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환경 보호 활동에 함께할 ‘피오봉사단 7기’를 모집한다. ‘피오봉사단’은 하림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으로 구성된 환경 봉사단이다. 환경 정화와 동물복지 캠페인의 하나로 2014년에 창단해 2020년으로 7기를 맞았다. 2020년은 필 환경 트렌드에 맞춰 ‘그린 챌린지’를 테마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먼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야외 발대식을 온라인 발대식으로 전환하고 집에서 실천할 수 있는 미션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흥미로운 미션 수행을 통해 일상 속 환경 보호 생활화를 위한 ‘나부터 실천하기’ 습관을 들일 수 있는 기회다. 5월 ‘온라인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친환경 세제와 치약을 만드는 ‘그린 프로듀서 미션’, 에너지절약 일지를 작성하는 ‘그린 다이어리 쓰기’, ‘피오봉사단 가족 신문 만들기’ 등이 계획되어 있다. 이외에 하림 익산 본사 ‘스마트팩토리 견학’ 및 ‘하림 피오봉사단 캠프’ 등 오프라인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하림 피오봉사단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초등학교 이상 자녀와 함께 환경보호 활동을 하고자 하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
(뉴코리아타임즈) 제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식개선 특집방송 2편이 학생들을 찾아간다. 먼저 초등학생의 장애이해교육을 위한 ‘대한민국 1교시 - 함께 그리는 그림’이 KBS 1·3라디오를 통해 오는 4월 20일(월) 오전 9시부터 방송된다. 두 번째로 청소년을 위한 장애이해교육 드라마 ‘거북이 채널’이 4월 20일(월) KBS1TV 13시에 방송된다. ‘대한민국 1교시’는 교육부와 KBS한국방송 그리고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공동 기획하고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여 제작되었으며, 2005년부터 매년 장애인의 날에 초등학생들의 1교시인 오전 9시에 보이는 라디오로 방송되고 있으며, 초등학생들의 대표적인 장애이해교육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2019년에도 전국의 초등학생 243만 명 이상이 이 방송을 활용하여 장애이해교육에 참여했다. 올해 ‘대한민국 1교시 - 함께 그리는 그림’는 드라마 형식으로 아역배우 임승민, 안성원, 최형주, 신비가 출연한다. 줄거리는 자신만의 표현 방법으로 그림을 그리는 발달장애를 가진 성호를 통해 다르지만 각자 저마다의 재능과 장점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친해지는 과정을 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
(뉴코리아타임즈)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 손정우(24) 수석단원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인 다 역 클라리넷 연주를 공개했다. 이번 연주는 연이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들고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클라리넷 연주로 청각장애인을 비롯한 국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즐거움을 주고 싶다는 손정우 수석단원의 제안으로 진행되었다. 청각장애라는 불편함을 갖고도 당당히 음대에 진학한 손정우 수석단원은 현재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 선생님으로 청각장애 아이들에게 클라리넷을 가르치고 있다. 이러한 사연은 2019년 연말 웹툰으로 제작되어 대중에게 많은 감동과 동기부여를 주었다. 손정우 수석단원이 연주한 ‘할아버지의 11개월’은 대중에게 익숙한 멜로디로 클라리넷뿐만 아니라 여러 악기를 함께 연주해 듣는 즐거움에 보는 재미를 더했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일상화된 요즘, 청각장애인들에게는 답답한 세상이 된 것이 사실이다. 사람들의 입 모양이 보이지 않고 마스크에 소리가 갇혀 대화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종종 있다. 손정우 수석단원은 “이번 연주가 청각장애인분들을 비롯한 국민들에게 작
(뉴코리아타임즈) 따뜻한하루가 코로나19로 힘든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따뜻한 치킨을 기부했다. 따뜻한하루는 노랑푸드의 치킨 브랜드 ‘노랑통닭’과 함께 지난 4월 9일과 10일, 양일간 고려대학교구로병원(서울 구로구 소재)과 서남병원(서울 양천구 소재)의 의료진과 환자들을 위해 각각 400인분(100마리), 680인분(170마리) 총 1080인분(270마리)을 기부했다. 김광일 따뜻한하루 대표는 “서남병원은 보건복지부와 서울시가 지정한 코로나19 전담병원이고 고대구로병원은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있는 곳”이라며 “최전선에서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에 작게나마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서남병원은 의료진이 많이 지쳐있는 상황에서 따뜻한 기부를 해주시니 감사하고 힘이 난다며 보내주시는 격려와 응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환자들을 돌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따뜻한하루는 노랑통닭과 함께 3월에도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1200인분의 치킨을 전달한 바 있으며 지난 2019년 4월에는 강원 산불 피해 가족들을 위해 치킨 나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시티건설이 ‘함께 사는 세상,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설립한 시티문화재단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우울, ADHD 등 다양한 심리정서 문제 개선을 위한 ‘Art For Healing’ 