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은 지난 2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수도권에 대거 발생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구로구 취약계층 아동과 어르신을 위한 구호 물품 500상자를 구로구청을 통해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현재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함께하는 사랑밭은 구호 물품을 저소득 가정 아동과 어르신들에게 신속히 전달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해주고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동들이 예방 물품을 구하지 못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감염을 막기 위한 손 세정제와 외출 시 휴대할 수 있는 티슈형 손 소독제, 마스크 등을 예방 키트로 준비했으며, 온라인몰 식료품 가격이 인상됨에 따라 조금이나마 저소득 가정의 식비 부담을 줄여주고자 즉석 국과 햇반, 라면도 함께 전달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현재 대구·경북지역은 물론 전국의 보육 시설, 쪽방촌, 다문화센터, 탈북청소년기관 등 사회적으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에게 구호 물품을 우선 지원하고, 점차 지역과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직도 생계로 힘겨워하는 많은 소외 계층을 위해 함께하는 사랑밭은 코로나19 구호
(뉴코리아타임즈) 동국대학교 APP(Aesthetic & Hair Professional Program for CEO) 과정은 지난 3월 25일(수) 오후 6시 육군회관 태극홀에서 신입생 동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생 환영회를 개최했다. 이날 환영회는 한국화장문화연구원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여파로 매우 조심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정부 시책에 맞춰 안전을 최우선한 행사로 치러졌다. 행사 동안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 착용은 물론, 열화상 카메라 촬영을 하고 수시로 손 소독제를 사용했으며 참석자 간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등 감염 방지를 위한 성숙한 시민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행사는 6시 30분 입장식을 시작으로 팡파르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신입생들에게 코사지와 학교 배지를 달아주는 등 감동의 순간을 연출했다. 이어 유창렬 총동문회장, 김대식 명예회장, 이명종 22기 회장이 각자 축사와 환영 인사말을 통해 참석한 신입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들은 입을 모아 “어수선한 분위기 속 참여해주신 동문들께 감사드리고 APP 과정에 합류한 23기 신입생들의 용기 있는 결정에 찬사를 보낸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23기 신입생을
(뉴코리아타임즈) 이북5도위원회 황해도는 지난 3월 2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극복을 위한 성금 총 3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 계좌로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박성재 황해도지사가 100만원, 강창열 대표 군수 외 제21대 황해도 명예시장·군수단이 200만원을 모아 코로나19로 실의에 빠져 있는 모든 분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마련했다. 한편 사랑의 열매로 우리에게 친숙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말연시는 물론 연중 이웃 돕기 캠페인을 펼치는 대한민국 대표 모금·배분 전문기관으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이웃들과 의료진, 봉사자, 재난 취약층에 마스크, 손 소독제 등 위생용품과 생필품, 도시락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성재 황해도지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민 모두가 예상치 못한 어려운 상황에 놓였지만 상생과 배려, 나눔으로 이 위기를 반드시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이하 보호원)은 ‘2020 신학기 대학가 불법복제 해소 정책제안 공모전’ 접수를 3월 18일부터 5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신학기 대학 교재 불법복제 문제 해결 방안을 수요자인 대학생 관점에서 모색하고자 개최되었으며, 정책제안과 표어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총 10점의 작품을 선정하여 각 부문별 대상에는 문체부장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정책제안 부문은 ‘대학가 출판물 불법복제 해결’을 주제로 전국 대학(원)생에 한해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공식 누리집에서 공모지침서를 다운로드 받아 자유롭게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6팀에는 50만원 이내의 PT심사 지원과 전문가 자문 기회를 제공한다. 표어 부문은 ‘저작권 침해 예방’을 주제로 고등학생 이상의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개인으로만 참여가 가능하며, 1인 당 3편 이내로 출품할 수 있다. 공모전 공식 누리집을 통해 별도의 서류 없이 접수할 수 있다. 