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대한민국 패션디자인 교육을 선도하는 서울 사사다 패션스쿨이 개교 15주년을 맞아 패션전문인 배출 사례를 지난 19일 공개했다. 사사다는 둔감한 경제 성장률과 패션업계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15년간 수 많은 패션전문인을 배출해 오고 있다. 타 대학들이 패션디자인학과를 타학과와 통폐합하고 커리큘럼을 제멋대로 퓨전화하여 패션디자인 교육의 본 모습을 해치고 있는 와중에도 정통 패션디자인 교육을 고집하며 우수한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사사다 6회 졸업생인 드로우 핏 조현민 대표는 2014년 론칭한 무신사 대표 남성 브랜드로서 핏과 착용감을 중요하게 여기며 컨템포러리&모던 룩을 지향한다. 고퀄리티의 소재를 다양하게 사용함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젊은층에게 큰 인기를 받고 있다. 블라인드니스 신규용 디자이너는 삼성패션디자인펀드를 수상하고 2017 루이뷔통 모엣 헤니시 프라이즈에 선정되었으며, 2020 울마크 프라이즈 파이널리스트에 진출한 대한민국 대표 디자이너다. 노이어 이영곤 디자이너는 2014년 론칭한 남성복 브랜드로서 디자이너 본인이 직접 패턴을 그리고 드레이핑 구성한다. 이영곤 디자이너는 2018년부터 사사다 패턴 메이킹 교수로 임용되어
(뉴코리아타임즈) 어썸랩이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신제품 ‘튜브 안전삼각대’를 첫 공개하고 1209%라는 큰 수치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펀딩을 종료했다. 이번 펀딩은 온라인에서 첫 공개였기에 더욱 성공적인 셈이다. 자동차 2차 사고율 0%에 도전해 지난 2020년 1월 21일부터 3주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선보인 ‘튜브 안전삼각대’는 차량으로부터 약 2m 높이에서 LED가 발광해 기존 제품 대비 훨씬 멀리서도 사고를 식별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미처 사고 현장을 파악하지 못해 발생하는 2차 사고의 위험을 완전히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기존 제품과는 다르게 플라스틱 소재가 아닌 플렉시블 튜브 소재를 활용해 일자에서 삼각형으로 3단계 관절구조로 만들어져 필요에 따라 형태를 변형해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안전삼각대의 기능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중 아이들과의 캠핑, 등산, 야간 행사, 가족 놀이, 파티 등 여러 상황 및 장소에서 쓸 수 있고, 플렉시블 튜브 소재를 사용해 바람만 빼면 편리하게 트렁크 안에 보관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튜브 안전삼각대’는 우천 시에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는 올해 의사 국가고시와 수의사 국가고시에 응시한 의학전문대학원과 수의과대학 졸업 예정자들이 전원 합격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졸업예정자 35명은 지난 1월 7~8일 열린 제84회 국가고시에 응시해 전원이 합격했다. 이에 따라 건국대 의전원은 3년 연속 의사 국가고시 100% 합격자를 배출하게 됐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가 최근 561명의 합격자를 발표한 올해 제64회 수의사국가시험에서는 건국대 수의대 졸업예정자 98명이 응시해 전원이 합격했다. 전국 10개 수의과대학 출신 574명과 외국대학 출신 4명 등 총 578명이 응시한 이번 수의사 국가시험은 561명이 합격해 합격률 97.7%를 기록했다. 류영수 건국대 수의과대학장은 “건국대는 수의학 분야 최고 명문대학으로 전국 10개 수의대 중 가장 많은 입학 정원을 가지고 있고 매년 수의사 국가시험 합격률 100%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최근 농림식품축산식품부의 ‘2020년 농식품기술융합 창의인재양성사업’에 선정돼 동물 감염병 방역 전문가 양성을 위한 특수대학원인 ‘수의방역대학원’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종민 의학전문대학원장은 “건국대 의학전
(뉴코리아타임즈) 오렌지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인 오렌지희망재단은 아동·청소년을 위한 전문적인 환경교육을 전개하기 위해 18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재단 사무국에서 환경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문국 이사장과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이 참석해 아동 및 청소년의 환경문제 인식 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두 기관은 각자의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오렌지희망재단과 환경재단은 오는 2020년 4월부터 아이들에게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여러 환경교육을 진행한다. 서울시 초등학생 200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플라스틱 새활용 방법을 교육하는 ‘오렌지환경교실’을 전개하며 오는 8월에는 배움의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아동을 초청해 다양한 생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오렌지환경캠프’를 개최한다. 정문국 이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환경교실과 환경캠프가 우리 미래사회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스스로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창의적 활동을 전개하는 데 도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설립된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2019년 12월 처음 확인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사망자가 1770명을 넘었다. 