2차년도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Art For Healing’ 사업은 선천적 또는 환경적 요인 등 다양한 요인으로 심리정서적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예술 심리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티문화재단은 지난해 운영기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관 중 사업의 효과성 및 지속 자원의 필요성을 고려하여 광진교육복지센터와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를 연속 지원 기관으로 선정하였고, 이들 기관에 2차년도 사업비 3100만원을 지원했다. 2차년도 사업을 맞은 광진교육복지센터는 광진구의 교육복지 우선 지원 대상 중 학교 부적응 학생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및 집단심리치료를 지원하여 이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는 자살, 자해와 관련된 이슈를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예술 매체를 통한 심리상담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티문화재단 윤지연 이사장은 “아이들의 성장발달 과정에서 심
(뉴코리아타임즈) 코로나19 사태로 여행 업계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중국 칭다오시문화관광국과 칭다오시여행사협회는 서울시관광협회, 하나투어 등 한국 여행업계에 마스크를 기증하며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함께 한다’는 업종 간의 우정을 보였다. 코로나19 사태로 중국에 방역 물품이 부족했을 때 한국이 먼저 중국에 구원 물품을 보냈다. 한국의 상황이 악화하자 반대로 중국이 한국에 마스크, 방호복, 고글, 손 소독제, 열화상 카메라 등 방역 물품을 건넴으로써 한중 양국의 깊은 우정을 드러냈다. ‘하나를 받으면 열 배로 보답한다’는 마음으로 3월 3일 중국 칭다오시문화관광국과 칭다오시여행사협회는 한국의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 여행업체 12곳에 마스크 1만5000개와 응원 서신을 보냈다. 칭다오시는 서신에서 ‘코로나19 상황에서 한중 양국의 여행업계가 가장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으니, 이럴 때일수록 더욱더 자신의 도시, 기업, 직원을 보호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가 가장 어렵고 힘든 시기에 여러분들이 진심으로 도움을 주어 중국인들에게 감동을 줬다. 여러분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시기에 칭다오시는 방관하지 않고 여러분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는 지난 9일 경기도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시를 위해 현광토건이 지정 기탁한 2000만원 기금을 전달받았다.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현광토건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지역을 위한 지정기부 의사를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 문의했다. 이에 화성시자원봉사센터는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를 통해 대구시자원봉사센터로 2000만원을 후원하도록 연계했다. 이종권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화성시에 구축된 기업 사회공헌 자원망을 이용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을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을 연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대영 현광토건 대표는 “국가적인 위기 상황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이 평범한 일상생활로 돌아가길 희망하며 코로나19 사태가 하루빨리 종식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권석필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회장은 “기업이 보낸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대구지역 자원봉사센터 현장에서 고생하는 자원봉사센터 관리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점점 증가하는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
(뉴코리아타임즈) 오렌지라이프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진 의료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단체헌혈 취소가 장기화됨에 따라 발생한 혈액 수급 부족 상황의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중구에 위치한 오렌지라이프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오렌지라이프 임직원과 FC(재정컨설턴트) 약 8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헌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하기 위해 각 시간대별 참여 인원을 최소화하면서 진행됐다. 헌혈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혈액 수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망설임 없이 참여하게 됐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분투 중인 의료진에게도 작은 응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렌지라이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금융·비금융 분야에서 전방위적인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매출이 급감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4월부터 고객들에게 꽃 화분을 선물하는 ‘Hope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지난 3월에는 ‘Hope Together with 신한’ 캠페인의 하나로 대구·경북 지역 의료인을 위해
