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현장 기반 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국민기획단’이 함께 기획한 ‘우리가 만나야 하는 사회복지교육’을 지난 12월 4일부터 1박 2일간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등 사회복지기관 교육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인력개발원은 국민이 공공기관의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국민참여형 교육 사업 추진을 위해 매년 보건복지 분야별 현장 전문가를 기획단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4개 분야 12명이 위촉되었다. 이 교육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함께 참여한 국민기획단 대표는 현장에 필요한 교육을 직접 반영하여 기획하고 참여까지 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런 기회가 보다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새로운 시각으로 사회문제를 파악할 수 있는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대표 교육을 포함하여 교육기획자의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1박 2일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교육생으로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협의회, 각 시·도 복지재단 등 각 기관의 교육기획 담당자가 참여하여 사회복지분야 교육 기획 역량을 향상하였다. 인력개발원 허선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우리 기관이 국민과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역사회의 실버세대 주민들과 함께하는 ‘2019 빛가람 실버영상문화제’를 지난 6일 나주시 노인복지관에서 개최했다. ● "시인할매" 상영 후, 출연진·감독과의 만남으로 실버세대 문화향유의 의미 더해 콘진원은 나주시 노인복지관과 나주 지역의 실버세대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시인할매" 상영회를 가졌다. 이번 상영회는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실버세대 대상 콘텐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상영작 ‘시인할매’는 콘진원의 제작지원 ‘실버문화방송콘텐츠’ 중 우수작으로 인생의 사계절을 지나며 삶의 풍파를 견뎌낸 전라남도 곡성의 할머니들이 시를 쓰는 과정을 아름답게 그려낸 영화로 2월 개봉되어 평단과 관객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영화 상영 후, 출연자인 전남 곡성의 할머니들과 이종은 감독이 나주시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는 등 다양하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었다. 참석한 실버세대 주민들은 출연자들과 이종은 감독과의 만남에서 노년층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지기를 희망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밖에 콘진원은 상영회에 참석한 어르신들을 위
(뉴코리아타임즈) 롯데자이언츠는 지난 12월 6일 부산 중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광복점에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어린이 지원 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올해 3차례 진행된 선수 실착 사인 유니폼 공매 수익금과 ‘Junior Giants 내일은 홈런왕’ 주말 티볼 프로그램 티켓 판매를 통해 조성되었다. 롯데자이언츠 선수단 2019시즌 팬미팅과 함께 진행된 기금 전달식에는 롯데자이언츠의 대표선수 손아섭, 신본기, 강로한, 진명호, 김원중, 서준원이 참석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전달받은 기금으로 힘든 치료를 이겨내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를 응원하기 위한 슈퍼맨 티셔츠 선물 제작과 치료비 지원을 할 계획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박미주 센터장(부산나음소아암센터)은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으로 보답하는 롯데자이언츠에 감사한다”며 “롯데자이언츠가 전하는 슈퍼맨 티셔츠와 치료비는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와 가족에게 큰 힘과 응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자이언츠는 야구공을 담는 GLOVE처럼 야구를 통해 사랑을 담아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G-LOVE’라는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
(뉴코리아타임즈) 구글 출신 개발자가 만든 화상영어 캠블리가 한 달 무료로 영어회화를 할 수 있는 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단은 공채를 대비해 토익스피킹, 오픽, 영어면접 등을 준비하고자 하는 대학생, 취준생, 직장인을 위해 기획되었다. 체험단은 오는 12월 21일~1월 12일까지 캠블리로 토익스피킹, 오픽, 영어면접 등을 준비한 내용을 자신의 블로그와 SNS에 총 4번 올리게 된다. 미션을 완료하면 한 달 수업료(14만4000원)를 100% 환불받게 된다. 이 캠페인의 색다른 점은 ‘체험자의 글이 많이 읽힐수록 체험자에게 보상이 주어진다’는 점이다. 참가자는 자신에게 주어진 추천링크를 포스팅에 넣게 된다. 해당 링크로 다른 사람이 캠블리에 가입 후 수강 신청할 때마다 체험자에게 1시간의 수업권이 매번 자동으로 지급된다. 추가로 1월 17일까지 추천코드 및 링크를 통해 수강 신청을 한 인원이 가장 많은 3명에게는 20만 원 상당의 수업권이 추가로 지급된다. 오는 12월 15일까지 캠블리 네이버 블로그(https://blog.naver.com/camblykorea/221724797326)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블로그 및 SNS를 활발히 운
