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엘림넷 나우앤서베이는 지난 3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나우앤서베이 직장인 패널 1050명(남성 608명, 여성 44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직장인 방콕 라이프’라는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코로나19로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어떻게 되셨나요?’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많이 늘어났다(51%)’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그다음으로 ‘늘어난 편이다(36%)’, ‘동일하다(9%)’, ‘줄은 편이다(3%)’, ‘많이 줄었다(1%)’ 순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늘어난 편(87%)이 줄은 편(4%)보다 21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 질문에서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었다고 한 응답자 914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집안에서 가장 많이 늘어난 활동 시간은?’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TV 시청(32%)’이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그다음으로 ‘유튜브 시청(17%)’, ‘영화·음악 감상(15%)’, ‘재택근무 중(11%)’, ‘가사일(7%)’, ‘가족 간 대화(5%)’, ‘온라인 쇼핑(4%)’, ‘온라인·오프라인 게임(3%)’, ‘교양 독서(2%)’, ‘실내 운동(2%)’, ‘전공 · 직무 관련 공부(
(뉴코리아타임즈) 오렌지라이프는 FC가 4월 한 달간 고객을 방문해 꽃 화분을 전달하는 ‘Hop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FC가 꽃 화분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행사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매출이 급감한 화훼농가와 관련 소상공인을 돕고 침체된 지역사회에 위로와 희망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통해 총 5만개의 꽃 화분이 건네질 계획이며 화분은 소상공인을 직접 지원하고자 오렌지라이프의 지점이 위치한 전국 각 지역의 동네 꽃집에서 구매한다. 자영업에 종사하는 한 고객은 매일 가게 문을 열면서도 뚝 떨어진 매출에 갑갑한 마음뿐이었다며 작은 꽃 화분이지만 받자마자 기분이 좋아졌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오렌지라이프의 한 FC는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으로 인해 정기적인 고객 만남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화분을 전달하는 잠깐의 만남으로도 고객에게 작은 미소와 함께 언제든지 곁에 있다는 신뢰를 전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렌지라이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금융·비금융 분야에서 전방위적인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4월 초에는 ‘Hope Together with 신한’ 캠페인의 하나로 대구·경북 지역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2019년 알소닉플루로 진단 키트 부문 고객사랑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파마바이오코리아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전신 방역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파마바이오코리아에서 출시한 전신 방역기는 손과 전신뿐만 아니라, 휴대전화, 가방, 옷, 노트북, 지갑, 키홀더 등 소지품까지 방역할 수 있다. 전신 방역기는 동작감지센서를 탑재해 인체의 움직임에 따라 20초간 소독액을 자동으로 분무하며, 필요에 따라 자동모드와 수동모드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하단에 달린 네 개의 바퀴로 안정적인 이동이 가능해 여러 장소를 방역할 수 있다. 아울러 파마바이오코리아에서 출시한 전신 방역기는 기존 염소나 락스보다 살균력은 강하고, 친환경이면서도 인체에 무해한 순수이산화염소수를 사용하는데, 이는 WHO(세계보건기구)의 최고등급의 A-1 등급으로 고시된 제품이다. 다른 A-1 등급으로는 소금과 설탕이 있다. 전신 방역기에서 사용하는 살균제는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서 인증한 고수준의 살균 소독제이다. 무색, 무취, 무방부제, 무알콜로 안전한 친환경 살균제이며 일반 세균과 바이러스를 99.9% 살균한다. 전신 방역기의 권장 사용 위치는 건물 출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전기공사협회 안전기술원은 지난 3월 31일(화)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장현우 한국전기공사협회 이사를 초대 대표이사로 선출했다. 안전기술원은 한국전기공사협회가 안전에 대한 정부 정책 강화와 국민적 요구에 맞춰 선제적으로 안전 기능을 대폭 강화하기 위하여 설립한 전기공사 재해 예방 전문 지도기관으로 올해 1월 출범했다. 