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월 9일, 송파구 삼전동에 위치한 경희태권도, 태비태권도에서 원생들이 직접 모은 선물들을 들고 삼전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했다. 덕분에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의 1층 로비는 선물상자로 가득 차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벌써 4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번 나눔은 태권도 원생들이 직접 라면, 식료품, 생필품을 준비한 것으로 지역 이웃들의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나눔에 참여한 아이들이 ‘나눔’이 어렵고 복잡한 일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라면, 레토르트 음식 하나가 이웃에게 선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배우고 실천한다는 점에서 이번 나눔은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나눔에 직접 참여한 경희태권도 김영삼 관장은 “어린아이들이지만 나눔이 어렵지 않고, 자신들이 할 수 있다는 것에 즐거워한다.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에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비태권도 이성민 관장은 “원생들이 직접 지역을 위해 먹고 싶은 라면도 참고 가져오고 있다. 이렇게 나눔에 참여하고 나면 아이들이 한 뼘 더 자라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삼전종합사회복지관 현혜영 관장은 “아이들이 마음이 정말 예쁘고 따뜻하다”며 “자신이 좋아하는 라면을 하
(뉴코리아타임즈)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이동쉼터가 지난 6일 시청 앞 광장에서 이동상담버스 ‘더쉼’의 출고와 관련하여 안전기원제를 진행했다.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는 ‘청소년기본법’과 ‘청소년복지지원법’에 근거하여 가출 등 위기청소년의 조기발견으로 범죄·비행예방, 자립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한 가정복귀·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신규 추진하는 현장지원형 청소년복지지원 사업이다. 청소년이동쉼터는 이동 상담버스로 김포 각 지역을 찾아가는 ‘이동형 청소년쉼터’로써 가출, 대인관계 등의 다양한 고민이나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상담, 의료, 위생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거리의 위험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는 지난 2019년 10월 업무개시를 통해 운영준비를 시작하여 2020년 본격적으로 관내 지역을 찾아가 청소년들에게 상담, 보호, 휴식, 의료, 문화, 정보 등을 제공하는 이동쉼터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유목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진로상담본부장은 “이번 안전기원제를 기점으로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 이동상담버스 ‘더쉼’은 김포청소년들을 거리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가정과 사회
(뉴코리아타임즈) 도르셋 완차이가 새해를 맞아 비즈니스와 여행을 위해 방문한 투숙객들을 위해 Dorsett Wanchai 3 Wishes 룸패키지를 선보인다. 미쉐린 추천 레스토랑에서 아침과 저녁 식사를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그 밖에 투숙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580홍콩달러부터 시작하는 본 상품은 도르셋 완차이 홍콩의 스타일리시한 프리미어 객실에서 2인 뷔페형 조식을 제공하며, 두 가지 특전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도르셋 완차이 홍콩(한국어 홈페이지: www.wanchai.dorsetthotels.com/kr/)은 4.5성급 호텔로 유명 관광지인 해피밸리 경마장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증강 신원 확인 분야의 글로벌 리더 아이데미아가 데이비드 데샤네이를 그룹의 최고디지털제품책임자로 임명한다고 지난 9일 발표했다. 지금까지 아이데미아 그룹의 수석부사장과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재직하던 데샤네이는 이제 회사의 클라우드 및 디지털 플랫폼 전략을 책임지게 되었다. 기술 이노베이션과 디지털 플랫폼, 마케팅 분야에서 높은 능력을 발휘해왔던 임원인 데이비드 데샤네이는 아마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랙스페이, ARM, 카덴스 디자인 시스템 등 기술벤처기업과 다국적 상장기업 등에서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개발과 디지털/클라우드 기술 분야 임원으로서 25년이 넘게 근무해왔다. 아이데미아에서 일하기 전까지 그는 아마존 웹서비스에서 그룹 책임자 및 글로벌 산업 담당 책임자 직책을 맡으면서 금융서비스, 자동차, 텔레콤, 에너지, 여행, 소매업,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등 고성장 분야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했다. 