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인천연성초등학교는 지난 21일 ‘나눔협력학교 사랑의 나눔저금통 캠페인’에 참여하여 모금된 성금 전액을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에 전달했다. 이날 보내온 성금은 한 학기 동안 인천연성초등학교 전교생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되었다. 이 성금은 경제적·사회적 빈곤을 겪고 있는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자립을 위한 지원에 쓰일 예정으로, 특히 공부를 하고 싶어도 환경 때문에 학업수행이 어려운 해외 빈곤지역 학생들에게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인천연성초 신문희 교장은 “국내외 아이들이 누구나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희망사과나무는 다양한 장학사업과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학업 지원과 올바른 성장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빈곤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월 21일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삼전복지관 강당에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초청, 현대모비스와 함께 설날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설날을 기념하여 복주머니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어르신이 같이 즐길 수 있는 윷놀이도 함께 진행했다. 윷놀이를 하며 같은 팀 어르신끼리 단합하여 이기기 위해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골인 직전에 말을 잡히니 아쉬워하는 모습도 보였다. 복주머니 만들기는 어르신들이 1개씩 완성할 수 있도록 봉사자가 함께 참여하여 진행을 도왔다. 만들기를 통해 완성된 복주머니에 다과를 넣어드리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 행복해하는 어르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대모비스 봉사단은 매년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의 설날, 추석 행사에 찾아와 진행을 도와주고 있으며 후원금을 전달하여 지역 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이 즐겁고 풍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현대모비스의 후원금으로 준비한 고기와 과일을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려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설날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재미있는 놀이를 많이 하고 선물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 학생들이 창업한 사회적 기업 ‘119레오’와 전남 순천소방서 산악구조대 정은주 소방사가 함께 진행한 펀딩 모금액을 암 투병 소방관의 공무상 상해 인정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21일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에 전달했다. 건국대 학생창업 소셜벤처 119레오는 소방관들이 입던 폐방화복을 재활용(업사이클링)해 가방 등 패션 소품으로 만들어 판매하고, 그 수익금 일부를 다시 소방관들에게 돌려주며 그동안 암 투병 소방관들의 이야기 담은 펀딩과 문화행사를 통해 소방관들의 권익향상 활동을 진행해왔다. 그러나 암 투병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전달하다 보니 의도와는 다르게 소방관을 도움이 필요한 존재로만 보는 시각이 많아지면서 도움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정당한 권리보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를 알리는 방법 중 하나로 시민들 곁에서 땀 흘리는 소방관의 진짜 이야기와 도전의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이번 ‘사막을 달리는 소방관’ 펀딩을 시작했다. 이승우 119REO 대표는 “소방관이 도움이 필요한 존재가 아니라 정당한 권리를 보장받아야 하는 주체로 인식되게 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었다”면서 “때마침 정은주 전남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소방사님의 제안
(뉴코리아타임즈) 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2월 12일까지 2020 지역예술활동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예술 활성화를 위해 경기문화재단과 협업하여 운영하는 총 사업비 2억8700만원의 매칭 사업으로 화성시 및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예술인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분야는 공연예술, 시각예술, 문학 등 장르를 구분하지 않으며, 지원을 희망하는 예술단체·예술인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서류심의와 면접 과정을 거쳐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화성시문화재단은 2019년 본 사업으로 총 22개의 예술단체 및 예술인을 지원하였으며, 공연, 전시 등 다양한 예술활동으로 2만2000여명의 시민들과 만난 바 있다. 