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보람되고 알찬 겨울방학을 위하여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공개모집하였던 과학캠프를 지난 7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캠프는 겨울방학을 맞이한 초등학교 청소년이 다양하고 특화된 과학체험활동으로 관심분야에서 스스로 소질과 적성을 개발하기 위한 셀프 업 특성화캠프로 40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하였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특성화캠프는 국가가 공공성과 안전성 및 신뢰성을 인정한 국가 인증캠프 5878호다. 참가 청소년들은 추운 겨울 단순하고 건조한 일상에서 벗어나 드넓은 수련원에서 과학 호기심과 사물의 이치를 이해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그램을 또래 청소년들과 즐겁게 체험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은 1일차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처음 만나는 지도자와 청소년 간 관계형성프로그램과 부력의 개념을 이해하고 부력 구조물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2일차 오전은 과학 실험과 체험으로 과학 흥미도와 사고력을 키우는 수련원 에코 VR체험과 물 분자 간 당기는 힘인 표면장력 실험을 진행하였다.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생물 모방 기술 알기 프로그램으로 단풍나무 홀씨가 먼 거리를 날아가는 원리인 회
(뉴코리아타임즈) 벨로다인 라이더가 아난드 고팔란을 새 최고경영자로 임명했다고 지난 7일 발표했다. 벨로다인의 최고기술책임자였던 고팔란은 벨로다인의 전설적인 설립자인 데이비드 홀로부터 CEO직을 승계받는다. 홀은 이사회의 상근 회장으로 계속 근무하면서 회사의 기술, 제품 비전 및 사업 전략에 활발히 관여하게 된다. 고팔란은 세계적 공학기술 분야 단체를 발전시키고 주도하는데 경험을 가진 저명한 엔지니어 및 기술 경영인이다. 그는 2016년에 벨로다인에 합류해 수준 높은 연구 개발팀을 조직했다. 고팔란은 벨로다인의 고객에 초점을 맞춘 기술 및 제품 개발팀을 이끌어 고성능, 비용 최적화 및 대량 생산을 위한 라이다 솔루션에 대한 시장 요구에 대응하게 된다. 고팔란은 지난 3년 동안 홀 회장과 긴밀히 협조하여 회사의 기술 로드맵과 전략 비전을 마련해 왔다. 고팔란은 관련 업계에서 사업뿐만 아니라 기술 측면에서도 이론가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 그는 전 세계 청중들에게 라이다의 유익성과 실적을 전문적으로 설명하는 회사의 대변자로 더 활발하게 활동했다. 회사 내부 인물을 승진시키는 것이 벨로다인의 정책으로서 2019년에 역량을 증명한 고팔란을 선택한
(뉴코리아타임즈) 크로아티아 렌터카 업체 Carwiz는 지난 2019년 연말까지 총 운행 거리 550만Km를 달성한 것을 기념했다. Carwiz는 기념 행사에서 550만Km가 지구를 약 1400바퀴를 달린 것과 같은 수치임을 강조하며 Carwiz의 전략적 목표설정, 매출 성장, 시장 지배력을 잘 나타내는 지표임을 역설했다. 4대륙, 20개국, 50개 이상의 도시, 60개 이상의 지점, 550만Km 운행 그리고 1만대의 차량. 이것은 지난해 Carwiz가 도전한 글로벌 성공 신화를 요약한 문장이다. Carwiz는 지난해 그리스,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터키, 폴란드, 체코, 루마니아, 알바니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세르비아, 포르투갈 등 발트 국가, 모로코, 카리브해 연안, 미국 등 20개 국가에 진출했다. Carwiz는 이러한 작년 한 해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공’이라고 자축했다. Carwiz의 CEO Krešimir Dobrilović는 “우린 세계 방방 곳곳에서 Carwiz 브랜드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있다. 글로벌 확장 1년 만에 이러한 글로벌 성공을 달성하는 것은 팀워크의 산물이자, Carwiz가 직원들에게 제
(뉴코리아타임즈) 센트컬처는 1월 11일 토요일에 올해 첫 행사로 신년회를 진했됐다. 센트컬처는 신년회에 사회적기업 에스이앤티의 임직원과 센트컬처의 회원들뿐만 아니라 서울 미래유산 답사 등 작년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도 초대했다. 센트컬처 신년회를 준비하고 있는 송일근 문화사업팀장은 “내부 임직원뿐만 아니라 외부 회원과 일반 시민들도 초대하는 신년회는 올해 처음 진행한다”면서 “이는 에스이앤티와 센트컬처가 올해 시민들과 더욱 더 활발하게 소통하려는 의지를 보이려 함이다”라고 말했다. 1부 행사에서는 사회적기업 에스이앤티가 문화나눔사업 브랜드 센트컬처를 통해 작년 한 해 동안 전개한 다양한 행사 및 사업들을 정리하고 알리는 발표를 갖고 이어서 2020년 준비하고 하고 있는 문화나눔사업을 안내하는 시간을 갖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참가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체험 행사들을 진행한다. 2019년 서울 각 지역의 서울 미래유산을 찾았던 ‘서울 미래유산 답사 활동 사진 전시회’를 행사장에서 진행하며, 전시 사진들은 참가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증정했다. 또 서울과 서울시의 역사 그리고 서울 미래유산을 소재로 한 퀴즈 대회를 진행했다. 또 우리 사회의 취