데이비드는 최근에 그라운드스웰의 이사회 의장과 큐보티카의 이사회 이사 직을 맡았었다. 이에 더해 공급체인 이노베이션 포인트 A 센터의 집행위원회 위원을 맡으면서 AI, IoT, 클라우드 기술, 로보틱스 프로세스 자동화,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가 2020학년도 정시 신입생모집 일반학생전형 예체능계열 실기고사를 지난 8일 ~ 오는 22일까지 모집단위별로 나눠 예술디자인대학 등 50여개 고사장에서 실시한다. 정시모집 실기고사는 지난 8일 ‘가’군 현대미술학과의 ‘인체색채소묘’를 시작으로 9일 영상영화학과 ‘기초디자인’과 ‘스토리보드’가 실시된다. 이어 오는 15일에는 ‘나’군 커뮤니케이션학과와 산업디자인학과, 16일에는 의상디자인학과와 리빙디자인학과의 ‘기초디자인’ 실기고사가 치러진다. ‘기초디자인’은 기초 조형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주제해석과 표현 실기고사이며 ‘스토리보드’ 실기고사는 제시된 요소로 짧은 이야기를 만들고 이를 스토리보드로 표현하는 실기고사다. 작년과는 달리 영상영화학과의 영상, 연출·제작, 연기의 모집단위 명칭이 영상영화학과-기초디자인, 영상영화학과-스토리보드로 각각 변경했다. 또한 15~17일에는 ‘나’군 사범대학 체육교육과의 실기고사가 실시된다. ‘다’군 사범대학 음악교육과는 오는 20~22일 성악전공, 피아노전공, 현악전공 등 각 전공별로 실기고사를 실시한다. 음악교육과 성악전공은 이탈리아 가곡과 독일 가곡 각각 1곡, 피아노전공은 E
(뉴코리아타임즈) 코딩 교육 전문 기업으로 비상하고 있는 마르시스는 오는 1월 16일(목)부터 18일(토)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7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박람회에서는 마르시스의 교육 브랜드인 클레버메이트를 중심으로 코딩 교구와 학교 및 학원 등의 수업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커리큘럼을 함께 선보인다. 클레버메이트는 ‘똑똑한, 영리한’이라는 뜻의 Clever와 ‘친구’라는 뜻의 Mate를 결합하여 만든 마르시스의 교육 사업 브랜드로, 마르시스의 코딩 교구가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옆에서 친구처럼 도와준다는 마르시스의 교육 비전을 담고 있다. 마르시스가 소개하는 코딩 및 메이커 교구는 선과 색을 인식하는 작고 귀여운 코딩 로봇 오조봇, 아이들의 리얼 코딩 로봇 대시, 똑똑한 코딩 로봇 큐,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메이커 교구 스트로비, 무선으로 연결하는 메이커 교구 샘랩, 무한한 확장 가능성 마이크로비트, 손으로 배우는 첫 코딩 클레버블록 등 컴퓨팅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 창의력 신장에 효과적인 코딩 교구 7개 제품이며, 마르시스 부스에서 모든 교구를 직접 체험하고 교구의 특성에 맞는
(뉴코리아타임즈) GC녹십자는 미국 현지법인 GCAM이 9일 신규 혈액원을 개원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신규 혈액원은 미국 텍사스주 에딘버그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대 5만리터의 원료혈장 생산이 가능하다. 이로써 GC녹십자는 미국 내 총 12곳의 자체 혈액원에서 최대 65만리터에 달하는 양질의 원료혈장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혈장 안의 필요한 성분만을 고순도로 분리한 의약품인 혈액제제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원료혈장 공급처가 확보돼야 한다. 이 때문에 GC녹십자는 2009년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이후 혈액원을 꾸준히 늘려오고 있다. 2019년에도 미국 텍사스주와 캘리포니아주에 혈액원을 설립한 바 있다. 박성익 GCAM 대표는 “안정적인 혈장 확보는 북미 혈액제제 시장 진출에 기반이 되는 만큼 중장기적인 계획하에 추가적인 혈액원 개원을 준비하고 있다”며 “연내 두 곳의 혈액원을 추가 설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델타큐 테크놀로지스가 영업 전문가인 샘 모로바티를 영업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지난 8일 발표했다. 모로바티는 델타큐의 글로벌 영업 채널을 총괄하게 된다. 사라 맥키넌 델타큐 최고재무책임자 겸 총괄부사장은 “델타큐가 글로벌 배터리 충전기 시장과 광범위한 기술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가운데 모로바티를 영입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모로바티는 결과를 중시하는 기술 산업 분야의 노련한 리더로 그의 리더십이 델타큐와 고객사의 사명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리더십, 멘토링, 코칭 기술 면에서 검증된 성과를 일궈 왔으며 이는 델타큐의 발전에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그가 회사의 전략적 영업 계획이 회사 비전과 사명, 가치와 확고히 발을 맞추도록 이끌어 나가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로바티는 20년 이상 영업, 마케팅, 기술 관리 서비스 분야에 몸 담으며 전문성을 쌓았다. 그는 이동통신,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자동화, 재생 에너지, 스마트 그리드, 산업 제어, 산업용 사물인터넷 업계에서 조직을 운영하며 시장 출시 전략을 촉진했던 경험 등 풍부한 역량을 살려 새로운 직책을 수행할 예정이다.
