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세계 선두 물류 회사 도이치 포스트 DHL 그룹의 일부인 DHL이 2020년 6월 세계 선두 리서치 및 자문 회사인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 리포트에서 전 세계 3자 물류 부분 선두업체로 선정되었다. DHL 사업체인 DHL 서플라이 체인과 DHL 글로벌 포워딩 둘 다 이번 리서치에 고려되었다. DHL 서플라이 체인 CEO이자 도이치 포스트 DHL그룹 이사회 멤버인 오스카 드 복은 “근본적으로 고객을 비즈니스 중심에 두는 것이 옳다고 믿는다”며 “우리는 물류 서비스 제공자에서 한 걸음 나아가 고객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고객의 파트너로서 그들이 겪는 문제를 진정으로 이해하기 위해 투자한다. 이를 위해서는 고객과의 지속적인 대화와 근접성이 핵심이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추가적인 요구가 발생하는 시기에는 특히나 그렇다. 신뢰성과 유연성이 핵심이다. 이것이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물량 변동에 균형을 유지하며 필요한 경우 완전히 새로운 공급망을 빠르게 구축할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DHL 글로벌 포워딩의 CEO이자 도이치 포스트 DHL 그룹의 이사회 멤버인 팀 샤워스는 “DHL 글로벌 포워딩이 전 세계에 제공
(뉴코리아타임즈) 2020년 늦여름과 초가을 사이, 시청자의 마음을 클래식 로맨스로 사로잡을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가 온다. 배우 박은빈, 김민재 주연의 SBS 새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가 오는 8월 31일로 첫 방송 일자를 전격 확정 지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아슬아슬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무엇보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박은빈과 김민재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전작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하고 흥행까지 성공한 두 사람인 만큼, 이들이 한 작품에서 만나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높아지는 것. 박은빈과 김민재는 올해 초 SBS 흥행작인 '스토브리그', '낭만닥터 김사부2'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극중 박은빈이 맡은 역할은 여자 주인공 채송아다. 채송아는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 경영학과를 졸업 후 바이올린을 향한 열정으로 4수 끝에 같은 학교 음대에 진학한 독특한 이력을 지닌 인물. 진로 문제로 머리가 아픈 스물아홉 살의 여름 날,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박준영(김민재 분)을 만나면서 그녀의 삶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
(뉴코리아타임즈) SBS 신개념 PPL 버라이어티 예능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이 오는 7월 27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지난 4월 파일럿 방송으로 첫 선을 보인 ‘텔레그나’는 ‘PPL도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색다른 상상력에서 출발한 국내 최초 PPL 예능으로 개그맨 유세윤, 양세형, 장도연, 김동현 등이 함께 해 물불 안 가리는 PPL 대결은 물론, 결과에 따라 발생하는 수익금과 PPL 상품은 기부하는 선한 영향력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에 이번에 돌아오는 ‘텔레그나’는 ‘썸머 에디션’으로 꾸며져 더욱 강력한 웃음과 함께 착한 PPL 완판에 도전한다. 지난 파일럿 방송에서 막강한 코믹 케미를 선보인 4인방 유세윤, 양세형, 장도연, 김동현이 정규 멤버로 출격하고, 매회 특급 게스트들이 등장해 선한 영향력 확산에 힘을 보탠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K’ 참여 중소기업들이 ‘텔레그나’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세상에 없는, 신개념 PPL 버라이어티 ‘텔레그나’는 7월 27일 월요일 밤 10시에 첫방송된다.
(뉴코리아타임즈) 배우 최진혁과 박주현이 색다른 좀비 드라마 ‘좀비탐정’(가제)에서 호흡을 맞춘다. KBS 2TV에서 방송 예정인 드라마 ‘좀비탐정’에 최진혁과 박주현이 캐스팅을 확정했다. ‘좀비탐정’은 부활 2년 차 좀비가 탐정이 되어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좀비 공생 휴먼코믹 드라마다. 인간과 공생하기 위해 애쓰는 좀비의 등장부터 차별화된 소재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한류스타 최진혁은 섹시함과 야성미를 겸비한 마성의 ‘좀므파탈’로 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최진혁이 맡은 김무영은 훈내 진동 꽃미모와 완벽한 피지컬을 갖춘 섹시하고 야성미 넘치는 좀비. 기억을 잃고 좀비로 부활한 지 2년 차로, 생존을 위해 어눌한 발음, 걸음걸이 교정 등 피나는 노력 끝에 인간 신분으로 세탁한 뒤 마을에 내려와 탐정으로 인생 2막을 열게 된다. 맡은 캐릭터마다 임팩트 있는 매력을 발산한 최진혁이 데뷔 이래 첫 좀비 역할로 어떤 면모를 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괴물 신인 박주현이 맡은 공선지는 ‘좀비탐정’에서 특유의 긍정과 깡, 정의로움이 가득한 시사 고발 프로그램의 작가 출신이다. 조사하던 사건의 목격자가 괴한에게 피습당하자 충격을 받고 방송
