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레인메이커 월드와이드가 지난 1월 22일부로 제너럴일렉트릭의 전 최고투자책임자이자 웹스힐의 매니징 파트너인 아리스 케케드지안을 새로운 전략 고문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아리스 케케드지안은 최근 30년 동안 제너럴일렉트릭사에서 최고투자책임자로 일하며 전문성을 갖추었다. 그는 유럽과 중동 전역에서 글로벌 플랫폼을 구축 및 운영한 방대한 경험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총 3000억달러에 달하는 기업 인수·합병을 성공시켰다. 그중에는 금융 서비스 산업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구조조정으로 기록된 300억달러 가치의 GE오일앤가스와 베이커휴스 간의 합병도 포함된다. 아리스는 산업용 사물인터넷, 3D 프린팅 및 생명 과학 분야 등 혁신적 기술 분야 인수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16억5000만달러에 달하는 LM윈드파워 인수, 32억5000만달러 규모의 GE분산발전 인수 및 34억달러 규모에 달하는 수에즈인바이런먼트 및 퀘백주 연기금의 GE워터앤드프로세스테크놀로지 인수 프로젝트를 이끈 바 있다. 마이클 스키너 레인메이커 CEO는 “주주의 가치를 높이고 날로 증가하는 휴대용 식수에 대한 세계적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최첨단 WaaS 시
(뉴코리아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0년부터 초·중·고등 교육에 AI를 포함한 SW 심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혀 새 학기를 앞둔 학부모들은 고민이 크다. 수업내용과 방식이 낯설고 어떤 콘텐츠를 경험해야 아이에게 도움이 될지 막연한 상황이다. 이에 전문 교육기관에서 진행하는 코딩교육 프로그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CMS의 생각하는 코딩교육 씨큐브코딩은 3월 신입생 모집에 앞서 체험수업과 학부모 설명회를 오는 2월 한 달간 전국 센터에서 진행한다. 코딩교육에 관심 있는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체험수업에서는 씨큐브코딩의 정규수업을 50분간 체험한다. 학년별 코딩경험 정도에 따라 맞춤형 수업이 진행되며 언플러그드 컴퓨팅 체험을 비롯해 LED 꽃 만들기, 도트 매트릭스 코딩, 로봇 코딩 등 다양한 테마를 경험할 수 있다. 학생이 체험수업을 하는 동안 학부모는 설명회에 참석한다.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 전환이 요구되는 AI시대 미래 인재에게 필요한 역량과 코딩교육이 필요성, 씨큐브코딩 커리큘럼에 관한 설명을 듣는다. 수업을 마친 학생은 씨큐브코딩 입학전형인 ‘SW사고력 테스트’를 받을 수 있다. 평가 결과를 토대로 씨큐브
(뉴코리아타임즈)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자사 전문강사들의 사회공헌활동 ‘향기와 함께하는 삶’의 일환으로 시각장애인용 아로마테라피 녹음도서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아로마테라피 도서 낭독은 아로마 손마사지 봉사프로그램 등 기존 사회공헌활동에서 한발 더 나아가 다양한 재능기부프로그램을 실천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국제자격ITEC아로마테라피스트가 보유한 전문 지식, 경험, 기술 등을 우리 사회에 나눌 수 있어 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을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아로마테라피 녹음도서 봉사’를 위한 테스트와 오리엔테이션은 IACC전문강사들의 많은 관심 속에 사전 준비를 거쳐 오는 2월 23일 진행될 예정이다. 테스트에 합격한 IACC전문강사들은 시각장애인을 위해 아로마테라피 전문도서 ‘에센셜 아로마테라피’ 내용을 녹음하는 방식으로 녹음도서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최승완 대표는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오랫동안 시각장애인을 위한 녹음봉사를 했고, 전국시각장애인 문학작품현상공모입상작품집 ‘은빛날개-마음의 문’ 낭송 CD를 출간하는 등 녹음봉사에 경험이 많은 전문아로마테라피스트이다. 최 대
(뉴코리아타임즈) 단국대학교 SW중심대학 교수진을 등에 업은 단국대학교부속소프트웨어고등학교는 오는 2월 10일(월)부터 2월 13일(목)까지 총 4일간 진행하는 중학생 예비특별교육과정인 DK-SW 캠프를 개최하며 본교 홈페이지에 캠프 진행과 관련된 주요사항을 발표한다. 이번 교육은 2021학년도 단대소프트고의 예비신입생이 될 서울/수도권 내 거주하는 예비중3 남학생(現 중2)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친화 미래융합형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자 시행된다. 단대소프트고는 서울시 내 유일한 소프트웨어특성화교육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소프트웨어고등학교 3년과 대학 4년 등 총 7년의 SW교육을 통해 SW인재전형과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SW인재육성을 위해 시동을 건다. 대학교수 및 IT산업체전문가가 함께하는 교육을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깊이 있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단국대학교부속소프트웨어고등학교는 단국대학교와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에 교육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단국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서강대학교의 교육인프라를 공유/지원 받는다. 