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전세계 파견자 안전지원 전문기업, 인터내셔날SOS는 전세계 위험 예측 보고서인 ‘2020년 글로벌 리스크 전망’을 발간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 리스크 전망 보고서는 기업과 단체들이 해외 사업을 운영하고, 해외 파견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있어 예측과 통제가 불가능한 2020년에 대한 예측성을 높이기 위해 상위 10대 리스크를 선정, 이에 우선순위를 두고 비즈니스 탄력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됐다. 또한 이는 해외 출장 및 업무와 관련된 의료, 보안, 안전 분야의 약 35명 전문가들로 구성된 출장 위험 관리 위원회의 예측, 글로벌 여론조사 기관인 입소스 모리가 실시한 온라인 설문 조사 결과, 인터내셔날SOS 소속의 의료 및 보안 전문가의 인텔리전스, 2020년 글로벌 의료 및 보안 위험 지도, 인터내셔날SOS의 지난 3년 동안의 사고 데이터 분석 등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번 발표된 10대 리스크로는 1) 지정학적 변화와 사회 불안 증가 2) 정신 건강과 관련된 이슈 증가 3) 신체 건강을 위한 적극적인 예방 조치 증가 4) 사이버 범죄 증가로 인한 보안 위험 증가 5) 기후 변화로 인한 환경 관련 문제
(뉴코리아타임즈) Gaimin은 오는 1월 19일 Biconomy를 판매 개시할 예정이며 이는 해당 거래소의 첫 IEO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Biconomy는 본부를 캐나다에 두고 전 세계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래소이다. 설립 이래 Biconomy는 시종일관 IEO를 거래소의 중요 구성 부분이라고 여기고 관련 업무와 규칙을 적극적으로 마련, 우수한 IEO 프로젝트를 찾는 데 노력했다. 여러 차례 소통 및 시찰 후 최종적으로 Gaimin을 IEO 첫 발행 프로젝트로 선정했다. Gaimin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게임 해시 레이트 공유 플랫폼이며 게이머들은 게임을 하지 않는 시간에 그들의 유휴 GPU 컴퓨팅 능력으로 채굴을 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다. Biconomy의 CMO인 David Jung은 “IEO는 시작부터 전 세계를 풍미하면서 전 세계 대다수의 주요 거래소의 지지를 얻었다. 시장을 신중하고 탐색하고 조사한 후, 우리 팀은 IEO 메커니즘을 도입하여 커뮤니티에 더 많은 활력을 불어넣으려고 한다. 우리는 오직 고품질이고 잠재력 큰 프로젝트만 유입하려고 한다. 그 이유는 이러한 프로젝트만이 우리의 지지자들을 격려 할 수 있고 더
(뉴코리아타임즈) 아날로직스 세미컨덕터가 수 미터 거리에서 USB-C 소스를 USB-C 장치에 연결할 수 있는 진정한 양지향 지원 기능의 USB-C™ 대 USB-C™ 액티브 케이블용 고성능 레퍼런스 디자인인 타임스 스퀘어 RD1011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RD1011은 아날로직스의 고속 신호 관리 및 USB-C 포트 컨트롤러 아키텍처 분야 전문 기술력과 검증된 SRIS 및 LTTPR 리타이머 기술을 바탕으로 최상의 상호 운용성과 1.5W 이하에서 가장 낮은 전력 소비, 가장 저렴한 부품목록 비용과 더불어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4m 연선 케이블과 케이블 양 끝의 패들 카드 1개를 통해 연결된 이중 리타이머 아키텍처로 성능 저하 없이 길이를 극대화 · 먼 거리에서 USB-C, USB 3.2 10 Gbps Gen2 또는 디스플레이포트 8.1 Gbps HBR3 소스 출력을 연장하는 양지향 솔루션 · USB 3.2를 완벽히 준수하는 SRIS 아키텍처와 디스플레이 1.4a 상호운용성을 위한 투명/반투명 아키텍처 · USB-C 전력 축소 조정과 SOP`/SOP``메시지를 처리하는 전력 전달 기능을 갖춘 완전한 기능의 e-
(뉴코리아타임즈) 화성시문화재단은 지난해 12월 30일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 2019년 지역 예술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2020년 예술인 지원사업 개선 의견을 나누기 위한 소통 간담회 ‘예술과 공공의 경계의 서서’를 개최했다. 화성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50여명의 예술인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2019년 지역예술활동 지원사업 활동사례 발표, 지원사업 예술단체 미니공연, 2020년 지원 사업 운영 방향 소개, 예술인 의견 공유 및 질의응답, 참여자 간 자유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되었다. 그중에서도 실질적인 활동 사례와 결과를 공유하는 ‘2019년 예술활동 지원사업 사례발표’가 참여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시각분야 선정단체인 ‘소다미술관’은 2019년 진행한 "FLOW PROJECT : 움직임을 짓다"展의 사업 운영 과정을 소개하고 전시 연계 프로그램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공연분야 선정단체인 ‘두들리안 타악기 앙상블’은 타악기 공작소를 중심으로 추진해 온 창작·공연 활동 사례를 발표하고 타악 합주공연을 선보였다. 2020년도 지원사업 운영방향 안내와 지역 예술환경에 대한 의견 청취 시간도 마련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예술인들은 ‘다장르 지원 필요
