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KMI한국의학연구소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과 극복을 위해 충청도 지역에 지원물품을 기부했다. KMI사회공헌사업단은 지난 14일 충청남도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 인근에 마련된 충남도지사 현장집무실을 찾아 2500만원 상당의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한만진 KMI사회공헌사업단장, 이해영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팀장 등이 참석했다. 기증된 물품은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에 활용될 수 있도록 충청도 지역민들과 방역 관련 담당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KMI의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우한 교민의 격리시설이 마련된 충청도 지역에 마스크 및 손 소독제를 후원해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감염증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만진 KMI사회공헌사업단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과 현장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방역 관련 담당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MI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재단 산하 전국 7개 건강검진센터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운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KMI학술위원회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대국민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의료진을 대상
(뉴코리아타임즈) 토요타 모빌리티 재단은 말레이시아 디지털 경제공사와 함께 내일의 도시 건축 챌린지 공모 실시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해당 지역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글로벌 챌린지로 전 세계 참가자들로부터 혁신적인 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모집하며, 도시 계획의 효율을 높이며 모빌리티의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목표다.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쿠알라룸푸르는 차세대 도시 개발 및 도시 모빌리티 관리를 발전시키는 리더로 나서게 될 것이다. 지난 2월 13일 챌린지 공모를 시작하는 개시 이벤트가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렸으며 히샴 아맛 달란 쿠알라룸푸르 시장이 주빈으로 참석했다.
(뉴코리아타임즈) 김진교육개발원이 독자 개발한 ‘옥타그노시스 진로적성검사’를 온라인 버전으로 출시하였다. 지금까지 공공기관 및 교육기관 등이 사용한 진로적성검사는 검사결과가 모호해 진로결정에 실질적 도움을 주지 못하는 실정이었다. 한국의 진로교육은 빠른 보급은 이뤄졌으나 충분한 기초 진로연구 부족으로 실효성 있는 검사도구를 개발하지 못해 외국에서 검사도구와 진로이론을 수입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한국진로교육 역사를 이끌어 온 김진교육개발원은 독자 개발한 ‘옥타그노시스 진로적성검사’를 온라인 버전으로 출시했으며, 이를 통해 한국진로교육이 보다 더 실질적인 진로교육 콘텐츠로서 세계적인 교육경쟁력의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여러 기관에서 사용되는 홀랜드검사는 검사를 통해 판독해내지 못한 누락된 성향유형이 많고, MBTI검사는 결과가 자주 바뀌어 개인에 맞는 재능 및 직업을 찾기 어렵다. 애니어그램 검사도 고대 점성술에서 유래되어 교육과학적 근거가 없어 진로적성검사로 활용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이러한 진로 관련 검사들은 개인의 직업적 성향만 부분적으로 판단할 뿐 판독하지 못하는 인간유형들이 많고, 진로선택을 위한 구체적인 성향, 재능,
(뉴코리아타임즈)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은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고객 정기 방문 서비스인 ‘세라케어 서비스’를 시행하고, 이를 위해 전문인력인 힐링 컨설턴트를 확대 채용한다고 밝혔다. 척추의료가전 세라젬은 집에서 척추 온열 마사지 관리를 통해 피로를 풀어주고 건강을 관리 할 수 있는 홈 케어 의료가전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세라젬은 고객들이 제품의 사용법을 정확히 알고, 지속적으로 제품을 관리할 수 있도록 홈 케어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세라케어 서비스’는 올해 2월부터 제품을 구매하고 서비스 사전 동의를 한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세라젬 본사직영의 애프터 관리 시스템이다. 세라젬은 양질의 세라케어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홈 케어 전문인력인 HC의 채용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고 꾸준히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세라젬 HC는 1:1 고객 전담 케어를 통해 고객이 제품을 잘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정기적으로 직접 고객을 방문해 제품 원리 및 활용법을 설명할 뿐 아니라 제품 점검과 UV 살균 등 제품 관리를 진행한다. 세라젬 HC는 나이와 경력에 상관없이 여성 누