전기공사협회 안전기술원은 연간 2만5000여회의 현장 기술지도를 통해 전기공사업계의 중대 재해 감소 및 안전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초대 대표이사(이사장)로 선출된 장현우 이사장은 2013년부터 2020년 1월까지 전기공사협회 경북도회장을 연임하였고, 2월 협회 정기총회에서 중앙회 이사로 선임된 바 있다. 장현우 이사장은 “정부의 안전정책 실현에 적극 부응하고 전기공사 현장의 혁신적이고 실질적인 안전환경 구축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뉴코리아타임즈)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이 30일 웹플레이 후원금으로 마련된 코로나19 구호물품 KIT 160상자를 대구 지역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구호물품 KIT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한 아동들이 예방 물품을 구매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하고 일부 식료품 가격의 인상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을 저소득층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됐다. 코로나19 구호물품 KIT는 KF94 마스크 5매와 손소독제, 즉석 국 세트와 햇반 등으로 구성했다. 이번 기부는 온라인 서비스 전문기업 웹플레이의 후원으로 구호물품 160상자를 준비했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 복지시설 휴관 등 피해가 큰 대구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담아 전달됐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발 빠른 대응으로 여러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을 중심으로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코로나19 사각지대 아동들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웹플레이는 온라인 서비스 브랜드인 ‘파일이즈’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플랫폼과 매체 사이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 동문교수협의회가 코로나19 극복기금으로 1000만원을 학교에 기부했다. 25일 건국대 교학부 총장실에서 열린 기부식에는 문두경 동문교수협의회 회장, 정회룡 동문교수협의회 총무, 임융호 총장직무대행, 박승용 대외협력처장, 김영봉 대외협력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문 회장이 기부금을 전달했다. 문두경 동문교수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로 학교가 힘든 가운데 힘이 되고자 동문 교수들이 마음을 모아 코로나19 극복기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뜻을 모아 힘든 상황을 다함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에 임융호 총장직무대행은 “동문교수협의회에서 학교를 생각하는 마음을 모아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뜻깊게 쓰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충남연구원은 지난 31일 코로나19로 인한 충남도민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급여 반납 및 자율적 성금 모금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앞서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충남도내 14개 시·군과 함께 급여 반납에 동참한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윤황 충남연구원장은 긴급 간부회의를 통해 충청남도와 뜻을 같이하여 4개월 급여 30% 반납에 동참한다고 말했다. 이에 충남연구원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성금 모금에 뜻을 모았다. 반납된 급여는 직원 성금과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정 위탁될 예정이다. 윤황 충남연구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위기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함께하는 마음으로 이 위기는 점차 안정화 될 것이다. 사회적 책무를 넘어 한사람의 충남도민으로서 함께 가는 마음으로 급여 반납에 동참한다”며 “국가적 위기에 선제적 정책 대응은 물론 더 행복한 충남을 위해 충남연구원 전 직원의 마음을 모아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모두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실현 가능한 제안은 무엇이든 가능하며 특히 침체된 지역 경제, 골목 상권 활성화, 사회안전망 강화, 학생·학교 안전 대책, 국민적 협력과 범국가적인 연대 관련,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방안 등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포함한다. 공모 신청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간은 지난 3월 30일부터 오는 6월 7일까지 매주 접수를 받는다. 참여 방법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제출된 제안은 공모 취지를 감안하여 제안내용의 창의성, 실현 가능성,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매주 우수 제안자 3명 이내 희망 제안자 10명 이내로 포상할 예정이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추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 시상내역: 온누리상품권 지급 ·우수제안: 20만원 상당 온누리 상품권(3명 이내) ·희망제안: 5만원 상당 온누리 상품권(10명 이내
