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국내 기업들이 코로나19 피해가 큰 대구-경북 지역에 기부금과 물품을 보내며 따뜻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모인터내셔널 자사 브랜드인 네이처앤베이스 역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를 통해 노니스틱을 3000개를 대구사회복지관협회에 기부하며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네이처앤베이스는 극심한 경기 침체와 함께 불안을 호소하는 대구 지역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고심하다 기부를 결심했다며 집 앞 슈퍼도 나가기 힘든 이 시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노니 분말 스틱을 통해 집에서도 간편히 건강을 챙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국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모든 이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자사 역시 지속적인 기부 사업 확대를 통해 사회적 지원 및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사회의 모범이 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기부 물품인 노니스틱은 코스모인터내셔널 자사 브랜드 네이처앤베이스의 건강기능식품으로 재배부터 가공, 유통까지 모든 제조 과정을 직접 관리하고, 식약처가 진행한 쇳가루 등 이물질 검사에서 쇳가루가 검출되지 않은 안전한 제품으로 안심하고 섭취 가능하다.
(뉴코리아타임즈) 화성시문화재단 생활문화센터 목공스튜디오가 시민참여형 사업의 하나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시민이 목공 강사로 활동하는 "시민목수"를 모집한다. 시민목수는 화성시생활문화센터 내 목공 스튜디오의 기획 프로그램, 어린이 프로그램,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분야의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짜맞춤, 우드버닝, 우드카빙, 가구제작, 소품제작, 테크니컬 교육, 체험교육 등 목공 교육이 가능한 화성 시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지난 4월 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시민들을 위해 열려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우수한 기술과 개성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화성시민이 사업의 주체가 되어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시민목수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화로도 문의할 수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 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최근 장기간의 집콕으로 지친 고객을 위해 특급 호텔 스위트 객실에서 다이닝을 즐기며 휴식까지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스테이 위드 딜리셔시티’ 패키지를 출시한다. 스테이 위드 딜리셔시티는 노보텔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과 룸 다이닝으로 구성된 패키지로 객실에서 숙박과 다이닝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특급 호텔 셰프의 요리를 분위기 있고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어 커플에 안성맞춤이다. 룸 다이닝은 부라타 치즈 계절 샐러드, 모듬 해산물과 등심구이, 디저트로 구성된 코스요리와 와인 1병이 제공된다. 고객이 체크인 후 객실에서 룸서비스를 주문하면 특급 호텔 셰프의 손길로 완성된 메뉴가 객실까지 배달된다. 주문 가능 시간은 오후 3시부터 9시까지다. 스테이 위드 딜리셔시티 패키지는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에서 오는 5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4만2000원부터이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최근 언택트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스위트 객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식사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를 마련했다며 서울드래곤시티는 앞으로도 고객을 위해
(뉴코리아타임즈) 국립한국농수산대학가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보육센터 내 입주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년간 보육료 10%를 감면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위축과 소비심리 감소 등으로 기업 활동이 어려운 가운데, 각종 행사 취소와 초·중·고를 비롯한 대학교의 개학 연기 등으로 농수산업을 기반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은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이에 한농대는 창업보육센터 내 입주기업들이 받을 경제적 피해를 예방하는 동시에 원활한 기업 활동을 보장하고자 1년간 보육료를 10% 감면하기로 했다. 특히 현재 한농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기업 11개 대부분이 농수산 관련 제조업체라는 점에서 이번 보육료 감면이 큰 의의가 있다. 