(뉴코리아타임즈)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다운타운 L.A.의 ‘신상’ 호텔을 소개했다. 다운타운 로스앤젤레스는 차이나타운, 리틀도쿄, 패션 디스트릭트 등과 함께 L.A.에서 필수적으로 방문해야 하는 동네로 급부상했다. 스포츠, 엔터테인먼트의 성지 스테이플스 센터와 L.A. 라이브의 개장을 시작으로 부활을 알린 다운타운 L.A.에는 역사적인 건물들을 개조해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내는 럭셔리 호텔들과 부티크 호텔들이 밀집해 있다. 랜드마크와 맛집, 문화 명소가 한곳에 모여 있는 다운타운 L.A.를 방문하고 이곳의 오랜 전통과 최신 트렌드가 어우러진 호텔에 머물러보자. 다운타운 L.A.에 새롭게 개장한 호텔과 개장을 앞둔 호텔 몇 군데를 소개한다. ● 혹스턴 다운타운 LA 한때 철도공사, 공장, 사탕 가게 등으로 사용되었던 건물이 럭셔리 호텔로 재탄생했다. 영국 런던의 유명 호텔 브랜드인 혹스턴이 지난 2019년 10월 로스앤젤레스 지점을 오픈하며 미 서부 해안가 지역에 첫 번째 지점을 선보였다. 다운타운 L.A. 패션 디스트릭트에 개장한 혹스턴 다운타운 LA는 1922년 지어진 과거 로스앤젤레스 철도공사의 본사 건물을 개조해 만들
(뉴코리아타임즈) 38억달러 규모 자산을 관리 및 총괄하는 부동산 투자 및 토지 자산 업체 월튼 글로벌 홀딩스 및 그 계열사가 콜로라도주 러브랜드 윌슨 애비뉴 4300 소재 부동산 리 팜스 245에이커를 매입했다. 사전 개발된 토지에는 다양한 크기와 유형의 주거지를 제공하는 약 900가구 규모 단독주택 주거 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구획은 현재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새 주거 지구인 미도우브룩 리지, 매리애나 부트, 더 레이크스 앳 센테라 등과 인접한 장소에 위치해 있다. 이 부동산은 트루라이프 컴퍼니 및 리 패밀리에 의해 매입됐었다. 콜로라도 주립대가 있는 콜로라도주 포트콜린스에서 14분 거리에 위치한 러브랜드는 IT 스타트업부터 포춘 500대 기업에 이르기까지 수십 개의 혁신 기업이 자리 잡고 있어 탄탄한 경제를 자랑하는 지역이다. 실업률이 낮고 인구 성장이 계속되고 있어 주거지 건설 수요도 상승 중이다. 브렛 림보 러브랜드시 개발 서비스 국장은 “월튼과 함께 리 팜스 개발을 추진하고 시장 영역에서 추가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개발이 현재 시장 상황에서 이익을 취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플리어 시스템과 앤시스가 운전 보조 및 자율주행차를 위한 뛰어난 위험요소 감지 기능을 제공하여 자동차제조업체들이 전례 없이 안전한 자동차를 만들 수 있게 하기 위해 협력한다. 플리어는 이 협업을 통해 물리적 감열 센서를 앤시스의 첨단 운전 시뮬레이터와 통합하여 초현실적 가상 세계 안에서 감열 카메라의 디자인을 조형하고 시험하며 실증하게 된다. 이 새로운 솔루션은 자동 긴급제동, 보행자 감지, 미래 자율주행차에서 감열 카메라를 툴과 함께 사용하는 것을 최적화함으로써 주문자상표부착 생산업체들의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게 한다. 가상 환경에서 디자인을 시험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플리어 보손 감열 카메라, 플리어 스타터 감열 데이터세트, 지역 및 도시 중심의 감열 데이터세트 등으로 구성된 플리어 자동차 개발 키트를 포함하여 플리어 고객과 파트너들이 사용하고 있는 기존 시스템이 보완된다. 플리어 감열 데이터세트 프로그램은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 AEB 및 자율주행차 시스템에서의 기계학습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현재의 자율주행차와 ADAS센서는 어둡거나 그늘진 곳, 눈부신 햇빛, 짙은 안개 같은 악천후에서는 어려움을 겪는다. 하지만
(뉴코리아타임즈) DXC테크놀로지가 회사의 위험 관리와 보안 업무를 총괄하는 최고위험관리책임자에 칼라 크리스토퍼슨을 임명했다고 지난 7일 발표했다. 크리스토퍼슨은 내재된 위험성과 새로 발생하는 위험성에 대한 핵심 조언자로서 DXC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마이크 살비노에게 업무를 보고하게 된다. 살비노 사장은 “기업의 위험성 관리는 오늘날 글로벌 회사들에게 중대한 기능”이라며 “칼라 크리스토퍼슨 같이 경험이 많고 판단력이 우수한 인물이 DXC팀에 합류하게 되어 행운”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토퍼슨은 윤리 및 규정 준수 기능, 사이버 보안 대비, 복원 및 보안, 브랜드 보호 계획, 자산 보호를 포함한 위험 관리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또 크리스토퍼슨은 기업 차원의 복원 전략을 발전시켜 간부들이 보안과 업무 중단 상황에 효율적이고 일관성 있는 자세로 대응하여 회사의 자산을 보호하면서 선두에서 직원의 안전과 보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크리스토퍼슨은 “우리의 직원, 사업 및 고객들을 위해 안전하고 보안이 유지되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투자하고 역점을 두고 있는 팀에 합류하여 매우 기쁘다”며 “DXC의 최고위험관리책임자로 근무하게 되어 영광이며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