(뉴코리아타임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제2막을 알리며 새로운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최고 시청률 32.2%로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상승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6월 4주차 TV드라마 부분 화제성 순위 2위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심쿵 로맨스와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에피소드, 인물들의 엇갈린 관계가 극에 달하는 가운데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 더욱 흥미로워질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한다다’를 보다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제2막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송나희를 향한 마음을 깨달은 윤규진의 선택은? 서로를 더 이상 미워하지 않기 위해 이혼을 택했던 송나희(이민정 분)와 윤규진(이상엽 분)은 각자의 방법으로 서로를 잊으려고 노력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송나희는 이정록(알렉스 분)과 연애를 시작했고, 윤규진은 두 사람을 응원한 것. 하지만 지난 회, 윤규진은 “너 아직 송선생님 사랑하잖아, 아니야?”라는 유보영(손성윤 분)의 물음에 뒤늦게 본인의 감정을 자각하며 새로운 국면을 알렸다. 이에 윤규진이 앞으로 어떤 행동을 보일지, 서로에게 의지하며 행
(뉴코리아타임즈) KBS 1TV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은 오는 4일부터 새로운 MC인 윤수영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KBS 31기 공채로 입사한 윤수영 아나운서는 뉴스 보도 분야는 물론 KBS를 대표하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명견만리, KBS글로벌24, KBS뉴스7 등을 진행하며 MC로 입지를 다져왔다. 국내 유일의 정통 국제 시사프로그램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 KBS 1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 멕시코 마약 카르텔의 전쟁, 피의 아보카도 멕시코 중부의 미초아칸주는 세계 최대의 아보카도 생산지이다. 아보카도로 미국에만 한 해 50만 톤을 수출하며 연간 10억 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이곳은 많은 농부가 빈곤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아보카도가 경제적 이익만 가지고 온 것은 아니다. 이른바 '돈 냄새'를 맡고 마약 범죄 조직이 찾아온 것. 악명 높은 멕시코의 마약 범죄 조직은 몇 해 전부터 농부들로부터 재배 면적 당 100달러, 아보카도 무게 450그램당 10센트 등 일정 금액을 책정해 '보호비'라는 명목으로 돈을 강탈해 가고 있다. 최근에는 아보카도 농장의 이권을 놓고 범죄 조직 간의 유혈사태가 끊
(뉴코리아타임즈) ‘출사표’ 나나와 박성훈이 한밤중에 민망하게 마주친다. 지난 7월 1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가 첫 방송됐다. ‘출사표’는 첫 회부터 유쾌, 상쾌, 통쾌한 재미와 함께 현실 공감 스토리까지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특히 시청자들의 반응이 쏟아진 것이 구세라(나나 분)와 서공명(박성훈 분)의 티키타카이다. 민원을 넣고 또 넣는 ‘불나방’ 민원왕 구세라와 말끝마다 ‘죠’를 붙이는 ‘죠죠싸가지’ 지적질 대마왕 5급 사무관 서공명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가 귀엽고 사랑스러웠다는 반응. 구세라가 연봉 5천만 원 구의원에 출사표를 던진 이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7월 2일 ‘출사표’ 제작진이 2회 방송을 앞두고 한밤중, 다소 민망한 상황에 마주한 구세라와 서공명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구세라는 한밤중에 짐을 싸서 나온 모습이다. 등에 배낭을 멘 것도 모자라 캐리어까지 끌며 동네 언덕길을 힘겹게 오르고 있다. 추천인 50인의 서명을 받아 위풍당당하게 구의원 후보자 등록을 하던 것과는 180도 다른, 어쩐지 처량
(뉴코리아타임즈) 배우 전인화, 정보석, 황신혜가 KBS 주말 안방극장에 상륙한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출연을 확정하면서, 올 가을 주말 흥행을 책임질 예정이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는 다양한 사연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들었으나, 이곳 터줏대감 순정의 ‘집밥’ 냄새에 눌러 앉게 된 사람들이 서로에게 정들어 가는 과정을 그린 왁자지껄 신개념 가족 드라마.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이웃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세태에 타인이었던 삼광빌라 사람들이 서로에게 정들고 마음을 열고 사랑하기까지 과정을 그려내며, 가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각각 ‘하나뿐인 내편’과 ‘부탁해요, 엄마’를 통해 주말극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홍석구 PD와 윤경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무엇보다 전인화, 정보석, 황신혜의 합류가 눈길을 끄는 포인트. 먼저 전인화와 황신혜는 지난 1990년 방영된 KBS 주말극 ‘야망의 세월’ 이후 30년 만에 주말 안방극장에서 조우하게 됐다. 정보석은 KBS 2TV 주말드라마 첫 출연이다. 