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국내 대표 B2B 식자재 전문 기업인 선인과 세계적인 투자은행이자 선인의 투자자인 골드만삭스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저소득층 아동에게 사랑의 간식을 전달하기 위해 시작한 ‘함께 빵을 나누는 사람들’ 캠페인을 전국 18개 시도로 확대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본 캠페인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아이들과 청소년들이 가정의 문제 때문에 배고픔을 느끼거나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을 가지면 안 된다는 취지에서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1250가구에 사랑의 빵을 전달한 횟수는 누적 2만건이 넘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소하 의원이 공개한 ‘결식아동 대상자 및 예산 현황’에 따르면 2018년 6월 기준 전국 결식아동은 27만9302명이었으며 대한적십자사 등 사회복지단체들은 각 지자체별 통계에 잡히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까지 포함하면 약 40만명이 넘는 아이들이 매일 끼니를 거르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함께 빵을 나누는 사람들’ 캠페인은 선인과 함께 골드만삭스가 파트너를 위한 사내 기부자 조언 기금인 ‘골드만삭스 기브스’를 통해 후원하며 대한적십자사 소속 일반 봉사원들이 제빵과 배달을 담당하고 있다. 2018년 10월 대전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청소년연맹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하이서울유스호스텔과 서울, 구리, 수원 일원에서 전국의 초중등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2020년도 청소년지도자 전통문화 기능과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일선 교사들이 조선시대 궁궐과 왕릉의 훌륭함과 우수성에 대해 올바로 알고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지식과 역사의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3박 4일간 이론과 현장견학 및 실습으로 구성되어 조선의 궁궐과 왕릉, 종묘, 수원화성 등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그 우수성을 발견하도록 하고 이를 학생들에게 전파하여 교육적인 효과를 높였다.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은 “전통문화활동은 한국청소년연맹의 8대 활동 중 하나이며, 이를 계승 발전시키는 것은 연맹의 활동목표이기도 하다”며 “이 연수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우리나라 전통문화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인식을 바탕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청소년연맹은 1월 둘째주에도 전국의 지도교사 39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지도자 전문성과 청소년 욕구에 따른 현장형 활동 프
(뉴코리아타임즈) 제7회 ‘이벤트 종합 엑스포 도쿄’와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엑스포’가 560개 참가사와 3만3000명의 참관자가 한자리에 집결하여 드디어 2주 후에 개최된다. ● 수준 높은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장: 2주 후로 개최 임박! 일본 최대 이벤트 & 어뮤즈먼트를 위한 전시회인 ‘제7회 이벤트 종합 엑스포’에는 세계 각국의 최신 어뮤즈먼트 놀이기구/시설 및 관련제품이 전시된다. ‘제7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엑스포 도쿄’에서는 최신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 e스포츠 관련 제품/서비스가 집결한다. 개최장소는 일본, 마쿠하리 메세로 도쿄역에서 23분이 소요된다. ● ‘어뮤즈먼트 월드’ & ‘e스포츠 비즈니스 월드’ 신규 개최 이번에 이벤트 종합 엑스포 도쿄 내에서 ‘어뮤즈먼트 월드’와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엑스포 내에서 ‘e스포츠 비즈니스 월드’가 특별존으로 각각 신설 개최된다. ‘어뮤즈먼트 월드’에서는 놀이기구, 다크 라이더, VR, 고무로 된 놀이기구 등 다양한 레저 시설을 선보이며 ‘e스포츠 비즈니스 월드’에서는 라이브 방송 서비스, e스포츠 운영/기획사, 스포츠 운동선수를 위한 서비스 등이 각각 전시된다. 이와 같이 신규 특
(뉴코리아타임즈) SK텔레콤은 이번 설 연휴(1/23~1/27) 고향으로 떠나기 가장 좋은 시간대는 오늘인 23일(목) 오전 10시 이전이나 24일(금) 오전 5시 이전과 오후 4시 이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월 1250만명이 이용하는 국민 내비 T맵의 지난 5년간 교통 빅데이터를 분석해 연휴기간 주요 고속도로의 일·시간대별 소요시간을 예상한 결과, 주요 구간인 서울-부산, 서울-대전, 서울-광주 고속도로의 경우 상·하행선 모두 설 당일인 오는 25일이 역귀성 차량과 나들이 차량이 몰리며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했다. 서울-부산은 상하행 양방향 모두 8시간 이상, 서울-대전 구간은 양방향 모두 4시간 이상, 서울-광주 구간도 양방향 모두 6시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평상시 소요시간 대비 약 2-3시간이 더 걸리는 것이다. 서울-부산 구간의 귀성길은 오는 25일(토) 오전 8시부터 교통량이 늘어나 오전 11시에 최고조에 달해 최대 8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대전 구간은 오늘인 23일(목) 오후 5시와 24일(금) 오전 6시에 최고조에 달해, 4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서울-