문체부와 보호원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수요자인 대학생 관점에서의 불법복제 문제 해결과 국민의 저작권에 대한 관심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역사랑 5% UP’ 캠페인을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사랑 5% UP’ 캠페인은 소상공인과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수입의 5~10%를 해당 지역의 지역화폐(또는 상품권)로 전환하여 사용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으며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토대로 이루어진다. 25일 강릉시자원봉사센터는 캠페인 동참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민경제 이그나이트 협약식’을 가졌으며, 강릉상공회의소, 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 강릉관광진흥협회 등 총 11개 기관 및 단체가 이 자리에 참석해 지역 화폐인 ‘강릉페이’ 사용의 활성화를 도모할 것을 협의하였다. 강릉시자원봉사센터는 이날 협약식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제작한 면 마스크 2500개를 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 및 강릉관광진흥협회에 전달하였으며 향후 ‘강릉페이 만들기’, ‘수입 10% 적립하기’, ‘지역기업체의 강릉페이 활용 참여 독려’를 주요 골자로 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석필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영향이 지역경제 침체로까지 이어지는 상황에서 자원봉
(뉴코리아타임즈) 사단법인 해피기버(이하 해피기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연기된 초중고 개학에 따른 교육 공백을 막기 위해 개인 컴퓨터를 지원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재 개학 일정이 불가피하게 연기되며 초중고 학생들은 온라인 교육 시스템 등을 이용해 학습을 진행 중이지만, PC나 스마트 기기를 보유하지 못한 저소득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은 이마저도 제한을 받고 있다. 해피기버는 온라인 학습 강의가 어려운 저소득 정보화 소외계층 학생들의 학습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지원책을 마련했다. 해피기버는 이를 시작으로 저소득 정보화 소외계층 지원 사업을 꾸준히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뉴코리아타임즈) 강남 더록시에스테틱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강남구보건소에 3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 300만원은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고자 밤낮으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시연 더록시에스테틱 원장은 “코로나로 전 세계가 힘들어진 요즘 가장 보탬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 기부를 결심했다”며 “좋은 곳에 잘 쓰이길 바라며 이번 사태가 신속히 마무리되어 침체된 지역경제가 다시 활력을 되찾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국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모든 이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기부가 필요한 곳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시연 원장이 운영하는 더록시에스테틱은 여드름, 뾰루지를 비롯한 문제성 피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강남에 위치한 피부 관리실로 손상받은 피부를 회복시키는 데 집중한다. 일대일 맞춤 솔루션을 바탕으로 예비 신랑신부를 위한 웨딩 케어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더록시에스테틱은 기존 1호점에 이어 언주역 인근에 100평대 규모의 더록시에스테틱 2호점을 공식 오픈했다. 넓어진 실내외 평수 만큼 인테리어는 물론, 환경 개선까지 고객 의견을 적극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는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인 베이커휴즈와 함께 운영하는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멘티를 오는 4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베이커휴즈는 전 세계 에너지 및 산업 고객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GE에서 공식적으로 분사해 독립적인 기업으로 거듭났으며, 세계 120개국에서 쌓은 10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더 안전하고 깨끗하며 효율적인 에너지 공급에 기여하고 있다. 선정된 멘티들은 베이커휴즈 멘토링 활동 계획을 소개하는 킥오프미팅을 시작으로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연 6회 이상의 멘토링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번 멘토링에는 말레이시아 여대학생들과 함께 팀을 이루어 에너지 관련 주제를 연구해보는 글로벌 팀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해외 이공계 여대학생들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며 가스터빈 발전, 탄소 배출량 저감, 해양플랜트 산업에 관한 주제를 다루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기관 방문, 직무소개, 모의 면접, 비파괴검사 교육 등 기술 관련 특강 등이 있다. 활동 후에는 두 기관 공동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한 활동
