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일상 속 성평등 가치’를 널리 확산하고자 개최하는 "2020 성평등콘텐츠대상" 정기 공모 접수가 지난 4월 20일(월)부터 오는 5월 31일(일) 사이에 진행된다. 성평등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공모전은 ‘일상의 차별과 불평등, 성평등을 실현하는 나만의 방법, 글로벌 성평등 이슈와 성공스토리’ 등 세 가지 권장주제를 제시함으로써 콘텐츠 내용의 다양성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접수기간(4/20~5/31) 내 동영상, 카드뉴스, 웹툰, 웹이미지 등 웹 기반 형식의 콘텐츠를 젠더온 플랫폼을 통해 접수하며 일반부·지역(경북, 전북, 충북) 부문 외에 청소년부 부문을 통해 재능과 열정이 넘치는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 접수된 작품들에 대한 심사를 거친 후 7월 6일(월) 젠더온 플랫폼에서 최종결과를 발표한다. 선정되는 총 50여건의 작품들에 대해서는 오는 7월 24일(금) 시상식을 통해 총 상금 2620만원 규모의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코리아타임즈)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계속되는 개학 연장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이 힘든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에게 힘이 되고자 새로운 방식의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센터 특화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열린 공간 ‘열린공방’을 운영했으며 ‘열린공방’은 한 달에 두세 번 청소년 대상 원데이클래스 수업을 진행해왔다. 그러나 이번 코로나19로 휴관이 길어져 센터를 방문해 참여하던 청소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없어졌다. 이에 센터는 온라인을 통해 만들기 교육을 하고 교육 재료는 센터가 비대면 배포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 기획을 전환, 추진했다. 그 결과 모집 2시간 만에 300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신청하며 많은 참여를 이끌어 냈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청소년 지도사는 코로나19로 학교도 못 가고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외출도 불가피한 날들이 오래 지속돼 힘든 청소년들과 부모님들을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총 6가지 테마의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통해 각 가정에 시립강동청소년센터가 운영하는 특화사업도 소개하고, 이를 가정에서 배우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즐겁게 실천 할 수 있었으
(뉴코리아타임즈)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를 개발한 글로벌 게임 기업 스마일게이트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과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주관으로 코로나19 대응 보건용 마스크를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보급했다. 보건용 KF94 마스크를 지원하게 된 스마일게이트 기부 담당자는 “보호자들의 돌봄 공백으로 꼭 필요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우리 사회가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자라나는 아이들이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경북 예천의 김인옥 센터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아이들을 위한 마스크를 구하는 것이 너무나 어려웠다. 꼭 필요한 물품이 지원되어 기쁘다”고 보건용 마스크를 지원한 스마일게이트에 감사를 전했다.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옥경원 대표는 “앞으로 코로나19 사태는 전 국민이 장기전에 대비해야 한다. 스마일게이트의 이번 KF94 보건용 마스크 지원은 기회와 예방 용품의 취약함에 있는 아이들에게 마치, 코로나라는 적을 격퇴하는 데 좋은 방어 아이템을 선물한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해당 기업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뉴코리아타임즈) 섹슈얼 헬스케어 브랜드 EVE가 코로나19 치료로 사투를 벌이고 있는 경북 지역 병원 측에 3000개가량의 생리컵 ‘이브컵’을 보내며 따뜻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브컵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공식 허가 및 미국 FDA 등록을 거친 생리컵으로 2018년 출시 당시 생리컵 초심자를 위한 디자인과 사용성으로 큰 관심을 받으며 텀블벅에서 1억1000만원 펀딩 금액을 달성한 바 있다. EVE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경북 지역 의료진들에 무엇이 부족한 상황일까 고심하다 이브컵 기부를 결심했다며 어려운 상황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여성 의료진들이 더 편하게 생리 기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실제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들은 몸 전체를 감싸는 방호복을 입고 모자와 마스크, 고글, 장갑을 쓰고 비닐로 한 번 더 신체를 감싼다. 위와 같은 복장은 위생을 목적으로 한번 벗으면 모두 폐기해야 한다. 의료 물자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기에 몇몇 의료진들은 방호복을 벗지 않은 채 기저귀를 차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 생리 중인 여성 의료진의 상황은 더욱 열악하다. 방호복을 입은 상태에서 패드형 생리대나 탐폰을 주