본 예비특별교육과정인 제2회 중학생 DK-SW 캠프는 장애물 탐색 주행이 가능한 ‘자율주행차’ 개발 교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 혁신사업단은 지난 30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분야별 성과를 확산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서울 광진구 건국대 교내 법학관 102호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성과포럼에서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수행하는 국내 대학 관계자와 교수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여해 드림학기제와 자기설계전공제 등 건국대가 도입한 우수한 교육과정 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토론했다. KU 자율형/융합형 전공 교육과정 혁신 사례 발표에서는 자기설계학기제, 자기설계전공제, 융합형 전공교육과정 등의 발표가 이뤄졌다. 특히 학생 우수 사례로 건국대의 자기설계학기제인 ‘드림학기제’를 통해 올해 2학기 우수상을 받은 이기은, 신수연 학생팀이 한 학기 동안 탐색·추적·접근 등 다양한 임무 수행이 가능한 자율비행드론 프로젝트를 수행한 과정과 이를 통해 얻은 도전과 문제해결의 융복합 교육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교육성과관리센터에서 전공교육의 질 관리 체계 고도화를 소개하며, WE人교육센터에서 비교과 교육과정 혁신, 교수학습센터에서 교수자 미디어리터러시 역량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창업교육센터에서 산학연계 대학
(뉴코리아타임즈) 아마젠티스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에 마련된 스위스관 내 ‘스위스 푸드 앤 뉴트리션 밸리’에 참가해 건강한 노화를 돕는 차세대 영양 제품 ‘타임라인’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9년 도이체방크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고령 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65세 이상 인구가 5세 이하 인구를 처음으로 추월했다. 살아 가는 동안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는 선제적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타임라인’은 유로리틴A의 고순도 형태인 독자적 영양소 ‘미토퓨어’를 함유하고 있다. 전 세계 선도적 과학자들이 10 년간 연구한 결과 ‘미토퓨어’는 체내 세포의 발전소 격인 미토콘드리아를 활성화시켜 노화와 관련된 세포 및 근육 감소에 대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임라인’은 정밀하게 보정된 미토퓨어 복용량을 함유한 세계 최초의 일반용 제품이다. ‘미토퓨어’는 골격근의 미토콘드리아와 세포 건강을 증진하는 임상 효과를 입증했다. ‘타임라인’은 올 상반기 중 미국에서 웹사이트(www.timelinenutrition.com)를 통해 시판될 예정이다. 크리스 린시 아마젠티스 공동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10년간의 연구와
(뉴코리아타임즈) 의류 업계를 위한 혁신적 솔루션을 개발하는 세계 선도 기업 더 라이크라 컴퍼니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국제스포츠용품 박람회’에 수 년 만에 참가해 획기적인 혁신 솔루션 라인업을 전시했다. 방문객들은 ‘라이크라 핏센스’ 기술, ‘라이크라 마이핏’ 섬유, ‘라이크라 에코모드’ 섬유와 더 라이크라 컴퍼니의 지속가능성 플랫폼인 ‘플래닛 아젠다’를 선보였다. 줄리안 본 더 라이크라 컴퍼니 어패럴 부문 사장은 “ISPO에서 액티브웨어, 스포츠웨어, 애슬레저 의류를 위한 최신 혁신 솔루션을 소개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 “유수 브랜드 및 그 공급 사슬과 협력해 소비자들의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과 지속적인 편안함, 핏, 형태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고 의류에 눈에 보이는 가치를 더하는 제품을 개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라이크라 핏센스’는 수성 분산 특허 기술로 라이크라 섬유와 분자 구조가 동일하면서도 액체 형태를 갖는 것이 특징이다. 이 혁신적인 기술은 라이크라 화이버를 함유한 원단에 스크린 인쇄로 경량화를 지원하며 필요한 곳에 정확하게 적용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각 브랜드와 유통업체가 디자인을 무한대로 확장할
(뉴코리아타임즈) LG전자가 나이지리아에서 물과 전기가 부족해 빨래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한 무료 세탁방을 열었다. LG전자는 지난 25일 나이지리아 카노 주에 위치한 LG 브랜드샵의 일부 공간에 무료 세탁방인 ‘라이프스 굿 위드 LG 워시’를 열었다. LG전자는 세탁방에 최신 세탁기, 건조기 외에 다리미, 섬유유연제, 세탁세제 등 빨래에 필요한 용품을 비치했다. 여름에는 더위를 식히며 빨래할 수 있도록 에어컨도 설치했다. 갑작스런 정전에도 세탁방을 사용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무정전 전력공급기를 마련해 주민들이 언제나 편리하게 세탁방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가 나이지리아에 무료 세탁방을 설치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17년 오그바 마을에 처음 설치한 이후 2018년에는 음보음바 마을에 열었다. 현재까지 2만5000명이 넘는 주민들이 무료 세탁방을 이용했고 세탁한 옷만 19만 벌이 넘는다. LG전자는 나이지리아 주민들이 무료 세탁방을 이용함으로써 청결하고 위생적인 생활을 누리며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세탁방을 여는 데는 ‘임원사회공헌기금’이 사용됐다. LG전자는 200