한농대 허태웅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입주기업이 처한 고통을 분담하고, 범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에 보육료 10%를 감면하기로 했다”며 “보육료 감면 이외에도 판로 개척에 필요한 각종 컨설팅과 마케팅 지원 등 보육업체가 원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KARP가 고령층 사망률 상승 및 장기 요양시설 집단 감염 방역 대책 점검을 촉구했다. 코로나19 감염에 의한 고령층 사망률이 급상승하고 있다. 80대 이상 사망률은 19%에 달해 기타 연령대 치명률 11배 이상이다. 또 70대, 60대 연령별 사망자가 그 뒤를 잇고 있어 고령층에 대한 방역 대책이 시급하다. 특히 장기 요양 등급에 따라 요양시설 또는 재가 서비스를 받는 50여만명의 집단 보호 대책과 집단 감염 사태 발생 시 행동 점검이 필요하다. 이에 KARP대한은퇴자협회는 노년층 집단시설 감염에 대한 방역 점검과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세계적 전염병이 돼버린 코로나19로 특히 고연령층 환자가 늘며 그 피해가 크다. Worldometer에 따르면 지난 4월 6일 자정 기준 208개국에서 6만9383명이 사망했으며 확진자는 127만854명에 이른다. 이중 80대 이상 고령층은 21.9%, 70대 8%, 60대 3.6%, 50대 1.3%로, 0.2%인 타 연령층에 비해 피해가 집중되고 있다. 주명룡 KARP대한은퇴자협회 대표는 “코로나19 진원지인 중국을 비롯해 유럽, 미국 등의 희생자가 고령층에 집중되고 있어 시설 집단 감
(뉴코리아타임즈) 충남연구원은 지난 6일 ‘사랑의열매-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앞서 윤황 충남연구원장은 코로나19로 장기간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을 위해 4개월 급여 30%를 반납한다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 충남연구원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뜻을 모아 성금을 더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연구원장의 반납 급여를 비롯한 충남연구원 전 직원의 자율 성금을 포함해 총 1896만8040원이다. 윤황 충남연구원장은 “성금 모금에 동참해준 임직원에 감사하다. 현장으로 달려가 한 명 한 명의 도민을 바라보는 노력에 우리의 하나 된 마음을 더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고 더 신뢰하는 충남을 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CMS의 생각하는 코딩교육 씨큐브코딩은 봄 학기 개강과 동시에 시작한 온라인 코딩수업 ‘씨큐브코딩 홈스터디’가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학교 개학이 연기되어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공된 이번 온라인 강의에 학부모의 관심이 쏠린 것이다. ‘씨큐브코딩 홈스터디’는 수강생 중 비대면 원격 수업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강의는 씨큐브코딩 미래역량연구소에서 지난 3월 시작한 커리큘럼 모든 과정의 4주차 수업과 정보올림피아드 대비 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구성했다. ‘씨큐브코딩 홈스터디’는 가정에서 영상으로 학습하고 미션 수행 결과를 제출하여 즉각적으로 피드백 받는 플립러닝 기반 온라인 코딩 수업이다. 선생님과 즉각 소통하며 수업내용을 재확인할 수 있어 대면 수업의 장점까지 십분 살렸다는 평가다. 수업은 오프라인 수업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사가 문제나 프로젝트를 제시하면 학생은 자기만의 문제해결 알고리즘을 생각하고 구현한다. 이를 학생이 직접 스크래치, C, 파이썬 등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해 코드를 작성한다. 초보자를 위해 스크래치 가입법, 필수 소프트웨어 설치법 등을 안내해
(뉴코리아타임즈)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가 지난 3일 개그맨 윤정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재기의 아이콘이자 선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는 개그맨 윤정수는 그동안 많은 방송 활동 중에도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며, 사람들에게 밝은 웃음과 희망을 전달해왔다. 앞으로 더 많은 국내외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주기 위해 월드쉐어 홍보대사가 되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위촉식 현장에서 윤정수는 “좋은 일을 실천하는 것은 비록 힘든 일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되어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월드쉐어 가족이 되어 열심히 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이에 월드쉐어 이정숙 회장은 “앞으로 윤정수 씨와 함께할 나눔이 기대된다”며 “함께 기적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메시지를 말했다. 윤정수는 앞으로 월드쉐어와 함께 전 세계 어려운 아이들의 소식을 전하고 기부 문화를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를 고려해 월드쉐어 본부에서 간소하게 진행했다. 한편 월드쉐어는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 힘들어하는 대구 동산의료원 의료진과 아동 그룹홈을 지원한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중국인 유학생들이 코로나19로 인해 격리됐던 14일 동안의 기록을 담아낸 동영상을 만들어 주목받고 있다. 이 대학의 중국인 유학생 왕카이유와 송하오, 청지아홍 3명은 대학 측의 배려에 감사를 표시하기 위해 이 동영상을 제작했다. 지난 2일 이 대학 국제협력센터를 통해 공개된 이 동영상은 중국인 학생들이 착찹한 마음으로 기숙사에 격리 입소한 첫날 이부자리와 각종 방역물품, 생활용품이 잘 정돈된 기숙사 방의 이곳저곳을 담아내며 시작한다. 