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저작권 보호 및 지식 확산과 혁신 지원의 선두주자인 저작권 청산 센터는 과학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업체인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 대표 브랜드인 에디티지와 제휴를 맺고 RightsLink® 학술 커뮤니케이션 출판사 커뮤니티를 통해 연구 홍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학술 전문 출판사들이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맞춰 수입원을 다변화하면서 영향력 있는 신흥 저자들과 관계를 보호·강화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진 시점에 저작권 청산 센터와 에디티지의 전략적 협력은 RightsLink 출판사들이 논문 채택과 동시에 효과적인 연구 홍보 솔루션을 저자들에게 추가 비용 없이 지원할 수 있게 된다.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학술 연구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출판사들은 충성도를 높이고 원활한 논문 제출 흐름을 보장하기 위한 수단으로 저자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기 위한 창의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권위 있는 학술지에 게재하는 것은 저자 브랜드 구축에 중요하며, 저자들은 자금 조달자와 기관이 연구 영향 평가를 위한 새로운 방법을 검토함에 따라 연구에 대한 가시성을 쌓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 제휴를 통해, RightsLink 출판사에 의해 원
(뉴코리아타임즈) 에스티로더 컴퍼니즈가 자사의 브랜드 지도력을 강화하겠다는 지속적인 의지를 반영하고 회사 전반에 걸쳐 독보적인 역량과 입증된 실적을 올린 핵심 임원들을 활용하기 위해 기업 구조를 크게 발전시킨 세 번째 브랜드 집단을 구성했다고 지난 24일 발표했다. · 제인 허츠마크 후디스는 회사 전체와 고급 미용산업계에서 보인 뛰어난 지도력을 인정받아 그룹 사장으로 승진했다. 그는 특출한 경력을 통해 브랜드를 제고하는 전문성을 키우고 선두에서 마케팅과 역량의 향상을 이끌었으며 담당 브랜드의 포트폴리오가 부문, 지역 및 채널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눈에 띄게 성장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그는 그룹 사장으로서 에스티로더, 라 메르, 바비 브라운, 에이린, 오리진스, 아베다, 범블 앤 범블, 닥터 자르트, 두 더 라잇 싱 등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담당한다. 그는 계속해서 파브리지오 프레다 에스티로더 컴퍼니즈 사장 겸 최고경영자에게 업무를 직접 보고하게 된다. · 존 뎀시 그룹 사장은 담당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발전시키게 된다. 그는 계속해서 맥, 클리니크, 베카, 투페이스드, 스매시박스, 글램글로우, 톰포드 뷰티를 관리 감독하고, 회사의 신규 브랜드 통합
(뉴코리아타임즈) 제주 애월읍이 고향이고 현 도남동 거주하는 강연익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지는 꽃잎처럼’이 그림과책에서 출간됐다. 제주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을 졸업하고 1급해기사 출신인 강연익 시인은 평생을 외항선 선장으로 근무했다. 강연익 시인은 시를 은퇴 후 적기 시작했으며, 정식 시인 데뷔는 2007년도 월간 시사문단에서 하였고 그리고 두 번째 시집을 낸 중견 시인이다. 제1시집 ‘수평선으로 시간을 떠밀며/2013/그림과책’ 발간 후 6년 만에 원고를 묶어 출간을 하게 됐다. 강연익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화예술재단 2020년도 문화예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창작기금 300만원을 받아 시집 제작 전체 금액 중 일부를 지원받아 제작됐다. 시집 해설에선 시창작 강사/문학평론가 마경덕 시인이 해설을 썼으며 해설에서 “‘지는 꽃잎처럼’은 시집의 표제작이다. 꽃은 아름다운 생을 보내고 소리 없이 진다. 스치는 바람을 붙잡고 사뿐 허공을 걸어 내려오는 ‘마지막 몸짓’도 아름답다. 강연익 시인도 흐르는 물처럼, 지는 꽃처럼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지 않고 뒤끝이 아름답게 마무리되기를 원하고 있다. 욕심을 내려놓는다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소
(뉴코리아타임즈) ‘편의점 샛별이’ 지창욱 김유정이 영화 ‘펄프 픽션’의 커플 댄스 명장면을 재현한다.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가 ‘코믹 맛집’ 탄생을 알리며, 더운 여름 밤 안방극장을 시원한 웃음으로 물들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허당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과 똘끼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의 환상 케미는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지난 2회 엔딩 최대현과 정샛별의 ‘랜선 커플 댄스’는 방송 후 많은 화제를 모았다. CCTV 영상에 담긴 서로의 모습 보며 춤을 추는 최대현, 정샛별의 모습이 알콩달콩 설렘을 자아낸 것. 아무도 없는 편의점 안에서 막춤을 추는 최대현과 그를 따라 추는 정샛별의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러웠다는 반응이다. 이런 가운데 ‘편의점 샛별이’ 제작진은 오늘(26일) 3회 방송을 앞두고, 최대현과 정샛별의 또 한 번의 춤파티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는 영화 ‘펄프 픽션’의 커플 댄스 패러디를 예고,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과 김유정은 비주얼까지 ‘펄프 픽션’의 존 트라볼타와 우만 서먼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손가락