(뉴코리아타임즈) 에어컨 세탁기 청소 전문 브랜드 ‘에어탁’은 두 번째 봉사 활동으로 지난해 12월 31일과 올해 1월 3일에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강동꿈마을’을 방문해 에어컨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동꿈마을은 1951년 설립된 시설로 현재 52명의 가정을 잃어버린 아동들에게 따듯하고 안정된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고 있다. 이날 청소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는 조정희, 하태복, 김효민으로 총 3명의 에어탁 지사장이 참여해 스탠드 에어컨 7대, 벽걸이 에어컨 10대, 천장형 에어컨 1대의 청소 작업을 진행했다. 에어탁 강동지사 조정희 대표는 “좋은 일을 같이 해보자는 말 한마디에 흔쾌히 동참해준 에어탁 지사장님들에게 감사하다”며 “뜻깊은 나눔을 계속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좋은 동료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함께한 에어탁 지사장들은 앞으로도 따뜻한 우리 사회를 위해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에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에어탁은 올해 2월까지 아동센터를 비롯한 취약계층 지원기관을 추가로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뉴코리아타임즈) 세계 최초로 Artificial Human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영어회화 학습 서비스인 ‘스픽나우’의 웹 서비스가 지난 27일 정식 출시됐다. 스픽나우는 학습자와 AI 튜터가 실시간으로 대화를 주고받으며 영어회화 실력을 향상시키는 학습 서비스이다. 먼저 출시된 ‘스픽나우 앱’이 출시 두 달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교육 분야 인기 1위를 달성한 성과에 힘입어 새로운 기술과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 ‘스픽나우 웹 서비스’도 정식 출시했다. Artificial Human 기술은 머니브레인이 자랑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영상합성 기술을 바탕으로 서울대, 연세대, 칭화대, 홍콩과기대, 컬럼비아대 등 국내외 유수 석박사 연구진들이 모여 독자적으로 연구 개발했다. 기존의 3D 캐릭터와 달리 Artificial Human은 현지 원어민 튜터들을 영상에 합성하여 실제 사람과 대화하듯이 영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현되었다. 학습자의 취향에 따라서 다양한 출신, 성별의 튜터와 영어회화를 할 수 있으며, 최근 여러 예능과 유튜브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방송인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도 곧 AI 튜터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머니브레인은
(뉴코리아타임즈) 함께하는 사랑밭은 지난 22일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위치한 사랑밭 본부에서 구로구청장과 함께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랑의 쌀’은 특별한 날, 가족과 함께하는 날일수록 더욱 소외감을 느끼는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함께하는 사랑밭의 전통적인 행사이다. 이날 전달한 총 1000포의 쌀은 구로구청을 통해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귀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성 구로구청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장서는 함께하는 사랑밭에 감사드린다. 모든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사랑과 희망을 전하도록 상호 협력하여 나눔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하는 사랑밭 권태일 이사는 “사랑의 쌀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온기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을 찾아 돕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함께하는 사랑밭은 매년 다양한 참여형 캠페인과 기획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소외 계층에게 많은 지원과 사랑을 전할 계획이다.
(뉴코리아타임즈) 학교법인 건국대학교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 더 클래식 500의 자원봉사단은 지난 23일 설 명절을 맞아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자양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독거 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100포를 후원했다. 이날 사랑의 쌀 전달식에는 최종문 더 클래식 500 대표와 박정희 후원회장, 조영숙 후원부회장, 신재원 자양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사랑의 쌀은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종문 사장은 “사랑의 쌀 후원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성한 설명절을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 클래식 500 입주 회원과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쌀과 생필품, 의료비, 장학금 등을 꾸준히 후원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