(뉴코리아타임즈) LG전자가 ‘LG 디오스 김치톡톡’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눴다. LG전자는 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 일대에 거주하는 쪽방촌 5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와 각종 반찬 등 5200kg가량을 전달했다. 또 무료급식소를 열어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달 내내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진행해 LG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 일부 모델의 판매 금액 가운데 1%씩 적립해 이번 봉사에 사용했다. LG전자는 2013년부터 매년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해오고 있다. 올해로 7번째를 맞았는데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김장김치는 모두 2만9000kg에 이른다. LG 디오스 김치톡톡은 신선기능인 ‘New 유산균김치+’를 탑재해 김치의 감칠맛을 살려주는 유산균을 최대 57배까지 늘려 김치를 오랫동안 맛있게 보관해준다.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핵심부품인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를 적용해 뛰어난 정온기술을 구현하며 김치를 보다 맛있게 숙성시킬 수 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온라인가전유통담당 김종용 상무는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뉴코리아타임즈) 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시니어 미술프로그램을 성황리 종료했으며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사회 내에서 잔잔한 화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시니어 미술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노인종합복지관이 지원하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의 하나로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총 35회 진행되었으며, 예술강사와 사회복지사의 협업을 통해 완성되었다. 프로그램은 ‘삶, 묵향에 담다’를 캐치프레이즈로, 어르신들에게 친숙한 먹의 성질을 활용하여 콘셉트 드로잉, 문자디자인, 보테니컬 아트, 민화, 금속공예, 도예, 문자도 등 색다르고 다양한 표현 방법들로 구성되어 참여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역행사 내 미술체험부스 운영, 참여자 스스로 꾸민 작품전시회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재능을 지역으로 환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 이은주 관장은 “최근 어르신들의 문화예술향유에 대한 욕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만큼 관련 사업을 발전시켜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시니어 미술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가 전남지역 취약계층에게 소화기와 감지기, 돋보기안경 등을 지원했다. 월드쉐어는 국내 지원 사업으로 지난 해 2018년 12월부터 전남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자원봉사센터 및 순천제일대학 소방방재과와 협력해 순천, 광양, 고흥, 여수 지역에서 총 6차례에 걸쳐 소화기와 감지기를 설치를 진행해왔다. 지난 11월 30일에는 순천제일대학교 소방방재과 학생 및 마을 주민들과 함께 순천시 주암면 일대 300가정을 찾아가 홀로 사시는 어르신 가정의 안부를 확인하고 소화기 사용법을 안내했으며, 어르신들을 위해 시력 검사 후 돋보기안경을 지원하는 등 추운 겨울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소화기를 지원받은 권애심(가명, 94) 어르신은 혼자 살고 있어 무슨 일이 날까 겁이 나는데 가스감지기도 달아주고 소화기도 무료로 나눠 줘서 참 고맙다며 늙은이들에게 관심 가져 줘서 고맙다고 거듭 감사 인사를 밝혔다. 자원봉사자로 함께한 순천제일대 소방방재과 손예진(20) 학생은 “어르신들이 감사하다고 해 주실 때 보람을 느낀다. 저희가 배운 것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월드쉐어
(뉴코리아타임즈)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지난 12월 5일 오후 오송에 거주하는 사할린 이주노인을 대상으로 오송종합복지관에서 ‘계절별 질병관리 및 건강관리’를 주제로 사랑의 교육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사회공헌에 참여한 사할린 이주노인은 러시아 사할린에서 이주한 2세대 한국인으로 생활습관과 기후가 맞지 않아 몸이 불편한 이들이 많으며 교육을 받을 기회 또한 부족하다. 인력개발원은 지역사회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하게 되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하여 ‘계절별 질병관리’에 대하여 인력개발원 직원의 재능기부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 이후에는 참여 직원과 대상자들이 함께하는 손소독젤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여 참석한 노인들로부터 매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사할린 이주 노인들은 손세정제 만들기 같은 참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 손 씻기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어 재미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활동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참여활동 소감을 밝혔다. 인력개발원은 내년에도 분기별로 주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인력개발원 허선 원장은 “기관의 전문성에 기반하여 특화된 사회공헌을 통해 소외계
