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돌 푸드 컴퍼니의 자회사인 스탠다드 프룻 컴퍼니 오브 코스타리카가 자사의 ‘그린 스타 이니셔티브’에 대해 지난 11월 22일 코스타리카 북미 상공회의소가 수여하는 ‘사회적 책임 실천’상을 받았다고 돌 푸드가 발표했다. ‘그린 스타 이니셔티브’ 프로그램은 2017년 발레 라 에스뜨레야 농지 관리를 위한 통합적 접근으로 시작됐다. 바나나 산업의 생산 모델에 환경 교육, 생태복원, 에너지 및 농업, 생물 다양성, 탄소 중립을 통합하는 계획이었다. 이 프로젝트는 탄소 중립을 주요 요소로 삼았다. 여기에는 탄소 발자국을 경감 및 완화하기 위한 현장 관행 실행, 기존 삼림 자원 내 탄소 배출 및 탄소 포획량 측정, 에스뜨레야 밸리 내 운영에 대한 탄소 균형 설정 등이 포함됐다. 바나나 농장은 탄소 제로 이상의 성과를 구현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프로그램에서 개발된 정보는 농장의 공식 탄소 중립 지위를 실현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레나토 아쿠냐 돌 중남미 열대과일 제품 부문 사장은 “환경적인 지속 가능성은 성장하는 사업과 회사 전체 비즈니스에 대단히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그린스타 이니셔티브는 생물 다양성 보존이 비즈니스 의사결정과 상충
(뉴코리아타임즈) 법무테크 전문기업 법틀이 지난 1월 29일 클라우드 기반 법무관리시스템인 ‘법틀 엔터프라이즈’를 출시했다. 법틀 엔터프라이즈는 클라우드 상에 자사만의 법무관리시스템을 생성하여 손쉽게 법무업무를 설계할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계약관리, 법률자문, 법무게시판, 소송관리, 공문발송 등 기업 법무팀에서 맡고 있는 모든 업무들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법틀 엔터프라이즈는 업무자동화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반복 업무를 줄여주고 다양한 리스크들을 사전 인지해 알려줌으로써 법무팀 인력들이 더 전략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법무관리서비스 및 법무자동화서비스 이용료도 합리적이라 법무관리 비용 절감에 도움을 준다. 법틀은 자체 개발하여 특허 받은 ‘워크플로우 기능’을 통해 계약, 법무 프로세스를 세부적으로 설계할 수 있으며 필요할 경우 법틀 전문 컨설턴트가 고객 법무 프로세스 설계를 돕는다. 또 법틀은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급업체로 고객사들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최적화된 법무관리 서비스를
(뉴코리아타임즈) 청량한 소년미를 발산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보이그룹 더보이즈가 한국청소년연맹의 2020년도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더보이즈는 대중의 마음에 자리 잡을 단 하나의 소년들이라는 뜻으로 청량한 소년미를 발산하며 아시아와 유럽에서 K-POP문화를 선두로 한류 열풍을 이끌어 가고 있는 11명의 멤버로 구성된 남자 아이돌 그룹이다. 더보이즈는 활발한 활동을 통해 멤버들 각자의 개성과 끼를 보여주며 ‘전원센터’ 보이그룹임을 증명하였다. 한국청소년연맹은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재능과 실력을 갖춰 글로벌 스타로 활약하고 있는 더보이즈가 청소년들에게 롤모델이 될 수 있기에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고 밝혔다. 더보이즈는 앞으로 한 해 동안 청소년들의 행복을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능기부를 펼친다. 1월 중 한국청소년연맹의 신입단원 모집을 위한 홍보물 촬영을 마쳤으며 앞으로 한국청소년연맹이 진행하는 대규모 행사에 참석하는 등 청소년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더보이즈의 첫 정규 앨범 타이틀 곡 ‘리빌’은 오는 2월 10일 오후 6시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 멜론을 포함한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첫 정규앨범 ‘리빌’로 컴백 활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 음악 영재교육원은 음악적 재능은 뛰어나지만 경제적 여건 등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받기 어려운 음악 영재를 발굴하고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와 함께 ‘2020 서울시 음악 영재 장학생’을 모집한다. 서울시 음악 영재교육지원사업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 음악 영재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음악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2008년에 시작된 장학교육 프로그램으로 주관처인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음악교육과와 음악 영재교육원이 선발 및 교육과정을 담당하고 있다. 100명의 재학생들은 국내외 저명한 음악교수 등으로 구성된 교수진으로부터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전문교육을 받고 있으며 교육비를 전액 서울시가 지원하는 이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다수의 학생들이 국내 유수의 콩쿠르와 예중, 예고 및 대학에 합격하는 교육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모집대상은 서울시 거주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학생으로 수급자 선정기준 중위소득 100% 미만 가정 아동이며 서양음악 전공(피아노, 관현악, 작곡, 성악), 국악 전공, 미래 영재 등 총 100명을 서류와 음악 인지검사, 실기심사로 선발할 예정이다.