(뉴코리아타임즈) SBS ‘트롯신이 떴다’가 장윤정과 주현미의 족집게 랜선 강의와 ‘트롯신’ 자녀들이 총출동한 듀엣 무대로 화제를 끌어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트롯신이 떴다’는 가구시청률 5.1%, 7.9%로 동시간대 지상파 1위에 등극했다. 화제성과 광고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1.8%를 기록했으며, 최고 분당 시청률은 장윤정과 12살 트롯신동 임도형의 ‘목포행 완행열차’ 듀엣 무대에서 9.1%까지 치솟으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랜선 강의의 첫 번째 주자로는 전국민 트롯 멘토 장윤정이 나섰다. 윤정은 12살 트롯 신동 임도형에게 ‘목포행 완행열차’를 가르쳤다. 특히, 가장 클라이막스 부분인 “‘잘가요’에서는 마이크를 툭 던지고 ‘인사는 못해요’에서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들어주며 팔자 눈썹을 지으며 애절한 표정을 지어야한다”라고 디테일한 스킬까지 전수해 ‘역시 장윤정이다’라는 감탄사를 유발했다. 장윤정이 마지막 부분을 불러주자 임도형은 "고음에서 너무 깔끔하게 처리하신다"라고 감탄해 폭소케 했다. 두 번째 주자로 나선 주현미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막내딸 임수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트롯신들은 수연을 보자 외모
(뉴코리아타임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속 다양한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뜨게 만들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콘텐츠 영향력 지수 리포트에서 드라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6월 3주차 TV드라마 부분 화제성 순위 2위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제대로 입증하고 있다. 특히 ‘한다다’ 속 각기 다른 로맨스가 확실한 인기의 견인차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 느리지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있는 성현경(임정은 분)과 송준선(오대환 분),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있는 송가희(오윤아 분)와 박효신(기도훈 분), ‘전 사돈 관계’이지만 서로를 향하는 마음을 인정하고 비밀연애를 시작한 송다희(이초희 분)와 윤재석(이상이 분)의 만남이 어떻게 안방극장에 스며들었을지 이들의 순간들을 되짚어봤다. ♥ 임정은, “안방에서 자” 늘 한결같은 오대환에게 마음의 문 열다! 일상 속 찰나에 드러나는 마음은 드라마틱한 것보다 더 오랫동안 가슴 속에 자리하기도 한다. 성현경이 대리운전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밤새 그녀가 걱정돼 뒤를 쫓는 것과 생필품을 선물하는 생활밀착형(?) 이벤트를 선보인 송준선의 모습이 그
(뉴코리아타임즈) 오는 28일(일) 오전 11시 TV쇼 진품명품에서는 경상남도 창녕군에서 활동 중인 사진작가가 의뢰한 한국전쟁 상황도가 공개된다. “사진 촬영을 위한 물건을 수집하면서 한국전쟁 관련 자료도 모으게 됐다”라는 특별한 소장 계기를 밝힌 의뢰인. 그가 수집한 한국전쟁 상황도에 담긴 내용은 무엇일까? 6월 25일 새벽, 전쟁 발발 전 북한군 상황부터 인천상륙작전까지, 당시 상황을 자세히 알 수 있는 한국전쟁 상황도. 이는 종전 후 제작된 것이 아닌 1951년 전쟁 당시 만들어졌다는 것에서 사료적 가치가 높다는데- 우리 민족의 가슴 아픈 역사, 한국전쟁의 긴박한 상황을 되돌아볼 수 있는 상황도는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 없는 희귀한 자료다.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최초로 공개되는 "한국전쟁 상황도"는 오는 6월 28일 일요일 "진품명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궁중연회에서 화동이 사용한 ‘부용관’과 연잉군의 기품이 느껴지는 글씨 ‘영묘어독’ 등의 다양한 의뢰품을 만나볼 수 있다. 강승화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TV쇼 진품명품’은 1995년을 시작으로 세월 속에 묻혀있던 진품, 명품을 발굴하고 전문 감정위원의 예리
(뉴코리아타임즈) 오는 27일 방송되는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새로운 문화의 탄생지, 터키의 모습을 소개한다. 터키의 옛 수도 이스탄불은 유럽과 아시아 대륙에 걸쳐 격변의 역사를 겪어온 도시다. 이스탄불의 아야소피아 성당은 비잔틴 시대 최고 건축물로 꼽히는 곳이다. 과거 이슬람 사원으로 개조되었던 역사를 지나 문명의 충돌을 담고 있는 성당의 모습을 만나본다. 터키 남서부에는 터키 여행의 3대 명소로 꼽히는 파묵칼레가 있다. 만 년이 넘는 시간이 흘러 쌓인 목화솜처럼 하얀 석회층과 옥빛 온천수가 흐르는 신비로운 모습을 보러 간다. 터키 중부, 아나톨리아 지역에는 카파도키아가 있다. 과거 화산 폭발로 인해 생긴 기이한 바위산에는 로마시대 때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해 살았던 애환이 녹아 있다. 이곳에서 열기구를 타고 카파도키아의 여명 아래 황홀한 열기구 풍경과 마주한다. 신들이 살았다는 올림포스산은 안개와 설경이 어우러져 해발 2,365m의 위용을 뽐낸다. 이곳에서 수천 년 동안 꺼지지 않고 바위 곳곳에서 솟아오르는 키메라 불꽃을 본다. 안탈리아는 지중해와 접해 있는 관광도시로 기원전 2세기에 건설되어 빼어난 자연경관만큼