(뉴코리아타임즈)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 사업단은 지난 2019년 12월 28~29일 이틀간 대만 국립정치대학교에서 국립정치대학 한국문화센터와 공동 주최하여 ‘동아시아 지식 교류와 그 사회적 영향력’이라는 주제로 제7회 해외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한국과 대만의 지식 교류를 통해 동아시아 내 지식 생산과 유통 과정을 규명하고, 이를 통해 미래 동아시아 지식의 창출과 확산 과정에 대해 새롭게 모색하는 장을 마련하였다. 이 학술대회는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소장 허재영 교수의 개회사와 국립정치대학교 한국문화센터 진경지 센터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국립정치대학 박병선 교수의 ‘대만 한국학 교육 기관의 교류 현황과 전망’이라는 제목의 기조 강연과 한국과 대만의 학자들과 일본, 호주,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의 학자들이 참석하여 학술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다. 허재영 일본연구소 소장은 “동아시아 내 지식 유통의 메커니즘에 대한 구명은 지식 형성의 구조와 지식이 확산되어 가는 경로를 확인함으로써 이루어진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지식의 유통과 이를 통한 사회적 파급력 등을 고찰함으로써 동아시아 인문학의 발전을 지식 유
(뉴코리아타임즈) 제너럴 아토믹스 에어로노티컬 시스템즈가 지난 2019년 12월 19일 자사의 MQ-9 가디언 원격조종항공기 시스템을 사용한 일련의 비행 시연을 완료했다. 이번 시연은 MQ-9의 해상감지 능력과 민간 영공에서 교통혼잡을 해결하기 위해 GA-ASI가 개발한 감지회피 시스템의 성능을 입증했다. 비행 시연은 그리스 공군 및 그리스 해안경비대의 후원으로 그리스 라리사 공군기지에서 시행됐다. 이번 비행은 유럽군 및 민간 대표들을 대상으로 시연됐다. 린든 블루 GA-ASI CEO는 “우리 MQ-9 비행 시연에 HAF와 HCG의 지원을 받은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MQ-9 RPAS는 이미 NATO 국가들의 전략 자산으로 임무 지속성과 동맹국 간 상호 운용성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는 유럽 고객들에게 MQ-9의 해상감지 능력과 민간 영공에서의 통합 기능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이번에 시연된 MQ-9 구성은 현재 미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GA-ASI 항공기 시스템은 현재 이탈리아 공군, 영국 왕립공군, 프랑스 공군, 스페인 공군을 지원하고 있다. 네덜란드 국방부는 네덜란드 왕립 공군을 위해 MQ-9을 선택했으며 벨기에 정부는 벨기에 국방군이
(뉴코리아타임즈) 다가오는 민족 명절인 설날에는 사랑하는 가족 친지들과 덕담을 나누며 저마다 풍성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경제적 어려움과 장거리 이동의 불편함으로 그러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있다. 이에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그들의 귀성길에 함께 하고자 한다. 한국도시가스협회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함께하는 비영리 사회복지 기관 무상 차량 지원 사업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우리 사회 취약계층의 귀성길을 지원하는 ‘설 명절 지원 이벤트’ 모집을 지난 3일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월 23일부터 28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총 21가정을 지원한다. 이 중 7가정은 민들레카 1대, 유류 지원, 여행경비 32만원, 그 외 14가정에게는 차량과 주유비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시가스 민들레카 설 명절지원은 그동안 여러 형편으로 귀성길 고향 방문에 어려움을 겪은 저소득 및 차상위계층 가정,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민들레카 홈페이지에서 희망이용권역 사무소와 목적지, 사연과 함께 관련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심사를 거쳐 오는 1월 22일(수)
(뉴코리아타임즈) 에어세일 사업부인 에어세일 컴포넌트 솔루션이 연방항공국으로부터 보잉 737, 757, 767 시리즈 항공기 랜딩 기어 정비 승인을 획득했다고 지난 6일 발표했다. 에어버스 A320 항공기 제품군 정비에 대한 FAA 승인도 몇 달 안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니콜라스 피나조 에어세일 회장 겸 CEO는 “우리는 고객에게 완벽한 제품 및 서비스 상품군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이번에 상업용 항공기에 주로 사용되는 랜딩 기어 정비와 관련한 FAA 승인을 획득함으로써 우리가 제공하는 광범위한 항공기 통합 솔루션과 기술의 역량을 또 한 번 입증하게 됐다”며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비용 효율적이며 고품질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딘 비탈레 에어세일 컴포넌트 솔루션 사장은 “이번 승인을 얻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며 “처음으로 보잉767-300 항공기 기어 세트를 완료했고 다음으로 737 NG 시리즈 항공기의 기어 세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에어세일은 뉴멕시코주의 10만평방피트 규모 시설인 리오 랜초에 20명의 기술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시설에는 확장 공간이 있는 6만평방피트