주말드라마에서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고 있는 중견 배우 라인업은 사실상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뉴코리아타임즈) 오늘(3일) 오후 6시 방송되는 KBS 1TV ‘6시 내고향’ "이홍렬의 장터쇼 - 익산중앙·매일·서동시장 편"에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개그맨 이홍렬과 가수 요요미가 출연한다. ‘이홍렬의 장터쇼’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속풀이쇼로 최근 토크 맛집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번에 찾아간 장터는 전북 익산에 있는 중앙·매일·서동시장. 익산 중앙·매일·서동시장은 세 개의 시장이 한 곳에 모여 있는 독특한 구조로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익산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요요미의 방구석 콘서트가 예고된다. ‘리틀 혜은이’라 불리는 요요미는 자신만의 통통 튀는 목소리와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혜은이의 ‘새벽비’를 열창했다. 혜은이를 똑닮은 목소리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또한 두 사람은 ‘손 안 대고 과자 먹기’, ‘얼음 빨리 녹이기’ 등 상인들이 준비한 게임에 열심히 임하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것은 물론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요요미는 넘치는 끼와 밝은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며 최근 물오른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특유의 엉뚱함과 러블리함 그리고 솔직한 표현력은 보는
(뉴코리아타임즈) 거꾸로미디어가 ‘내 인생 노답인데? 싶을 때 펼칠 책’을 출간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거꾸로미디어는 박병기 거꾸로미디어연구소 소장이 운영하는 출판 그룹이다. ● 내 인생 노답인 것 같을 때 썼다! 청년 저자 박혜안이 이 책을 쓰면서 처음 지은 제목은 ‘‘내 인생 X됐는데?’ 싶을 때 읽을 책’이었다. 박혜안 작가는 고민 끝에 다소 부적절한 어휘를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뜻을 어필할 수 있을 것 같아 제목을 변경하기로 했다. 두 저자가 ‘내 인생 노답인데? 싶을 때 펼칠 책’이라는 제목을 단 이유는 정말 간단하다. 두 저자는 이 책이 언제든지 길을 잃고 힘이 들 때 펼칠 수 있는 책이 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박혜안 저자는 “우리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생을 늘 사회의 ‘중심’에 서서 살아왔다. 늘 뛰어났다는 게 아니라, 늘 사회의 핫플레이스에서 바둥거렸다는 뜻”이라고 말한다. 박혜안 저자의 중학생 시기는 한참 자사고(자립형 사립 고등학교)와 외국어 고등학교가 뜨거웠던 때였다. 그는 외국어 고등학교에 지원했다. 그의 고등학생 시기에는 수시가 주목을 받았고, 자율전공학과라는 새로운 학부가 큰 화두로 올랐다. 그는 수시로
(뉴코리아타임즈) 전 세계적으로 재개방 정책이 시작되면서 위생 관련 주제가 주류 언론의 전면에 대두되었다. 세게보건기구,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등 주요 보건 당국은 핸드 드라이어 사용을 권장하고 있지만 이와 관련한 잘못된 정보가 온라인에서 떠돌아다니고 지속적으로 인용되고 반복되고 있다. XLERATOR® 핸드 드라이어 제조업체인 엑셀 드라이어 경영진은 재개방 지침을 설정하려는 전문가, 자문가 및 정부 관계자들과 코로나19의 영향을 받고 있는 일반 대중들에게 다음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엑셀 핸드 드라이어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무접촉 솔루션이며 올바른 손 위생 유지의 핵심이자 세균 확산 방지를 위한 최선의 방법인 완전히 건조된 손을 유지하는 효과적인 수단이다. 켈리 레이놀즈 애리조나 대학 멜 & 에니드 주커맨 공중보건대학 교수 겸 학과장은 이러한 오해의 원인을 설명하며 “소비자들이 헤드라인만 읽는 경우 여론이 편견이나 잘못된 결론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제공된 광범위한 데이터를 살펴보면 어떤 한 가지의 손 건조 방법이 더 위생적이거나 더 안전하다고 규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엑셀 핸드 드라이어는 비접촉식 손 건조 솔루션을 제공해 화장실 표면과
(뉴코리아타임즈) 월간 시사문단을 등단한 정호준 시인이 첫 시집을 출간했다. 정호준 시인은 충남 태안 안면 고등학교 담임교사이고 국어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정호준 시인은 이번 시집 자서에서 “어머니는 시 읽기를 좋아하신다. 매일 30분씩 영혼이 맑아지는 체험을 하신다. 그런 어머니를 위해 시집을 만들었다”며 “김만중도 어머니께 드릴 선물로 구운몽을 썼는데, 저도 어머니께서 즐기실 시집을 지어드리고 싶었다. 이 시집에는 사랑, 그리움, 어머니가 주로 등장한다. 소소하고 짧은 시들이지만 읽고 깊이 느껴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출판사 대표 손근호 문학평론가는 이번 시집은 감성시집으로 독자에게 읽을 수 있는 느낌의 시집으로 시를 적는 이나 아마추어 작가들에게 혹은 사람에 사랑에 대한 짧은 단막극 같은 시편들로 이루어진 작품집이라고 평했다. 정호준 시인은 천상 시인이다. 약 20년 전부터 적어온 작품들은 우리나라 나태주 시인이나 윤보영 시인과 같은 감성을 가진 시인이다. 요즘 시들이 어렵게 비유가 많이 된 시집들이 많아 시들이 독자의 손에서 떠나게 된 이유가 그 하나의 이유이기도 하지만, 정호준 시인의 시집은 어렵지 않게 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감