(뉴코리아타임즈) ‘영혼수선공’ 신하균이 초대 정신의학센터장 자리에 올랐다. 또한 그는 환자를 위해서라면 어디든 ‘찾아가는 영혼수선공’으로 뭉클한 해피 엔딩을 선사했다. 이처럼 신하균, 정소민 등은 마지막까지 아픈 영혼들을 치유하며 시청자들의 호평 속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31-32회에서는 이시준(신하균 분), 한우주(정소민 분), 인동혁(태인호 분), 지영원(박예진 분) 등 주인공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한다. 정신과 과장 박대하(정해균 분)의 추천으로 시준은 고민 끝에 정신의학센터장이 되기로 했다. 어깨는 무겁지만, 환자들을 위해 더 많은 걸 해줄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이었다. 시준의 결정으로 센터장 자리 하나만 바라보고
(뉴코리아타임즈) ‘출사표’ 나나가 귀여운 술주정을 한다. 그러나 박성훈은 당황스럽기만 하다. 오는 7월 1일 수요일 밤 9시 30분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가 첫 방송된다. 오피스로코 ‘출사표’는 안방극장에 시원한 웃음, 핑크빛 설렘을 동시에 안겨줄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 장르가 오피스로코인 만큼 남녀 주인공 나나(구세라 역), 박성훈(서공명 역)의 케미와 연기 호흡에 대한 관심이 크다. 앞서 공개된 티저, 메이킹 영상 및 촬영 스틸 등에서 두 배우가 남다른 친밀감과 케미를 자랑했기 때문. 뿐만 아니라 두 배우 역시 인터뷰를 통해 서로의 호흡에 대해 “더할 나위 없다”, “워낙 좋다”라고 언급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런 가운데 지난 6월 25일 ‘출사표’ 제작진이 나나와 박성훈의 ‘로코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촬영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당 스틸은 앞서 공개된 ‘출사표’ 4차 티저 속 나나의 귀여운 술주정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이 장면은 공개 당시 예비 시청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 나나와 박성훈은 늦은 밤 포장마차에 나란히 앉아 있다. 술을 마신
(뉴코리아타임즈)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 59회는 차은동(박하나)과 강태인(고세원)이 최준혁(강성민) 일가에 대한 복수를 본격화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갔다. 특히 한회장(길용우)이 차만종이 비관자살로 목숨을 끊었다는 최준혁의 주장은 사실이 아님을 공표하고, 강태인도 합세해 차만종의 억울한 죽음을 검찰에 재조사 요청하게 해달라고 한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이 16.9%까지 상승했다. 지속적으로 악행을 일삼아 온 최준혁 일가에 대한 복수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오혜원(박영린 분)이 강태인의 아이를 지우고 최준혁과 결혼한 사실이 알려졌다. 오혜원도 최준혁이 자신을 이용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민주란(오영실)도 오혜원을 찾아가 이혼 서류를 내밀었다. 악에 받친 오혜원이 어떤 선택을 할지도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예상치 못한 차만종씨 죽음을 둘러싼 재수사 요청, 자신들의 비리에 접근하는 강태인측의 반격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제작진은 베일에 싸인 새로운 인물이 등장한다”라며 귀띔,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또한 “7년 전 진실에 다가서는 인물들의 스토리를 놓치지 않고 지
(뉴코리아타임즈) ADX Labs는 코로나19 백신 개발 촉진을 위해 산하 재단인 ADX Foundation을 통해 전염병대비혁신연합에 10만달러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네이처’지가 ‘팬데믹 위협을 가져올 수 있는 바이러스에 대응한 세계 최대 백신 개발 이니셔티브’로 평가한 CEPI는 현재까지 9종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개발에 투자했으며 12~18개월 내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전 세계적으로 접종이 가능한 백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CEPI는 개발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 신속한 개발과 전 세계 생산이 가능한 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추가 투자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ADX Foundation 이사장인 스티븐 레너 ADX Labs 창립자 겸 CEO는 “ADX는 기술의 힘을 통한 세상의 변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혁신에 기반하고 준비 태세를 위한 기관인 CEPI가 우리 회사와 뜻을 같이 한다는 점을 깨달았다.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개발 촉진을 위한 CEPI의 새로운 Call for Proposals는 상당히 유망한 이니셔티브로 이번에 ADX Labs가 CEPI의 백신 개발 파트너사들을 지원해 성공 확률을 높이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