재단은 지역예술인들의 지원 방안 개선안 마련을 위해 예술활동 및 예술인 지원을 전담하는 예술지원팀을 신설한 만큼, 올해는 더 많은 소통을 통해 효용성 높은 지원방향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재단의 변화에 따라 지난 연말 예술인 지원사업 개선 의견을 나누기 위한 소통 간담회 ‘예술과 공공의 경계에 서서’를 개최한 바 있으며, ‘다장르 지원 필요’, ‘전문예술단체 및 아마추어단체 성격에 따른 차등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뉴코리아타임즈) 함유근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지난 21일 한국빅데이터학회 제4대 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1년까지 2년간이다. 함 회장은 미국 보스턴대 경영학 박사를 받은 뒤 삼성경제연구소 초빙연구위원을 거쳐 현재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은행 자문 교수와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을 역임했다. 함유근 회장은 “데이터 3법의 국회 통과로 그 어느 때보다도 빅데이터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기에 취임하게 됐다”며 “서로 다른 종류 데이터 결합을 통한 가치 활용을 위해 학회 차원에서 지원하고 인문학 출신 기관과 기업 임원에게 실질적 빅데이터 기획력을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과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가 IT보조기기 지원사업의 서른여섯 번째 이야기를 지난 21일 공개했다. 코스콤이 후원하는 ‘2019 맞춤형 IT보조기기 지원사업’은 서울, 경기, 부산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총 66명의 이용자에게 143점의 보조기기를 지원했다. 서울·경기 지역은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 부산지역은 부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가 해당 사업을 수행하였고, 1·2차로 나눠서 진행되었다. 그 중, 경기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김지아(34세) 씨에 관련된 내용이다. 김지아 씨는 “제가 사용하고 있는 헤드마우스Z가 작동이 되다 안 되다 한다. 곧 망가질 것 같은데, 그 전에 제가 사용할 수 있는 특수 마우스를 지원받고 싶어서 신청했다”고 말했다. 김지아 씨는 국립재활원 자조모임인 정상회에 속한 지인의 소개로 큐하조노 마우스를 알게 됐고, 이번 지원사업에 신청했다. 김지아 씨는 약 15년 전 한 순간 사고로 인해 경추 4~5번이 완전손상되고, 병원에서 생활하던 중 지금 사용하고 있는 헤드마우스Z라는 보조기기를 알게 됐다. 10년 가까이 수족처럼 곁에서 김 씨를 도와줬던 기기는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점점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는 오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글로벌 학술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이공계 여성 박사를 모집한다. 과학기술분야 산·학·연에 종사하는 여성과학기술인 중 비정규직 비율은 37.2%에 달하며, 비정규직의 경우 고용 불안정으로 인해 연구 경력 단절 가능성이 높다. WISET은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연구 성과를 내기 어려운 비정규직 여성 박사들에게 해외 학술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자격은 비정규직 박사급 여성과학기술인 상시근로자 50인 이하 소규모 연구기관에 재직 중인 여성과학기술인 이공계 박사과정 수료자이다. 선정자는 학회 구두·포스터 발표와 국외기관 연수·첨단기술연수 참여 비용(을 학술 활동 지역과 내용에 따라 최대 700만원 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는 오는 2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WISET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받을 예정이며, 지원 서류는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WISET은 비정규직 박사급 여성과학기술인의 연구 역량 강화 및 연구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2006년부터 총 504명의 여성과학기술인에게 국외 학술대회 발표 및 국외기관 연수·첨단기술연수 참여 비용을 지원
(뉴코리아타임즈) 레스메드가 지난 20일 자사 최초의 연속 양압기용 튜브업형 풀페이스 마스크인 ‘에어핏 F30i’를 출시했다. 이로써 레스메드는 시장에서 가장 완벽한 풀페이스 마스크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풀페이스 양압기 마스크 사용자는 이제 튜브업과 튜브 다운형 연결, 코 아래쪽에 착용하는 소형 스타일과 코 위로 착용하는 전형적 쿠션 스타일, 메모리 폼과 실리콘 쿠션 중 원하는 유형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에어핏 F30i’의 튜브업 디자인은 어떤 자세로든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해준다. 코 아래 놓이는 쿠션은 다음 날 붉은 자국이나 쓰라림, 콧등 자극을 예방해준다. 또한 신속 탈착형 엘보우를 적용해 사용자가 밤에 마스크를 벗지 않고도 마스크를 튜브에서 간편히 분리하고 재부착할 수 있다. 직접 비교 연구에서 양압기 사용자 4명 중 3명은 전반적인 성능 면에서 경쟁사의 튜브업 풀페이스 마스크보다 ‘에어핏 F30i’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사용자의 ‘에어핏 F30i’ 선호도는 밀착감과 편안함 면에서 각각 두 배, 세 배에 육박했다. 이는 회사가 환자와 의료기기 공급업체의 니즈에 대해 수년간의 연구 개발을 집중한 덕분이라고 레