(뉴코리아타임즈) aSSIST 경영대학원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가경영전략에 관한 온라인 특강을 디지털 대면 교육으로 진행했다. aSSIST 경영대학원은 지난 4월 20일 월요일 20시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가경영전략’에 관한 긴급 온라인 특강을 진행했다. 디지털 대면 교육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을 맡은 문휘창 서울대 명예교수는 코로나 이후 전 세계 경제 흐름과 한국의 국가경영전략 특강을 제공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비대면 산업의 국가 단위 육성을 천명한 가운데, 온라인 교육, 온라인 의료, 바이오산업 육성, 비대면 유통, 디지털 금융 산업 육성 및 동서양 패권 경쟁 등 코로나 시대 이후의 국가경영전략 및 기업의 경영전략 최신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온라인 특강을 맡은 문휘창 서울대 명예교수는 서울대 국제대학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가경쟁력연구원장 및 aSSIST 경영대학원 석좌교수를 맡고 있다. 특강 이후에는 aSSIST 경영대학원 김문수 부총장의 사회로 대담과 참여한 시민들의 실시간 질문, 답변이 진행됐다. aSSIST 경영대학원의 이번 특강은 실시간 화상 대면 플랫폼 줌과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진행됐다. 본 온라인 특강 신청은
(뉴코리아타임즈)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은 코로나19로 장애인 복지시설들이 잠정 휴관한 가운데 제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가족을 위해 이용자 중심의 현장 참여행사를 대신해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 활동과 응원영상 배포활동으로 대체했다. 이번 장애인의 날 이벤트는 우편발송으로 안부 인사를 전하고 건강관리를 위한 생활 키트박스, 생필품 키트, 발달장애인 교육영상, 영상으로 만나는 발달장애인 직업교육 등으로 준비했다. 이외에 장애인 인식 개선활동의 하나로 복지관 인근 상점들의 장애인 접근편의성 개선을 위한 경사로 설치 및 발달장애인이 읽기 쉬운 메뉴판을 지원할 예정이다.
(뉴코리아타임즈)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마스크를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의 아동·청소년에게 전달하는 참여형 기부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사단법인 해피기버는 대구·경북의 지역 아동센터 23개소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지원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마스크는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제작한 필터교체형 세트다. 이번 물품 제공은 LG유플러스의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며, 회사가 해피기버와 협력해 DIY 마스크 제작 키트를 구입한 뒤 임직원들이 직접 필터교체형 마스크 세트를 제작했다. LG유플러스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국적인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해피기버의 참여형 기부캠페인 ‘DIY 마스크 제작 키트’에 참여하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우리 임직원들이 만든 필터교체형 마스크가 대구·경북지역의 아동·청소년에게 잘 전달돼 활동에 제한을 받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피기버는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이번 물품 지원이 문제 없이 진행될 수 있었다. 이번 참여를 계기로 참여형 기부캠페인이 더 많은 관심을 받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 LINC+사업단이 교내 사업화 가능한 기술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기술사업화팀과 함께 산학협력단 홈페이지에 교내 기술장터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건국대 서울캠퍼스 기술장터 시스템에서는 특허조회 및 기술소개자료를 검색할 수 있고, 소액특허판매 및 산학협력 요청을 진행할 수 있다. 이번 기술장터 시스템 오픈은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LINC+사업단의 참여학과가 보유하고 있는 유망기술에 대해 소개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참여학과가 보유한 유망기술은 현재 기준 총 370건이며, 세부적으로 의약품 68건, 생물자원 67건, 멀티미디어/소프트웨어 54건, 식품 92건, 환경/화학 32건, 의생명/의료기기 31건, 전기전자/기계 6건, 미용/화장품 16건, 반려동물 4건이 등록되었다. 이 외에도 특허조회 시스템에서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가 보유하고 있는 2127건에 해당하는 특허 기술을 기술장터 시스템을 통하여 검색이 가능하다. 이번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기술장터 시스템 오픈을 통하여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LINC+사업단은 교내 기술을 홍보하고, 사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기술장터 시스템은 누구든 쉽게 건국대 산학협력
