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은 지난 2월 4일(화) 전주 예수병원에 ‘세라젬 의과학연구소 체험센터’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러시아 서부 랴잔주 주립 종합병원에 이어 두 번째 개설이다. 세라젬 의과학연구소 체험센터는 척추의료가전 이용을 통한 환자들의 복지 및 건강 증진을 위해 브랜드 최초로 국내 종합병원에 마련된 체험센터다. 예수병원은 800병상의 인턴, 전공의 수련병원이며, 23개과와 210명의 의사들이 근무하고 있고 호남 최초로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이러한 종합병원 내에 세라젬 체험센터를 개관했다는 것은 안전과 신뢰를 기반으로 제품의 기능 및 효과를 검증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세라젬은 국내 식약처로부터 근육통 완화로 허가를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러시아 등에서 근육 이완, 혈액순환 증진, 관절 통증 완화의 사용 목적을 인증받았다. 새롭게 개설된 체험센터에는 척추와 등 부위를 집중 관리하는 세라젬의 척추의료가전 11대가 마련되어 있으며, 제품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을 세분화하여 일반 고객 및 경증환자, 거동이 불편하거나 암 환자와 같이 집중적으로 케어가 필요한 환자
(뉴코리아타임즈) 8명의 전직 모건스탠리 임원들에 의해 설립된 페멕스는 세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를 구축하고 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페멕스는 ‘사용자 중심’ 접근 방식을 활용하여 기존의 어떤 거래소보다 신뢰를 가지고 계약을 쉽게 사고 팔 수 있는 것보다 더 강력한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 페멕스를 공동 설립하기 전 잭은 모건스탠리에서 MSET BXS 글로벌 개발 리더로 11년을 종사해온 베테랑이었다. 잭의 전문분야는 C++와 자바로 설계된 전반적으로 빠른 저지연성의 대규모 알고리즘 거래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다. 잭은 또한 q/KDB+의 전문가였다. 잭은 2016년 이래로 암호화폐 산업에 종사하며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여 전 세계 사용자를 위한 새로운 혁신적인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페멕스는 ‘사용자 중심’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로 다음 세대 거래 플랫폼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고 있다. 페멕스는 사용자 중심의 지원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고, 페멕스의 CEO는 텔레그램과 트위터에서 바로 찾아볼 수 있으며 24시간 다국어 온라인 고객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페멕스
(뉴코리아타임즈) 팀랩 플래닛 도쿄는 도쿄 도요스에 위치한 미술관이다. 이곳에서는 맨발로 물을 가로질러 걸으며 수많은 작품에 흠뻑 취할 수 있다. 2018년 7월 팀랩 플래닛 도쿄가 문을 연 이래로 106개 국가 및 지역에서 125만여명이 이곳을 방문했다. 팀랩 플래닛 도쿄의 작품 두 점은 2020년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정해진 기간 동안 벚꽃을 표현하는 형태로 변경될 예정이다. 또한 인근 도요스 수산시장과 에도마에 조카마치가 개장함에 따라 방문객은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맛보고 일본 문화가 담긴 기념품을 수집하고 현지 쇼핑을 즐길 수 있다. ● 벚꽃으로 변화하는 두 작품 ‘떨어지는 꽃의 우주 위에 뜨다’라는 작품은 시시각각 꽃이 피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 주며 멀리 퍼져 나가는 생명의 우주를 연출한다. 정해진 기간 동안 이 작품 위에 벚꽃이 떨어질 예정이다. 또 다른 작품인 ‘인간과 함께 춤추는 잉어가 그린 수면 위의 그림 - Infinity’에서는 잉어가 무한한 수면에서 헤엄치는 가운데 관람객이 실제로 물을 가로질러 맨발로 걸을 수 있다. 이 잉어는 사람과 부딪히면 벚꽃으로 변한다. 이때 나타나는 꽃은 계절 변화에 따라 실