중국 본토에서 감염이 가장 많이 발생하였지만, 27개국에 걸쳐 감염 사례가 확인되었다. 이에 글로벌 과학 커뮤니케이션 기업인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는 코로나바이러스를 연구하는 연구자들에게 저자 지원 및 연구 커뮤니케이션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캑터스 산하 브랜드인 에디티지가 영문교정, 학술번역, 이미지 교정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임팩트 사이언스는 인포그래픽과 연구 뉴스 스토리 서비스를 2020년 3월 31일까지 무상 지원한다. 무료 서비스를 받기 위해선 연구 주제가 반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되어야 한다. 기원과 확산, 치료 약물, 건강 상태, 사회/경제/정치/정부 차원의 결과 등에 대한 것이어야 한다. 캑터스의 공동창립자이자 CEO인 Abhishek Goel은 “이러한 인도주의적 위기 시기에는 과학계와 이를 지원하는 기관이 함께 힘을 합치는 것이 중요하다. 캑터스는 전 세계 과학자들과 협력하는 데 노력하고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시의적절하고 정확한 정보를 확산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중국 전무이사인 Frank Xu는 “지금
(뉴코리아타임즈) 두바이 수전력청이 연간 가구당 정전시간 부문에서 새로운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 DEWA는 두바이에서 1.86분의 CML을 기록했다. 유럽연합의 주요 전력회사들이 기록한 15분에 비해 크게 낮은 수치다. 수전력 서비스 분야에서 국제적 위상을 한층 높인 쾌거다. DEWA의 상무이사 겸 최고경영자인 사이드 모하메드 알 타예르는 “DEWA는 비전을 간직한 경영진의 지시 아래 높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탄탄한 인프라를 제공한다”며 “배전·유통 네트워크의 효율성과 생산능력을 높여 신뢰성, 가용성, 효율성, 지속가능성 등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수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매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노력을 통해 늘고 있는 에너지와 물 수요를 충족시키고, 두바이의 도시 및 경제 개발계획을 뒷받침한다”고 덧붙였다. DEWA는 최신 기술을 사용해 에너지를 생산하고 배전하며 유통한다. 통합 스마트그리드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는데, 이는 선진 인프라를 개발해 스마트하고 행복한 도시를 건설하려는 두바이의 전략에 매우 중요한 축이다. 스마트그리드 전략은 지능형 전력 원격검침, 지능형 물 원격검침, 자산 관리, 유통 자동화, 정보 기술 인프라, 배전 자동
(뉴코리아타임즈) 미국선급협회가 캐나다해군 및 캐나다 국방 연구개발소와 함께 캐나다해군의 해상 및 해안 방어 선박에 ABS 디지털 자산 프레임워크를 적용하는 시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ABS 디지털 자산 프레임워크는 선박 분류를 일정표 기반 스케줄에서 상태 기반 모델로 변환시키는 보다 광범위한 상태 기반 등급 프로그램의 기초를 이룬다. HMCS 사스카툰부터 시작하는 이 프로젝트는 캐나다해군의 보다 넓은 디지털 해군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게 된다. 크리스토퍼 J 위어니키 ABS 회장,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ABS는 해상 및 해안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조건 기반 유지보수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 기업으로서 캐나다해군이 이처럼 획기적인 프로젝트를 우리와 함께 추진하기로 결정하여 자랑스럽다”며 “우리는 산업계 및 정부 고객을 위한 디지털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 기술의 역량이 자산 성과와 운영의 안전을 향상시키는 것을 직접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범 사업에서는 ABS 디지털 솔루션군에서 데이터 모델 네트워크가 생성되며 여기에는 첨단 상태 분석 툴이 포함된다. 이 데이터 모델 네트워크는 캐나다해군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종합 관리
(뉴코리아타임즈) 글로벌 여성 권익향상 분야의 오랜 선도기업인 메리 케이가 모니크 콜맨을 자사의 최초 ‘생활을 변화시키는 핑크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메리 케이가 전 세계 여성 및 소녀들의 생활을 향상시키는 개인 및 단체를 칭송하겠다는 약속인 ‘생활을 변화시키는 핑크’는 2000여개의 기관과 제휴해 300여만명의 여성과 그 가족들을 지원하고 1500만달러 이상을 기부했다. 메리 케이의 ‘생활을 변화시키는 핑크’는 암 연구를 지원하고 최종 기아자를 도우며 가정 내 학대 생존자를 보호하고 지역사회를 미화하거나 이 밖에 여성과 소녀들에게 권한을 부여하는 많은 다른 사업에 주력하는 단체에 자금을 기부하는 권한 증진 프로그램이다. 메리 케이는 생활과 역사를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전 세계 영향력 있는 여성들을 칭송하기 위해 2020년에 ‘생활을 변화시키는 핑크 상’ 프로그램을 제정했다. 모니크 콜맨은 디즈니의 하이스쿨 뮤지컬에서 테일러 맥케시 역으로 은막을 장식하기 훨씬 이전부터 세상을 바꾸려는 원대한 꿈을 가진 어린 소녀였다. 콜맨은 젊은이들의 사회 경제적 안녕을 향상시키는 옹호자이며 특히 2010년에 첫 번째 유엔 청소년 챔피언으로 임