(뉴코리아타임즈)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은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취약계층 아동과 어르신을 위한 예방 KIT를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2015년 메르스 사태 이후로, 세계보건기구 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세계적 위험 수위 ‘보통’에서 ‘높음’으로 올린 지금, 실생활에서 손 씻기, 손 소독 등 예방수칙을 잘 지키는 것 또한 시급하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보육시설, 쪽방촌, 다문화센터, 탈북청소년기관 등 사회적으로 지원이 가장 취약한 대상에게 예방 키트를 우선 지원하고, 점차 지역과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예방 KIT는 미세먼지 마스크와 손세정제, 손소독제로 구성되었으며 우선 1만개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 KCDC에서 제작된 우한 폐렴 감염증 예방수칙도 함께 준비하여, 예방능력이 떨어지는 취약계층 어르신과 아동 대상으로 교육도 같이 병행할 예정이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이번 우한 폐렴 예방 KIT를 취약계층에 함께 전달 추가로 배포하는 것에 동참할 후원 기업을 찾고 있으며, 후원과 관련해서는 전화로 문의할 수
(뉴코리아타임즈) CMS의 생각하는 코딩교육 씨큐브코딩은 오는 3월 경상북도 포항에 포항북구센터를 개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오는 2월 11일 오전 11시 스윗스텝커피 양덕점에서 개원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강연은 ‘아이들은 왜 코딩을 배워야 할까?’를 주제로 열린다. 지난 2019년 12월 정부가 ‘인공지능 국가전략’을 발표하며 초·중·고등부터 성인 평생교육을 아우르는 ‘AI 교육 기본계획’을 마련하기로 밝혔다. 이에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에 관한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할 전망이다. 1부는 씨큐브코딩 서초코어센터 장주호 센터장이 연사로 나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미래 인재상과 교육법, ICT 융합 사고를 키우는 SW교육의 방향 등을 설명한다. 장 센터장은 CMS 대치센터에서 사고력 수학, KMO, 영재교육원 강의를 진행하며 다수의 합격생과 수상자를 배출한 사고력 교육 전문가이다. 2부에서는 씨큐브코딩 김병기 포항북구센터장이 커리큘럼과 교육계획을 설명한다. 강연 이후 참석자들은 장내 전시된 코딩 작품과 교재, 교구 등을 살펴보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씨큐브코딩 총괄본부장 김수민 상무는 “포항 북구 지역은 신도시 개발과 함께
(뉴코리아타임즈) 국제이주공사는 포르투갈·그리스·아일랜드 유럽이민 콘퍼런스를 오는 2월 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국가들의 이민 투자요건 강화로 이민 진입 장벽이 한층 높아지면서, 시민권 취득시 27개국 EU연합 국가에서 교육·취업이 자유로운 유럽투자이민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럽투자이민은 일정금액을 투자해 해당 국가의 임시 거주증을 합법적으로 취득할 수 있는 안전하고 빠른 이민 방법으로 추후 거주나 언어 시험 등 조건을 만족하면 해당 국가의 영주권 시민권까지 취득할 수 있다. 이에 유럽이민 전문 국제이주공사는 오는 2월 5일 하나은행 공항터미널지점에서 콘퍼런스를 개최해 다양한 이민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먼저 1부에서는 국내에서 유럽 이민지로 인기가 높은 아일랜드, 포르투갈, 그리스 등 유럽 3개국의 프로젝트를 비교·분석한다. 아일랜드 투자이민은 아일랜드 기업에 100만 유로를 투자해 영주권을 취득하는 것이다. 투자 기간은 3년이다. 영주권 취득하고 5년이 지나면, 별도의 시험 없이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다. 특히 아일랜드는 영국과 유럽연합 회원국 간에 체결된 국경 개방 조약인 ‘솅겐 조약’ 대신
(뉴코리아타임즈) 청소년의 주거권과 기본소득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오는 2월 11일(화) 오후 2시 청년문화공간JU에서 열린다.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은 ‘청소년 존엄을 말하는 두가지 방식 : 기본소득, 주거권’ 토론회에서 청소년 기본소득 실험 경험과 청소년 주거권 법제도화 및 사례가 발표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소년에게 안정적, 민주적 주거 공동체를 제공하는 청소년자립팸 이상한나라와 청소년의 시선과 입장에 주목하여 청소년 주거 문제를 진단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기 위한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가 주요 발표를 맡는다. 함께걷는아이들, 재단법인 동천, 한국도시연구소는 후원으로 함께한다. 토론회 1부에서는 청소년자립팸 이상한나라가 기본소득 실험 결과를 발표한다. 청소년자립팸 이상한나라는 2년전부터 거주 청소년에게 기본소득으로 월 30만원을 지급해왔다. ‘모든 개인에게’, ‘정기적으로’, ‘증빙이 필요 없는’, ‘현금 지급’이라는 기본소득 원칙을 경험한 활동가와 청소년 당사자 의견이 공유될 예정이다. 2부는 가족이나 시설 대신 거리를 선택하는 청소년 선택에 주목하고 청소년 주거 문제를 함께 생각하고자 마련됐다.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가 ‘청소년과 주거권