(뉴코리아타임즈) 화성시립도서관은 코로나19로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집에서도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독서 캠페인 ‘북버킷 챌린지’를 지난 16일부터 운영한다. ‘북버킷 챌린지’란 SNS를 통해 시민이 직접 책을 추천한 후, 다음 추천자를 릴레이 방식으로 지명하며 진행하는 독서 캠페인이다. 24시간 이내 책을 선정하고 책 표지와 인상 깊은 구절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며 동시에 다음 챌린저를 지목하면 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꼭 도서관이 아니라도 다양한 장소에서 책을 읽고 독서를 통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20년을 맞아 특별한 이용자가 ‘북버킷 챌린지’의 첫 주자로 나섰다. 2005년부터 삼괴도서관을 꾸준히 이용하며 독서 생활을 즐겨온 올해 20살 성년이 된 이지민 씨가 그 주인공이다. 시민들이 ‘북버킷 챌린지’를 통해 추천한 도서들은 향후 SRT 동탄역과 1호선 병점역 스마트도서관에 비치될 예정이다. 이외에 관내 도서관 전시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계획이다. 화성시립도서관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시민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로 좋아하는 책을 공유하며 긍정적 마음과 심리
(뉴코리아타임즈) 구세군자선냄비본부는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을 예방하고 위기를 극복하고자 지난 16일 고흥군장애인복지관에 위생용품&식료품 키트 80개를 지원했다. 키트는 비치 및 휴대용 손 소독제, 알코올 물티슈, KF94마스크, 식료품 등 약 9만원 상당의 13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이 키트는 저소득,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 노인, 아동·청소년,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복지관을 비롯해 지역 내 고흥군가족센터, 예빛누리공동체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복지관 등록고객 33명, 고흥군가족센터 30명, 예빛누리공동체 17명에 전달됐다. 정성권 고흥군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 힘들어질 수 있는 시기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있어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복지 지원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며 위기 극복을 위해 복지관도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은 코로나19 사태 추이에 따라 휴관을 추가 연장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고흥군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로 하면 된다.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운영하는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불안감 및 우울감을 호소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특별 게시판상담실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채팅상담 중 코로나19에 의한 불안, 무력감, 나태함 등의 고민을 호소하고 있는 청소년이 5건 중 1건으로 나타나고 있어 이들의 심리건강 회복을 위한 신속한 조치가 필요함에 따른 것이다. ● 2.17.~3.31.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채팅상담 현황전체 1만4803건중 코로나 관련 상담 3187건(21.5%) 코로나19 심리건강 특별 게시판상담실은 코로나19 관련 고민 글을 작성하면 상담자가 24시간 이내에 답변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심리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글로 고민을 털어놓고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14일 개설하여 24시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면상담 이용이 어려운 청소년과 부모를 위해서는 1:1 비대면 온라인 정기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심리전문 채팅상담 ‘잇는채팅’을 운영한다. ‘잇는채팅’ 상담서비스는 상담을 신청한 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상담자와 1:1 전문 심리상담이 이루어지며
(뉴코리아타임즈)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과 극복을 위해 종로구 관내 학교에 마스크를 지원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KMI사회공헌사업단은 16일 종로구의회를 찾아 코로나19 예방용 마스크 5000장을 전달했다. 기증된 마스크는 종로구의회에서 관내 학교에 지급할 예정이며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을 마치고 등교했을 때 받을 수 있다. KMI의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및 국가적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 감염증 확산 방지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만진 KMI 사회공헌사업단장은 “등교 개학을 앞두고 마스크 구매를 걱정하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KMI는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기관으로서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3월 10일 대구·경북지역 의료진 및 관련 담당자의 방역물품 구매에 1억원을 기부했으며 2월 14일에는 충청도 지역의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을 위해 2500만원 상당의 마스크와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