(뉴코리아타임즈) 충남연구원은 지난 6일 연구원에서 인권경영선포식을 갖고 관련하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과 워크숍은 인권가치에 기반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충남도정과 도민을 위한 정책을 연구하는 충남연구원에서 인권존중 연구를 바탕으로 한 도민 인권의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윤황 충남연구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인권선포식에서는 이선영 충남도의회 의원의 축사, 김혜영 충남인권센터장의 격려사와 함께 충남연구원 인권경영위원회 위촉장 수여 및 인권경영선언문 낭독이 진행됐다. 충남연구원 임직원 전원은 인권경영선언문 낭독을 통해 인권에 대한 헌법과 법률 및 각종 규범에 대한 존중, 인권침해 사전 예방과 적극 구제, 결사 및 단체교섭의 자유 보장, 강제노동 지양, 환경보호와 오염방지 및 종교, 성별, 인종, 학력, 지역, 장애 등 세부적인 인권 존중·보호 사항을 약속하고 인권이 존중되는 연구환경 확보를 통한 도민의 인권이 중심되는 정책선도를 다짐했다. 인권경영위원으로는 윤황 충남연구원장, 오혜정 충남연구원 기획경영실장, 이상진 충남연구원 정책기획단장, 박종선 백석대학교 유관순연구소장, 김바올 변호사, 유석봉 회계사,
(뉴코리아타임즈) 한양여자대학교의 ‘소셜벤처와 창업실무-사회혁신가 양성과정’ 묶음강좌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K-MOOC 플랫폼에서 공개되었다.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K-MOOC’는 교육부가 주관하고 국가평생교육원이 시행하는 온라인 공개강좌 서비스로,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지난 1월 3일에 개강하여 오는 2월 25일까지 운영된다. 수강신청 기간은 오는 2월 18일까지며, 이수기준을 충족한 수강생은 이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소셜벤처와 창업실무-사회혁신가 양성과정’ 묶음강좌는 총 4과목으로 안지훈 한양여자대학교 교수의 ‘사회적 가치와 소셜벤처’, 주성수 한양대학교 명예교수의 ‘사회적 가치와 임팩트 투자’, 오태환 한양여자대학교 교수의 ‘소셜벤처 투어-창업실무’, 이의헌 사단법인 점프 이사장의 ‘생생한 소셜벤처 창업스토리’로 구성됐다. 나세리 한양여자대학교 총장은 “한양여자대학교는 이미 2018년 7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혁신인재 양성을 위해 소셜혁신연구소를 설립해 사회혁신가 양성과정 온라인 집중이수제를 운영해 왔다”며 “현재 재학생 대상 사회적 경제 창업 팀빌딩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소셜벤처 창업을 지원하고 있
(뉴코리아타임즈)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신임 상임이사로 송기정 교보생명 전 상무를 선임했다. 송기정 상임이사는 앞으로 3년간 생명보험재단을 이끌게 된다. 송 상임이사는 전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부터 약 30년간 교보생명에 근무하며 변화관리팀장, 고객서비스지원본부장, 인사지원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또한 2001년부터 다솜이지원팀장을 맡으며 교보생명의 사회공헌 활동을 총괄한 바 있다. 송 상임이사는 “기업 재직 시절에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활동을 해온 바 있다”며 “일시적인 지원이 아닌 생명보험재단에서도 추구하고 있는 목표인 수혜자들의 자립을 도울 수 있는 보다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20개 생명보험회사들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고령화극복 지원사업, 저출산해소 지원사업, 생명존중 지원사업, 자살예방 지원사업 등 4대 목적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 상허생명과학대학 안윤주 교수가 한국환경독성보건학회 제18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년이다. 한국환경독성보건학회는 1985년 한국환경독성학회로 창립되었고 2010년 한국환경독성학회와 환경보건포럼이 통합하여 환경독성보건학회로 출범하였다. 인체독성, 생태독성, 환경화학, 환경역학 분야의 대표적 환경학술단체로 국가적 환경이슈에 학문적, 사회적으로 대응하고 특히 화학물질관련 환경문제에 꾸준히 기여해 오고 있다. 안윤주 교수는 2004년부터 건국대학교에서 재직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학술대상(2017), 자연계열 학술상(2014)을 수상하였고 국제환경독성화학회 아태지부 이사 및 환경독성보건학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환경부가 화학물질 유해성·위해성 정보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정한 건국대 화학물질 특성화대학원의 책임을 맡고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사이트 퍼블리싱이 1959년에서 1960년 사이 미국인 목사 배리 L. 슈틀러가 촬영한 대만의 흑백 사진을 공개하는 프로젝트를 개시했다. 대만 문화부의 국가문화기억고 프로젝트로부터 지원금을 받은 사이트 퍼블리싱은 오래된 사진을 대중에 공개함으로써 대만 역사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 당시 대만기독교복리회의 관리자로 일하던 슈틀러는 교회 구성원들과 함께 대만 전역과 인근 열도를 여행하며 대만에 미국의 원조를 제공했다. 사진 애호가였던 슈틀러는 완화 구, 구이산 섬, 진먼 등에서 평범한 대만인의 일상과 길거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대만에 필요한 자금을 모금하고 이 섬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슈틀러는 이 사진 미국에 있는 교회로 보내 교회와 언론을 통해 출판되도록 만들었다. 예를 들어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슈틀러의 사진을 지면에 연재했다. 현세대의 사람들은 이 오래된 사진을 보면서 그 시대 대만 사람의 생활 양식, 의복, 노동, 길거리 풍경 등을 배울 수 있다. 사이트 퍼블리싱 팀은 사진을 바탕으로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완화 구에 사는 노인들을 인터뷰하여 구술 역사를 기록했다. 이 조사는 주민의 기억을 다시 불러일으켰다.