(뉴코리아타임즈) 분자진단 및 생명과학 기업 퀴아젠코리아는 지난 1월 21일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이 잠복결핵 병역판정검사에 사용하는 퀀티페론-TB 골드 플러스 교육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퀴아젠코리아는 2017년부터 잠복결핵 병역판정검사를 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왔으며, 2020년에도 병영 내 집단생활로 전파력이 높은 결핵의 예방과 원활한 잠복결핵 병역판정검사를 위해 자사 제품 교육을 지원했다. 이번 병역판정검사에 활용되는 퀴아젠의 잠복결핵 진단 제품인 퀀티페론-TB 골드 플러스는 결핵균에 대한 세포 매개 면역 반응을 이용한 4세대 인터페론-감마 분비검사이다. 최초로 발표된 QFT-Plus 메타 분석 연구에 따르면, CD4 및 특허 기술인 CD8 T세포 자극 항원이 모두 적용되어 있는 4세대 제품은 기존 3세대 제품인 QFT-GIT와 비교해 특이도를 유지하면서 민감도가 향상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퀀티페론-TB 골드 플러스는 FDA승인을 받고 현재 75개국 이상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하고 주요 국제기구에서 채택하고 있는 검사법이다. 국내에서는 현재 병역판정검사뿐 아니라 병원 및 검사센터에서도 퀀티페론-TB 골드 플러스로 잠
(뉴코리아타임즈) 서울문화재단은 시민의 예술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2020 서울예술교육지원사업"의 공모를 오는 11일(화)까지 접수한다. 모집 분야는 크게 ‘예술교육지원사업’과 ‘문화시설’ 등 2분야 6개 프로그램으로 총 지원 규모는 19억4900만원이다. "2020 서울예술교육지원사업"은 아동부터 성인까지 시민 누구나 생애주기에 맞춰 일상에서 다양한 예술을 경험할 수 있기 위해 시작됐다. 예술가가 예술교육가의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실행의 장을 마련해주고, 민간단체를 포함해 다양한 문화시설에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의 기획과 실행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술가와 예술교육단체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예술교육지원사업 공모’는 총 4개 분야로 어린이를 교육대상으로 한 예술창작프로젝트인‘예술로 놀이터’, 예술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이 교육대상인‘서울시민예술대학’, 지역주민 전 연령을 교육대상으로 하고 지역의 자원을 반영한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아동·청소년과 가족을 교육대상으로 한 주말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등이다. 서울소재 문화시설 및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문화시설 공모’는 총 2개 분야로 지역의 문화시설과
(뉴코리아타임즈) 함께하는 사랑밭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KB손해보험·서울지방경찰청(강서, 광진, 구로, 방배, 동대문, 종로, 관악경찰서)과 협력해 2개월 간 총 700여 명의 폐지수거 어르신들께 안전 조끼, 단디바, 반사테이프, 방한용 장갑, 담요, 파스 등의 안전용품 및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지난해 11월 6일 겨울철 폐지수거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한 사랑밭 본부에서 교통안전용품 전달식 시작을 알렸으며, 이명숙 어르신께 대표로 전달됐다. 이 씨는 “폐지 주우러 새벽 네 시 반에 나오는데 정말 감사하다. 요긴하게 잘 쓰겠다”고 말했다. 특히 고탄력 밴드 단디바는 손수레에 짐을 단단히 묶을 수 있고 불빛에 잘 반사 돼 심야·새벽 시간대 교통사고 예방에 매우 효과적인 용품이다. 교통사고에 매우 취약한 폐지 수거 어르신들을 위해 전달식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리어카에 반사스티커를 붙여드리고 있다. 또 차량 흐름을 고려한 교통안전교육도 병행하며 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연탄, 벽화 봉사 등 참여형 캠페인 및 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는 지난 4일 2020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가·나·다군 인문계·자연계·예체능계 일반학생전형 합격자 1213명과 고른기회전형 합격자 6명, 특성화고졸재직자 7명 등 정시모집 최초합격자 1226명을 발표했다. 전형별로는 일반학생전형 1213명 모집인원에 8518명이 지원해 7.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고른기회전형은 6명 모집에 57명이 지원해 9.50대 1을 보였으며, 특성화고졸재직자는 7명 모집에 59명이 지원해 8.43대 1을 기록했다. 일반학생전형 인문계·자연계 모집단위에서는 수능 90%, 학생부 10%를 반영해 선발했으며 예체능계는 각 학과 모집단위별로 실기와 수능, 학생부 반영비율을 달리해 선발했다. 수시모집을 포함해 2020학년도 모든 전형 합격자는 지난 2월 5일부터 2월 7일 등록했다. 추가합격자는 오늘 2월 10 부터 오는 17일 발표된다.