(뉴코리아타임즈) 글로벌 방문간호·요양 전문기업인 바야다홈헬스케어와 스위스에 본사를 둔 다국적 시장확대 서비스 업체 DKSH코리아헬스케어 사업부는 11월 25일 서울 강남 DKSH 본사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국내외 의약품 및 의료기기 시장에서 환자 중심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체결된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의약품 및 의료기기 시장 내 환자 지원 프로그램 제공 확대, 국내외 홈헬스케어 시장의 방문 간호 서비스 제공 기회 공유, 양사 협력 시너지 창출 분야 발굴 등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유럽,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의약품 및 의료기기 시장에서 환자의 원활한 치료 여정을 돕는 환자지원 서비스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최근 국내에서도 환자 중심의 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추세다. 두 회사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국내 의약품 및 의료기기 시장에서 보다 전문화된 환자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나아가 장기적으로 동남아시아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 진출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김영민 바야다홈헬스케어 대표는 “바야다홈헬스케어는 전문 간호 인력을 바탕으로 질 높은 환자 중심 케어
(뉴코리아타임즈)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지난 12월 4일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김치나눔행사’는 올해까지 8년째 진행한 신구대학교식물원의 겨울맞이 행사로 김장 김치 500여 포기를 직접 만들고, 성남시에 거주하시는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가구마다 김장 김치를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행사는 신구대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 식물원에 모여 김장 김치를 직접 담그며 나눔의 의미를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었고, ‘참사람들’을 통해 전달되었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성큼 다가온 겨울을 ‘김치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뉴코리아타임즈) 한전KPS 영흥사업처 한마음봉사단은 지난 4일 중증 장애인 보호시설인 해피타운을 방문하여 김장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해피타운 이용자들의 월동 준비를 위해 진행되었으며,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한전KPS 영흥사업처 임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봉사에 참여했다. 이구환 처장과 김규섭 위원장은 이날 해피타운 박혜숙 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회사의 경영방침 중 하나인 ‘국민과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동참하겠다”며 “회사의 전문성을 활용한 시설 내 전기 설비 점검 등의 활동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혜숙 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직원분들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뉴코리아타임즈) 지역아동센터 대전지원단이 코레일 철도공익복지재단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건강하고 위생적인 급식 제공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급식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였다. 코레일 철도공익복지재단은 2013년부터 지역아동센터 비품 지원, 아동 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 지역아동센터 시설 개·보수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철도공익복지재단은 대전지역의 140여 개소에 프라이팬, 냄비, 전기보온밥솥, 스테인리스 조리도구, 위생복, 초등학생용 수저 등 주방용품을 후원하며 급식환경개선사업 전달식을 지난 11월 27일 진행하였다. 음식 조리 시 노후한 프라이팬이나 냄비 등에서 알루미늄 등 유해 물질이 용출량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 지원으로 아동에게 건강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으로 개선되었다. 또한 아동의 신체조건에 알맞은 초등학생용 수저를 지원하여 급식 제공에서도 아동 최선의 이익원칙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였다. 지역아동센터 대전광역시지원단 박경희 단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함께 펼쳐 나가길 기대한다”며 “이번 지역아동센터 급식환경개선사업에 지원해주신 코레일 철도공익복지재단 측에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