(뉴코리아타임즈) 기능성 두피화장품 전문기업 주)성환예가비가 애드엑스포코리아와 함께 오늘 14일 제주산학융합원에 마스크 1,0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산학융합원은 도내 중소기업의 수요를 파악하여 관련 기업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제주산학융합원 이남호원장과 제주산학융합지구사업단 권영진 부단장, 주)성환예가비 강성환 대표, 주)애드엑스포코리아 김민주대표가 참석했다. 강성환대표는 "코로나19가 안정세에 접어들고는 있지만, 아직도 약국에서 대량의 마스크를 구입하기는 어려운 실정으로 안다며, 공공기관의 마스크 기증을 통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기증을 결정했다" 고 밝혔다. 사진설명 제주산학융합원 마스크 전달식 기념촬영 왼쪽부터 김민주대표, 강성환대표, 이남호원장, 권영진부단장 [사진: 제주산학융합원 제공]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2016년부터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강뉴부대와 미망인, 후손들을 돕고 있는 사단법인 따뜻한하루가 아프리카 대륙의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폭풍전야의 상황에 놓여있는 에티오피아 후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따뜻한하루 홈페이지를 통해 모은 후원금은 극심한 가난과 제반 시설의 부재로 마스크 한 장 구하기 힘든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들과 미망인, 후손들에게 지금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방역용품인 마스크를 선물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상황에서 아프리카에서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아프리카 54개국 가운데 52개국에서 확진자가 이미 1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아프리카는 아직 검사 역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실제 코로나19 감염 환자가 더 많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아프리카 대륙의 항공 허브인 에티오피아 역시 지금 폭풍전야 같은 상황에 처해있다. 언론에 공식 발표된 에티오피아 내 확진자수는 52명. 이 가운데 사망자는 2명으로 아직 그 수가 많지는 않지만, 열악한 의료 여건을 고려하면 언제든 심각한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지난 3월 30일 에티오피아의 아비 아머드 알리 총리는 문재인
(뉴코리아타임즈)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 이후인 지난 2월 24일부터 서울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휴관에 들어간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재개관을 대비한 철저한 방역 진행 및 온·오프라인 개관 준비로 새로운 형태의 청소년 활동을 기획·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일 500명 이상의 청소년과 주민이 이용하는 센터는 휴관이 진행되기 전인 지난 1월 중랑구 내 첫 확진자가 발생하자 방역 전문 업체를 통한 시설 방역과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중랑구청의 발빠른 대처 및 지원으로 면목4동 주민센터와 중랑보건소를 통해 매주 1회씩 근로청소년임대아파트와 청소년센터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이와 같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개학을 대비해 방역과 프로그램 개발 등 개관 준비를 진행했으나, 오프라인 개학 무기한 연기 및 온라인 개학 방침에 발맞춰 온라인 개관을 준비하고 있으며 서울시 내 21개소 청소년센터도 이에 동참하고 있다. 중랑청소년센터는 전체 휴관 중 긴급 돌봄이 필요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보호, 목공 특성화 시설인 뚝딱이창의공작소의 영상교육 자료를 활용한 목공 온라인 교육, 환경 및 봉사 분야 온라인 컨텐츠 개발
(뉴코리아타임즈) 사단법인 해피기버가 지난 4월 7일 대구 동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 및 산하 지역아동센터 25개소와 대구 동구지역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해피기버 총괄팀장과 장현숙 대구 동구지역아동센터 연합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대구 동구지역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장현숙 대구 동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은 “우리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그리고 지역아동센터들에 교육 지원 사업을 위한 든든한 협력기관이 생긴 것 같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에게 폭넓은 교육지원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피기버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해피기버 총괄팀장은 “대구 동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 및 산하 지역아동센터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원이 제한되어 더욱 어려운 환경에 놓인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맞춤형 교육지원 사업을 지원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코로나19 국면이 진정된 후에도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 컨텐츠를 개발하여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피기버는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