(뉴코리아타임즈) 숲속 건강 행사를 기획, 주최하는 워크앤런이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자연을 청소하는 플로깅 행사를 올해부터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2018년부터 매해 플로깅 행사를 진행해온 워크앤런은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자긍심에 힘입어 올해부터는 지자체들이 지원, 운영하는 축제장과 둘레길 등 방문객들이 많은 지역으로 플로깅 행사를 확산한다. 플로깅은 스웨덴어로 ‘이삭을 줍는다’라는 의미의 ‘Plocka upp’과 ‘조깅’의 ‘Jogging’이 합성된 말로서 산과 숲 등 자연을 가볍게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을 의미한다. 달리지 않고 자연 속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도 점점 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선 전시용 혹은 홍보용 행사에 그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워크앤런은 유럽을 중심으로 달림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플로깅 행사를 인천 계양산, 봉화 낙동강비경길, 부산 이기대길 등에서 치러오고 있다. 올해에는 대관령, 청산도 등 계절별로 인파가 많이 몰리는 지역에서 플로깅 행사를 주최할 계획이다. 어린아이부터 외국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참가하는 워크앤런의 플로깅 행사에는 거창한 개폐회식이나 연주, 공연 등 보여주기
(뉴코리아타임즈) Jadesan Capital Investments가 지난 1월 5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아시아 태평양 공식 론칭을 기념하는 출정식을 개최했다. 유럽과 미국 지역에서 펀드 관리 능력을 입증해온 선도적인 금융 서비스회사인 JCI는 세계에서 가장 큰 금융 시장인 외환거래시장에서 사업을 시작한 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도 공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번 출정식에는 중국, 한국, 대만, 인도네시아 및 싱가포르에서 약 1000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여기에는 관계 공무원, 금융권 경영진, 투자자 및 주요 주주들도 포함되었다.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이번 사업 확장에 대해 2017년과 2018년, 전 세계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JCI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한 것은 금융 회사의 자연스러운 행보라고 평가했다. 아시아 지역에는 홍콩, 싱가포르, 상하이 및 도쿄 등 세계 8대 금융 중심지 중 4개 도시가 위치해 있다. 또한 아시아 지역은 외환 거래 인구가 하루 평균 320만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지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는 빠른 인터넷 연결망, 정교한 컴퓨터 및 모바일 뱅킹과 같은 현대 기
(뉴코리아타임즈)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사단법인 보건교육포럼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8층 대강당에서 사회 공헌과 사회적 가치, 인도주의 실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양 단체 간 상호 업무 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 협약은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지원사업, 북한 및 재외동포, 외국인 근로자 인도적 지원 사업, 해외 긴급구호 사업, 양 기관 간행물에 대한 정보 게재 및 홍보 활동 등 다방면의 상호 협력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 이후 사단법인 보건교육포럼 우옥영 이사장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확산 등에서 드러나고 있듯 이제 건강은 어느 한 나라가 독자적으로만 관리하기 어렵고, 그만큼 더 보건교육과 국제적인 협력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협약으로 보건의료시설 및 감염병 예방체계가 빈약한 개도국에 보건교육 지원이 좀 더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 앞으로 정부가 의료인이 보건교육을 담당하는 우리나라의 좋은 경험을 널리 확산시킬 수 있도록 ‘아시아 보건교육센터’ 등을 함께 추진하기를 요청한다”고 기대와 주문사항을 말했다. 협약식 이후에는 최원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사무총장의 국제 보건의료사업 현황 및 전망에 대해 강의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 KU융합과학기술원 줄기세포재생공학과 도정태 교수 연구팀은 착상 전 초기 배아인 배반포에서 유래한 세 종류의 줄기세포를 만들고 이 세 줄기세포의 미토콘드리아 형태와 에너지 대사의 차이점, 유전자 발현 패턴의 차이을 규명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선도연구센터 지원사업과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연구 결과는 생화학 및 분자생물학 분야 10% 이내 저명 국제 전문 학술지인 레독스 바이올로지 2월호에 게재됐다. 건국대 도정태 교수팀이 착상 전 초기 배아에서 수립한 배아줄기세포, 영양막줄기세포, 원시내배엽줄기세포 등 세 가지 타입의 줄기세포는 각기 다른 분화능과 특징을 지니고 있다. 연구팀은 이들의 미토콘드리아 형태의 차이점과 에너지 대사의 차이점 등을 규명했다. 배아줄기세포 및 영양막줄기세포는 동그란 모양의 미성숙한 형태의 미토콘드리아를 지니고 있으며 원시내배엽줄기세포는 다른 두 가지 줄기세포보다 상대적으로 긴 형태의 성숙한 미토콘드리아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가 필요한 ATP를 생산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미토콘드리아 형태가 다른 줄기세포에서의 에너지 대
(뉴코리아타임즈) ‘헤그라 노벨상 수상자 콘퍼런스’가 사우디아라비아 알울라에서 지난 1월 31일 공식 출범했다.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리는 이 콘퍼런스에는 노벨 평화상, 노벨 경제학상, 노벨 문학상, 노벨 물리학상, 노벨 화학상, 노벨 생리 의학상 수상자 18명과 32개국의 저명한 사회적 정치적 지도자가 한자리에 모여 인류와 세상을 발전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논의하고 제시한다. 이 콘퍼런스는 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 장관 겸 왕립 알울라 위원회 운영위원인 바드 빈 압둘라 빈 파한 알 사우드 왕자가 주최한다. 알울라는 수천년 동안 종교와 문화가 다른 사람들이 모여 생각을 나누고 토론하며 아이디어를 교환하던 장소였다. 이 같은 정신에 뿌리를 둔 헤그라 콘퍼런스는 영향력과 솔루션 중심의 논의를 통해 교육, 의료, 농업, 경제 환경의 미래와 관련해 명확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결론을 내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전 모임에서 도출된 결과와 권고사항으로는 세계 부채에 대한 글로벌 콘퍼런스 조직 필요성,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 대한 글로벌 연구 풀 조직화, 중동과학기금 창설 등이 포함돼 있다. 올해 주제인 ‘전승: 공유 유산’은 아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