(뉴코리아타임즈) 충남연구원이 지난 16일 2020년 신임 임원 20인과 함께 리더십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충남연구원 개원 25주년인 2020년을 맞아 충남연구원의 역할과 기능을 재정립하고 이를 통해 포용적 행복 충남을 견인하기 위한 소통과 역량 강화의 자리로 마련되었다. 자리를 함께한 김인회 인하대학교 교수는 ‘정의의 미래 “공정”’을 주제로 특강을 펼치며 사회 정의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로 정의롭고 공정한 충남 만들기와 충남연구원이 현재 추진 중인 ‘충남 그랜드 비전’, ‘세계지역정책엑스포’ 등 굵직한 정책사업에 ‘공정’을 접목시켜 사회적 가치를 담은 실천적 연구추진을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사회적 가치를 담아 도민이 더 공감할 수 있는 연구로 공정하고 정의로운 충남의 미래를 견인하자는 데 모두가 의견을 모았다. 이날 윤황 충남연구원장은 “충남의 씽크탱크로서 도민에게 공정하고 정의로운 삶을 제안하기 위해 2020년, 충남연구원의 뿌리를 다시 점검하고 역할과 존재의 의미에 대한 재정립의 시기를 맞이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인회 교수는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정책기획위원회 국민주권분과위원장으로 활동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 상허교양대학은 사회각계 명사 초청특강과 현장 자율 체험학습을 결합한 융복합형 교양수업인 ‘상허스콜라리움’ 수강생과 청강생이 자율적으로 학습하고 체험한 결과를 정리해보고 자기표현과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제1회 상허스콜라리움 에세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에세이 경진대회에는 총 253명이 지원했으며 1차 심사와 최종 심사를 거쳐 우수한 에세이를 제출한 학생 6명이 선발됐다. 대상은 백혜윤 학생이 차지했다. 백 학생은 구범준 PD의 ‘세상을 바꾸는 시간’ 특강을 듣고 "내 업(業)을 찾아서"라는 에세이를 작성했다. 그는 강연 내용을 자신의 진로 고민과 연결하여 자신의 진로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과정을 잘 표현했다. 최우수상은 고정민 학생과 지은성 학생이 수상했다. 지은성 학생은 청강생으로 민상기 총장의 특강을 토대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살아남기"라는 에세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으로서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우수상은 김형규, 이현지, 전수지 학생이 입상했다. 이번 상허스콜라리움 에세이
(뉴코리아타임즈) 비디오 중심의 스마트 사물인터넷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선도 기업 다화테크놀로지가 ‘두바이 보안장비 박람회’에서 2020년 출시할 핵심 제품을 공개한다. 여기에는 오버 콕스 기술을 더욱 발전시킨 HDCVI 6.0, ‘위즈센스’, ‘위즈마인드’ 등 인공지능 기술, 극도의 저조도 환경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풀컬러 기술 등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혁신을 뒷받침하고 가속화해주는 솔루션이 포함돼 있다. ● HDCVI 6.0 탁월한 편의성과 품질, 최저 비용을 제공하는 HDCVI 분야의 오랜 리더로 자리해온 다화테크놀로지는 HDCVI 6.0을 출시한다. 4K 실시간, AI 코딩, 양방향 대화 기능 및 강화된 AI가 구현된 HDCVI 6.0은 넓은 모니터링 범위에서 작은 디테일까지 더 선명하게 포착하는 최상의 시각적 성능을 제공한다. 사람과 차량에 초점을 맞춘 HDCVI 6.0은 H.265에 비해 스트리밍 품질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실시간 통신 기능을 바탕으로 침입자에게 침입 금지를 경고하고 실제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강화된 AI는 HDCVI 6.0에 새로운 가능성을 부여한다. ● 풀컬러 저조도 카메라
(뉴코리아타임즈) 섬유, 의류, 개인 위생용품 업계를 위해 혁신적 솔루션을 개발하는 세계 선도 기업인 더 라이크라 컴퍼니가 오는 1월 31일 루이그룹의 독립 자회사로 출범한 지 1주년을 맞는다. 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2020년 조직의 모든 면면에서 역량을 극대화하고 과학 기술 분야의 전략적 투자를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데 매진할 계획이다. 혁신이야말로 회사의 미래 성공을 위한 핵심 동력이기 때문이다. 또한 스판덱스 분야의 강점과 완전 통합된 가치 사슬을 활용하는 등 대주주인 루이와 잠재적 시너지 효과를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데이브 트레로톨라 더 라이크라 컴퍼니 최고경영자는 “루이는 세계 경제 동향이 비즈니스 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비롯해 새로운 회사로 거듭난 라이크라가 직면한 도전을 이해하는 강력한 파트너였다”며 “전환기였던 지난해에도 혁신에 투자하는 전통을 계승하며 미래 성장을 대비한 토대를 탄탄히 했고 수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최근 중국 포산에 새로운 첨단 연구 개발 연구소를 열었으며 컬렉션에 가치를 더하고 지속적인 편안함과 기능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고안된 새 솔루션을 다수 출시했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