(뉴코리아타임즈) 코로나바이러스19 방역에 특효인 오라클 워터 시스템이 중국 항저우 정부 지정 방역업체인 GW에 18대 공급된다. 제작사인 ㈜엠에이케이의 전병준 대표이사는 “코로나바이러스로 피해를 보고 있는 여러 국가에서 많은 문의가 오고 있다. 한국만의 문제가 아닌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른 상황에서 여러 국가에 도움을 줄 수 있게끔 전직원이 오라클 워터 시스템 제작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지역의 방역수로 사용된 오라클 워터는 코로나바이러스19의 살균에 특효를 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엠에이케이는 오라클 워터 시스템을 대구남구청에 무상으로 설치하고 방역 작업에 오라클 워터를 공급했다. 오라클 워터가 투입된 3월 7일부터 대구 지역내 확진자의 수가 급격하게 줄었다. 확진자 수가 3월 7일 390명으로 최고를 기록하였으나 이후 3월 8일 297명, 3월 9일 190명으로 줄기 시작하여 3월 17일 32명이 확진 판명을 받아 91%나 감소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또 오라클 워터는 3월 7일부터 대구남구청의 살수차를 통해 지역내 상가, 주택, 지하철역, 이면도로 등 취약지에 방역을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이후 12일부터는
(뉴코리아타임즈) 함께하는 사랑밭과 토탈 IT 서비스 전문기업 이노트리는 지난 23일 코로나19 구호 물품 160상자를 서울 지역아동센터와 보육원 시설 아동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팬데믹을 선언한 가운데 함께하는 사랑밭과 이노트리는 구호 물품을 저소득 가정 아동을 중심으로 전달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코로나19는 아직 특별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만큼 면역력이 약한 아동들이 예방 물품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손 씻기’에 필요한 손 세정제와 외출 시 휴대할 수 있는 티슈형 손 소독제, 그리고 KF94 마스크 등을 준비했다. 또한 외부 출입이 어려워지고 있는 시기에 온라인몰 식료품 가격이 인상됨에 따라 조금이나마 저소득 가정의 식비 부담을 줄여주고자 즉석 국과 햇반도 함께 전달했다. 이노트리는 앞선 기술력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내 최고의 데이터 통합 솔루션과 Total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며, 특히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 협의적 지위를 취득한 NGO로, 34년 동안 쌓은 노하우와 신뢰성을 바탕
(뉴코리아타임즈) 세포치료제 개발 전문 바이오기업 에스씨엠생명과학이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과 지난 24일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및 임상 시험용 의약품 ‘SCM-AGH’의 코로나19 중증 환자 대상 치료 목적 임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CM생명과학과 인하대병원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류 사회에 위협이 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 및 치료제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관련 연구 개발 및 임상에 협력하기로 상호 협의했다. SCM생명과학은 당사가 현재 임상 중인 동결형 줄기세포치료제 SCM-AGH는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낮추고 항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분비를 유도해 전신성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치료 기전을 갖고 있다. 코로나19와 같이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과발현에 의한 ‘사이토카인 폭풍’이 동반되는 질환에 광범위한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면역 과잉 반응인 ‘사이토카인 폭풍’은 코로나19 감염 환자들 중 기저질환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폐렴증세를 보이다가 사망하게 되는 주요 원인으로 파악되며 특히 젊은 층에서 발생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다발성 장기부전과 패혈증으로 악화되기 전
(뉴코리아타임즈) 한마음복지관은 성남시 야탑동 상점과 약국에 화분과 카드를 전달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화분 나눔은 지역 경제 악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상점을 위로하고 공적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는 약국의 수고에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야탑동에 위치한 약국 직원은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에서 따듯한 마음이 담긴 화분을 전달해 주어 고맙다며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지쳐있던 마음에 봄이 온 것 같다고 밝혔다.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허영미 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봄꽃을 나누며 긍정적인 기운을 전하고 싶었다. 이번 나눔이 지역 상점들에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은 지난 5일 야탑 3동 3000세대에 소독용 물티슈, 손 살균 소독제, 비타민을 넣은 나눔 물품을 전달했으며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400여명에게 안부카드와 레모나를 담은 물품을 우편 발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