잠시 주춤하던 카메라 앵글이 창밖으로 이동하며 멈추는 듯하더니 “학교풍경이 참 좋다”는 멘트가 화면에 나타나 보는 사람을 뭉클하게 만든다. 이후 학교에서 제공된 맛깔스런 식사를 찍어둔 사진들이 잔잔한 음악과 함께 스치고 직원들이 자원봉사 하는 모습과 학교 중앙로에 걸쳐진 중국어 현수막 ‘집에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건국대는 당신과 함께합니다’로 이어지면서 “건국대학교에 감사합니다. 우리 봄에 봅시다”라는 멘트로 마무리된다. 건국대학교 업무용 SNS에서 퍼지기 시작한 이 동영상을 본 대학 직원들의 반응이 응원과 감사의 댓글로 이어지며 뜨겁다. 자신들이 제작한 동영상이 코로나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는 지난 3월부터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랑 5% 업’ 캠페인과 ‘착한 마스크 나눔’ 자원봉사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사랑 5% 업’ 캠페인은 급여의 5%를 자발적으로 지역화폐 상품권으로 교환해 사용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및 재래시장 상인을 돕기 위한 활동이다. 경기도 파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역사랑 5% 업’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한 직원은 급여의 10%를 지역화폐로 충전하는 것이 생각보다 부담이 크지 않다며 우리가 항상 지역에 사용하는 돈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캠페인은 경북 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서 시작해 파주시자원봉사센터, 동해시자원봉사센터,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등이 참여를 이어오며 전국적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자발적인 동참이 늘고 있다. 특히 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전 직원이 급여의 10%를 지역화폐로 충전해서 사용하고 있으며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소속 봉사단체로 참여를 넓히고 있다. 동해시자원봉사센터는 직원들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자 60명도 급여의 5%를 지역화폐 상품권으로 전환하는 데 동참했
(뉴코리아타임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된 청소년을 위해 집에서 할 수 있는 활동프로그램 교구재를 천안교육지원청을 통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활동교구재는 지난해 수련원 활동부서 직원들이 직접 연구하고 개발한 ‘ESR’와 ‘역사보드게임 독립 디데이’이며 총 72개의 교구재가 지원된다. ‘ESR’는 수련원 각 장소의 자연 과학적 요소를 VR영상에서 직접 선택하고 실험·관찰·체험하는 활동프로그램이다. 주로 자연 속 동·식물의 생존과 일상생활 속에서의 과학 찾기로 구성되어 있어 체험을 통한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다. ‘역사보드게임 독립 디데이’는 우리나라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반도 지도 각 지역에 제시된 색깔별 숫자만큼 주사위로 역사인물카드와 가치카드를 획득하며 지역을 독립시키는 활동이다. 각 개발 프로그램은 현직 교사 의견을 반영하고 실제 청소년이 참여하는 캠프활동에 적용해 완성했다. 지원되는 활동교구재는 천안교육지원청을 통하여 지역 긴급돌봄센터에 보급되며, 자세한 사용 설명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유튜브채널에서 동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김전승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초유의 개학 연기를 맞은 청소
(뉴코리아타임즈)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소에서 주식회사 메디스태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메디스태프는 의사 전용 보안 메신저 플랫폼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국경없는의사회와 향후 정보 및 인적 교류와 홍보 활동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국경없는의사회는 메디스태프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현장 구호 활동가 관련 콘텐츠를 공유하고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는 국경없는의사회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전 세계 구호 현장에 파견될 활동가를 채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의사 전용 애플리케이션 메디스태프의 의료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경없는의사회 구호 활동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방법을 논의할 예정이며, 특히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 중에 있다. 티에리 코펜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총장은 “국경없는의사회가 전 세계 필요가 가장 시급한 곳에서 환자를 위해 의료지원 활동을 하는 만큼, 의료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지닌 메디스태프와 협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두 기관의 협력이 의료지원이 부족해 고통받고 있는 전 세계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