(뉴코리아타임즈) 스킨 케어 혁신을 선도하는 세계적 뷰티 기업 메리케이가 지난 2월 14~16일 진행된 ‘2020 세대 피부과학회 팜스프링스 심포지엄’을 후원하며 수십년간 지속해온 미용 및 과학계 지원 노력을 이어갔다. 웬디 E 로버츠 박사가 창립한 ‘세대 피부과학회’는 의학, 외과학, 미용 피부과학 측면에서 노화 진행을을 수십년간 연구해왔다. 심포지엄은 다양한 연차의 피부과 전문의와 기타 핵심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들은 란초 미라지의 옴니 랜초 라스 팔마스에서 학계 석학들과 주요 오피니언 리더들과 의견을 나눴다. 루시 길디어 메리케이 최고과학책임자는 “메리케이가 스킨케어 과학에 헌신하는 목적은 단순히 신제품 개발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길디어 박사는 “세대 피부과학회와 같은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피부과 전문의들과 혁신적 아이디어 및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피부 건강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며 “이번 학회 역시 다양한 연차의 피부 과학계 동료들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고 했다. 메리케이 연구개발 부문은 사용자에게 혁신적 미용 효과를 제공하는 탁월한 제품을 개발할 토대가 되는 트렌드와 기술을 연구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혁신적인 의료기기와 기술 및 헬스케어 서비스로 전 세계 의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유럽의 기술력을 서울에서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유럽의 최신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를 소개하는 ‘EU 게이트웨이 헬스케어 및 의료기술 전시상담회’가 오는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EU 회원국의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강소업체 약 50개사가 참가하며 의료 ICT 기술업체와 함께 보철, 임플란트 등 치과 관련업체가 다수 참가한다. 이외에도 재활보조장비기술, 의료기기, 원격진료 및 원격 건강모니터링, 의료용 생명공학기술, 연구 및 개발기술과 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EU의 엄격한 의료기기 규정을 통과한 안전하고 신뢰할만한 업체들이 소개된다. 제시된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 중에는 유아, 어린이 및 임산부, 노인 및 장애인을 위한 건강관리 제품이 있으며 이 중 일부는 미숙아가 엄마의 심장 박동과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유아용 인큐베이터 용 특수 젤 매트리스, 유방 촬영 진단 솔루션, 노인 및 신체 재활을 위한 웨어러블 의료 기기, 장애인을 위한 안전하고 편리한 호이스트 시스템 등이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1학점 교양 교과목을 5.5주 만에 단기 집중 이수할 수 있는 ‘마이크로 레슨’이 2020년 1학기에는 8개 교과목을 대상으로 개설된다. 건국대학교 상허교양대학이 학생들의 교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도입한 ‘마이크로레슨’은 한 학기 가운데 학생이 원하는 5.5주간을 선택해 집중 강의를 통해 교양 과목 학점을 이수하는 제도이다. 특히 주 전공 영역이 아닌 비전공자가 다른 전공 영역의 교양 교과목의 개념이나 적용사례 등을 배우도록 하기 위해 주로 개설된다. 1학기 마이크로레슨으로 개설되는 8개 교과목은 학생들이 학사일정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교양과목의 주제도 다양하게 고를 수 있도록 해 학생들의 학습에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빅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되기, 인공지능과 공존하기, 소비자와 기업이 함께 행복하기, 미술, 그 여행 속에서의 만남, 일감호에서 듣는 클래식 음악, 미술 속에 숨어있는 법 찾기, 한국 속 중국과 중국 속 한국, 미술, 그 여행 속에서의 만남 등 최신 기술에서부터 일반교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과목이 마이크로레슨으로 제공된다. 마이크로레슨은 1학점 16.5시간의 강의 시간을
(뉴코리아타임즈) 닛폰 패스포트가 2억엔 규모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개인 투자자와 법인 투자자 대상 할당으로 프리 시리즈 A 투자 라운드 이뤄졌다. 일본 정부는 2030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6000만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닛폰 패스포트는 고객을 유치하는 ‘NP 패스’라는 새 서비스를 출시하고 수수료를 전체 매출의 10%를 조건부 수수료로 정했다. 닛폰 패스포트는 외국인 관광객을 가맹 사업장으로 이끌고 여러 매장을 방문하도록 촉진한다. 프리 시리즈 A 투자와 함께 닛폰 패스포트는 ‘NP 패스’ 앱을 개선해 간편하고 사용하기 쉬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가맹 사업장과 대리인도 개발한다. 그와 동시에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해 관광객들이 할인 쿠폰을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며 문제 해결과 서비스 개선 계획을 마련한다. 다음 펀딩 목표는 2020년 오는 4월 말 있을 10억엔 규모 시리즈 A 펀딩 달성이다. ● ‘NP 패스’ 서비스 NP 패스는 외국인 관광객이 여행 전 또는 여행 중에 일본을 방문하도록 유도하고 이들을 가맹 사업장 및 음식점으로 이끄는 서비스다. 수수료는 전체 매출의 10%를 조건부 수수료로 받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