외계층 이웃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생활 부담 요소를 경감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봉사활동 당일 알보젠코리아 임직원들은 이웃과 나눌 김장 김치를 직접 담그고 함께 빵을 굽는 시간을 가졌으며 재료 준비부터 포장까지 전반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마련된 빵과 김치는 각 기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알보젠코리아는 계절변화에 취약해 겨울철 든든한 식사가 어려운 소외계층 이웃 특히 저소득층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지원하고자 2013년부터 매년 11월 빵과 김치를 이웃에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2019년으로 7년째를 맞는다. 특히 디모데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저소득층
(뉴코리아타임즈) 즉각적 선구매 후불 결제 서비스인 페이디가 아마존을 통해 하나의 결제 옵션으로 고객에게 제공된다고 발표했다. 복잡한 장벽을 없애고 간편한 서비스를 목표로 하는 페이디는 고객이 이메일 주소와 휴대폰 번호만 사용하면 결제할 수 있는 간편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사용자 경험을 가진 후불 신용 서비스이다. 페이디는 아마존을 통해 최고의 고객 편의를 제공하는데 의미 있게 기여할 예정이다. 러셀 커머 페이디 설립자 겸 회장은 “아마존과 협력해 아마존 고객에게 새롭고 독보적인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게 돼 매우 큰 영광이다. 아마존 및 다른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 기술을 혁신해 소비자 경험과 일본 내 결제 분야를 향상시킬 수 있는 매우 큰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는 지난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 소담한갤러리에서 ‘제2회 보조기기 인식개선 문예·미술 공모전의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 경기도교육청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 내 초등학생들의 보조기기와 장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편견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다. 그림과 문예 부문 총 259개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28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림부문 대상은 청목초등학교 남현서 학생의 ‘팔이 없는 장애인을 위한 보조기기’가 문예부문 대상은 부천역곡초등학교 김예린 학생의 ‘로봇휠체어’가 차지했다. 이날 시상식 외에도 다양한 보조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와 함께 축하공연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하여 참가자들로 하여금 호응을 얻었다. 센터는 수상작을 경기도문화의전당에 전시함으로써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의 보조기기에 대한 이해를 돕고 보조기기의 필요성을 알리는 등의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강인학 센터장은 “어렸을 때부터 장애와 보조기기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것은
(뉴코리아타임즈)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지난 23일 서울 중구 CGV명동역 시네라이브러리에서 세 번째 다큐 상영회 ‘국경없는영화제’를 개최했다. 두 회차로 구성되어 총 세 편의 다큐멘터리가 상영된 이번 영화제는 총 170여명이 참석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1회차는 ‘성폭력 생존자들의 회복과 여정’이라는 주제로, 성폭력 생존자를 병원으로 수송하는 운전사 ‘레보’의 시선을 담은 국경없는의사회 단편 다큐멘터리 ‘남아공 운전사, 희망을 전하다(사라 머피 감독)’와 콩코민주공화국에 마련된 성폭력 생존자를 위한 보금자리에 모인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기쁨의 도시’가 상영됐다. 이어 현장 토크가 이어졌다. 현장 토크에는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소속 박지혜 구호 활동가(간호사)와 국경없는의사회 호주의 알렉산드라 브라운 의료 커뮤니케이션 코디네이터가 패널로 참석했다. 분쟁 지역의 성폭력 현실부터, 현장에서 환자를 치료하며 마주하는 어려움과 국경없는의사회의 성폭력 생존자 지원 방법까지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전했다. 2회차는 ‘어떠한 권리도 가질 수 없는 이름, 난민’이라는 주제로, 중국 출신의 세계적인 예술가 아이 웨이웨
(뉴코리아타임즈) 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이 게임 기반 교육콘텐츠 기업 ‘놀공’과 손잡고 통일 교육 프로그램 ‘월페커즈 DMZ에서 베를린장벽까지’를 초등학교에 보급한다. 최근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0대 기업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307건을 분석한 결과 교육 관련 내용이 총 63건으로 20.5%를 차지했다. 이처럼 기업이 교육 분야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만큼 그 내용도 다양한 방법으로 진화해 왔다. 최근에는 학생들의 흥미를 끌기 어려운 통일주제를 게임을 통해 교육하는 프로그램, 발달장애인의 직업교육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VR 교육 등 ‘게이미피케이션’ 방식의 교육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각 계의 반응이 뜨겁다. 게이미피케이션이란 게임이 아닌 분야의 문제 해결을 위해 게임적 요소를 더하는 것을 뜻한다. 참가자들이 보상과 경쟁심리 등 게임적 특성을 활용해 어려움을 느끼는 주제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게이미피케이션은 통일과 금융 같은 범교과적 문제부터 소외계층의 사회적 자립에 도움을 주는 재활 교육까지 다양한 분야의 교육에 적용되고 있다. 월페커즈는 독일과 한국의 분단과 통일 문제를 디지털 게임으로 풀어낸 통일 교육
(뉴코리아타임즈) 환경실천연합회는 서울시 한강수계관리위원회와 함께 수도권 도심 하천의 수질 보호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지난 25일(월) 밝혔다. 이번 수질 보호 활동은 시민들이 천연비누 제작에 참여하고 제작된 비누를 학교, 병원, 보육 시설, 사회 소외계층에게 무상으로 보급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깨끗한 하천 만들기에 공감을 높이고 있다. 환실련은 장애인 자활을 위한 사회적기업 누야하우스 공방에서 시민·기업·단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9개월의 기간 동안 시어버터, 아보카도, 올리브유, 코코넛오일과 같은 천연원료를 재료로 사용하여 1만여개의 천연비누를 제작하였다. 천연비누의 사용은 화학 세제 사용을 억제하여 하천의 수질을 보호할 수 있으며, 알레르기성 질환과 아토피 피부염 등의 각종 환경 질환을 최소화 할 수 있다.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환실련 박세훈 간사는 “건강한 생태 하천 조성의 첫걸음은 생활 속의 작은 실천”이라며 “이러한 실천을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천연비누 무상보급 활동과 함께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의지를 말했다. 한편 환실련은 EM흙공을 이용한 수질 정화 활동, 하천 변 쓰레기 수거, 수질 정화 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