(뉴코리아타임즈) 성민원이 회원단체로 가입된 한국교회연합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사랑운동본부가 주관한 국가 참전유공자 초청 신년하례 및 위로회가 지난 1월 16일(목)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 6.25 한국전쟁 및 월남전 참전용사와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신년하례 예배와 2부 위로회, 3부 오찬과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한교연 상임회장 원종문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송태섭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김효종 목사가 ‘국가와 민족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박만수 목사가 ‘민족 복음화 및 평화통일을 위해’, 홍정자 목사가 ‘참전용사와 가족을 위해’ 각각 특별 기도했다. 이어 신광준 목사가 성경을 봉독하고 군포제일교회 마리아중창단의 특송이 있은 후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가 ‘영원토록 있으리라’ 제목으로 설교한 후 이동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는 설교에서 “참전 용사들의 피와 눈물과 희생은 고속도로가 되고 경제 성장의 씨앗이 되고 안보의 거름이 되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참혹한 전장에 우리를 보낸 조국은 경제 대국이 되었으나 참전용사들은 세월의 흐
(뉴코리아타임즈) 사단법인 성민원은 지난 1월 13일~15일 군포제일교회 비전센터에서 청소년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기 성민 청소년복지학교를 개최했다. ‘세계를 품는 청소년’을 주제로 한 이번 청소년복지학교는 미래 사회의 주축이 되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세계관 그리고 바른 역사의식을 갖고 미래의 건강한 주역이 되도록 복지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건강한 주체성을 확립하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복지이론 교육으로 첫날은 박용구 강사가 ‘장애인 복지와 장애인의 이동권’을 주제로, 둘째 날은 이동호 강사가 ‘대한민국 역사 바로알기’를 주제로, 셋째 날은 정소영 강사가 ‘세계관 전쟁의 시대, 과연 우리는?’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으며 이를 듣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복지학교 참가자들은 사회복지 전반의 기본 이론에 관한 강의를 듣고 군포시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댁을 방문해 세배하고 설 명절 선물을 전달하며 말벗이 되어주는 등 다양한 현장실습을 통해 자원봉사의 보람과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복지학교에 참여한 손주원 학생은 “장애인 복지에 관한 강의를 들으며 그동안
(뉴코리아타임즈) 일본항공은 지난 1월 17일부터 오는 2월 14일까지 자사 웹사이트에서 신년 프로모션인 ‘2020 Lucky Mouse!’를 실시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항공권 구매 여부에 상관없이 쥐띠 고객 이벤트 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모바일 커피 쿠폰(60매)을 증정한다. 또한 항공권을 구매한 이벤트 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서울 및 부산에서 출발하는 도쿄행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항공권 (2매),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항공권(2매), 모바일 상품권(20매), 치킨세트 상품권(12매)을 증정한다. 일본항공 웹사이트에서는 회원, 비회원 누구나 손쉽게 한국 출발 일본, 미주, 유럽, 대양주, 아시아 주요 목적지의 항공권을 예약·구입할 수 있다. 단순 왕복 여정부터 여러 도시를 여행하는 다구간 예약, 경유지에 체류할 수 있는 스톱오버 여정도 구입할 수 있으며, 모바일 페이지도 갖추고 있어 언제 어디서든 항공권을 예약·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예약 확인 및 웹체크인, 출도착편 검색, 일본항공이 제공하는 일본 여행 정보인 ‘가이드 투 재팬’ 등 다채로운 부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일본항공은 자사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통해 이용객의 편
(뉴코리아타임즈) 삼육서울병원과 사단법인 글로벌쉐어는 지난 16일 삼육서울병원 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의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협력해 의료비 부담으로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에 적절한 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나아가 원활한 치료를 돕기 위해 진행했다. 앞으로 삼육서울병원을 통해 의료비 지원 대상자를 추천받고, 글로벌쉐어는 필요한 치료비를 삼육서울병원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글로벌쉐어 고성훈 대표는 “취약계층의 의료비 지원을 통해 주변의 아픈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 나아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오버워치 리그가 디자이너이자 영향력 있는 스트리트웨어 제작자인 제프 스테이플과 협력해 e스포츠 전용 플레이어 키트를 재구성, 디자인 및 제작한다고 지난 16일 발표했다. 