(뉴코리아타임즈) 대만 국가문화기억고 프로젝트에 호응하여 타오위안시는 이야기 수집소를 설립하고 타오위안 곳곳을 운행하는 미니밴을 운행하며 지역의 이야기를 수집 및 보존한다. 대만 문화부가 실시하는 국가문화기억고 프로젝트는 문화적 기억과 지역의 지식을 재구성한 다음 이를 디지털로 보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민간 및 공공 부문의 적극적인 참여로 대만 문화를 조명하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하고 있다. 시안광얼춘에 위치한 이야기 수집소는 주민들이 수집소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도록 독려한다. 쥐엔춘 이야기 자동차라고 불리는 자동차도 쥐엔춘과 참전 군인의 집을 방문하여 대중의 기억을 수집한다. 타오위엔에서 실시된 현장 조사로 이 마을의 105가지 특징이 발견됐다. 구글 지도 위치, 옛 사진 등 마을 관련 정보는 수집소 밖에 게시되어 누구나 QR코드를 스캔하여 읽거나 들을 수 있게 했다. 또한 마주신춘이 등장하는 게임, 몰입형 극장, 문화 행사 등이 마련되어 쥐엔춘의 역사적, 문화적 중요성을 알린다. 국가문화기억고는 세대를 거쳐 전승된 기술과 일상생활 등 문화와 이야기를 수집하는 프로젝트다. 대만 문화부는 이
(뉴코리아타임즈) 대만 문화부의 국가문화기억고 및 디지털 부가가치 애플리케이션 프로젝트는 박물관 소장품과 지역 정보를 디지털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대중의 문화 입력과 산출을 가속하기 위한 공공 라이선싱 시스템도 구축했다. 국가문화기억고 프로젝트에 부응하여 중앙통신사는 중화민국 정부가 대만으로 퇴각한 1949년부터 1960년까지의 대만 역사를 보여주는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했다. ‘대만의 황금기: 1949~1960’이라고 이름이 붙은 이 디지털 아카이브는 대만의 다양한 문화, 주요 산업, 공공 인프라, 시기별 주요 사건 등을 일목요연하게 보여 준다. 한 예로 동물원은 1950년대와 1960년대 대만에서 중요한 여가 시설이었다. 타이베이 동물원은 여러 세대 대만 사람의 집단적 기억이 됐다. 옛 사진을 통해 이와 관련된 몇 가지 흥미로운 사실들을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타이베이 동물원의 첫 동물 스타는 코끼리 린왕이 아니라 코끼리 미스 마였고, 가장 인기 있는 공연은 불타는 고리 속으로 뛰어드는 사자였다. 타이베이 동물원은 본래 위안샨에 위치해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대만은 시먼딩에 젠신백화점이라는 첫 백화점을 설립했
(뉴코리아타임즈) 화롄현 니우리 사구교류협회는 대만 문화부 국가문화기억고 프로젝트의 지원 하에 지역 고령자의 삶의 이야기를 듣고 아플리케 그림을 통해 농촌 문화와 화롄의 지혜를 재구성한다. 20년 전 협회는 일제 식민지 시기 이민자 마을로 세워졌던 펑톈에서 공동체 부흥 노력을 시작했다. 당시 하카, 민난, 원주민, 한족 등 다양한 이민자들이 이 마을로 이주했다. 오늘날 펑톈은 휴경지 증가, 인구 고령화, 일손 부족, 한부모 가정, 조부모 가정, 도시화 등 농촌이 겪는 여러 어려움을 안고 있다. 국가문화기억고 프로젝트의 지원 하에 협회는 지역 문화와 역사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어 귀중한 문화적 기억과 이야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다. 지난 수년간 협회는 지역 고령자들에게 안 쓰는 옷을 잘라 만든 직물을 이어 붙여 마을에 얽힌 삶의 이야기와 기억을 작품으로 만드는 기법을 가르쳤다. 협회는 또한 이 아플리케 작품을 대만과 일본에서 전시하도록 지원했다. 아플리케는 일본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이 작품들은 보기에 아름다울 뿐 아니라 그 이면에 감춰진 이야기 또한 진실로 예술이다. 문화적 기억 재구성 활동을 통해 협회는 지역 내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