(뉴코리아타임즈) 엘림넷 나우앤서베이는 지난 1월 22일부터 1월 28일까지 나우앤서베이 패널 1340명을 대상으로 ‘성전환 군인 관련 설문’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성전환 군인 전역 조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합당한 조치(70%)’, ‘부당한 조치(30%)’로 나타났다. ‘가족 친지 중 성전환을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본인 의사를 존중한다(64%)’, ‘절대 반대한다(36%)’로 나타났다. 남녀 연령별로 ‘가족 친지 중 성전환을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에 대하여 분석한 결과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절대 반대한다’의 비율이 대체적으로 높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성별로는 주변인의 성전환에 대해 ‘절대 반대한다’는 의견이 남성은 40%인 반면 여성은 32%에 불과해 남성이 여성에 비해 성전환 문제에 대해 보수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의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0대 이상 남성의 경우에는 ‘절대 반대한다(58%)’가 ‘본인 의사를 존중한다(42%)’ 보다 높아 전체 응답자 집단 중 가장 보수적인 성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뉴코리아타임즈) FIRST의 공식 행사인 ‘2019-2020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이 퀄컴 Incorporated의 후원으로 오는 2월 8일(토)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국내 초·중·고등학생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은 팀원과의 협력, 로봇의 창의성, 다른 이들에 대한 배려와 봉사 그리고 청소년들이 미래 세대로서 가져야 할 바른 품격에 대한 요구를 통해 미래 국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 FIRST 재단이 주최하고 전 세계 103여개국 70만명의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는 세계 최대 로봇 대회의 한국대회인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은 비영리협회인 FEST 창의공학교육협회가 주최하는 청소년들이 주인공인 과학 축제로 정평이 나 있다. ‘Leadership over Robots’ 슬로건 아래 팀들 간 경쟁을 통한 교류, 결과보다는 목표를 이루는 과정을 핵심으로 참가 학생의 창의와 혁신의 결과를 즐기는 축제로 우리의 청소년들이 미래 리더로 성장하는 장이 되고 있다.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을 통해 매년 20여 한국팀이 세계 대회에 출전하여 한국 학생들의 재능을 자랑하고 있다. FIR
(뉴코리아타임즈) 힐튼의 창립 100주년은 기록적인 성장, 포용적 직장 문화에 힘입은 수상,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데 대한 인정으로 요약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이 발표했다. 크리스토퍼 J 나세타 힐튼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힐튼은 지난 100년간 전 세계 수십억명의 삶에 지대한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하고 포용적 성장을 우선순위로 삼고 우리가 몸담고 있는 지역사회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힐튼은 지난 2019년 470개에 육박하는 호텔을 추가하며 세계 119개 국가와 자치령에 6110개의 시설과 97만1000여개 객실을 보유, 6.6%의 순 유닛 성장률을 달성했다. 또한 72개 국가 및 자치령에서 11만6000개 객실에 대한 허가를 얻으며 개발 파이프라인을 산하 15개 브랜드 38만7000여개 객실로 확장했다. 또한 8만7000개에 달하는 객실의 신축에 돌입하는 기록도 세웠다. 케빈 제이콥스 힐튼 최고재무책임자는 “힐튼의 성장과 실적은 우리의 탄력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허가 승인, 신축 개시, 순 유닛 성장률에서 신기록을 달성한 것과 더불어 전 세계에서 여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지난 30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 성동구 소재 한양사이버대학교 2관 대강의실에서 ‘평생학습체제 수립을 위한 보건복지 교육 관련 법 개정 방안’을 주제로 ‘제4차 평생학습체제 법령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 김인엽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부연구위원은 ‘평생학습체제 수립을 위한 국가 교육 및 훈련 관련 법령 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더불어 한정란 한국노년학회장은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한 노년교육의 중요성’을, 송기민 한양대학교 교수는 ‘평생학습체제 구축을 위한 보건복지 교육 관련 법제 현황 및 개선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어 김동배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강창범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팀장, 김미주 서울사이버대학교 교수, 김신영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 류지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부연구위원, 범경철 경희대학교 교수, 이한복 (주)에버영피플 대표, 지은정 한국고령정책연구소 박사 등이 토론에 참여했다. 나영선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원장은 “이번 포럼은 평생교육법을 비롯한 교육과 훈련 관련 법령 개정의 필요성과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