(뉴코리아타임즈) 신학기를 앞두고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아이의 독서 교육법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들을 위해 연령별 도서 추천과 함께 초등 독서 코칭법을 제공했다. 독서는 단순히 읽기 능력 외에도 사고력, 창의력 등 다양한 학습 능력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정서와 인지 발달, 문제 해결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미래엔 초등국어 연구회 이가영 연구원은 “아이의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르기 위해서는 독서 활동만큼이나 독서 전후 과정 역시 중요하다”며 “특히 자녀와 함께 독서 활동 후 이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늘 읽었던 책의 내용과 책을 읽으면서 느낀 감정과 생각 등 아이와 부모가 책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자연스럽게 책을 매개로 아이와 부모 간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유연한 사고력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자녀의 독서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아이가 갖고 있는 도서 목록과 독서량 등을 전반적으로 체크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파악해 아이가 독서 편식을 하지 않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만약 아이의 독서 습관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
(뉴코리아타임즈)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나눔 실천을 통한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이 썼던 의류 및 온전한 옛 근무복 등을 해외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5일까지 임직원으로부터 의류, 모자, 신발, 가방 등 잡화 4,288개 및 옛 근무복 1,374벌 등 총 5,662개 품목을 기부 받았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17일 해외 의류지원 전문단체인 ’(사)옷캔‘에 전달된다. 옷캔은 물품을 국가별 기후, 연령 등에 맞게 분류해 개발도상국 및 재난 국가 등 세계 각지로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 물품의 선별, 세탁, 포장, 통관 등에 필요한 비용은 한국환경공단이 2010년부터 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공헌 등을 위해 조성 중인 사회봉사기금 ’천미만미‘에서 쓰인다. 천미만미는 한국환경공단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1000원 미만 또는 만원 미만 자투리 금액을 사회공헌활동 기금으로 기부하는 자발적 모금 활동이다. 기부 품목 중 의복류, 생활품목 일부는 해외 비영리법인 및 민간단체 등과 연계해 현지 주민에 전달한다. 또한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바자회 등에서 판매하고 수익금을 현
(뉴코리아타임즈) 화성시문화재단은 지난 2월 17일(월)부터 오는 2월 27일(목)까지 화성시 대표축제 콘텐츠 향상을 위한 시민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 ‘화성시 축제 모니터링단’은 축제의 주인공인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화성시를 대표하는 축제 콘텐츠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화성시 축제 및 행사에 관심있는 시민들이 직접 축제에 참여하고 평가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축제 모니터링단에 선정되면 ‘축제의 이해’, ‘축제 평가’, ‘지표의 이해’ 등 축제와 관련한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 이수자에 한하여 축제 모니터링단 자격이 주어진다. 2020년 평가대상 축제는 총 14개로 봄·가을 시즌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자율제안, 평가 등의 활동을 통해 화성시 축제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한다. 축제 모니터링단으로 활동 시 위촉장을 수여하며, 소정의 활동사례비가 제공된다. 또한 재단에서 주최하는 축제 관련 교육과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모니터링단은 다양한 축제에 관심이 많고, 적극적인 자세로 축제에 참여하고, 활동 할 수 있는 만 19세 이상의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뉴코리아타임즈) 화성시립도서관은 지난 2월 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 시간 단축 및 소독·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 외 12개 도서관은 기존 운영 시간을 변경해 종합자료실은 주중 21시, 주말 17시까지 어린이자료실은 주중 18시 주말 17시까지 단축 운영한다. 열람실은 주중·주말 모두 21시까지 운영한다. 어린이도서관인 두빛나래도서관과 둥지나래도서관 2곳은 주중·주말 동일하게 18시에서 17시로 1시간 단축 운영한다. 안전 운영에 있어 취약하다고 판단한 유아 이용 시설인 장난감도서관 3곳(동탄복합문화센터·태안도서관·남양도서관 내)은 29일까지 잠정 휴관한다. 단축 및 휴관 기간에는 도서관의 집기와 시설 소독 및 방역작업이 대대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화성시립도서관은 코로나 19 예방 수칙 및 직원 행동 매뉴얼 을 마련해 감염증 확산 방지 운동에 적극 대처해왔다. 도서관마다 책 소독기 및 손 소독제 이용 권장과 더불어 주기적인 소독과 방역 작업을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을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지난 1월 말부터 바이러스 확산방지 권고에 따라