(뉴코리아타임즈) 대만의 차 산업을 국가 문화자산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대만 문화부가 국가문화기억고 프로젝트를 통해 자국 차 산업 및 문화에 대한 온라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다. 차는 대만의 근대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차 산업 역사는 17세기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당시 동인도회사는 대만을 무역항으로 활용했었다. 그 이후 대만의 차 산업은 토종 차를 판매하는 데서 시작하여 점차 그 범위를 넓혀가서 중국 남부와 서구의 차 품종과 문화를 받아들였다. 그러나 일본 식민지 시절에 들어서야 대만의 차 가공 및 제조 산업이 본격적으로 발달하기 시작했다. 2차대전 종전 후 그 전 시대에 대만에 도입된 차 문화는 현지 문화와 결합되면서 예를 들어 손으로 혼합하는 차 음료 같은 독특하고 풍부한 대만의 차 문화로 발전하게 되었다. 대만의 차 문화를 정책적으로 보전하기 위해 문화부는 문화적 측면에 초점을 맞춘 차 산업 개선 방안을 실행하고 있으며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차 문화 관광로’를 건설한다는 목적으로 지금은 디지털 데이터 구축과 부가가치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19년에 이 프로젝트는 차 제조 장비, 차 작
(뉴코리아타임즈) CMS 영재교육센터가 오는 3월 파주 운정지역에 개원한다. 사고력 기반 융합교육기업 CMS에듀는 이와 같이 밝히고 오는 1월 16일 운정행복센터에서 파주운정센터 개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세 이상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설명회는 ‘미래 융합교육’을 주제로 진행된다. CMS 교육운영연구소 한태훈 소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변화하는 교육 트렌드를 분석하고 아이들을 창의 인재로 키우는 융합사고 교육에 관해 강연한다. 더불어 아이를 미래 융합인재로 키우기 위한 부모의 역할과 현명한 부모의 자녀 교육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이하정 파주운정센터장이 커리큘럼을 소개하고 향후 교육계획과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CMS에듀 이충국 대표는 “파주 운정 지역은 경기 서북부의 떠오르는 교육특구로 교육열이 높다”며 “파주운정센터장은 지역에서 다년간 수학 및 영재교육 기관을 운영하며 탄탄한 노하우를 갖춘 전문가로서 CMS의 융합사고 프로그램을 만나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CMS 입학테스트인 전국진단평가 무료 응시권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예약은 CMS에듀
(뉴코리아타임즈) 알보젠코리아가 소외계층 이웃의 건강한 2020년을 응원하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며 의미 있는 나눔으로 한 해를 시작했다. 알보젠코리아는 지난 6일 새해를 맞아 저소득층 아동의 균형성장과 비만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1000만원 규모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역사회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알보젠코리아의 CSR 브랜드 ‘헬로우 헬시 키친’ 프로그램의 하나로 계획됐다. 성장기 아동·청소년의 불균형한 식습관은 아동 비만을 야기시키고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알보젠코리아와 굿네이버스는 지역사회의 아동 청소년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아동 비만을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는 헬시 키친 프로그램의 취지를 살려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간식 프로젝트를 함께 전개한다. 이를 통해 8월까지 서울 내 초등학교 6곳의 돌봄 교실을 이용하는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푸릇-푸릇 제철 과일 도시락’을 지원할 계획이다. 알보젠코리아 이준수 사장은 “알보젠코리아는 비만 치료제 분야에 리더십을 보유한 회사로서 의약품 공급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
(뉴코리아타임즈)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2019년 진로체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교육부장관상은 기관에 특화된 보건·복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보건·복지 진로체험 및 직업탐색특강 등 진로체험버스를 운영해 수상하게 됐다. 특히 인력개발원은 자유학기제가 처음 시행된 해부터 현재까지 충북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 교육 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인력개발원이 현재 운영 중인 진로 탐색·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보건·복지분야 직업알아보기’, ‘나의 꿈, 나의 직업 알아보기’ 등이 있으며, 진로체험지원전산망인 ‘꿈길’ 사이트를 통해 학교 및 학생에 제공하고 있다. 인력개발원 허선 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진로를 선택하고 직업을 탐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양질의 진로체험 교육을 제공하고 진로맞춤형 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