(뉴코리아타임즈) KARP가 노년요양시설에 대한 선제적 방역시스템이 작동하고 있는지 빈틈없는 점검을 정부와 시설 운영자에게 촉구한다. 코로나 팬데믹 전염 사태가 불길처럼 온 세계에 번지고 있다. 대한은퇴자협회는 대한민국은 매를 먼저 맞은 덕인지 정부 시민들의 협조로 방역 모범 나라로 회자되고 있다. 그렇지만 집단 전염의 불길은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며 그 대표적인 시설이 노인요양원과 노인요양병원이다. 노년 시설 입주자는 대표적인 신체 취약자라고 밝혔다. 전국 8만여개에 이르는 노인복지시설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의 뇌관을 안고 있다. 특히 장기요양기관 요양병원 보호센터 근무자 등 200여만명에 이르는 관련자 중 한 명의 확진자만 발생해도 걷잡을 수 없는 집단 감염으로 번질 수 있다. 연령상으로 동반 질환 지수가 높고 자체 면역력은 저하된 상태에서 집단감염이 일어나면 회복하기 어려운 집단사망과 지역사회 감염을 확대 시킬 수 있다. 주명룡 KARP 대표는 “완치율이 50%가 넘어섰고 97세, 93세 고령자가 완치돼 퇴원하는 반가운 뉴스가 나오고 있지만 그 반면에 고령층의 사망률은 16%에이르고 있어 각별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506070+세대는 이미 연
(뉴코리아타임즈) 콜로플라스트 코리아가 대구 지역 코로나19 전담 병원 간호사들에게 자사 습윤 드레싱 제품인 컴필 플러스 4000매를 지원했다. 대구 지역 코로나19 전담 병원의 간호사들은 방역용 마스크와 고글을 장시간 착용하다 보니 강한 압박으로 인해 이마와 콧등, 얼굴 등에 생기는 상처를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상처부위에 반창고와 거즈 등을 붙이고, 다시 강한 압박의 방역용 마스크와 고글을 착용하고 환자를 돌보며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에 콜로플라스트 코리아는 병원상처장루실금협회를 통하여 대구병원간호사회로 자사 습윤 드레싱 제품(일명 습윤밴드)인 컴필 플러스를 지원했다. 컴필 플러스는 하이드로 콜로이드 드레싱으로 상처에 적용 시 습윤환경을 조성하여 상처를 보호하고 치유를 촉진시키는 제품이다. 그뿐만 아니라 고글이나 마스크 착용 시 압박이 가해지는 부위에 이 제품을 붙이면 압박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상처를 예방하여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글로벌 의료기기 회사 콜로플라스트 코리아는 현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자사 습윤 드레싱 제품이 대구 지역에서 애쓰고 있는 간호
(뉴코리아타임즈) 한양조씨대종회는 최근 조광조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것에 대해 심히 우려를 표명하면서 다음과 같이 성명을 발표하였다. 한양조씨 시조 지수의 10세손으로 조선 시대 개혁 정치가인 정암 조광조 선생을 정략적으로 이용하지 말라! 정암 조광조 선생은 조선 시대 유교적 이상 정치를 현실에 구현하려 현량과를 신설하고 도학 정치의 실현을 위해 온 힘을 다해 다양한 개혁을 시도하였다. 시대를 앞서간 개혁정책은 기묘사화로 비록 물거품 되었으나, 그가 꿈꾸었던 이상 사회는 이후 후학들에 의해 조선 사회에 구현되었다. 최근 선각 개혁정치가인 정암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일부 세력이 있어서 이를 엄중히 경고하는 바이다. 일부 지각없는 정치가나 언론인들이 조국을 깎아내리기 위해, 개혁사상가인 정암을 폄하하거나 역사적 사실을 왜곡시켜 평가 절하하는 행위가 발생한 것에 대해 심히 우려하는 바이다. 일부 정치인이나 언론에서 조국을 정암에 비유하면서 검찰개혁을 주창했던 조국을 치켜세우기도 하고, 조국 사태를 ‘검찰 쿠데타’로 규정하기도 하고, 조국의 부도덕성을 표현하고자, 정암을 폄하하거나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망발을 쏟아 내고 있다. 한양조씨의 정암 후손들은 일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 생명과학특성학과 정지혜 교수와 박호용 박사, 카이스트 김세윤 교수 연구팀이 신경 활성을 억제해 근육을 이완시키는 보톡스의 원료인 보툴리눔 독소처럼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억제하는 생체물질을 밝혀냈다. 건국대와 카이스트 연구팀은 뇌에서 합성되는 화학물질인 이노시톨 파이로인산의 신경 활성 조절 기능을 규명했다. 이노시톨 파이로인산은 과일이나 곡물 등을 통해 섭취한 이노시톨이 체내에서 대사되면서 생겨나는 생체물질로 세포 성장이나 대사에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다. 건국대와 카이스트 연구팀은 동물모델을 통해 신경 활성의 핵심인 신경전달물질 분비의 조절자로서 이노시톨 파이로인산의 역할을 처음 입증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뇌 질환 극복을 위해 이노시톨 파이로인산을 표적으로 하는 후보물질 탐색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뇌의 신경세포들은 시냅스 소포체라는 작은 주머니에 도파민 같은 신경전달물질을 담아 주고받으면서 서로 소통한다. 2013년 노벨생리의학상이 소포체를 통한 물질 운송과정을 밝힌 미국 연구자에게 돌아간 것도 세포 간 소통의 중요성 때문이었다. 연구팀은 이노시톨 파이로인산을 체내에서 합성하는 효소가 만들어지지 않는 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