오버워치 리그 선수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통적인 스포츠 및 e스포츠의 고유한 모양 및 느낌을 살려 디자인된 새로운 키트는 고급 패브릭, 프리미엄 그래픽 애플리케이션, 편안하게 조정 가능한 새로운 사이드 거싯 등을 특징으로 하며 품질과 경기 중 착용감 향상을 위해 바느질과 재단이 최적화되었다. 오버워치 리그에 참가하는 20개 팀은 2020년 시즌 동안 자신들만의 홈 및 어웨이 키트를 착용하며 오는 2월 8일 론칭 예정이다. 스테이플은 디자인 과정 전반에서 오버워치 리그 선수들과 협력하며 스테이플을 상징하는 미학을 유지하면서도 경기를 위해 편안하고 기능적인 유니폼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새로운 키트는 고급 핀도트 메쉬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 통기성 좋은 저지 형태로 선수들의 체온을 조절하고 적절히 유지해 편안함을 극대화한다. 풀 키트에는 반팔 저지, 긴팔 저지, 재킷, 압박 슬리브, 모자, 비니가 포함되며 리그에 출전하는 20팀에 개별적으로 지급된다. 다니엘 체리
(뉴코리아타임즈) 타오위안시 관광여행국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공항 무료 수하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정된 타오위안의 호텔에 투숙할 경우 먼저 인터넷에서 운송장을 작성하고, 타오위안 공항의 타이완 펠리컨 익스프레스 카운터로 가서 짐을 맡기면 1인당 수하물 1개에 한해 지정된 타오위안의 호텔까지 무료로 배송해주고 있다. 매일 오후 2시 이전에 수하물을 맡기면, 당일 저녁 7시에 지정된 타오위안의 호텔로 배송된다. 짐을 끌고 다닐 필요 없이 공항에서 NT$120짜리의 ‘타오위안 공항 MRT-하오싱 패키지 티켓’ 구매 시 단 40분 만에 따시, 츠후 등 명소에 도착해 슬로 시티인 따시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 대만 여행 시 빼놓을 수 없는 새로운 명소 ‘타오위안’… 미식, 쇼핑, 관광, 편리함까지 계속되는 어메이징의 연속! 대만 방문 한국 관광객 수가 신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잘 알려진 TAIPEI 101, 지우펀, 시먼딩 말고도 최근 타오위안이 타이완 관광의 새로운 명소가 되었다. 타오위안에는 대만에서 꼭 먹어봐야 할 따시 떠우간, 스먼 활어, 롱깡 미간과 꼭 가봐야 할 관광명소인 따시 라오제, 스먼쉐이쿠 그리고 타이완의 필수 쇼핑 성지인 글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이 지난해 2019년도 기초의학 종합평가에서 전국 34개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 가운데 3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의학교육평가사업단이 주관하는 기초의학 종합평가는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 재학생들이 기초의학을 마친 이후에 보는 전국단위 시험으로 대학 간 교육 표준화를 목적으로 실시한다. 이를 통해 대학에서 기초 의학교육을 얼마나 충실히 이행했는지를 측정하고 미래 의학 발전 가능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지표이다.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1학년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였으며 2014년부터 2017년도까지 1위, 4위, 2위, 1위를 차지하여 내실 있고 열정적인 기초의학 교육이 진행되었음을 증명하고 있다. 이종민 의학전문대학원장은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은 2014년부터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3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며 “이는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이 내실 있고 수준 높은 기초의학 교육을 진행하고 있음을 증명해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은 지난 16일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를 통한 해외 빈곤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의류 전달식을 진행했다. 후원 규모는 총 20억원 상당으로 빈곤국가의 현지 아동·청소년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여름용 아동복 상·하의와 동복 등으로 구성되었다. 내전과 가난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고통받고 있는 아프리카 남수단 현지 아이들에게 전달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남수단 축구 국가대표팀 임흥세 감독, 한세드림 윤종선 상무,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남수단 축구국가대표팀 임흥세 감독이 남수단 교육부장관 명의의 감사패를 한세드림 측에 직접 전달하는 자리를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한세드림 경영지원본부 윤종선 상무는 “이번에 아프리카 남수단 아이들을 위해 기부된 의류가 도움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한세드림은 앞으로도 국경과 지역에 상관없이 열악한 환경에 처한 아이들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기부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희망사과나무는 다양한 장학사업과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