(뉴코리아타임즈) PVH가 소유한 타미 힐피거가 지난 2019 타미 힐피거 프런티어 챌린지 대상에 아폰 웰빙과 뷰티풀 메스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패션 분야의 포용적이고 긍정적인 변화를 촉진하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및 스케일업 단계 업체를 지원하는 이 글로벌 프로그램은 2회째를 맞아 총 400여개 업체들의 지원을 받았다. 타미 힐피거는 “타미 힐피거는 아무것도 버리지 않고 모두를 환영하기 위해 노력한다.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혁신을 통해 패션 업계 환경을 더욱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으로 만들고 있는 재능 있는 사회적 기업가들로부터 많은 영감을 얻었다”며 “올해 우승자로 선정된 아폰 웰빙(Apon Wellbeing)과 뷰티풀 메스를 발표하게 되어 영광이다. 이번 수상은 시작에 불과하며 타미 힐피거는 앞으로도 우리 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데 주력하는 사업가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육성할 것이다”고 말했다. 다니엘 그리더 타미 힐피거 글로벌 및 PVH 유럽 CEO는 “제2회 타미 힐피거 프런티어 챌린지 수상자들은 패션 산업의 미래를 대표한다”며 “우리 산업이 빠르게 진화하면서 패션 환경 안팎에서 협업하고 사업을 보다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킬
(뉴코리아타임즈)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는 장애정책과 제도적 규제로 생활상 불편을 느끼는 장애인의 사례를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장애인 생활 속 불편사례 제도개선 제안사업’을 운영한다. 이는 장애인복지 정책과 제도적 개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장애인복지 제도적 한계 및 문제점, 개선방안, 향후 기대효과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접수된 사례는 도내 장애인복지시설·단체, 경기복지재단, 장애인복지 학계 등과 협력하여 최종 제안건을 선정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한 후 경기도청으로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제도 개선 제안은 지난 2월 17일(월)부터 연간 상시 온라인을 통해 접수됐으며,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누림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략기획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환경교육 전문기관인 녹색교육센터는 지난 2019년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숲생태감수성 향상프로젝트 ‘절기따라 자연따라 숲에서 놀자! 와숲’"에 참가할 서울 및 경기도 소재의 지역아동센터와 공부방을 모집한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한화생명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와숲"은 실내활동 위주의 생활로 자연을 접할 기회가 거의 없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정기적인 숲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와숲"은 참여 아동들에게 4계절 숲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함으로써 정서 안정과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도모하고 나아가 서로 배려하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0년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월1~2회 진행되는 숲생태프로그램 "와숲"은 서울 및 경기도 소재 7개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동네숲 친구 만들기, 먼 숲 소풍, 깊은 숲 캠프 등 총 8~10회의 연속적인 활동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기관은 녹색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세부안내문 및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3월 8일(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평일와숲 4개 기관과 토요와숲 3개 기관 등 총 7개 기관이 선정되며 최종 참가기관은 3월 1
(뉴코리아타임즈) 이번주 제10회 유엔 세계 도시 포럼에서 알울라 프레임워크 계획이 공개되면서 알울라를 세계 최대의 살아있는 박물관이자 주요 유산, 문화, 예술 및 모험 관광지로 만들겠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2030 비전이 중요한 이정표를 맞이했다. 참석자들은 사우디아라비아 북서부로 이동해 사우디의 첫 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헤그라와 7000년 이상 문명이 이어지면서 건설된 건축물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고안된 일련의 양방향 디스플레이를 통해 알울라와 마스터플랜을 경험했다. 알울라는 뛰어난 자연경관과 놀라운 고고학적 다양성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새로운 문화 중심지로도 부상하고 있다. 알울라는 이번 달 첫 번째 헤그라 노벨상 수상자 콘퍼런스와 사막 X 알울라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 전시회는 최초의 현장 반응형 야외 설치 전시회로 사우디 및 해외 예술가들이 참여했다. 아무르 알마다니 왕립 알울라 위원회 위원장은 “세계적인 개발자 및 지속 가능성 전문가들과 소통하고 알울라를 세계 최대의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개발하는 장기적이고 책임 있는 계획을 공유할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세계 도시 포럼을 선택했다. 우리는 유산과 자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